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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 유해인

이렇게 얘기해 따스한 봄날에 조금씩 가까이 너에게 기댈래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너의 손을 잡고 발길 닿는 대로 조금 쉬어가도 좋은걸 시원한 바람 스쳐 지날 때 이렇게 마주해 따스한 봄날에 조금씩 가까이 어느새 봄이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너의 손을 잡고 발길 닿는 대로 조금 쉬어가도 좋은걸 시원한 바람 스쳐 지날 때

혼자 걷는 길 유해인

4 혼자 걷는 길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란 말도 어둠이 비추는 저 하늘 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어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지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널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보낼게 너의...

너무 사랑했던 날 유해인

멀리 떠가는 하루의 그림자 따스한 바람 향기에 취해서 난 오랫동안 그저 바라본다 어느새 계절이 변했구나 지난 겨울은 너무나 길어서 그대 품안에 얼굴을 묻고서 난 오랫동안 잠이 들었었지 이제는 지나간 꿈이구나 우리의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여기에 나를 던져놓고 떠나네 보이지 않아요 그대 멀리 있나요 언젠가는 다시 올까요 높이 떠가는 그대의 그림자 따...

어디에 있나요 유해인

어디에 있나요 어둠에 쌓인 저 하늘을 그저 바라보다 잠이 들어 눈을 뜨면 잊겠죠 나도 모르게 훌쩍 커 버린 내 작은 마음이 그 어딘가에 닿을때면 어디라도 좋아요 희미한 기억 뒤돌아 보면 아직도 살아오는 내 꿈에 보이지 않는 이길을 따라 언젠가 다시 올꺼야 알고 있나요 오랜시간 속을 헤매이다 굳어진 내 마음에 잦아들어 내를 깨워주겠죠

혼잣말 유해인

아주 가끔은 널 떠올려봐도 조금씩 널 지우고 있어 이미 늦은 거니 나 돌아 볼 수도 없는데 그 기억조차 아득하게 멀어 기억나는 건 돌아서가는 널 한참을 바라만 보던 나 멀리 떠나간 널 지우려고 해도 바보같은 내 맘이 말을 듣질 않고 너를 원망해도 울고 있다는 걸 내 어리던 날들의 모습인 걸 멀리 떠나간 널 지우려고 해도 바보같은 내 맘이 말을 듣질...

야생화 유해인

낯선 숲에 어디까지 왔는지 잠이 들어 가볍게 안겼을 때 바람을 타고 떠난다 어디라도 날아가 긴 꿈을 꾼다 아침이 오면 긴 밤이 지나면 기다림 속에 지쳐 하얗게 피어난 꽃 손을 뻗으면 그 길을 따라서 아침이슬을 품고 피어 살아있는 꽃 깊은 새벽 아무도 찾지 않는 말라붙은 버려진 땅 위에서 바람이 되어 떠난다. 어디라도 날아가 긴 꿈을 꾼다 아침이 ...

지금 이대로 유해인

난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내가 미웠어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난 웃고 있어 다시 예전처럼 모른척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난 지금 이대로 흘러가는 대로 그냥 지루했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한 번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걸 안녕이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내가 싫어서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

날아 날아 유해인

멀리 왔지 날아 날아 여기 이상하게 보이는 게 많아 멀어진 하늘 위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내려다보면 처음 보는 풍경인데 멈추지 않을래 힘껏 팔 벌려 날아 날아 무거운 공기를 가로질러가 날아 날아 차가운 하늘을 가로질러가 높이 날아 누군가 만날 때 크게 숨 쉬고 높이 날아 멀어진 하늘 위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내려다보면 처음 보는...

