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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백구 이끼

이제 그만 할때도 됐잖아 다른 사람 만나야지 언제까지 그렇게 서있을거니 그사랑은 이제 끝났잖아 그만 잊을때도 됐어 밥도 좀 먹고, 잠도 좀 자고 이제 좀 변할때도 됐잖아 그래 잊을때도 됐지 나 근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수없이 생각하고 돌이켜봐도 잊기위한 시간을 혼자 가질뿐이야 그땐 정말 너무 따뜻했어 쉽게 잊을수가 없어 그때 손길도 그때 ...

백구 양희은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백구 김민기

무서운 가죽줄에 입이 꽁꽁 묶인 채 * 멍하니 나를 쳐다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큰 주사 놓으시는데 가엾은 우리 백구는 너무너무 아팠었나봐 주사를 채 다 맞기전 문밖으로 달아나 어딜가는 거니 백구는 가는 길도 모르잖아 <후렴>긴 다리의 새하얀 백구 음~~ 2.

백구 김민기

백구 내가 아주 어리 때였나 우리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 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의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앓아 누워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 갔었지 무서운 가죽 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멍하니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백구 성바오로딸 수도회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백구 양희은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백구 이지형

이런 내 맘을 너는 알고 있는지 이리저리로 폴짝 뛰어다니며 이른 아침에 잠이 깨면 곁에서 동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았지 그러던 어느 날이야 서울 사는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다급한 아빠를 졸라 백구까지 안고서 서울로 올라갔지 수많은 그 사람들 속에 아빠의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 그만 백구의 끈을 놓쳐서 낯선 곳에서 너를 잃어버렸지 새하얀 꼬마 백구

백구 어린이 합창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백구 여홍빈

?눈부신 오늘밤에 난 두 눈을 감을 수 없어 하늘 속에 빛나는 저 별을 기억하기에 너의 손길을 나는 잊지 못해 바보처럼 밤마다 울었어 나 너에게 갈 거야 예전에 뛰놀던 정원을 찾아 상처뿐인 나를 이끌고서 나 너에게 달려가 모르는 이 길이 끝날 때까지 저 별 아래 니가 웃고 있잖아 너의 손길을 나는 잊지 못해 바보처럼 밤마다 울었어 나 너에게 갈 거야 ...

백구 이지윤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의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묵인 채 슬픈듯이 나만 빤히 쳐다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백구 웨스트 비엘(West BL)

옛날 옛날에 백구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었는데 백구가 4개월이 되었을 때 그는 이름모를 주인으로부터 버려졌어 그때부터 방황의 시절은 시작되었지 그의 새하얗던 몸은 날개없는 까마귀가 되어갔고 저녁이면 눈물을 흘리며 떨어진 빵조각을 껌처럼 될 수 있으면 오래 씹었어 이 생활이 싫었어 그는 계속 걸었어 하지만 그가 꿈꾸는 유토피아는 멀었어 사실 그런 건 ...

백구 Various Artists

내가 아주 어릴 때 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 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 가을 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엽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렀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앞에 동물명원에 조심스레

백구 김은영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 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 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백구 West BL

1)옛날 옛날에 백구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었는데백구가 4개월이 되었을 때 그는 이름 모를 주인으로부터 버려졌어그때부터 방황의 시절은 시작되었지그의 새하얫던 몸은 날개없는 까마귀가 되어갔고저녁이면 눈물을 흘리며 떨어진 빵조각을 껌처럼 될 수 있으면 오래 씹었어 이 생활이 싫었어 그는 계속 걸었어 하지만 그가 꿈꾸는 유토피아는 멀었어사실 그...

이끼 천둥번개

아무도 찾지 않는 바위 아래서 비 바람 맞고 젖어 있구나 빛 하나 들지 않는 바위 아래서 비 바람 맞고 살아가느냐 아아 저 멀리서 활짝 피어나 있는 아아 꽃은 되기 싫으냐 그 흔한 꽃도 피우지 못해 오늘도 울고 있구나 아무도 찾지 않는 바위 아래서 비 바람 맞고 젖어 있구나 빛 하나 들지 않는 바위 아래서 비 바람 맞고 살아가느냐 아아 저 멀...

