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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않는 새 이누 (ENu)

나는 새장 속에 갇혀 날지 않는 아주 작은 내게도 날개가 있다는 것조차 잊어왔지 새장 속 생활이 지루해만 지고 현실이 무거워만 질 때엔 살며시 눈을 감아 꿈을 꾸어요 힘찬 날개 짓 위에 지친 영혼과 몸을 실어 즐거운 여행을 떠나요 상상 속의 세상을 향해서 *하늘이 날 안아주고 바람이 나를 감싸주네 태양은 날 보고 미소 짓고

마음에 내리는 비 이누

어제는 하루 종일 때 아닌 비가 내 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내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다툼 이누

놀려대며 달아나는 아이 화를 내며 뒤를 쫓는 아이 서로의 약점을 잡아 티격태격 다투고 있네 계속되는 말다툼 속에 둘은 결국 싸움이 되고 유치하게 다투는 모습은 마치 어른들의 정치판 같아 *나의 약점이 날 괴롭히고 남의 허물은 무기가 되고 감추려 했던 수많은 허물들은 하나 둘씩 붉어지며 상처만 주네 **너의 모습을 봐 핑계와 변명 속에 더럽혀진 네 얼굴...

이누

*바쁜 일상 속에 갇혀있는 약해빠진 내 모습들 깨져버린 꿈의 조각들은 시간 속에 사라져 *세상 한가운데 서성이는 나를 찾고 싶어 그 무엇이 날 붙잡는대도 난 밖으로 뛰쳐나갈 거야 *이젠 버려야 해 날 지치게 한 모든 것 (나약한 나의 모습을) 이젠 알아야 해 나를 잡아주던 그 길을 (숨겨진 내 강한 힘들을) 이젠 찾아야 해 흐려진 나의 모습을 (가려진...

이누

갈라진 두 길이 있어 넓은 들길과 산길 걷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거친 산길보다 들길을 택했어 강한 햇볕은 내리쬐고 끝은 보이질 않아 물도 그늘도 찾을 수 없고 난 지쳐만 갔어 주저앉아 흐르는 땀을 닦았어 지금껏 먼 길을 걸어왔어 가까이에 끝이 있을 것 같아 난 일어나 다시 걸었어 **이 길의 끝을 찾겠어 이것도 나의 선택이야 가끔씩 생각나겠지 내가 ...

날지않는 새 김성아,이태백,사이또데츠 외

나는 새장 속에 갇혀 날지 않는 아주 작은 내게도 날개가 있다는 것조차 잊어왔지 새장 속 생활이 지루해만 지고 현실이 무거워만 질 때엔 살며시 눈을 감아 꿈을 꾸어요 힘찬 날개 짓 위에 지친 영혼과 몸을 실어 즐거운 여행을 떠나요 상상 속의 세상을 향해서 *하늘이 날 안아주고 바람이 나를 감싸주네 태양은 날 보고 미소 짓고 구름이 날 반겨주네

날고 싶은 새 ANDRON

음 이제 난 미쳐 깨닫지 못 했어 미처 날개를 피고 날지 못 했어 항상 난 지고 날지 못 했어 그래도 괜찮아 원래 난 이랬다 스스로 위안을 가지고 지냈다 미래와 현재는 다른 게 없었다 자신에 사랑을 줄 수가 없었다 그러면 난 어찌 살아남아 저 보이지 않는 하늘 나는 날아가나 더이상 눈앞에 빛이 보이질 않아 도대체 누가 과연 나를 구원하나 신이여 존재한다면 나를

마음에 내리는 비 이누 (ENu)

어제는 하루 종일 때 아닌 비가 내 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내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이누 (ENu)

갈라진 두 길이 있어 넓은 들길과 산길 걷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거친 산길보다 들길을 택했어 강한 햇볕은 내리쬐고 끝은 보이질 않아 물도 그늘도 찾을 수 없고 난 지쳐만 갔어 주저앉아 흐르는 땀을 닦았어 지금껏 먼 길을 걸어왔어 가까이에 끝이 있을 것 같아 난 일어나 다시 걸었어 **이 길의 끝을 찾겠어 이것도 나의 선택이야 가끔씩 생각나겠지 내...