떠날 수 밖에 유해인

그렇게 떠날 수밖에 너무 지쳐버렸을 때 가여운 내 모습에 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지 내 맘은 투명했는데 너의 맘은 보이질 않아서 너무 오랜 시간을 날 힘들게 했지 작아져버린 내 마음이 다쳐버릴까 두려웠고 오지 않을 그댈 알기에 마지막이란 걸 잘 알기에 우우 보낼 수밖에 떠날 수밖에 멀어져 가는 내 마음을 삼켜버릴까 두려웠고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

오늘이 지나가네 유해인

하루 종일 흘러가는 시간 오늘은 정말 느리게 가네 내 마음도 따라서 흐르고 그러다 보면 지금 여기에 너무 멀리 와버렸나 돌아보면 너무 빨리 잊은 걸까 후회해도 사라지는 날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이야기들 음 - 하루 종일 흘러가는 시간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낯설지만 익숙한 사람들 그러다 보면 모두 여기에 너무 멀리 와버렸나 돌아보면 너무 빨리...

바래다 주던 길 유해인

5 바래다 주던 길 두근거리네 설레는 마음 저 멀리엔 너의 웃음이 나른하게 날 감쌀 때 내 마음 가득히 노을이 지는 구름 사이로 날아오는 너의 노래가 아련하게 생각이나 오늘도 어제도 아직도 내게로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가벼운 걸음 이 길을 따라 아직도 설레이는 내 마음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가슴 벅찬 즐거운 노래 따...

다시 겨울이 오면 유해인

눈이 내리는 내방 창가에 서면 어느새 스치듯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게 그대로인 텅빈 내방에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되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떠나요 유해인

푸른빛깔 바다 냄새가 좋아요 우리 여행을 떠나요 깊은 산골짜기 넘어도 좋아요 우리 함께라면요 내일아침 눈을 뜨면 어느새 떠나있겠죠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세요 내게 떠나 떠나 어디로 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내게 내일아침 눈을 뜨면 어디든 떠나있겠죠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세요 어디로 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떠나 떠나 떠나 떠나 떠...

아침 유해인

차가운 새벽안개 가슴 활짝 숨을 내쉬고 어젯밤 쏟아지던 까만 밤을 가슴에 품고 아침을 준비하면 푸른 뒷산 넘어 반가운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눈을 감는다 어린 동네 아이들 소리 들려 자꾸 나도 따라가고 싶어 문득 생각이 나는 건 나도 거기 있었던 것만 같아 멀리 달려가곤 했었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 활짝 숨을 내쉬고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

지금이대로 유해인

난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내가 미웠어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난 웃고 있어 다시 예전처럼 모른척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난 지금 이대로 흘러가는 대로 그냥 지루했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한 번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걸 안녕이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내가 싫어서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

잊을 수 밖에 유해인

그렇게 떠날 수밖에 너무 지쳐버렸을 때 가여운 내 모습에 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지 내 맘은 투명했는데 너의 맘은 보이질 않아서 너무 오랜 시간을 날 힘들게 했지 작아져버린 내 마음이 다쳐버릴까 두려웠고 오지않을 그댈 알기에 마지막이란 걸 잘 알기에 우우 보낼 수밖에 잊을 수밖에

그 해 겨울 유해인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이 난 좋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멈춰서 저물어 가는 하늘 하얀 눈이 내리면 이대로 어디로든 걷고 싶은데 우리가 있던 곳은 점점 멀어지지만 소복이 쌓인 눈에 자꾸 지워지지만 그때의 우리를 잊지 못해 아직도 너는 내 맘속에 있는데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왔는지 널 데려갔던 겨울밤에 흐르는 눈물이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

그대 혼자 일 때 유해인

혼자라 느끼나요 가끔씩은 밤새 울기도 하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도 들어 줄 사람 하나 없어 힘이 드나요 늦었다고 말해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 있죠 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그리워하면 내 맘에 작은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고 그대도 느끼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

생각이 났어 유해인

생각이 났어 기억 속의 어디엔가 숨어 있었던 오래된 이야기처럼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미웠어 묻고 싶었어 이러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었어 나에게 숨기는 것이 얼만큼인지 언제부턴지 궁금해 대답도 없는 널 보면 아무 기대도 나 없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내 안에 남아서 이렇게 난 싫어 이대로 널 잊고 싶어 가질 수 없는 너의 마음도 내 맘에 남았어 이...