이끼 카스테라(Castella)

이끼 탑 아래로 긴 하수구가 구정물을 흘리고 땅 위에는 이끼만이 가득하게 자랐네 탑은 높아 여긴 도무지 해가 닿질 않으니 지네들과 쥐 새끼만이 탑을 오를 수 있어라 탑 위엔 뭐가 있을지 몰라도 모두 열광하고 살 오른 쥐의 배설물 덕에 해충들은 늘어나네 가끔 피는 들풀들이 이끼 사이에 꽃을 피워도 씨를 나눠 줄 벌이 없으니 한 없이 지기만

이끼 Gichii

다시 태어난다면 난 이끼가 될거야 덧없는 일이겠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곰팡이와 손 맞대고 구더기와 입 맞추며 수 많은 타일 틈새에 내 이름 숨길거야 상한 과일 검은 단물 뒤집어 쓸거야 문드러진 마음 위한 노래 부를거야

이끼 카스테라

탑 아래로 긴 하수구가 구정물을 흘리고 땅 위에는 이끼만이 가득하게 자랐네 탑은 높아 여긴 도무지 해가 닿질 않으니 지네들과 쥐 새끼만이 탑을 오를 수 있어라 탑 위엔 뭐가 있을지 몰라도 모두 열광하고 살 오른 쥐의 배설물 덕에 해충들은 늘어나네 가끔 피는 들풀들이 이끼 사이에 꽃을 피워도 씨를 나눠 줄 벌이 없으니 한 없이 지기만 하네 탑 아래로 가득히 무덤처럼

이끼 이리(eeri)

변해가는 것들의 머릿속에평생 살 집을 구하는 어리석음(삶을 레이어 삶을 레이어삶을 레이어 삶을 레이어)오랜 걱정은별거 없이 싱겁다, 싱겁다초라한 눈물에값을 쳐주자(삶을 레이어 삶을 레이어삶을 레이어 삶을 레이어)철거된 마음이구색을 갖추는 동안생기는 노이즈무엇이 불안해?내가 너의 두려움 다 마실게, 다 마실게, 다 마실게.변해가는 것들의시계 속엔독이 평...

하얀마음 백구 이수영

라랄라랄랄랄~~ 나를 스치는 바다 향기 그 시원함이 나는 좋아 바람ㅇ르 타고 파란 하늘 날아올라 언제라도 행복한 이 기분 하얀마음 백구 작은 천사 백구 넌 항상 내 곁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 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꺼야 세상 끝까지

우리집 백구 다나랜드 (DANALAND)

우리 집 백구는 나만 따라요꼬릴 흔들며 졸졸졸우리 백구는 나를 좋아해반갑다고 마구 안겨요백구야 백구야 함께 뛰놀자백구야 백구야 많이 먹어라백구야 백구야 아프지 말고백구야 백구야 나도 사랑해우리 집 백구는 나만 따라요꼬릴 흔들며 졸졸졸우리 백구는 나를 좋아해반갑다고 마구 안겨요백구야 백구야 함께 뛰놀자백구야 백구야 많이 먹어라백구야 백구야 아프지 말고백...

반짝 반짝 이끼

지금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만으론 표현이 안돼 너의 맘과 나의 맘이 음 머리 위 무지개 반짝 반짝 흩날리는 바람이 간지러워 샤르르 녹는 구름 솜사탕 밤하늘엔 별빛만이 가득해 랄랄라 랄라 랄라 라 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거릴 걷죠 저기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에 떨려 오죠 너의 맘과 나의 맘이 음 머리 위 무지개 반짝 ...

마흔 이끼 성기완

오오오 라라라 오오오 라라라 눈동자 속에 핀 이끼를 감상하네 방울방울 세월의 샘물같은 흔적들 푸르른 하늘 속을 헤엄치네 구름들 내 눈속을 떠다니는 상처들 황홀한 그 움직임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리집 창문에서 바라본 하늘엔 어지러이 전선도 많아 곳곳에 세워진 전봇대 밑에 피어나 미소짓는 이끼를 음미해 하얀 종이 위로 또 펼쳐지네...