날개 잃은 새 (feat. 준현) 라시드(Lasid)

불 꺼진 채 놓여진 보일 듯 말 듯해진 니 사진 거실의 티비 소리 너 대신 웃어 주는 것만 같아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어제까지만 해도 웃고 있었잖아 행복했었잖아 어쩌다 이렇게 돼 버린걸까 너 그리고 난 날개 잃은 새처럼 길을 잃은 것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 없는 난 날개 잃은 다시 날지 못한 채 길을 헤맨다 날개

날개 잃은 새 (Feat. 준현) 라시드 (LASID)

불 꺼진 채 놓여진 보일 듯 말 듯해진 니 사진 거실의 티비 소리 너 대신 웃어 주는 것만 같아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어제까지만 해도 웃고 있었잖아 행복했었잖아 어쩌다 이렇게 돼 버린걸까 너 그리고 난 날개 잃은 새처럼 길을 잃은 것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 없는 난 날개 잃은 다시 날지 못한 채 길을 헤맨다 날개 잃은 문자 속에만 남은 사랑

날지않는 새 From (무익조-Unicorn) 1993 박병천, 윤윤석, 조공례

나는 새장 속에 갇혀 날지 않는 아주 작은 내게도 날개가 있다는 것조차 잊어왔지 새장 속 생활이 지루해만 지고 현실이 무거워만 질 때엔 살며시 눈을 감아 꿈을 꾸어요 힘찬 날개 짓 위에 지친 영혼과 몸을 실어 즐거운 여행을 떠나요 상상 속의 세상을 향해서 *하늘이 날 안아주고 바람이 나를 감싸주네 태양은 날 보고 미소 짓고 구름이 날 반겨주네

롱다리로 껑충 타조 다나랜드 (DANALAND)

타조는 키가 커요 롱다리 타조 망원경 눈을 가진 타조 시력 왕 타조는 날지 못해 하지만 빨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타조 쌩쌩쌩! 새들 중에 쌩 가장 빨라 긴 다리로 껑충껑충 달려요 타조 커다란 날개로 몸의 균형을 잡아 타조알은 정말 크고 단단해 예!

날지 않는 나비는 곤충 조용경

남아 있는 날들을나답게 살기 위해잠깐 아주 잠깐 바닥에 머물러 있는데어느새 선택 받지 못한 것처럼 남겨져 있네버려진 건 누구에게도환영받지 못해숨이 차기어가도 끝이 없는미로 속을 헤매차가운 바람 나를 뒤집어오늘도 버둥거리네날아가고파가슴 뛰는 삶 저기에 있는데모두 내게 달려가라 하네 앞만 보라해나 혼자 남겨져 두려워 해나는 누굴까아무리 뛰어도 뜨겁지 않네...

동물친구들과 친해져요 똑똑 친구들

사자야 들아 안녕 (안녕) 사슴아 토끼야 안녕 (안녕) 양들아 안녕 안녕 (안녕) 모두모두 안녕! (안녕)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 사이 좋은 친구 되자 멋진 무늬 가진 호랑이 (어흥!)

Rock N JESUSBAND

하늘과 땅 열리는 기쁨 가득한 우리 축제의 그 날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없고 나와 다른 길 가고 있다면 Oh, No!

게으름 서나나

날지 않는 둥지를 나서지 않네 언젠가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날기를 멈춘 넌 이유가 뭔데 아무런 꿈도 없는데 삶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도 와닿지 않는데 전부를 걸고 부딪혀봐 입에 발린 말이지 죽을 듯이 힘을 다해 나도 부딪혀봤지 모든 게 나를 비켜가려 노력하는 듯 빈틈 없는 공백만으로 전부 포기한 채 향할 곳 모를 발은 오래도록 멈춰버렸어 yeah

飛べない鳥(날지 않는 새) 유즈(ゆず)

飛べない鳥 作詞 岩沢 厚治 作曲 岩沢 厚治 唄 ゆず ここにあるのは風 そして君と町の音 それだけで良かったのに しなやかな秋の声が悲鳴に変わる 本当はもう少し君と居たかったんだ 飛び方を忘れた鳥達の歌声を 聞いておくれ きっと見上げた空は青く ほらごらんよ僕らなんてちっぽけなもん...

