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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는 아이 (백민) 은정아

햇살이 날아와 감나무에 앉으면 가지마다 등불 등불 구르는 햇살 덩이 아이는 햇살을 따고 아버지는 가을꽃 따고

별 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별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닮은 것이 좋아요 은정아

파란 잎새 초록나무 파란 하늘 닮았네 빨간 잎새 단풍나무 붉은 태양 닮았네 노란 잎새 은행나무 노란 달빚 닮았네 예쁜 얼굴 우리 아가 예쁜 엄마 닮았네

봄노래 은정아

햇살이 말랑말랑 맨발로 달려오고 강변에 하얀 벗꽃 팡팡팡 터뜨릴 때 산책길 발걸음 따라 봄바람 길을 낸다 유치원 가는 동생 발밑에 쏘옥 민들레 쑥 냉이 파는 할머니 분주한 좌판을 지나 연분홍 누나의 치마 환한 봄볕 끌고 간다

여름 논에서 은정아

외갓댁 넓은 논엔 찰랑찰랑 하늘 품고 초록 벼 사이사이 갓 난 올챙이 가족 솜구름 숨바꼭질에 덩달아 물장구 친다 초록색 벼가 쑥쑥 올챙이도 키가 쑥쑥 이 논에서 개굴개굴 저 논에서 맹꽁맹꽁 뭇별도 오르락내리락 여름밤 잠 못 든다

민들레 은정아

돌 틈 사이 빼꼼이 고개 내민 꽃단추 호기심 돌돌 감고 입바람 후후 불면 부풀린 꽃씨 하나가 동동 소풍 갑니다

노랑민들레 은정아

바람이 살랑이며 언덕을 넘어가요 햇살은 내려앉아 살포시 쉬어가고 노오란 꽃방석 위에 나비 앉아 놀아요

모래성 은정아

다지고 두드려서 멋진 성 쌓았지요 노을이 발을 넣고 놀다가 조는 사이 쏴아아 개구쟁이 파도가 다 허물고 갔어요

물수제비 은정아

차르르 통통 튕기며 강물에 쓴 아빠의 말 우·리·환·희·사·랑·해 멀리 멀리 일곱 마디 공손히 엎드려 쓴 짧은 대답 퐁당 나·도

거짓말 은정아

짝꿍이 남모르게 건네준 초코파이 친구들 어찌 알고 훈이를 놀려대요 갑자기 “나, 너 싫어해!” 거짓말을 하네요

가지꽃 (김민정) 은정아

지난밤 내린 비에 두어 뺨 키가 자라 보라색 별꽃들이 얼굴을 쑥 내민다 꽃 속에 잠들어 있을 아가 가지 올망졸망

개나리 (김민정) 은정아

줄지어 병아리 떼 소풍을 간답니다 아지랑이 환한 아침 하늘로 고개 들고 담장 가 기웃거리며 또록또록 발맞추어

금강초롱 (차용국) 은정아

깊은 산 속 오솔길에 홀로 핀 금강초롱 추야에 떨어지는 달빛이 외롭구나 추풍에 날리는 꽃잎 달나라 가고파

나이테 (이일숙) 은정아

가지 끝에 앉아 놀던 새들의 농담도 폭풍우에 뿌리까지 흔들렸던 기억도 모두 다 새겨진 거야 둥글게 품은 거지

마음 한 장 (김민정) 은정아

펼치면 온 우주를 다 덮고도 남지요 오므리면 손바닥보다 작은 것이 되지요 마음과 마음 사이에서 웃고 울며 살지요

양떼구름 (채현병) 은정아

푸르른 하늘 위에 높이 뜬 저 구름 떼 이 가을 쫓아가는 양 떼를 닮았어요 매에 매 울음소리도 이따금씩 들려요

어둠에 둘러앉아 (김민정) 은정아

석봉과 어머니가 마주 앉은 그 가을밤 썰은 떡은 똑 고른데 글씨는 삐뚤빼뚤 자식을 보내는 어머니 어둠보다 깊은 맘

연필 (서관호) 은정아

연필도 공부하긴 나처럼 싫은가 봐 방안에 드러누워 요리때굴 조리때굴 오늘은 엄마 없는 날 때굴때굴 놀자네

팝콘 (김민정) 은정아

이팝나무 꼭대기를 보슬비가 간질간질 바람도 심심한 지 가지를 흔들흔들 한순간 톡톡 터지며 쏟아지는 꽃과자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순신) 은정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끓나니