습지의 이끼 이태훈

모든게 끝나면 공허한 마음만 남아서 날 감싸네 흥분한 내 모습 쓸쓸한 마음에 난 떠내려가네.. 빗소리가 날 깨우고, 터질듯 달궈진 나를 차갑게 더 차갑게... 식혀준다. 빗소리가 날 깨우고, 터질듯 달궈진 나를 차갑게 더 차갑게... 식혀준다 초조했던 마음들을 빗속에 씻겨보내고 조용히 더 조용히 웃어본다 웃어본다..

하얀마음 백구 Opening 이수영

노을이지면 떠오르는 하늘을 닮은 환한 미소 하얀 새들이 전한 너의 소식하나 내 마음도 즐거워 노래해∼ **(하얀마음 백구 작은 천사 백구 넌 항상 내 곁에 끝없이 펼처진 하늘 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꺼야 세상 끝까지 눈을 감아 보면 다시 떠오르는 소중한 기역들 말없이 내손을 잡아준 널 잊을 수 없어 영원히 늘 지금처럼

하얀마음 백구 (ending) 이수영

소중한 나의 꿈 사랑스런 내 친구 약해지지는 않을 거야 다시 돌아올날 기다려 영원히 간직할거야 소중한 추억들 하얀마음 백구 내 사랑 백구

하얀마음 백구 Ending 이수영

소중한 나의 꿈 사랑스런 내 친구 약해지지는 않을 거야 다시 돌아올날 기다려 영원히 간직할거야 소중한 추억들 하얀마음 백구 내 사랑 백구

하얀마음 백구 Opening 이수영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노을이 지면 떠오르는 하늘을 닮은 환한 미소 하얀새들이 전한 너의 소식하나 내 마음도 즐거워 노래해~~~ 하얀마음 백구 작은천사 백구 넌 항상 내곁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거야 세상끝까지 눈을 감아보면 다시떠오르는 소중한 기억들 말없이 내손을 잡아준 널 잊을 수 없어

기억상실증 - 백구`OST) 구혜선

행복한가요 그대의 삶이 정지된 화면 속에 그려낸 인생이 아침마다 맞는 서른의 공기가 이제 현실 같나요 언제까지 잃어버린 추억 찾아 헤메이다 낭비할건가요 해마다 봄이 올 거란 그대의 착각을 믿어버린 건가요 습관이 된 오후에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 소문 내고 싶은 내 사랑을 이대로 기억상실증이라 해도 난 그대가 또 좋아져 사랑하고 싶어 오늘은 사랑...

하얀마음 백구 Ending 이수영

소중한 나의 꿈 사랑스런 내 친구 약해지지는 않을 거야 다시 돌아올날 기다려 영원히 간직할거야 소중한 추억들 하얀마음 백구 내 사랑 백구

백구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이 곳은 옛날에 백제의 땅 굳세게 자라나는 대한의 아들 희망도 크거나와 자랑도 크다 이 땅의 주인 되자 백구의 새싹 반만년 이어 나은 배달의 자손 빼어난 우리 문화 지켜온 우리 힘 모아 가꾸고 닦아 빛내자 이 땅의 주인 되자 백구의 새싹

이끼 (Album ver.) 일렉펀트

침대 위에 뿌리내린 이끼인 듯그저 천장만 바라보고 있지울렁이는 창문은 어지럽고납덩이같은 담요는 날 짓누르지해야 할 것들을 찾아보지만내 나침반은 돌아만 가고노력조차 버거워져 다시 누워그렇게 천장만 바라보고 있지의지는 이미 다른 곳으로위안마저 버린 나태함휴지처럼 굴러다니는 정신은계속 나약해져 만 가네화면 속 자신과 사랑하며알 수 없는 너의 지져귐을 흘리며...