사생단

할이유 있는걸까 마지막 미소를 기억한다면 어디로 난 흘러가는걸까 어디서 난 웃고잇는걸까 하지만 모두 부질없는것 아 아 훨훨 날아봐 자유로운 새처럼 살아갈 이유도 없는걸까 죽어야 할이유없는걸까 마지막 향기를 기억한다면 언제쯤 난 흘러갈수있나 언제쯤 난 웃을수있을까 하지만 잃은 상처 뿐인걸 아 아 훠얼 날아라 자유로운 새처럼 더멀리 멀리 날아가줘 아무도 찾지 않는

Ori(오리)

얼어버렸니 하루가 멀다고 날 찾았던 니맘은 어디에 있니 나를 알잖아 항상 늘그래왔잖아 못되게 굴어도 투정부려도 넌 이런내가 예쁘다 했어 오늘은 너무 추운데 니가 없어서 더추워 빨리와 달려와 내개로달려와 내가 얼어죽기전에 쏘리쏘리암쏘리 내가 미안해 한번만 봐줘 이쁘게 봐줘 돌아와줘 사랑해줘 애버애버포애버 항상 영원히 휜눈이 내리지 않는

사생단(死生團)

향기를 기억한다면 언제쯤 난 흘러갈수있나 언제쯤 난 웃을수있을까 하지만 잃은 상처 뿐인걸 아-아-훠얼 날아라 자유 로운 처럼 더멀리 멀리 날아가줘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나를 그땐 놓아줘 더 높이 높이 날아가줘 무엇도 보이지 않는 곳에 나를 그땐 놓아줘.

새야 날아라 원호

아주 오래전 일이야 새들이 날지 못한 시절에 모두가 하늘이 어떤지 알지 못했네 그중에 한 마리 작은 오직 날개를 갖고 있었네 모든 이들이 그를 놀라워했다네 새는 행복했다네 모두를 태우고 멀리 날았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었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떤 이들은 푸른 철창에 그를 가두었다네 멀리멀리 날아라 모든 신기한 묘기를 부려라 ‘너를 팔아 가득 찬 배를

いぬねこ。靑春眞っ盛り / Inu Neko. Seishun Massakari (개와 고양이. 한창 청춘일 때) わ-すた

이누? 이누? 왕왕왕? 개? 개? 왕왕왕? 「猫! 猫! にゃんにゃんにゃん!」 네코! 네코! 냥냥냥! 고양이! 고양이! 냥냥냥! (にゃんにやらにゃんにゃらにやらにゃんにゃん) 냥냐라 냥냐라 냐라냥냥 냥냐라 냥냐라 냐라냥냥 大福餠 ぽたぽた燒き 다이후쿠모찌 포타포타야끼 찹쌀떡과 쌀과자 ウマいのはどっちですか? 우마이노와 돗치데스카? 어느 쪽이 더 맛있는가요?

망상 HB

그대는 베일 대신 제일 페인 쎈 색의 옷을 입네 쟨 매일 백 지에 외 치네 행복해 그대는 베일 대신 제일 페인 쎈 색의 옷을 입네 쟨 매일 백 지에 외 치네 행복해 애석해 괴물이 된 쟤 뒤에 친구 대신 피드 위해 건배 알 수 없는 저 바다 너머엔 날 수 없어 난 절대 못 가네 비행기 날지 다 이미 지났지 기대했지 야 다른 거는 없지 내 집 내 빛 괜찮겠지

강에는 눈만 내리고 (시인: 유종원) 이선영

★ 한 시 ~^* 강에는 눈만 나리고 -유종원 시 산이란 산에는 한 마리 날지 않고 길마다 사람 발자취 끊어졌는데. 외로운 배 위에 도롱이에 삿갓 쓴 늙은이 혼자서 낚시질, 강에는 눈만 내리고 江 雪 千山鳥飛絶 萬徑人踪滅 孤舟蓑笠翁 獨釣寒江雪

안치환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삶의 그림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밭 청한 하늘 푸르는 저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안치환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발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안치환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삶의 그림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밭 청한 하늘 푸르는 저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친구

밤새워 물어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세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 소리여 날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 속의 볓발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 넘어 멀리 떠나가는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너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

이지상

길게 울어라 하늘에서 날고 땅끝 먼곳에서 목 놓아 우짖는 너의 어깨위 출렁이는 자유 가슴과 가슴으로 날개짓 하려무나 지친 날개 접고 내려 앉은 그대 길게 울어라 가라 앉지 않는 무게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않은 노래로 이땅 어디에나 자유로 날아라 비틀어 울지 않고 눈물로만 울지 않고 길게 울어라 온 몸으로 멍든 상처로

손병휘

길게 울어라 하늘에서 날고 땅 끝 먼 곳에서 목놓아 우짖는 너의 어깨에 출렁이는 자유 가슴과 가슴으로 날개 짓 하려무나 지친 날개 접고 내려앉은 그대 길게 울어라 가라앉지 않는 무게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않은 노래로 이 땅 어디에나 자유로 날아라 입술로 울지 않고 눈물로만 울지 않고 길게 울어라 온 몸을 멍든 상처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노래마을

