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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 윤세원

달맞이 - 윤세원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간주중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 )반복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굼뱅이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박원예

달맞이 - 박원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어났어요 당신의 뜨거운 눈빛에 고개 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의 꽃이랍니다 잠자리 멤 돌 듯 입가에 멤 도는 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어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가슴 뛰어

달맞이 꽃 김정호

달맞이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엔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럽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간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엔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강촌 사람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

달맞이 꽃 장사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2.

***달맞이 꽃*** 정애자

달이뜨면 꽃이피는 언덕위에 달맞이꽃 오늘도 서산엔 달이 뜨는데 그 사람은 오지를않네 비바람에 흔들려도 사랑은 하나 당신만을 바라보는꽃 오늘도 추억어린 언덕 위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달이뜨면 피고지는 외로운 달맞이꽃 오늘도 서산엔 달이 뜨는데 그사람은 오지를않네 비바람에 흔들려도 사랑은 하나 당신만을 바라보는꽃 오늘도 추억어린 언덕 위에서 당신을 기다...

달맞이 꽃 오우진

나 당신 기다리는 달맞이 . 난, 밤이 되길 손 곱아 기다렸어요. 나 태양을 피해 다니다 이 밤, 기다렸어요.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밤에만 피는 될래요. 별바라기 처럼 나는 그대만 사랑할래요. 달맞이 , 나는 당신의 달맞이 꽃이 될래요.

달맞이 꽃 버들피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되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이름 달맞이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되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달맞이 꽃 김란영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달맞이 꽃 전유진

흰눈이 녹은 기찻길에서손에 고이 접어 둔 편지꽃이 피기 전 꼭 돌아온다던내 님은 어디쯤 오셨나요덩그러니 핀 쓸쓸한 달맞이꽃달빛아래 기다리네요타다만 순정만 남긴 채당신 이름 불러보아요그리움 넘쳐 사무치는 날엔저 달만 보며 기다려요민들레 불며 했던 약속도바람 결에 떠나갔을까아침이 오면 내 님이 보일까꽃단장하고 기다려요아무 소식도 없는 오늘밤에도달빛아래 기...

달맞이 꽃 여동윤

모두 잠이 드는 밤 오는 사람 없어도 고갤 들지 너란 미소를 띄며 활짝 웃는 그 모습 당신 바라만 봐도 나의 마음 언제나 떨려와요 기다리는 내 맘은 어쩌면 달맞이 스쳐지나는 인연은 싫어요 나의 마음 가져간 사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손을 잡아요 내 사랑은 당신 뿐이죠 나한테 여자는 보리 니뿐이다 기다리는 내 맘을 알아줘요 아껴줘요

달맞이 꽃 오영진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빛을 찾아 헤매이던 날이 검은대지의 열기가 나를 더욱 점점 지치게만 하네 빛을 볼 수 있을까 슬픈 계절 속에 잠든 나의 눈이 너를 기다렸어 빛으로 오는 너의 모습 기다릴 수 있을까 우리들의 시간을 찾아올 수 있을까 우리들의 계절이 달맞이 어둠속의 달맞이 내마음 속의 달맞이 슬픈 계절 속의 달맞이 너를 기다리네

달맞이 꽃 김경남

달맞이 - 김경남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님은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하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럽구나 간주중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달맞이 꽃 강촌사람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김수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장나라

달빛에 더 붉어진 서글픔 어둠에 내던져진 꽃이어라 달무리 사이 비겁한 고갤 들어 노래하는 이름 모를 한 송이 꽃이어라 허락 받지 못한 고백이 새나올까 부서질 듯 마른 입술을 꼭 깨물고 결 고운 꽃잎으로 내 님이 가신 길 발자욱 자리마다 눈물로 채워 가네 어둠을 빌려 몰래 그린 그 사랑을 노래해 그 어떤 이도 누구도 모르게 들을 수도...

