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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이미자

진달래 곱게 피던 소녀 시절에 꽃 구름에 사랑 띄워 님에게 보냈는데 아~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 노을 진 강 언덕에 그림자 남기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네 그리운 마음 복사꽃 피던 그 날 소녀 시절에 설레이는 가슴 안고 꿈나라 찾았는데 아~ 지금은 가버린 옛 추억을? 저무는 강물 위에 그림자 비추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면 그리운 마음?

엄마 그리워 이미자

엄마 그리워 - 이미자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날 버리고 나를 두고 엄마는 어디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외롭고 괴로워서 생각마다 그리워서 달을 보고 별을 보고 밤하늘에 물어본다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서귀포칠십리 이미자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소라캐는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 옛날이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모래사장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미역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그날 밤이 그리워라 그 사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별?이 곱다

서귀포 칠십리 이미자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소라 캐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 옛날이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 모래사장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미역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그 날 밤이 그리워라, 그 사랑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별빛이 곱구나

그늘에 핀 꽃 이미자

그늘에 핀 꽃 - 이미자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서럽다오 못 잊을 그 추억에 이슬이 맺혔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가슴은 멍이들고 그리워 깊은 한숨 남몰래 서럽다오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울었다오 못 잊을 그 생각에 바람이 불었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상처만 깊어가고 그리워 타는 사연 남몰래 울었다오 아~ 아~ 아~

알고싶은 그 곡절 이미자

잊어야 하는줄은 알고있지만 저달을 볼적마다 가신님이 그리워 그래서 밤이되면 나는울지만 숲속의 부엉새야 너는 너는 어이해 밤에만 우는버릇이 생겼다더냐 저달에 얽혀있는 슬픈추억이 서러워 서러워서 잠못드는 이한밤 그래서 달마중을 혼자 하지만 산기슭 월견초야 무슨 무슨 곡절로 밤에만 피는버릇이 생겼다더냐 시냇가 강언덕에 둘이 앉아서 별보고 노래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아 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 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아 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 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이미자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란틴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아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꽃집 아줌마 이미자

안개도 눈이 뜨면 구름인가 사랑도 멀리가면 그리움인가 멀리멀리 가거라 괴로운 이야기 새로 핀 꽃이란다 꽃집 아줌마 그리워 돌아보면 눈물인가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지는가 피고지는 꽃이라 사랑의 이야기 행복을 다시 찾은 꽃집 아줌마

못잊을 당신(메들리) 이미자

생각하면 그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옛추억의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같이 영원이 비쳐도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다대포 처녀 이미자

마음주지 말 것을 믿지말 것을 타향에서 흘러운 야속한 사람 고기떼를 따라서 찾아왔다가 갈매기떼 따라서 가버린 사람 다대포 그 처녀가 그리워 운다 떠나갈때 차라리 아무 말없이 나를 두고 갔으면 속편할 것을 부질없는 맹세를 지은 까닭에 하염없는 세월을 기다리면서 다대포 그 처녀가 오늘도 운다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여수 이미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정든 달님 바라보며 나 홀로 지새네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메아리 이미자

그리워 불러보는 그 이름인데 그 님에게 못가고 돌아온 메아리 산이 높아 돌아 왔을까 길을 몰라 다시 왔을까 서러운 메아리가 서러운 메아리가 나를 울리네 못잊어 그려보는 그 모습 인데 내 님에게 못가고 다시온 메아리 길이 멀어 돌아왔을까 가기 싫어 다시왔을까 돌아온 메아리가 돌아온 메아리가 나를 울리네

뗏목 이천리 이미자

눈 녹인 골재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시 머니 낫서른 물새들도 벗이 되였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그리워 못 잊은드스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굳세어라 금순아 이미자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 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 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 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 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 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히 떴다

님이라부르리까-색소폰-★ 이미자

이미자-님이라부르리까-색소폰-★ 1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가슴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님이라부르리까-소청-★ 이미자

이미자-님이라부르리까-소청-★ 1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가슴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메들리)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 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아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1.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2.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첫날 밤 갑자기 이미자

떠나야 할 사연이 있었다 해도 나를 버릴 까닭이 있었다 해도 첫날밤 갑자기 가야 하나요 풀 길 없이 얽혀버린 오해 때문에 죄 없이 벌을 받는 가엾은 여인 눈물 속에 흘러간 세월이였오 설움만이 사무친 세월이였오 그 시절 그리워 나도 모르게 찾아와 본 바닷가엔 님 자취 없고 무심히 철썩이네 푸른 파도만