(鳥) 노래마을 길게 울어라 하늘에서 날고 땅 끝 먼 곳에서 목놓아 우짖는 너의 어깨에 출렁이는 자유 가슴과 가슴으로 날개 짓 하려무나 지친 날개 접고 내려앉은 그대 길게 울어라 가라앉지 않는 무게로 멀리 날아라 슬프지 않은 노래로 이 땅 어디에나 자유로 날아라 입술로 울지 않고 눈물로만 울지 않고 길게 울어라

패닉

네게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 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네 넌 원해 더 많은 너를 더 많이 내게 깊은 너를 더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거라 여긴 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모를 세상들을 보면 살찐 열 손가락이 나른하게 떨려와 이제는 높지않은 하늘에는 날지

더... 패닉

네게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 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네 넌 원해 더 많은 너를 더 많이 내게 깊은 너를 더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거라 여긴 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모를 세상들을 보면 살찐 열 손가락이 나른하게 떨려와 이제는 높지않은 하늘에는 날지

더... panic

것만으론 숨도 쉴 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네 넌 원해 더 많은 너를 더 많이 내게 더 깊은 너를 더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 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 거라 여긴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모를 세상들을 보면 살찐 열 손가락이 나른하게 떨려와 이제는 높지않은 하늘에는 날지

더... 패닉(Panic)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내 넌 원해 더 많은 너를 더 많이 내게 더 깊은 너를 더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 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거라 여긴 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모를 세상들을 보면 살찐 열 손가락이 나른하게 떨려와 이제는 높지 않은 하늘에는 날지

Fly high 주니퍼

날지 못한 작은 둥지를 떠난 사랑을 찾아 헤메이다 지쳐 잠이 들었지만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갈 수만 있다면 어둠 저편에서 눈물로 지새우는 설움을 찾아서 세상 모든게 너에게 그렇게 쉽게 허락되지 않을 거야 그 수많은 아픔들을 이겨낸 후에야 비로소 느끼지 그 많은 시련이 너무나 소중했었다고 워워 하늘이 너와 항상 함께 하시어 더 넓은 세상

이름없는 새 김승덕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이상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 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의미 없겠지 날아 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에 숲 우린보지 않는 노을에 냄새 바다건너 피는 꽃에이름 옛방랑자에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오오~ 내려오지마 이좁고 우수운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산사

나의 건조함은 태양에서 왔지 창대한 바다를 온 마음으로 몰고오는 저 영웅으로부터 어디선가 나타나 완벽하게 만나 이유도 모른 채 하염없이 이끌려 우리가 머무는 곳은 밤이 오지 않는 뜨거운 안식처 빛과 파도 모든 게 엉켜 전부 삼켜 타버릴 것 같아 똑 닮은 입매는 나란히 부풀어 연민을 키우고 원망을 괴로워해 이토록 잔인한 분신 밑바닥의 목격자 그래도 만나서 좋았어

가엾은 새 김동현

내 사랑 그대여 오늘도 내 생각 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잠 못 이루네 한줄기 사랑 찾아 떠나가는 작은 새야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고요한 바람의 나라로 불어오는 사랑이 또다시 활활 타오르면 사랑의 힘 하나로 영혼을 다시 불살라 만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사랑을 태우리라 내 사랑 그대여 지금도 날 사랑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향기에

Float Free 유영

Free I just wanna Float Free Set me free from everything thing that make me puke all over the stage floor I'm a sick so please hurry up and take me to the doctor set my heat lower 나를 봐 봐 봐 날개가 다 다 다 꺾여 날지

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이상은(Leetzsche)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오정훈, 주인영

기억 속에 네가 흐릿해져 나 혼자서 아픈 시간을 보내 기다리지 않는 삶을 살고 있어 멀리 날아갈 수 있다면 희미해진 꿈속에서 난 너 없는 시간 속에 버려져 언젠가 또다시 머물러도 머물다 또 날아간다면 이제 너의 날개를 펴고 멀리 날아가 나의 해진 마음을 삼켜 넌 이제 너의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 모든 걸 잊어갈 수 있게 You are my everything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느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작은 새 변진섭

이제는 나에게서 날아가려는 작은 한마리 놓아주리라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매일 슬픔처럼 다시 지기 위해 곱게 물들던 지는 노을의 아픔을 알 때까지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올 날도 반길때면 창을 열어둔채 시들지 않는 꽃을 피우리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올 날도 반길때면 창을 열어둔채 시들지 않는 꽃을 피우리

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