하하하 할미꽃 (채현병) 은정아

하하하 털복숭이 할미꽃 털복숭이 입술을 쩍 벌리고 호호호 웃고 있네 꽃 지고 할미 되려면 아직까지 멀었다

사랑해 수정아, 혜빈아, 은정아 준세이어(Jun Sayer)

Boogie woogie boogie woogie 민폐도 참 많이 (끼쳤어) 창피하긴 해도 모두 값비싼 추억 왜냐하면 다시 하긴 어려우니까 Oh baby Be my lover 사랑해 혜빈아 네 맘 열어 내가 들어 갈 수 있게 돈이 좀 들긴 하지만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도 항상 내가 더 잘할게 Oh baby Be my lover 사랑해 은정아

사랑해 수정아, 혜빈아, 은정아 준세이어

놀러도 참 많이 다녔어 Boogie woogie boogie woogie 민폐도 참 많이 끼쳤어 창피하긴 해도 모두 값비싼 추억 왜냐하면 다시 하긴 어려우니까 Oh baby Be my lover 사랑해 혜빈아 네 맘 열어 내가 들어 갈 수 있게 돈이 좀 들긴 하지만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도 항상 내가 더 잘할게 Oh baby Be my lover 사랑해 은정아

바람과 구름과 햇살 송유미

차에 치일까봐 무서무서 골목길로 숨어 다니는 햇살 아기 빌딩에 받칠까봐 조심조심 하늘을 나는 흰구름아기 아이 눈 매워라 길바닥에 주저 앉아 울던 바람아기 가자 가자 손잡고 가자 가자 시골로 어느 날 바람과 구름과 햇살은 기차타고 산 넘어 서울 떠났죠 야호 시원해라 신난다 이제야 살겠네 만세 야호 차에 치일까봐 무서무서 골목길로 숨어 다니는 햇살 아기

굴 따는 소년 Salt

나는 굴따는 소년이예요 oh ho 작은 섬에서 혼자 살고 있죠 oh ho 아주 조용하고 아름답죠 oh ho 여긴 꾸미지 않아도 되요 가끔 울때도 있지요 oh ho 옛날 생각들이 날때요 oh ho 그땐 눈감아야 해요 난 애써 지워야 해요 나는 굴따는 소년이예요 oh ho 작은 섬에서 혼자 살고 있죠 oh ho 밤에 별들이 말을 걸어요 oh ho 바다 건...

고추 따는 아가씨 금샛별

고추 밭에 아가씨 고추 따는 아가씨 파란 고추 붉은 고추 주렁주렁 열렸네 첫사랑 님 생각에 콧노래 흥얼거리며 가라는 시집은 안 가고 고추만 따고 있네 앞 집에 노총각 마음 설레고 뒷 집 총각 안달이 나네 고추 밭에 아가씨 고추 따는 아가씨 동네 노총각 애만 태우는 고추따는 아가씨 고추따는 아가씨 고추 밭에 아가씨 고추 따는 아가씨 파란 고추 붉은 고추 주렁주렁

땅과 태양의 아이 블랙홀

풀잎을 어루만지는 햇살 하늘을 향해 다가오라고 멀리 구름에 피해 보이는 눈이 부시게 빛나는 사랑 풀잎을 품에 떠안은 대지 틀리지 않게 곱게 서라고 깊고 깊은 강에서 솟아나 몸이 저리게 적시는 사랑 짓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땅과 태양의 아이 Black hole

풀잎을 어루만지는 햇살 하늘을 향해 다가오라고 멀리 구름의 뒤에 보이는 눈이 부시게 빛나는 사랑 풀잎을 품에 떠 안은 대지 흔들리지 않게 곧게 서라고 깊고 깊은 땅에서 솟아나 몸이 저리게 적시는 사랑 짓 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땅과 태양의 아이 블랙홀(Black Hole)

풀잎을 어루만지는 햇살 하늘을 향해 다가오라고 멀리 구름의 뒤에 보이는 눈이 부시게 빛나는 사랑 풀잎을 품에 떠 안은 대지 흔들리지 않게 곧게 서라고 깊고 깊은 땅에서 솟아나 몸이 저리게 적시는 사랑 짖 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짓 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푸르른 아름다움이

꿀벌 예진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 들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 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리울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게요 꽃을 따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벌이 되어) 내곁에 날아오세요 (날아오세요) (당신은