종로 아가씨 이미자

종로 아가씨 - 이미자 체념도 할 수가 없는 그 사나이가 눈물을 뿌리고 돌아서던 저곳 그리워지는데 임 계신 때처럼 행복한 이 밤 오늘 밤도 흐느끼는 종로 아가씨 간주중 맺을 수 없는 이 사연 애달픈 사랑인가 불러봐도 대답조차 없는 그대 그리워 우는데 한없는 그리움에 가슴 태우는 나 홀로 울고 있네 종로 아가씨

연정천리 이미자

연정천리 - 이미자 네 가닥 비파줄에 얽힌 사연은 님과 함께 화답하던 즐겁던 세월 연정은 풋 가슴에 끓어 오르고 목 아프게 불러보나 목 아프게 불러보나 대답은 없다 간주중 그리워 못 잊어서 한양 천리길 가락 조차 흐느끼는 비파를 안고 짝 지어 노래하던 추억에 젖어 정처없이 밤 거리를 정처없이 밤 거리를 찾아 헤맨다

첫날밤 갑자기 이미자

떠나야 할 사연이 있었다 해도 나를 버릴 까닭이 있었다 해도 첫날밤 갑자기 가야 하나요 풀 길 없이 얽혀버린 오해 때문에 죄 없이 벌을 받는 가엾은 여인 눈물 속에 흘러간 세월이였오 설움만이 사무친 세월이였오 그 시절 그리워 나도 모르게 찾아와 본 바닷가엔 님 자취 없고 무심히 철썩이네 푸른 파도만

임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1.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실연초 이미자

아~ 내 이름은 설움 많은 실연초 뜨거웠던 사랑만을 간직했던 내 가슴에 싸늘하게도 싸늘하게도 스며든 이 상처가 너무 쓰라려 긴긴 날을 울며 사는 가련한 실연초 아~ 내 이름은 눈물젖은 실연초 옛 상처를 도려내고 그 아픔을 참으려다 못다 했기에 못다 했기에 사무친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 하염 없이 울며 사는 눈물의 실연초

임이라 부르리라 이미자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못잊을 당신 이미자

☆★☆★☆★☆★☆★☆★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생각하면 그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임이라 부르리까(메들리) 이미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속만 간직한 못난 이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어느 여배우의 고백 이미자

어느 여배우의 고백 - 이미자 어느 하늘 아래에 계시옵기에 불러 봐도 외쳐도 대답이 없네 그 모습이 그 얼굴이 하도 그리워 한 번만 한 번만 보고 싶어서 얼마나 애태웠나 어느 여배우의 고백 간주중 어이해서 한 마디 단 한 마디만 내가 너의 아빠다 못 하시었나 생각사록 서러워서 안타까워서 목 메어 목 메어 불러보건만 쓸쓸히 꺼져가네 어느 여배우의

청춘의 성좌 이미자

청춘의 성좌 - 이미자 수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성좌 은하수 푸른 하늘 쪽배를 타고 임 맞이 가는 길은 멀고 멀은 구만 리 그리워 어쩔거나 안타까운 그 밤을 아득히 바라보는 청춘의 성좌 간주중 황홀한 꿈의 나라 청춘의 성좌 하늘에 보석 뿌린 달을 타고서 임 찾아 가는 길은 구름 너머 구만 리 못 보면 어쩔거나 보고 싶은 그 얼굴 영원히 지켜보는

임이라부르리까 이미자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 이라도 있는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창부타령 이미자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울지마라 철쭉꽃이 다시들면 이내간장 다썩는다 창에비친 달그림자 긴긴밤을 울어새워 일년삼백 육십일에 우리님 그리워

이별의 강 이미자

이별의 강 - 이미자 날이 새면 긴 한숨 해를 지우고 달 뜨면 이 한밤을 울어 새우네 생각을 말자 하나 그리운 사랑 이별은 왜 하고서 이 설움인가 가는 봄 지는 꽃에 세월이 가도 새록새록 그리워 나를 울리네 간주중 오다가다 맺어진 사랑이건만 천생의 연분인가 왜 못 잊는지 그리는 아침 저녁 애타는 마음 임 계신 남쪽 하늘 손 모아 비네 생전에

창부 타령 이미자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울지마라 철쭉꽃이 다시들면 이내간장 다썩는다 창에비친 달그림자 긴긴밤을 울어새워 일년삼백 육십일에 우리님 그리워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 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국~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 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국~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이미자) Various Artists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란단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 깜박 라일 라일 호궁이 운다 라일 라일 호궁이 운다 검푸른 속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며 꽃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이 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 깜박 라일 라일 호궁이 운다 라일 라일 호궁이

서귀포 칠십리 백설희,이미자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노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황혼이 온다 은비늘이 빤짝빤짝 물에 뜨는 서귀포 미역 따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은조개도 그리워라 물파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물안개 곱네

장부타령 이미자

창부 타령 노래;이미자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사랑 바다같이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백설희

어디매게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이 언재나 눈감으면 떠오른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말이업다 대답이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