아카시아 (숨겨진 사랑) 유해인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스...

봄이 와 롤러코스터

나는 잠이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봄이 와 롤러코스터

나는 잠이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봄이 와 이브닝 글로우(Evening Glow)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아 모든게 잘될것 같아 힘들었던 지난날들도 오지않을 소중한 추억 따사로운 저 햇살아래 온몸을 맡길꺼야 또다시 나에게 말할꺼야 웃어보라고 내 맘에 봄이와 이제 난 혼자가 아냐 내 맘에 봄이와 난 행복해 너도 나처럼 내 맘에 봄이와 이제 난 두렵지 않아 내 맘에 봄이와 난 행복해 붉게물든 저 노을빛에 온몸을 맡길꺼야 나처럼 너에...

봄이 와 Various Artists

봄이 작사 김현철 작곡 김현철,조원선 노래 김현철,롤러코스터 나는 잠이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면은 산에

봄이 와 어쿠루브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오네요 그대 향기를 닮은 포근한 햇살이란 이불을 덮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오늘의 꽃이 피는 날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나요 벚꽃이 춤을 추는 어느 봄날에 모든게 될 것만 같아 거리엔 많은 사람들 봄이 가기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난 손을

봄이 와 이브닝글로우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모든게 잘될것 같아 힘들었던 지난날들도 오지않을 소중한 추억 따사로운 저 햇살아래 온몸을 맡길꺼야 또다시 나에게 말할꺼야 웃어보라고 내 맘에 봄이와 이제 난 혼자가 아냐 내 맘에 봄이와 난 행복해 너도 나처럼 내 맘에 봄이와 이제 난 두렵지 않아 내 맘에 봄이와 난 행복해 붉게물든 저 노을빛에 온몸을 맡길꺼야 나처럼 너에게 ...

봄이 와 어쿠루브(Acourve)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오네요 그대 향기를 닮은 포근한 햇살이란 이불을 덮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오늘의 꽃이 피는 날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나요 벚꽃이 춤을 추는 어느 봄날에 모든게 될 것만 같아 거리엔 많은 사람들 봄이 가기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난 손을

봄이 와 임단우

향긋한 꽃향기에 고갤 돌려 네게서 나는듯해 몰래 멈춰 흩날리는 벚꽃잎속 닿을 듯 한 향기에 나의 코끝이 괜히 간지러운걸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봄바람인 것 같아 웃는 모습에 또 바람이 불어와 나를 자꾸 미소짓게 해 봄이 봄이 기다리던 너란 봄이 다가와 꿈만 같아 하루가 내 맘에 꽃잎이 봄바람 타고 네게 건너가 가득히

봄이 와 이브닝 글로우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아 모든게 잘될것 같아 힘들었던 지난날들도 오지않을 소중한 추억 따사로운 저 햇살아래 온몸을 맡길꺼야 또다시 나에게 말할꺼야 웃어보라고 내 맘에 봄이와 이제 난 혼자가 아냐 내 맘에 봄이와 난 행복해 너도 나처럼 내 맘에 봄이와 이제 난 두렵지 않아 내 맘에 봄이와 난 행복해 붉게물든 저 노을빛에 온몸을 맡길꺼야 나처럼 너에...

봄이 와 김현철

나는 잠이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거리고 다 좋은데 딱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와 단테 루이스

봄이 네가 날 떠난 그 계절이 올까 벚꽃이 날 향해 떨어지고 난 그저 그 바람을 느끼고 있을까 지쳐버린 내 봄이 왔나 보다 너도 느낄 수 있을까 너도 내 마음을 알려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지쳐버린 내 봄이 왔나 보다 피어있는 꽃들을 바라보면 그대의 얼굴을 상상하곤 해 우리 모두 딴 사람 찾으려 여행 떠나자 다 같이 짝짓기 게임 시작할까 어서 여긴

봄이 와 주엔 (Juen)