꿀벌 예진 ['97]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 들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 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리울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게요 꽃을 따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벌이 되어) 내곁에 날아오세요 (날아오세요)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목화 아가씨 Various Artists

목화 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 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 포구로 달 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 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 피는 가슴 강 바람 산 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 따는 아가씨 봄 날이 갈 때 복사꽃 진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 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강바람에 소맷자락 날리며

꿀 따는 나비 (Vocal 레아) 일갑

변화를 두려워하며 고치 속에 머무른다면 파란 하늘을 훨훨 나는 나비가 될 수 없겠지 우리에게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속에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순응하며 살아 봐요 매서운 찬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도 도망가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나는야 꿀 따는 나비 사랑 세포 온 몸에 꽉 채워 기분좋은 일들이 넘치고 웃음이 살짝 내 맘이 활짝 상큼한 비타민 같은 나 아름답고

고양이 리콜뮤직

아침 햇살 반짝, 내 눈을 비추네 창밖 세상 구경, 나만의 시간 부드러운 털을 만지면 난 행복해 따뜻한 햇볕 아래 꿈을 꾸는 나 햇살 아래 졸린 눈빛, 창가에 누워있어 털실 뭉치 굴리며, 세상에 걱정 없어 나의 고양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 장난감 쥐를 쫓아가며 하루를 보내 나의 고양이, 너와 함께 있는 게 좋아 작은 손으로 너를 안아줄게 점심엔 간식

갯마을 처녀 최영주

파도가 밀려오면 섬이 되는 간월도 여기는 서산 갯마을 외로움에 흠뻑 젖고 땀에 젖어도 정든 포구 고운 인정 떠날 수 없어 오늘도 꿈을 따는 꿈을 따는 갯마을 처녀 파도가 멀어지면 달려가서 만나는 섬 여기가 간월도 라네 갯바람에 흠뻑 젖고 땀에 젖어도 서울 부산 타향살이 아예 싫다고 오늘도 꿈을 캐는 꿈을 캐는 갯마을 처녀 파도가 밀려오면 섬이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꿀벌 강진주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당신은 냉정한 꿀벌이었나 내 가슴에 톡 쏘고 날아간 남자 단맛이 들 때까지 향기에 취해 꽃잎에 놀다 간 사람 추억의 아지트에 당신모습 그리울 때 아카시아 꽃향기로 남아 있을게요 꽃을 따는 (꽃을 따는) 벌이 되어 (벌이 되어) 내곁에 날아오세요 (당신은 얄미운 꿀벌이었나

작지 않은 아이 크리스타

Verse1) 햇살 비추는 하루, 아주 어린 소녀 하얀 스케치북에 꿈 그려간다 근사한 배경에 눈부신 옷차림 웃음을 머금은 날 채워간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삶에 날 색칠한다 Chorus) 키가 크고 어른이 되도 나는 작지 않은 꿈을 그린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나의 꿈은 더욱 커져만 간다 Chorus2)

겨울 잠자는 아이 구피

Song)아침에 눈을 뜨면 따뜻한 저 바다향기 문열어 널 맞이하는 건 눈부신 금빛 햇살 설탕같은 하얀모래 백사장위에 (너무나도 좋겠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 매일 크게 쓸거야 Sabi)12월에 크리스마스에는 너와나 둘이서 야자나무 트리아래서 사랑하고 싶어 이제 너의 겨울은 없어 내가 있으니까 이제 우린 영원할꺼야 내 곁에 너만을 난 사랑해

겨울 잠자는 아이 구피

" Song)아침에 눈을 뜨면 따뜻한 저 바다향기 문열어 널 맞이하는 건 눈부신 금빛 햇살 설탕같은 하얀모래 백사장위에 (너무나도 좋겠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 매일 크게 쓸거야 Sabi)12월에 크리스마스에는 너와나 둘이서 야자나무 트리아래서 사랑하고 싶어 이제 너의 겨울은 없어 내가 있으니까 이제 우린 영원할꺼야 내 곁에 너만을 난

겨울잠 자는 아이 구피

.\" Song)아침에 눈을 뜨면 따뜻한 저 바다향기 문열어 널 맞이하는 건 눈부신 금빛 햇살 설탕같은 하얀모래 백사장위에 (너무나도 좋겠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 매일 크게 쓸거야 Sabi)12월에 크리스마스에는 너와나 둘이서 야자나무 트리아래서 사랑하고 싶어 이제 너의 겨울은 없어 내가 있으니까 이제 우린 영원할꺼야 내 곁에 너만을 난 사랑해

