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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내가 이국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밎지 말 것을 내곁에 머무를 때 조금만 더 잘해 줄 걸 뉘우쳐도 부질없는 일 내맘도 모르는체 떠난 그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아 이 못난 내가 이제와 누굴 원망해

삼각관계 이국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 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에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로맨틱 이국

내가 생각했던 로맨틱이 다 사라져 버리고 그 진중함이 어디에도 보이지가 않네 속은건지 변한건지 벽이 생겨버린건지 난 너에게 우정이 없는데 왜 맨날 넌 우정 타령이야 로맨틱 로맨틱 연습하는 거니 너의 로맨틱 로맨틱 로맨틱 마주보지 않는 너의 로맨틱 내가 바다라면 우린 바람없는 파도 박자가 맞아야 파도도 치는데 내가 생각했던 로맨스는 길고 긴 이야기 거봐 이건

뱃고동 연가 이국

마지막 배는 떠나고 등대만 외로운 부두 이별의 인사라면 하지마라 웃으면서 보내고 싶다 어차피 떠나갈바엔 뱃고동 울리지 말아요 돌아올 기약 없는 님 내마음 비에 젖는데 갈매기 너마저 나를 너마저 나를 울리나

아픈사랑 이국

나 같은 건 잊으라고 말을했지만 진실은 아니였어요 마음도 다 못 주고 보냈던 나를 두고 두고 후회했어요 이제와서 내 품에 돌아오라고 애원하면 바보겠지요 아 우린 너무 멀리 왔어요 그래서 아파요 사랑이 아파요 이별보다 사랑이 더 아파

그날 이후로 이국

나같은 건 잊어달라며 당신은 떠나갔지만 그날 이후로 그날 이후로 가슴이 뻥 뚫린 나야 돌아오라고 돌아와 달라고 마음은 굴뚝 같은데 벨소리만 울리다 끊었네 원수같은 번호만 누르고 내마음 꾹꾹 누르고

정든사람 이국

시간이 가면서 정들었어요 뗄 수도 없는 정들었어요 나 이제는 당신 얼굴만 눈에 삼삼 아른거려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오는지 모르고 나는 삽니다 멍을 주지 마세요 정만 주세요 짐이되지 않게 힘이 되줄께요 뗄 수도 없게 정든 사람아 뗄 수도 없게 정든 사람아

아무도 모르게 진송남

십자성 반짝이는 이국 전선에 병사의 나팔소리 울려퍼지면 잊었던 고향 생각 부모님 생각 가슴을 찢어내는 남국의 향수 아아아 아아아아 남국의 향수 포성도 고이 잠든 이국 전선에 야자수 가지 위에 달이 떠오면 그리운 고향 생각 가슴 설레며 방아쇠 잡은 손을 적시는 눈물 아아아 아아아아 향수의 눈물

母情 (모정) (대사) 이미자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 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철없는 너를 이국 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밀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

못난 내가 강진

강진-못난내가 1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 것을 내 곁에 머무를 때 조금만 더 잘해줄걸 뉘우쳐도 부질없는 일 내 맘도 모르는체 떠난 그 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 아~~~ 이 못난 내가 이제와 누굴 원망해 이제와 누굴 원망해 2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 것을 내 곁에 머무를 때 조금만 더

못난 아들 YMA

못난 아들이지만 내가 더 잘할게 빨리 돈을 벌어야 하지만 나에게 빛이 오기는 할련지 반에서 담밸 태우던 문제안 Y E double L O W 동네에서 바질 내리고 다녔던 x끼는 그 누가 뭐래도 못난 아들이지만 내가 더 잘할게 빨리 돈을 벌어야 하지만 나에게 빛이 오기는 할련지 반에서 담밸 태우던 문제안 Y E double L O W 동네에서 바질

못난 남자야 구피(Goofy)

가진게 없는게 미안해 줄것이 없는게 미안해 사랑하나 밖에 줄게 없는 초라한 남자인걸 이런 내가 나도 싫다고 자존심만 살아 네게 화만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그래 그래 미안하지 뭐더 할말있겠어 뭣때문이라고 안해도 굳이 설명안해도 나란 남자 만나서 불쌍하지 넌 그 흔한 향수하나도 선물하지 못했지 뭐 친구들 만나서 자랑하지도 못해 어머님께

Etranger Changin' My Life

エトランゼ 曉の愛はエトランゼセピア色のオアシス 아카츠키노 아이와 에또라응제 세피아 이로노 오아시스 새벽의 사랑은 이국 세피아색의 오아시스 解けない謎なら私が眠りから覺ますよ 토케나이 나조나라 와타시가 네무리카라 사마스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하면 제가 잠으로부터 깨어나겠어요 封印された記憶?

