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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겨울 윤혁원

어두운 이 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 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숨결도 눈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수 없었나 널 사랑해 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윤혁원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물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아픈사랑 지울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나만의 방식 윤혁원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어? yeah 멋진 여자하고 사랑도 하고?

사랑이 지나가면 윤혁원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바와 외로움 윤혁원

낯설은 이비가 내몸을 적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며 살며시 찾아 드는 외로움 조용한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치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연인 윤혁원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너를 기다려 (KBS2TV 거침없는 사랑 OST) 윤혁원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요 정말 정말 미안해요 내눈에 비친 그대 모습도 더는 거짓 일순없겠죠 say good bye 나 하나도 해준게 없는데 내 사랑이 날 떠나 가네요 또 이렇게 멀어져 가네요 수 많았던 추억 까지도 모두 버려두고 가네요 say good bye 나 하나도 해준게 없는데 내 마지막 사랑일거라고 나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나 이제는

겨울비는 내리고 윤혁원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고백 윤혁원

아픔이 지나가버린 많은 흔적들속에 나를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속에 나는 여전혀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 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윤혁원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쓰고 기억 속으...

나는 문제없어 윤혁원

이세상위엔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길을 가고싶어(가고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문제없어 -반주-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람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 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

밤의 길목에서 윤혁원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

오늘 같은 밤이면 윤혁원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

준비없는 이별 윤혁원

지난 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말해야 할 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떻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너를 보내고 윤혁원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윤혁원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드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이렇듯 더디던 시간이...

그대 생각 윤혁원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가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대로 다가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수 있게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가 텅빈 마음을

사랑 Two 윤혁원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

너를 처음 만난 그때 윤혁원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

윤혁원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

산다는 것은 윤혁원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

재회 윤혁원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얼굴 보고파 지샌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얼...

묻어버린 아픔 윤혁원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

그녀를 만나는곳 100M전 윤혁원

저기 보이는 노란 찾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새로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춰봐도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머릿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어디한번 뛰어 올라볼까...

성숙 윤혁원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 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겨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밤 헤매는 나릇한 꿈이 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당신을 대할 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 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겨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

겨울 Do Dream

길었던 밤 사이 눈이 왔어요 떠난 그대 발자국 위로 창문넘어 방 안까지 들이친걸까?

어느 겨울 김대훈

어느날 눈이 내리는 거리에 그대 모습과 같은 여인이 있네 긴머리 긴치마에 얇은 외투에 누구를 기다리나봐 어느새 두시간을 기다린 사람 누구를 기다리나 흔적도 없고 하얀 눈 맞으면서 울먹이는데 어느새 눈이 쌓이네 가엾은 사람 올사람 오지 않고 먼 하늘만 바라보며 우는데 사람 보며 내사랑 생각나 나 역시 저 하늘만 바라 봐 저 하늘이 그댈 비추고

그 어느 겨울 박희수

어두운 이 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 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숨결도 눈 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늘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징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 수 없어 난 널

그 어느 겨울 박희수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 수 없어 난.. 널 사랑해~ 널 잊으려 했어 숨막힐 만큼 꿈이라면 제발 나를 깨워줘 시간이 더 지난 후 넌 이런 날 기억할까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그 어느 겨울 박희수

어두~운 이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숨결도~ 눈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그 어느 겨울 박성민

어느 겨울 박성민 1.

그 어느 겨울 박희수

1.어두운 이 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 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숨결도 눈 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 수 없어 난 널 사랑해

그 어느 겨울 박희수

어두~운 이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숨결도~ 눈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그 어느 겨울 박희수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 수 없어 난.. 널 사랑해~ 널 잊으려 했어 숨막힐 만큼 꿈이라면 제발 나를 깨워줘 시간이 더 지난 후 넌 이런 날 기억할까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그 어느 겨울 박희수

어두운 이 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 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숨결도 눈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 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 수 없어 난 널 사랑해

겨울 풍경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는 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 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길모퉁일