하얀마음백구(opening) 이수영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노을이 지면 떠오르는 하늘을 닮은 환한 미소 하얀새들이 전한 너의 소식하나 내 마음도 즐거워 노래해~~~ 하얀마음 백구 작은천사 백구 넌 항상 내곁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거야 세상끝까지 눈을 감아보면 다시떠오르는 소중한 기억들 말없이 내손을 잡아준 널 잊을 수 없어

하얀마음백구(전부올라온가사 수정) 이수영

라랄라랄랄랄~~ 나를 스치는 바다 향기 그 시원함이 나는 좋아 바람을타고 파란 하늘 날아올라 언제라도 행복한 이 기분 하얀마음 백구 작은 천사 백구 넌 항상 내 곁에 끝없이 펼쳐진 하늘 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꺼야 세상 끝까지

하얀마음백구오프닝 이수영

나를 스치는 바다 향기 그 시원함이 나는 좋아 바람을 타고 파란 하늘 날아올라 언제라도 행복한 이 기분 하얀 마음 백구 작은 천사 백구 넌 항상 내곁에 끝없이 펼처진 하늘 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꺼야 세상 끝까지

Flexin' (Feat. 예윤 (YEYOON)) 이끼 (LICHEN)

자신감 넘치는 Flexin'승리의 열망을 담아난 Flex 불타는 열망 Flex Flex누가 뭐라든 나답게마음의 열정 새기게난 Flex 불타는 열정 Flex Flex내가 반드시 앞서갈게그리고 그린 박수갈채동력이 될 테니 나도 한땐꿈 많았지 하지만아직 끝이라 포기하지 않지부끄러운 것 없는 인생이라문득 되돌아보는 신세그런 딱지에는 여적 질색여지껏 믿고 기다...

설화 맥주 (Snow Beer) 이끼 (LICHEN)

너를 하루도 못 마신다면,자꾸 목이 메이지오늘도 푸르른설화 맥주 한 잔을 마시지양꼬치엔 칭따오가 딱인줄만 알았는데널 입에 담아보니너도 진성으로 어울리네오늘도 숨이 막힐 때 까지 원샷 Yeah오늘 밤 미친 듯이 마셔 자 먹자 Yeah뒤돌아서면,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Yeah이건 마치 헤어진여자 친구와도 같아 YeahSnow Beer 마실 때 마다 지워사...

동근이 치킨 (DongGeun's Fried Chicken) 이끼 (LICHEN)

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한 번 먹으면, 끊을 수가 없을 걸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너도 먹어봐 강력하게 추천해동근이 숯불 두 마리 치킨한 마리 14,900원두 마리 21,900원세트 메뉴는 바로1세트 숯불 양념구이 大자 두 마리콜라 大자 까지 쿠폰2세트 숯불 양념구이 大자숯불 소금구이 大자콜라 大자 까지 쿠...

해천 (Chinese Restaurant) (Feat. 최오미) 이끼 (LICHEN)

원형: 아 배고파 뭐먹지?동근: 형 해천 개꿀맛인데해천에서 주문할까요?시연: 아 맞다 동근이 너 중국집에서일 한다고 했지?동근: 네구회: 오야스 굿 주문하자최오미 (해천 대표님): 네 감사합니다.동근: 탕수육 짜장 짬뽕 세트주문 할게요.최오미 (해천 대표님): 네 주소가어떻게 되세요?동근: 구월동 1398-1 203호요.최오미 (해천 대표님): 결제는...

연륜 (Why Not) (담안 SOLO) 이끼 (LICHEN)

왜 이런 건 아니라 해?들어주기 부끄러워 그래?어디 눈 둘 곳 모르던 그때가자꾸 아른거리고 그래?그래도 이거는 아니지우리도 빛내고 광냈지, 나름이제 알음알음 알아가는중이라잖아, 그치? 다들나도 똑같고 할 말도 같아왜 우리는 안 되는데쟤들은 되고 안 되는데그치? 뭐가 안 맞지? 앞뒤가먹을 만큼 먹은 나이그걸, 연륜이라 부른다니까아니 됐고, 빨아줄 마음 ...

태도 (Attitude) 이끼 (LICHEN)

절대로 쉽지 않아감정은 중요치 않아세상이 쉽지 않아하루 같지 않아가면 속에 감추어진 절대 알 수 없는 표정거울 뒤에 감춰버린절대 알 수 없는 감정감정이 달라 그래 난 멍청이 맞아맘대로 생각해도 난 괜찮아 I Don't Care아무 것도 없는 밤 남은 것도 없는 밤 상처만 남아도난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그런 태도나쁘다고옳지 않다고 말을 해줘도그런 태도바...