겨울잠 자는 아이 구피

.\" Song)아침에 눈을 뜨면 따뜻한 저 바다향기 문열어 널 맞이하는 건 눈부신 금빛 햇살 설탕같은 하얀모래 백사장위에 (너무나도 좋겠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 매일 크게 쓸거야 Sabi)12월에 크리스마스에는 너와나 둘이서 야자나무 트리아래서 사랑하고 싶어 이제 너의 겨울은 없어 내가 있으니까 이제 우린 영원할꺼야 내 곁에 너만을 난 사랑해

꿀 따는 나비 (Vocal 레아) 일갑(Ilgap)

변화를 두려워 하며 고치속에 머무른다면 파란 하늘을 훨훨나는 나비가 될수 없겠지 우리에게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속에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순응하며 살아봐요 매서운 찬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도 도망가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나는야 꿀 따는 나비 사랑세포 온몸에 꽉 채워 기분좋은 일들이 넘치고 웃음이 살짝 내 맘이 활짝 상큼한 비타민

내고향 남해아가씨 류성

1절 보리암에 해 떠오르고 실안개가 피어오를 때 내 사랑은 물보라처럼 저만치 사라져가네 늦은 가을 찬서리 맞으며 유자 따는 남해 아가씨 보물섬 바라보며 한숨짓는 내 고향 남해 아가씨 2절 남해바다 황혼이 지면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내 사랑은 저만치 저만치 멀어져가네 추운겨울 찬바람 맞으며 굴을 따는 남해 아가씨 남해대교 바라보며 눈물짓는 내 고향 남해

나의소녀 (With 김혜광) 마스터림

두려움이 많은 아이 같았어 꼭 다문 입술 큰눈망울 안엔 세상모든게 낯설어 두려운건가 알수없는 기분이 드네 나른한 햇살 내몸을 감싸고 시원한 바람 나를 들뜨게 하듯 이런 기분을 만드는 단 한사람 그건 너란걸 한눈에 알아 버렸어 울지마 소녀야 널 웃게해줄게 두려워 하지마 니 옆에 있을게 수줍어 말고 너의 마음을 열어 내가 너에게

나의소녀 (With 김혜광) Masterlim(마스터림)

두려움이 많은 아이 같았어 꼭 다문 입술 큰눈망울 안엔 세상모든게 낯설어 두려운건가 알수없는 기분이 드네 나른한 햇살 내몸을 감싸고 시원한 바람 나를 들뜨게 하듯 이런 기분을 만드는 단 한사람 그건 너란걸 한눈에 알아 버렸어 울지마 소녀야 널 웃게해줄게 두려워 하지마 니 옆에 있을게 수줍어 말고 너의 마음을 열어 내가 너에게

삼다도 사랑 노중하

밀려드는 파도에 손을 씻는 갯바위 깊은 물 전복 따는 노년의 해녀 해님이 그리워 하늘을 보며 가파르게 내뿜는 숨비소리 세월 따라 찾아온 이방인들 행복에 젖어 밀감 따는 비바리 에메랄드 빛 바다가 그리워 제주에 살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 밀려드는 파도에 손을 씻는 갯바위 깊은 물 전복 따는 노년의 해녀 저물어 가는 저녁노을 바라보며 별 하나 나 하나 두고

Sun Again 김태곤

어린 아이 시절 그 햇살 아직도 내 가슴속을 비치고 있어 그대 처음 웃던 그 한 해 다시 또 내 머리위를 비춰진 거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 집 앞 마당에 그 햇살 같은 그대 미소를 바라보면 나의 마음은 편해지네 나의 사랑 나의 햇살 언제나 내 곁에 나의 모든 생각과 생활들을 그대 안에서 영원히 비추어 주오 말로 표현할 수

딸기송 없음

빨간 주근깨 투성이 내 이름은 딸기~ 귀엽고도 깜찍한~ 나는야 딸기~ 잘난체 하긴 실치만 나는너무 섹시해~ 나보다 더 섹시한 딸기는 업을거야~ 나와 칭구가 되어주겠니~ 아름답고 멋진 세상을 나처럼 쿨한 아이 흔치 안아~ 딸기를 기억해줘~ 햇살 눈이 부신 오후 딸기와 손잡고서~ 살랑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