언제부턴가 겨울은 지나가고봄은 오는데 왜 나만 그대론지살짝 설레는 따스한 봄바람이불어와 기분이 좋아봄 여름 사랑 너와 함께 하고싶어봄 여름 바람 타고 내 기분도 살랑뭉게 뭉게 피는 꽃 하늘 아래 너와내게만 들려주는 이 바람이봄이와 봄이와 니가 내게 걸어와날씨도 좋은데 한번 길을 잃어볼까봄이와 봄이와 니가 점점 다가와뚜벅뚜벅 걸어도 이젠 참을수가없는걸꽃...

네가 머무는 곳에 유해인,이사라

햇살을 닮은 너 미소를 보면서 어느새 내 맘도 따듯하고 포근해 언제나 너의 곁에 네가 머무는 곳에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있어 줄게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물들어가고 있는 나 고요한 별빛이 되어 빛나 너의 마음속에 잠이 들 거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물들어가고 있는 나 고요한 별빛이 되어 빛나 너의 마음속 너의 꿈속에

봄이 와 (Feat. 롤러코스터) 김현철

나는 잠이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거리고 다 좋은데 딱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봄이 와(7806) (MR) 금영노래방

나는 잠이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와 (Featuring 롤러코스터) 김현철

나는잠이와 봄은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좋은데 딱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뜰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봄이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면은 산에들에 진달래피고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좋은데 딱한가지 안좋은것은 눈뜰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와 어쿠루브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오네요 그대 향기를 닮은 포근한 햇살이란 이불을 덮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오늘의 꽃이 피는 날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나요 벚꽃이 춤을 추는 어느 봄날에 모든 게 될 것만 같아 거리엔 많은 사람들 봄이 가기 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난 손을 잡고

봄이 와(59937) (MR) 금영노래방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오네요 그대 향기를 닮은 포근한 햇살이란 이불을 덮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오늘의 꽃이 피는 날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나요 벚꽃이 춤을 추는 어느 봄날에 모든 게 될 것만 같아 거리엔 많은 사람들 봄이 가기 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나 손을 잡고 걷고 싶어요 유후 난 상상만으로도

봄을 그리면 봄이 와 최서희

뽀드득 소리내던 겨울이 따스한 숨으로 사르르 녹아 한 발자욱 한 걸음씩 봄이 내게로 봄 소리 닮은 비야 봄 미소 닮은 태양아 봄 향기 가득 품은 바람아 봄 꿈 담은 은하수야 봄을 그리면 봄이 봄을 기다리면 봄이 두근두근 콩다콩 봄이 오나 봐 봄아 제일 먼저 내게로 봄 소리 닮은 비야 봄 미소 닮은 태양아 봄 향기 가득 품은 바람아 봄 꿈 담은

그대라는 봄 (Feat. Vasco) 이아레

Oh, baby I love you 지금 이 순간 난 너무나 행복해요 한걸음 한걸음 봄이 오는 소리 창문을 열고서 꽃향기를 맡았지 어느덧 나에게 찾아온 그대 Oh, 나의 기적 Oh my life for you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었던 너무 추웠던 겨울 얼어붙은 나를 녹여주었던 기적같은 너 Oh, baby I need you 그대로 여기

º½AI¿I ¾iAi·cºe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아 아 봄이 오네요 그대 향기를 닮은 포근한 햇살이란 이불을 덮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오늘의 꽃이 피는 날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나요 벚꽃이 춤을 추는 어느 봄날에 모든게 될 것만 같아 거리엔 많은 사람들 봄이 가기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난 손을 잡고 걷고

또 다시 봄 비오레인 (VioRAIN)

또 다시 봄이 내 마음이 어떻듯 멈춰진 날 두고 길 잃은 날 두고 너를 노래하는 얼어붙은 시간 빛 잃은 공간들 여전한 나 또다시 봄 그 기억에 머문 채로 나만 혼자 남은 채로 무심히 또 시간은 흘러서 따스한 향 행복한 사람들 속 웃음짓는 사람들 속 나만혼자 또 울고있군요 이제 그만하려 봄을 맞이하려 여전히 가득해 난 너로

