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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나도 몰라 유지나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유지나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우연히 유지나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다음은 반복 같음)

고향이 남쪽이랬지 유지나

1.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2.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 곳을

부탁 유지나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부탁을 받고 쌩하니 달려온건가 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 애타는 마음을 전하랍니까 바람아 바람아 또 다시 돌아가서 내 님에게 전해다오 나도 사랑한다고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부탁을 받고 쌩하니 달려온건가 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

당신만 유지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흔들 흔들 흔들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나만의 사랑 나 몰라 몰라 몰라 아무것도 몰라 나를 안아 주세요 그대 내 사랑아 당신만 보면 당신만 보면 울다가 웃다가 아이가 되고 당신 못보면 전화 안되면 걱정에 슬픔에 잠 못 이뤄요 어쩌면 내생에 운명일지 모르는 그사람 다시는 놓치지 않아요 아무도 모르게 나만 사랑 할래요 이세상

할미꽃 사연 유지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목소리 어머님의 모습이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부탁 (트로트) 유지나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부탁을 받고 쌩하니 달려온건가 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 애타는 마음을 전하랍니까 바람아 바람아 또 다시 돌아가서 내 님에게 전해다오 나도 사랑한다고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부탁 유지나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부탁을 받고 쌩하니 달려온건가 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 애타는 마음을 전하랍니까 바람아 바람아 또 다시 돌아가서 내 님에게 전해다오 나도 사랑한다고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 내 맘을 흔드는 것은 내 님에

눈썹달 유지나

달아 달아 눈썹달아 더 높이 떠서 내 맘 좀 전해주렴 초저녁의 동동주는 외로워 마시는 술 깊은 밤의 두견주는 님 생각 부르는 술 먼 산 저 뻐꾸기 어이해 구슬피 우나 그리워 님 그리워 애간장이 다 녹는다 녹는다 녹아 달아 달아 눈썹달아 더 높이 척 떠올라서 상사병에 걸린 내 맘 전해 주려마 내 순정 몰라 주시면 끝까지 몰라 주시면

일편단심 유지나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아프도록 사랑했나 봐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을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이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 주는 그대라는 사람을 아 두 번 다시 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요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별난 사람 유지나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사랑한다고 안아보고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가시렵니까 내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한번 하지 않더니

수은등 유지나

1.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간주>> 2.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꽃바람 유지나

꽃바람 꽃바람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난 그댈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떳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면 오는대로 그까짓거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민희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 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 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연안부두 유지나

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 다오 말해 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서 이

인생길 유지나

1.기나긴 모진 세월 백발에 한 맺혀 영겁에 쌓인 업보 주름만 깊어 깊어 너도 나도 세월의 노예 구름 바람이요 떠도는 나그네 신세 백발에 눈물 도네 2.병들어 지친 몸은 성한 곳 하나 없고 통한의 눈물 세월 가슴 아파 어쩌나 백발서린 해원 잡고 세월은 내 몸이고 어디로 가야하나 지친 님 몸 어디로 3.쉬어가 쉬어가세 나그네 인생길 눈

군밤타령 유지나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강산에 어허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학도 뜨고 봉도 떴다 강상 두루미 어허얼싸 높이도 떴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시계바늘 유지나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되는 거지 술 한 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 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 번 해보고 나도

회심곡 유지나

있나요 이 세상에 태여나신 사람 사람마다 홀로 절로 낳노라고 거들대며 우줄대도 불법 말씀 들어보면 사람마다 홀로 절로 아니 낳습니다 제일에 석가여래 공덕 받고 어머님전 살을 빌고 아버님전 뼈를 받고 일곱 칠성님전의 명을 받고 제석님전의 복을 빌어 석달만에 피를 모으고 여섯 달만에 육신이 생겨 열달 만삭을 고히 채워서 이내 육신이 탄생을 하니

정말 좋았네 유지나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 주 중~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그 정 못잊어 유지나

정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정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어요 정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정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영원토록 함...

가지말아요 유지나

이 목숨 다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사람 잡을 수는 정말 없는가 사랑의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 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 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2.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유지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사람 잡을 수는 정말 없는가 사랑의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 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 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용두산엘레지 유지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 잊어 아아 아아아 못 잊어 운다 2.