겨울 Taehun (이태훈)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책상에서 니가 받을 수도 없는 편지를 한 글자 한 글자씩 내 입가에 남아있던 웃음이 널 떠올릴때 지었던 표정이 오 글자속에 다 사라지고 남은건 종이위에 자국뿐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창가에서 니가 들을 수도 없는 노래를 한 마디 한 마디씩 내 귓가에 남아있던 떨림이 널 부를때만 느꼈던 감정이 오 노래속에 다

겨울 끝 20%

사진 속에 남겨진 우리의 겨울은 한참 동안 내리는 마지막 눈에 쌓여 가 내 가슴에 녹지 않고 있는 한 송이의 야생화처럼 넌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세상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그때 겨울 저 나무가 그리운 너라면 눈이 되어 네게 쌓일 텐데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13월의 겨울 소울스타

왠지 슬픈 니 얼굴 혹시 그와 무슨 일 있니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13월의 겨울 소울스타 (SOULSTAR)

왠지 슬픈 니 얼굴 혹시 그와 무슨 일 있니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13월의 겨울 소울스타(Soul Star)

왠지 슬픈 니 얼굴 혹시 그와 무슨 일 있니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13월의 겨울 [섬올레]님 청곡 소울스타

왠지 슬픈 니 얼굴 혹시 그와 무슨 일 있니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그어느 겨울 박희수

어두운 이 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 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 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의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숨결도 눈 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 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어느 겨울도 이렇진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 수 없어 난

그 겨울 어느날 김민울

하얀 눈이 내리던 날 거리엔 수많은 사람들 반짝이는 불빛 아래 너와 나 아무 말도 없이 바라보았어 안녕 이 한마디가 우리 마지막인걸 이젠 뒤돌아서서 헤어져야 해 유난히 추운 겨울 어느 날 행복해하는 연인들 우리도 한때는 그랬지 내 옷 속에 너의 손을 넣고서 걷던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안녕 이 한마디가 우리 마지막인걸 이젠 뒤돌아서서 헤어져야 해 유난히 추운

13월의 겨울 소울스타(Soulstar)

그만 잊어 널 울린 사람은 내가 그보다 더 널 조금 먼저 늘 사랑해왔으니까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 순간 순간 차갑던 내 사랑에 봄이 왔어 하얀 눈꽃이 피어 너와 걷는 이 거리 위로 우리 발자국처럼 둘이

그 해 겨울 박소연

슬프게 살다 보면 슬픈 것도 모르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 세월을 살아왔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 눈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 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을까 사랑은

13월의 겨울 소울스타 (Soul Star)

그만 잊어..널 울린 사람은.. 내가 그보다 더..널 조금 먼저..늘 사랑해왔으니까.. 13월의 겨울이 없듯..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그래..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 순간.. 순간..차갑던 내 사랑에..봄이 왔어..

여름 끝 겨울 jeebanoff

너는 생각하지 못하겠지 아마도 아직 너에 대해 기억하는 나를 더는 떠올리지 않겠지 넌 아마도 가장 행복했어야만 했던 겨울 나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 너를 나는 아직 너는 더는 나와 같이 함께 하고 싶지 않는가 봐 Sunshine Moonlight, Forever till i die 여름 끝에 걸린 어느 겨울 속에 너와 나 혼자 여기 남아,

겨울 그 바다 백미현

겨울엔 밤바다에 나홀로 서 있었지 파도처럼 부서지는 가슴으로 너의 이름 불러보았지 이제는 잊어야해 지나간 아픔들을 모래위 발자국이 지워지듯이 슬픈기억도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버렸나 겨울엔 밤바다에 나홀로 서 있었지 추억들은 멀리로 밀려난 겨울 그밤바다 -간주중

겨울 그 밤바다 백미현

겨울엔 밤바다에 나홀로 서 있었지 파도처럼 부서지는 가슴으로 너의 이름 불러 보았지 이제는 잊어야해 지나간 아픔들을 모래위에 발자욱이 지워지듯이 슬픈 기억도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버렸나 겨울엔 밤바다에 나홀로 서 있었지 추억들은 멀리로 밀려난 겨울 밤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