エトランゼ Changin` My Life

曉の愛はエトランゼセピア色のオアシス 아카츠키노 아이와 에도랑제 세피아 이로노 오아시스 새벽의 사랑은 이국 세피아색의 오아시스 解けない謎なら私が眠りから覺ますよ 토케나이 나조나라 와타시가 네무리카라 사마스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하면 제가 잠으로부터 깨어나겠어요 封印された記憶?

못난 남자야 구피

가진게 없는게 미안해 줄것이 없는게 미안해 사랑하나 밖에 줄게 없는 초라한 남자인걸 이런 내가 나도 싫다고 자존심만 살아 네게 화만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그래 그래 미안하지 뭐더 할말 있겠어 뭣때문이라고 안해도 굳이 설명 안 해도 나란 남자 만나서 불쌍하지 넌 그 흔한 향수하나도 선물하지 못 했지 뭐 친구를 만나서 자랑 하지도 못

못난 남자야 구피 (Goofy)

가진게 없는게 미안해 줄것이 없는게 미안해 사랑하나 밖에 줄게 없는 초라한 남자인걸 이런 내가 나도 싫다고 자존심만 살아 네게 화만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그래 그래 미안하지 뭐더 할말 있겠어 뭣때문이라고 안해도 굳이 설명 안 해도 나란 남자 만나서 불쌍하지 넌 그 흔한 향수하나도 선물하지 못 했지 뭐 친구를 만나서 자랑 하지도 못

못난 사랑 간종욱

나처럼 못난 나처럼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지 나처럼 그대도 나처럼 돌아올꺼라 믿고 있는지~ 내게서 그대 내게서 멀리 멀리 달아났기를~ 불러도 내가 불러도~ 들리지 않을 거리만큼~~ 안되는걸 알면서 안되는걸 알면서~ 아직 그대를 놓지 못나는걸 이못난 나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울고만 있을까봐~아니기를...

못난 사랑 간 종욱

나처럼 못 만난 나 처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지 나처럼 그대도 나처럼 돌아올거라 믿고 있는지 약해서 그대 약해서 멀리 더 멀리 달아났기를 불러도 내가 불러도 들리지 않을 거리만큼 안되는 걸 알면서 안되는 걸 알면서 아직 그대를 놓치 못하는 건 이 못 난 나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울고만 있을까봐 날 잊기를...

못난 사람 유미란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도 갈 수가 없잖아 내게 남은 상처가 착한 그대를 아프게 할까봐 혹시나 이런 날 들킬까봐 모질게 그댈 모른척해도 그대 사랑이 날 향해 있다면 못난 사람이라도 그댄 상관 없는지 아무것도 난 줄수 없는데 그래도 좋다면 정말 괜찮다면 이제는 내 맘 다 주고 싶어 세상이 날 울려도 어쩜 그렇게 날 안아주는지

이국땅 김란영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위에 비친 저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건만 싸늘한 베개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위에 부산항 찾아 그누가 떠났길래 저멀리 남은연기 아 나를 울리네

못난 사람 유미란

못난 사람이라도 그댄 상관없는지 아무것도 난 줄 수 없는데 그래도 좋다면 정말 괜찮다면 이제는 내맘 다 주고 싶어.. 세상이 날 울려도 어쩜 그렇게 날 안아주는지 그댈 힘들게 하고 상처주는 나 밉지도 않나봐.. 내주윌 맴도는 그대모습 억지로 가릴 수가 없잖아 그대 사랑이 날 향해 있다면..

이국땅 남일해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것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음이 많어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것만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위에 부산항 찿아~ 그누가 떠낫길래 저멀리 남은연기 아~~아 나를 울리네

이국땅 오기택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것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음이 많어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달아~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것만 싸늘한 벼갯 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위에 부산항 찿아~그누가 떠낫길래 저멀리 남은연기 아~~아 나를 울리네

이국땅 (트로트) 유성민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이건만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아~~~ 나를 울리네

이국땅 유성민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이건만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아~~~ 나를 울리네

무운을 비옵니다 아리랑자매,최정자,황인자

이국 만리 월남전선 임 계신 전선 건강은 어떠신지 무사하신지 오늘밤도 저 하늘에 비는 마음은 아빠별과 애기별이 두루 자나요 무운을 비옵니다 이기고 오세요 임 그리다 잠이 들던 어젯밤 꿈에 임께서 웃는 얼굴 보았습니다 기약마저 알 수 없는 숱한 세월도 임께서 오시는 날 기다릴께요 무운을 비옵니다 꼭 돌아오세요