부평못가 (We Can't Go to Bupyeong) (REMIX) 이끼 (LICHEN)

우린 부평 못가 왜냐면 어울리지 않아 늙어서 지하 던전이 어려워서 요즘 아들이 G 리고 무서워서꽃단장하러 나서는 길은언제라도 가벼운 발걸음거기에 부평 문화의 거리가종착지라면 끝났지투블럭? 아님 포마드로?거울을 보고 시무룩 해질뒷일은 1시간 뒤의 나에게잠시만 미뤄두고 불러콧노래도, 휘파람도는 삭제, 기억에서 지워현실은 중늙은이 신세이거 매칭이 안 되는구...

꼰대 (Comte) (Feat. 김현심, 김진하) 이끼 (LICHEN)

오늘도 금주 1일차다내일도 금주 1일차다그렇게 초심을 잃지않는다 내가그게 개가 아니 내가뭐 뭐래는 거야아무튼 다 생각이 있다그리고 야 봐봐인생 혼자지 님들 다똑같지 근데 대꾸할가치를 모르겠다니헛 먹었구나 나이웬만해선 나도 가만히듣고만 있는데 딱히끼고 싶지 않을 때 많이쓰는 방법이라도 아니아닌 건 아닌 거 맞지?꼰대라거나 아니라거나어차피 둘 중 하나라면...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Don't Try This S on Me) (Feat. 김진하) 이끼 (LICHEN)

아 요즘 젊은 것들은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어?어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것이지 뭔 잔말이 그리도 많아? 라떼는 말이야~일해라 마요 (마요)바라지 마요 (마요)내 꿈은 짓밟고왜 딴 일 바라세요절해라 마요 (마요)강요도 마요 (마요)나이 값 하고서절을 좀 바라세요일해라 하지 마세요다른 일 하라 마세요내 꿈은 짓밟고 왜 딴 일을 바라세요절해라 하지 ...

꼰대 (Comte) (Original Ver.) 이끼 (LICHEN)

오늘도 금주 1일차다내일도 금주 1일차다그렇게 초심을 잃지않는다 내가그게 개가 아니 내가뭐 뭐래는 거야아무튼 다 생각이 있다그리고 야 봐봐인생 혼자지 님들 다똑같지 근데 대꾸할가치를 모르겠다니헛 먹었구나 나이웬만해선 나도 가만히듣고만 있는데 딱히끼고 싶지 않을 때 많이쓰는 방법이라도 아니아닌 건 아닌 거 맞지?꼰대라거나 아니라거나어차피 둘 중 하나라면...

교통지옥 (Traffic is Hell) 이끼 (LICHEN)

이 도시의 길은 교통지옥이야차가 막혀 움직일 수 없어시간은 흘러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이런 혼잡한 도로에 지치고 말아차선 변경도 어려워신호등은 끝이 없어한 칸 움직이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이런 교통 체증에 지치고 말아어떻게 해야 할까이 도시의 교통을 피해 갈 수 있을까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혼잡한 도로를 피해 갈 수 있을까하지만 이 도시는 계속 변해가도로...

땡볕 (Sunburn) 이끼 (LICHEN)

땡볕에서 뜨겁게 타반반치킨보다뚜렷하게 갈라진 내 살나는 땡뻘처럼 이 밤지쳐버린 내 맘 술 한잔하고뻗어버렸다땡볕 안에 익은 사과네이건 사관데 이미 사짠데내가 진짜네 짠해 하네 짜네도눈물 한방 울도 없네내 기억엔 입에 또 없네지어내도 직역이 되네된소리 쓴소리 말해도 이놈의허세로 세상을 주무르네무르기는 없어 난 무기 없어난 잘 못 없어 사과 한입베어 물고 ...

김흥국 (레게노 흥궈신) (Kim Heung KooK) 이끼 (LICHEN)

흥궈신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예능신 강림하셨다 다 비켜라어디서든 신출귀몰 나타나셨네2015 대한 가수 협회 회장님 거침없는 입담으로 미담으로 예능계의 흥켈메 들이대는 능력은 방송가를 뒤집어 주셨네 그의 헛다리는 호랑나비 (아 응애에요)현혹되기까지 불과 3초면 되네 말 하나하나가 웃음 사냥꾼친구가 부릅니다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터보가 부릅니다 씨버러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