너란 봄 (Feat. Yello Pumpy) 자연

I Wanna love you 널 닮은 계절이 오면 It drives me crazy 따스한 바람이 불면 피어나는 봄날에 사랑스러운 You are 눈부신 햇살에 두근거리는 내 맘 온통 너로 피어나 Baby 봄바람 타고 내게 날아와 내 맘을 따사롭게 물들여 넌 내게 끝이 없는 봄이야 Oh~ 내 계절은 너란 봄 나나나 나나나 콧노래를 부르며 니가 봄이 벚꽃잎이

봄이 돼줘 조인 (ZOIN)

봄을 닮은 너 때문인 걸까 꽃을 닮은 너 때문일까 내 맘 온통 봄날의 향기로 yeah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오늘은 참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괜한 기분에 너와 어디든 걷고 싶어 우리 지금 만날까 넌 나의 봄이 돼줘 따뜻함이 돼줘 좋은 향기가 돼줘 기분 좋은 걸 my eyes on you 내 봄이 돼줘 예쁜 꽃이 돼줘 설렘이

루나 Lee Ju Hang (이주항)

루나야 루나야 루나 루나야 루나야 루나 봄이 오면 오는 새 눈 내리고 겨울 루나야 루나야 루나 루나야 루나야 루나 봄이 오면 오는 새 하냥하냥하냥하 눈 내리고 겨울 하냥하냥하냥하 봄이 오면 오는 새 하냥하냥하냥하 눈 내리고 겨울 하냥하냥하냥하 봄이 오면오는새 하냥하냥하냥하 눈내리고겨 울와 하냥하냥하냥하

다시 봄이 (Feat, 김유나) 런치박스

한동안 입던 두꺼운 옷을 정리하려 해 추운 겨울 동안 고마웠어 다른 계절이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흘러가는 대로 이렇게 내 마음을 맡겨도 될까 다시 봄이 오고 있는데 왠지 난 겁이 나는 걸 햇살이 반갑긴 하지만 한때는 너도 햇살이었고 뜨겁게 데인 상처는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어 오래된 탁자 위의 먼지를 닦아야겠어 닫혀있던 창문을

봄이 왔어요 솔솔부는 봄바람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정말) 생각하는 대로 되는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난 믿어 내 마음에 꽃이 폈어요 내 마음에 꽃이 폈어요 내 마음에 꽃이 폈어요 활짝 지나간건 추억이 될 거야 (정말) 흘러가는 대로 되는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난

봄이 온단다 박강수

고운 바람이 불어 내 눈을 간지럽히고 지나간다 눈부시게 소식 기다리다 만난 그대와 봄이 온단다 그 향기로운 말 눈을 감으니 더 반가웁다 고운 마음 벌써 달려 나가 활짝 피어 날 준비한다 봄비가 와도 좋겠네 우리 비를 맞고 걸어보는 추억이게 해가 나도 좋겠네 우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을 꿀테니 아름다웁게 더욱 아름다웁게 마음에

걷고 싶다 (Feat. 이재림) 김성환

봄이 찾아와 꽃들이 일어나 나를 반겨주네 안녕 푸른 하늘 아래 벚꽃이 흩날리며 나를 반겨주네 안녕 봄 향기가 내 코끝에 맴돌아 봄바람이 내 곁에 다가와서 말해 손을 잡고 너와 걸으라고 따스한 햇살도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 봄이 꽃들은 피고 따스한 바람에 눈이 부신 너와 봄이 따뜻한 햇살 설렘 속에 아름다운 너와 걷고 싶다 woo 너랑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

제비처럼 안성준

당신은 제비처럼 날개를 가졌나 그래서 제비처럼 내 곁을 떠났나 꽃 피는 봄이 오면 온다고 말했지 꽃 피는 봄이 오면 다시 돌아와 줄 님이여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