무운을 비옵니다 박신자

이국 만리 월남전선 임 계신 전선 건강은 어떠신지 무사하신지 오늘밤도 저 하늘에 비는 마음은 아빠별과 애기별이 두루 자나요 무운을 비옵니다 이기고 오세요 임 그리다 잠이 들던 어젯밤 꿈에 임께서 웃는 얼굴 보았습니다 기약마저 알 수 없는 숱한 세월도 임께서 오시는 날 기다릴께요 무운을 비옵니다 꼭 돌아오세요

지평선은말이없다 배호

1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 건만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 없다 2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혜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 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없다

이국땅 (Cover Ver.) 남일해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 가는 이국땅에 서러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아 비치어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건만 싸늘한 벼겟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위에 부산항 찾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아 아 나를 울리네

못난 사랑 조관우

못난 사랑 . . . 조 관우】 다가봐도 흘려봐도 다시 차올라 내사랑은.. 내가 줄 건 사랑뿐인데.. 그대 떠난 곳에 눈물만이.. 내 못난 사랑에 힘겨웠던가요.. 슬퍼 보이네요 그대 뒷모습은.. 차마 먼저 잊지 못했던 이별인가요.. 나를 떠나 행복하라는.. 착한 거짓말도 하지 못해..

이국땅 신영균

하룻 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 가는 이국땅에 서름이 많어 현해탄 파도 우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아 비치어 다오 꿈 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건만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우에 부산항 찾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아 아 나를 울리네

지평선은 말이 없다 염수연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가운 이국 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지평선은 말이 없다 조용필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져린 슬픈 운명 차가운 이국 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못난 남자 토니안

그런 나를 왜 사랑한거니 나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나를 바보처럼 이제서야 못난 나를 후회해 사랑조차 할 수 없었던 날.. 이제 다른 사람 품안에서 행복하길 바래 너만을 사랑한 다시 나같은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돼 이런 못난 내가 부탁할께 행복해 이제는.. 부탁해...

못난 남자 토니 안

고작해야 네게 눈물만 준 나를 웃고 있는 네 모습을 애써 떠올려봐도 내곁에서 울던 네 모습만 생각이나 어질어진 방안을 정리하다 울었어 울린적이 너무 많아서 작은 선물 조차 해준적 없어 받기만 했을 뿐 단 한번도 고맙다고 그 흔한 말 조차도 못한 나 그런나를 왜 사랑한거니 나 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나를 바보처럼 이제서야 못난

보은의 기적 진송남

보은의 기적 - 진송남 아련하게 떠오르는 어느 호숫가 왜 그런지 그리워서 찾고 싶어서 어머님의 손을 잡고 걸어볼 적에 찾아온 이국 땅이 낯설다마는 까닭없이 전해 우는 보은의 기적 간주중 마음 속에 하염없이 그리던 고향 서러움에 눈물 짓던 나의 가슴을 부더러운 입김으로 달래어 주는 내일의 푸른 꿈을 가슴에 안고 이 행복을 다짐하는 보은의 기적

이국(異國)의 등(燈)불 박향림

이국 (異國)의 등 (燈)불 - 박향림 낙수 소리 시들퍼다 타향의 봄 밤 하늘 멀리 안개 속에 두고 온 옛날 주착없다 염치없다 뜨네기 심사 깜빡이는 등잔 밑에 옛날을 부른다 간주중 보채이는 이 심사를 달랠 길 없다 향수 묻은 보따리에 아롱진 꿈길 둘 곳 없다 가이없다 나그네 심사 문설주에 턱을 괴고 옛날을 부른다

못난 심장 비브라운

내가 왜 몰랐을까 너무 사랑한 그대의 가슴을 이제 다시는 볼 수도 없는데 아주 작은 미소들 하나 언제쯤 그랬을까 나혼자서도 잘살수 있다고 그건 아마도 평생 함께 할 수 없는 두려운 내맘 인걸까 사랑한다 말하기엔 너무 늦었나 이제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 않을건가 남은 기억에 그리워 하다 지쳐버리면 내 가슴은 멍든다 이별이라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승아

지평선은 말이 없다 - 이승아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 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간주중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 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건만 지평선은