달맞이 꽃 이향숙

1.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여났어요당신에 뜨거운 눈빛에 고개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에 꽃이랍니다.잠자리 밈돌듯 입가에 맴도는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여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꽃 2.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싶지만가슴뛰어 말 못하고 입술만 깨물었어요내가슴 뛰게한 당신을 ...

달맞이 꽃 김추자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아아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아아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달맞이 꽃 윤도

하루 이틀 매일밤 그대를 그리움에 젖어 기다리는데 유난히 밝은 저 달은 내 맘 아는지 내 님 오시는 길 환희 비춰주네 봄바람 살랑대면 오실까 진눈깨비 내리우면 오실까 눈물 담아 달맞이 꽃잎 꺾어서 저 강물에 띄어 보낼까 이제나 저제나 난 기다리는데 그리운 내님 돌아올줄 모르고 바람아 불어라 내 님 등 떠밀어 다시 내 품에 안길 수 있게

달맞이 꽃 정재철

사랑이 올까요 그대 내게 돌아 올까요 수줍어 말도 못하고 남몰래 기다리는데 사랑이 올까요 그대 내게 돌아 올까요 천리길 그대 향기가 밤바람 타고 오네요 행여 그대가 힘들까 행여 그대가 아플까 그림자 되어 살아온 세월 이제는 끝나는 가요 사랑 변하지 말라고 모두다 기억 하라고 가슴에 새긴 달맞이 조용히 꽃망울 맺힌다 행여 그대가 힘들까 행여 그대가 아플까

달맞이 꽃 김채은 외 2명

곧고 곧은 뿌리에 친구 같은 줄기가 나와 소중한 잎이 피어나고선 맺히는 꽃봉오리 꽃봉오리가 자라면 푸른 꽃받침이 되어 기다리고 또 기다린단다 꽃을 피우기 위해 달맞이 밤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활짝 핀 환한 얼굴로 노란 밤의 노래를 불러 라라라 라라라 오? 저기를 봐!

환상 윤세원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 빛 눙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 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반복

환 상 윤세원

아 아~~ 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구름~만 흘러서~ 간다 흘러서~ 간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구름~만 흘러서~ ...

달빛 윤세원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고와서 달빛 한자락 끊어내어 우리 님께 보낼까 어두워서 못보시면 달빛 밟아 오시라고 한자락 둘둘 말아 우리 님께 보낼까 날 찾아오시는 님 길을 밝히고 내 마음 딛고 오시니 그 얼마나 좋을까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고와서 달빛 한자락 끊어내어 우리 님께 보낼까 (반복)

눈이 내리네 윤세원

눈이내리네 당신은 가버린 지금 눈이내리네 외로워진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랄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꿈에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랄~...

용서 윤세원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고개숙인 그대여 서러운 상처를 남겨두고 그냥 떠나갈 바엔 처음 느낀 사랑이기에 가슴 깊이 묻지만 지나온 추억은 어떡해요 이미 우린 하난데 사랑은 그렇게 멀어져 가지만 눈물을 떨구긴 싫어 나 아닌 사람을 사랑한게 죄라면 난 용서할 수 있어요 돌아와요 슬픈 눈의 그대여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그댈 위해 사랑하며 살리라 숨쉬는 그 날까...

시인과 나 윤세원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루 루루루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 가면 그리운 그 얼굴 그곳에 있나 우 ...

호숫가에서 윤세원

어둠이 밀려온 호숫가에서 두 눈을 꼭 감고 님을 그리네 희미한 달빛에 반짝거리는 잔잔한 물결에 님을 그리네 잊으려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고 호수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얼~굴 별들이 잠-긴 호숫가에서 떠오르는 얼굴을 지울길 없네 (반복)

꿈을 꾼 후에 윤세원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 간주중 -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별빛 맑은 곳으로 윤세원

소나무 우거진 산 아래 나의 집 푸른 하늘 바라보며 나는 자랐소 하얀 달빛 아래서 꿈을 키웠소 꿈은 별만큼이나 높고 많았소 세월은 흘러서 꿈은 바래지고 꿈 많던 친구들 하나 둘 헤어져서 이제는 어른되어 뿔뿔히 떠났소 아~ 아 나는 가고 싶다 달빛 환한 곳으로 별빛 맑은 곳으로

민들레 홀씨되어 윤세원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안으며 손에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

환 상 윤세원

아 아~~ 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구름~만 흘러서~ 간다 흘러서~ 간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구름~만 흘러서~ ...