지울수 없는 정 유지나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긴긴 세월 하루같이 두 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고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것은 거짓말이야 아 지울 수 없는 것은 정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떠난 당신 못 잊어서 그리움에 잠 못이루나 세월 가면 잊을거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것은 거짓말이야 아 지울

용두산 엘레지 유지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 놓은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 잊어 아아 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시절은

나쁜 사람이야 유지나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사랑의 미소와 따스하던 손길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마지막 내 마음도 자존심도 가져간 당신 신기하게도 고우면서 미운 사람 나한테는 나쁜 사람이야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나쁜사람이야 유지나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사랑의 미소와 따스하던 손길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마지막 내 마음도 자존심도 가져간 당신 신기하게도 고우면서 미운 사람 나한테는 나쁜 사람이야 이봐요 미운 사람아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모르는 체 가는 당신 사랑의 미소와 따스하던

초혼 유지나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져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사람이여 사랑했던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당신은 바보야 유지나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거짓말 유지나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질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단한번의 포옹 유지나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길고 깊었던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도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뚝뚝 떨어지네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찻집의 고독 유지나

다방에 들어갈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귀여운 여자 유지나

앗다 불타는 이 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 눈에 반한 여자 이러면 안되 어쩌면 좋아 이 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참을 수 없이 불타는 이 마음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앗다 황홀한 이 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로망 유지나

그대는 내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내 사랑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은 시작됐네 부드러운 그대 눈빛 봄처럼 화사한 미소 외롭던 가슴에 스며와 영혼을 앗아갔네 내 삶의 의미가 되고 살아가는 이유인 그대 이제는 그대 없이는 나 또한 없는 거야 나의 로망 무한의 사랑이여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는 내 안의 로망

귀여운 여인 유지나

귀여운 여인 - 유지나 앗싸 불타는 이 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 것 같은 첫 눈에 반한 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 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참을 수 없이 불타는 이 마음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간주중 앗싸 황홀한 이 기분 그녀가 좋아

남자란게 그런가요 유지나

남 몰래 흘린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게 그런가요 못 믿을 사람이더라 미워라 미워라 사람이 미워라 당신이 미워라 밤마다 흘린 눈물이 베개잇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미워졌어요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사랑이란 그런가요 남자란게 그런가요 야속한 사람이더라

춘자야 유지나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애수의 백일홍 유지나

애수의 백일홍 - 유지나 못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련만 못다한 사랑이면 사랑을 피우련만 스쳐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 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꽃망울 못 피우고 긴 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 있나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 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모곡 유지나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밋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 무명 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사모곡.mp3 유지나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밋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

화산가는 길 (MR) 유지나

못다 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다 한 사랑이면 사랑을 피우려마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 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 있나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그사람 찾으러 간다 유지나

철없이 사랑했던 날은 가고 무작정 사랑했던 날도 가고 이제는 정리다 정리 마음에 와 닿는 진실 하나 찾으러 갈 꺼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 있잖아 예쁜 여자 만나면 멋진 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내 생애 마지막 정열 사람 찾으러 간다 ~간 주 중~ 날마다 봄날인줄 알았던 나 언제나

로맨스 사랑 유지나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누가 누가 말을

빠졌어 유지나

그래서 반했나봐.. 느낌 때문에.. 우린 정말 빠졌어.. 사랑을 하냐고..??좋아를 하냐고?? 너만을 사랑하냐고..? 시시때때로 물어보는 너..깜찍한 내 사랑아.. 짜증을 내도..미소를 짓는 바다 같은 남자.. 멋진 남자를 볼줄 아는 나.. 행운의 여자야..

사랑의 사슬 유지나

만남도 이별도 상처군요 지우지 못할 멍이군요 이제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잡은 손 놓으면 타인 인줄 타인 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애끓는 정만 사슬 되어 나를 묶어요 생각도 망각도 괴롭군요 피할 수 없는 멍에군요 이제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잡은 손 놓으면 타인 인줄 타인 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애끓는 정만 사슬 되어

소나무 유지나

모진 설한풍이 몰아 쳐도 굳건히 서있는 소나무야 육각비늘 붉은 갑옷을 몸에 두르고 반만년 우리 민족 지켜왔다네 삼천리 강산에 낙낙장송 푸르른 절개에 민족에 얼을 담은 소나무야 우리 소나무야 모진 설한풍이 몰아 쳐도 굳건히 서있는 소나무야 육각비늘 붉은 갑옷을 몸에 두르고 반만년 우리 민족 지켜왔다네 삼천리 강산에 낙낙장송 푸르른

만약에 유지나

만약에 당신이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新 미아리 유지나

미아리 고개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나를 두고 가라 가라 가겠다는 사람 잡아서 뭘해 붙잡는 내 마음만 썰렁하지 눈치 코치 없이 울긴 왜 울어 여자가 눈물이 헤퍼서 쓰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촌스런 이별은 싫어 당당하게 별스럽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 고개 니가 떠난 이별 고개 사랑하면서 떠나갔다니 무슨 말 장난이야 니가 간다고 내가 잡겠니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