이국의 하늘 안춘옥

이국 땅 밤하늘에 별도 서러워 머나먼 파도멀리 떠나온 이 몸 낯설은 강변 길을 홀로 거닐면 자라난 조국 품이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두고 온 벗들이여 무엇 하는가 꿈마다 찾아오는 그대 얼굴들 정글과 싸워가며 개척한 땅을 한줌의 흙을 담아 보내 주리다 보내 주리다 구름아 흘러흘러 조국에 가면 소식을 전해다오 이국의 하늘 희망에 벅찬 세월 흘러가며는 꽃동산 꾸민

북국 오천키로 남백송

★改詞,원곡:1939년 작사:박영호 작곡:무적인 북국은 오천 키로 청노새는 달린다 이국의 하늘가에 임자도 없이 흐껴우는 칸데라 빼치카 둘러싸고 울고 갈린 사람아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하느냐 꿈도 섧다 타국 땅 채찍을 몰아치니 청노새도 울고나 낯설은 이국 땅에 정처도 없이 흘러서 가는 내 신세 심장도 얼어붙는 아득하다 지평선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연변의 봄 박일남

봄이 오는 연변에 핑궈리 꽃 필때면 언제나 그리운 모습들이 눈물 속에 떠오르는데 조국을 멀리 떠나 이국 땅에 사는 몸 해란강 물결따라 내 청춘은 흐르고 아~ 비암산엔 뻐꾸기만 슬피 우네 2.

비 내리는 금강산 송가인

비에 젖은 금강산이 한 맺혀 우는데 흐느껴 외쳐봐도 목놓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그 언제던가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니 모습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몇 해였던가 이제는 기억 속에 멀어져 가네 저녁달도 홀로 지는 이국 하늘에 헤매도는

비 내리는 금강산 (Cover Ver.) 송현주

비에 젖은 금강산이 한 맺혀 우는데 흐느껴 외쳐봐도 목놓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그 언제던가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니 모습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몇 해였던가 이제는 기억 속에 멀어져 가네 저녁달도 홀로 지는 이국 하늘에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지평선은 말이없다 배호

지평선은 말이 없다 - 배호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 언제나 눈 감으면 떠 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 이 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간주중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 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 보 아도 지평선은

모국 방문 김상진

그 얼마나 보고팠던 어머님 얼굴이던가 이렇게 찾아올 줄 만날 줄은 내 진정 몰랐습니다 어머니 품에 안겨 흘린 이 눈물 삼십 년 긴 세월이 고향 그리워 고향 그리워 참았던 눈물입니다 그 얼마나 그리웠던 내 조국 하늘이던가 이국 땅 서러움을 참아가며 기다린 보람인가요 어머님 품에 안겨 흘린 이 눈물 삼십 년 긴 세월이 고향 그리워 고향 그리워 한 맺힌 사연입니다

못난 이 청안

아무데서나 그립고 아무 때나 아프고 손쓸 틈도 없이 눈물이 흘러 아마 내 맘 어딘가 탈이 난 건 가봐 모두 다 니가 없이 혼자라 그런가 봐 억지스럽게 떠들고 소리 내어 웃다가 문득 주저앉듯 목이 메어와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닌 걸 생각도 긴 하루도 너만 따라가는 걸 바보 같지 바보 같지 나라는 사람은 너 아니면 너 아니면 숨 하나

내가 못난 때문인걸요 장유준

더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아요 죽어버린 지도 몰라요 나란 사람은 더이상 자존심도 없는 것 같아요 될대로 되라는 식이죠 나란 사람은 그대가 안됐다고 남들은 말하겠죠 그대를 사랑한건 내가 못난 때문인걸요 우습죠 내가 사랑을 했었다는게 사랑받길 원했다는게 우스울 테죠 그래요 우리관계는 내가 그대를 따라다닌 것일 뿐이죠 그럴거에요

내가 못난 때문인걸요 김현철

더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아요 죽어 버린지도 몰라요 나란 사람은 더이상 자존심도 없는 것 같아요 될대로 되라는 식이죠 나란 사람은 그대가 안됐다고 남들은 말하겠죠 그대를 사랑한 건 내가 못난 때문인걸요 우습죠? 내가 사랑을 했었다는게.. 사랑받길 원했다는게 우스울 테죠....

못난 내가 미워서 현철

12 못난 내가 미워서 작사 : 정은이 / 작곡 : 남국인 1) 사랑하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미워해도 지울수가 없어요 돌아보며 가슴태우며 혹시 혹시하면서 마음의 창을 열어놓고 기다리는 사람 당신이 날버리고 돌아서던 그날밤 애써감춘 그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 아니 아니 아니야 못난내가 미워서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2) 눈을 감아도 지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