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봄이 와
내 마음이 어떻듯
멈춰진 날 두고
길 잃은 날 두고
너를 노래하는
얼어붙은 시간
빛 잃은 공간들
여전한 나
또다시 봄
그 기억에 머문 채로
나만 혼자 남은 채로
무심히 또 시간은 흘러서
따스한 향
행복한 사람들 속
웃음짓는 사람들 속
나만혼자 또 울고있군요
이제 그만하려
봄을 맞이하려
여전히 가득해
난 너로 가득해
또 다시 봄
그 기억에 머문 채로
나만 혼자 남은 채로
무심히 또 시간은 흘러서
따스한 향
행복한 사람들 속
웃음 짓는 사람들 속
나만 혼자 또 울고있군요
또 다시 봄이 와
또 다시 봄이 와
또 다시 봄이 와
또 다시 봄이 와
또 다시 봄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