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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흘러 윤종신

너의 눈속에 살아숨쉬고 있는 내모습 시간속에서 점점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써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가네 우리 사이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일없듯 서로멀어졌지만 수많았던 날속에 단한번도 없었어 내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사람 지난날의 널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그날 까지 날 잊지말아줘 웃음짓던 날 뒤로 어긋나던

몇년이 흘러 윤종신

네 모습이 살아 숨쉬고 있는 내 모습 시간 속에서 점점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서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 가는 우리 사이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 일 없듯 서로 멀어졌지만 수 많았던 날 속에 단 한 번도 없었어 내 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 사람 지난 날의 널 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날 잊지 말아줘

너에게 간다 윤종신

내가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너에게간다 윤종신

내가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오래전 그날 (With 이적)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오래전 그날 (Feat .이적)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오래전 그날 (With 이적) wlrtitdb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오래전 그날2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 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기억 속에 사는 너 김지훈

일초가 흘러 흘러 년이 흐른다 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채로 이곳에 살고 있는 너 기억 속에 사는 너 내 곁에 늘 있는 너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내겐 소중한 너 일 년이 흘러 흘러 수 십 년이 흐른대도 여전히 나에겐 선명한 이곳에 살고 있는 너 기억 속에 사는 너 내 곁에 늘 있는 너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내겐 소중한 너 바람이

기억속에 사는 너 이동윤

일초가 흘러 흘러 년이 흐른다 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채로 이곳에 살고 있는 너 기억 속에 사는 너 내 곁에 늘 있는 너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내겐 소중한 너 일 년이 흘러 흘러 수 십 년이 흐른대도 여전히 나에겐 선명한 이곳에 살고 있는 너 기억 속에 사는 너 내 곁에 늘 있는 너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내겐

아버지의 사랑처럼 (with 이승환 외) 윤종신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노래 윤종신

노래, 얘기 내가 제일 잘하고 사랑하는 일이죠 꽤 오래됐네 노래 속엔 훨씬 더 솔직한 나 말보다 그대 앞엔 노래가 더 좋아요 음(音) 그 위에 얹히는 내 애길 들어줘 그 어떤 말들 보다 전하고 싶은 내 맘 내 진심은 다 거기에 거기에 난 점점 변해가지만 그때 내 모습이 남아 있는 곳 내가 지겨워도 멀리 떠나가도 영영 사라져도 내가 남길 건 단 분의 이야기들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해는 지나 * 너의 새 남자 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오래전 그날 (Original Ver.) 윤종신

오늘 난 감사 드렸어 해 지나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방에 나만을 믿고 사는 한 여자와 잠 못드는 날 달래는 내 아기의 숨소리만이

이별톡 윤종신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한 줄 한 줄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되기

오랑캐꽃 트루베르

아낙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도래샘도 띳집도 버리고 강 건너로 쫓겨갔단다 고려 장군님 무지무지 쳐들어와 오랑캐는 가랑잎처럼 굴러갔단다 구름이 모여 골짝 골짝을 구름이 흘러년이 년이 뒤를 이어 흘러갔나 너는 오랑캐의 피 한 방울 받지 않았건만 오랑캐꽃 너는 돌가마도 털메투리도 모르는 오랑캐꽃 두 팔로 햇빛을 막아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 윤종신

서로의 기억은 좀 달라도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아주 오래전이지만 난 또렷해 너라는 보석을 난 알아봤지 참 많은 일을 우린 겪었어 서로 다른 생각이 엇갈려도 의심하지 않아 모두 진심이었던 서롤 위한 마음이 좀 달랐을 뿐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우린 각자의 길을 가네 조금 더 세월 흘러 추억 나눌 땐 희미하지 않도록 아프지 말자 우리 밉고 화난 건 곧 잘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오래 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오래전 그날 (응답하라 1994 삽입곡)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오래전 그날 (명작)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With You (Feat. 김광민)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 With You (Feat. 김광민)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동네 한 바퀴 윤종신

오랜만에 걷고 있는 우리 동네 이제 보니 추억투성이 너와 내게 친절했던 가게 아줌마 가파른 계단 숨 고르며 오른 전철역 그냥 지나치던 모두가 오늘 밤 다시 너를 부른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속의 멜로디 저 하늘위로 우리 동네 하늘의 오늘 영화는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수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수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빈 고백 윤종신

말하지 말아요 마디 쉬운 말들로 한 번 흩어지면 다시 모을 수 없으니까요 듣지 않을래요 난 너무 떨려요 다시는 볼 수가 없을 지도 모르잖아요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말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거울 속 빈고백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말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빈 고백 (Vocal 유희열) 윤종신

말하지 말아요 마디 쉬운 말들로 한 번 흩어지면 다시 모을 수 없으니까요 듣지 않을래요 난 너무 떨려요 다시는 볼 수가 없을 지도 모르잖아요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말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거울 속 빈고백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말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거리에 서면 윤종신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거리에 서면 윤종신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다중인격 윤종신

난 참을 수가 없었었지 서로에게 적응된 채로 어느새 우린 더 깊어졌지 익숙해진 너를 보며 난 습관처럼 사랑을 지껄였지 그런 것도 잠시 뿐인 걸 그 사랑 마저 들을 수 없었지 알다시피 그렇게 끝나는 거지 그렇게 내 맘 가는대로 고마웠어 내 사랑 미안했어 내 탓야 우린 추억으로 남겠지 기억할게 그 날들 행복해줘 잘 살아 이런 개소리들 그 입에서 시간이 흐르고 흘러

불놀이 윤종신

추억이 가장 소중히 해왔던 장 만이 남아 오해마요. 이 눈물은 자욱해진 연기 때문이에요 시원해요. 미뤄왔던 힘든 일을 해냈으니~~~

Love Scanner (Feat. 정석원 & Swings) 윤종신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 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Love Scanner 윤종신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 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Feat. 정석원 & S 윤종신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 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두 이별 (Featuring 이정) 윤종신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되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그냥 기억일 뿐 한 일 년이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거리에 서면 윤종신

허물어~져~만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잠들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세월이 흘러

거리에 서면 윤종신

허물어~져~만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잠들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세월이 흘러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생각 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은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곳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반 복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 지만~~ 오늘난 감사 드렸어 해 지나 얼핏

스케치북 윤종신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 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오래전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 둘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 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해는 지나 *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 드렸어 몇해 지나 얼핏

스케치북 (with 김장훈) 윤종신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 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되지도 않는 물감들 은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 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스케치북 (Duet With 김장훈) 윤종신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색을 칠할수가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위에 놓인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보면 어색할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