추억 윤세원

바람이 스러져 저 산에 흘러가면 저녁 놀 잔잔히 어둠을 몰고 온다 작은 별 오늘 밤 내 친구 되어서 너와 나 걷던 이 길 그 날을 되새긴다 바람이 스러져 저 산에 흘러가면 저녁 노을 잔잔히 어둠을 몰고 온다

화가 났나봐 윤세원

화가 났나봐 화가 났나봐 두 볼이 붉게 되었네 두 눈 꼭 감고 입 꼭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네요. 저 하늘 별만큼 예쁜 노래도 꽃보다 예쁜 노래도 안타까운 내 마음 몰라줘서 울상된 나를 보더니 눈이 웃네요. 볼이 웃네요. 예쁜 입도 웃네요

용서 윤세원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고개숙인 그대여 서러운 상처를 남겨두고 그냥 떠나갈 바엔 처음 느낀 사랑이기에 가슴 깊이 묻지만 지나온 추억은 어떡해요 이미 우린 하난데 사랑은 그렇게 멀어져 가지만 눈물을 떨구긴 싫어 나 아닌 사람을 사랑한게 죄라면 난 용서할 수 있어요 돌아와요 슬픈 눈의 그대여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그댈 위해 사랑하며 살리라 숨쉬는 그 날까...

그리운 얼굴 윤세원

아~아~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룰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 간다 아~아~아~*

개여울 윤세원

1)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궂이 잊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2)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

물안개 윤세원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

숨어우는 바람소리 윤세원

1.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새우네김이나는 차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2.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

오거룩한밤 (Cover Ver.) 윤세원

고요하게 별빛도 잠든 방 거룩하신 우리 주님 오셨네 온 세상이 다같이 축복해 고통받는 만인 위해 오신 주 한 새로운 영광의 동이 트니 온 만민이 그를 찬양해 두 손 모으고 저 천사 노래 듣세 오. 거룩한 밤 우리 주님 오신 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우리의 구주 영원히 찬양하세 그 사랑 그 영광 온 세상 전하세 그 사랑 그 영광 기리 전하세

희망의속삭임 (Cover Ver.) 윤세원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며는. 동녘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리네

달맞이 꽃 (늴리리야) 송소희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늴리리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잊었던 그님이 다시 돌아온다 늴늴리리야 왜왔던고 왜왔던고 울리고 갈 길을 왜왔던고 늴늴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시절에 만나볼까 설부화용 자랑마라 세월이 흐르면 허사로다 늴늴리리야 지척에 둔님 님 그리워 말고 차라리 잊어볼까 늴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달맞이 꽃 (포크송) 어니언스(임창제&이수용)

조약돌 하나를 개울에 담가두면 행여 나에마음 조금은 알아줄까 음~ 눈시울 적시며 나의손을 놓으시고 멀리 시집가던 마음이 고운누나 으음~~ 조약돌 꺼내어 손위에 굴리면 자꾸만 생각나는 누나에 고운눈

달맞이 꽃 ◆공간◆ 이용복

달맞이 -이용복◆공간◆ 1)얼~마~나~기~~다`리다꽃~이~됐~나~~~ 달~밝~은~밤~~이`오면홀~로~피~어~~~ 쓸~쓸~히~쓸~쓸~히~미~~소`를띠는~~~ 그~이~름~달~맞~이~~~~~ 아~아~~~~아~아~~~~~~ 서~산~에~달~님~도기울어~~~~~ 새~파~란~달~~빛`아래고~개~숙~인~~~ 네~모~습~애~처~

달 무 리 영사운드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므~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므

달 무 리 영사운드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므~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