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함께한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제법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왔던 이별이기에 난 그저 담담히 나를 보낼 줄 알았지 며칠 비틀거린 후에 이내 툭툭 털고 일어나서 떠나간 널 추억하며 다시 날 찾을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말라고 넌 말했지만 미안해 혼자선 웃을 힘이 없는걸 니가 떠나간 순간 멈춰진 나의 시간이 이렇게 날 가두고 있는데 내게 남겨둔 어둔 저 하늘 그 아래에서

함께한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제법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왔던 이별이기에 난 그저 담담히 나를 보낼 줄 알았지 며칠 비틀거린 후에 이내 툭툭 털고 일어나서 떠나간 널 추억하며 다시 날 찾을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말라고 넌 말했지만 미안해 혼자선 웃을 힘이 없는걸 니가 떠나간 순간 멈춰진 나의 시간이 이렇게 날 가두고 있는데 내게 남겨둔 어둔 저 하늘 그 아래에서

함께한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제법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왔던 이별이기에 난 그저 담담히 너를 보낼 줄 알았지 며칠 비틀거린 후에 이내 툭툭 털고 일어나서 떠나간 널 추억하며 다시 날 찾을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말라고 넌 말했지만 미안해 혼자선 웃을 힘이 없는걸 니가 떠나간 순간 멈춰진 나의 시간이 이렇게 날 가두고 있는데 ** 내게 남겨둔 어둔 저 하늘 그 아래...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 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 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난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넌 웃을 수 있었니 유리상자

나의 죽음으로 아픔을 주고 싶었어 항상 너에게 힘든짐이 되어 버림 받지 않으려고 애쓴 나의 마지막이 고통스럽게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대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하루 난 시들어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넌 웃을 수 있었니 유리상자

나의 죽음으로 아픔을 주고 싶었어 항상 너에게 힘든짐이 되어 버림 받지 않으려고 애쓴 나의 마지막이 고통스럽게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대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하루 난 시들어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기억의 끝에서 리플레이 (Replay)

작사/ 고성진,김정민 작곡/ 고성진 편곡/ 고성진,옥정용 in my heart 그리움 속에 조금씩 사라져가는 아름답던 추억들 in your smile 바랜 미소로 변해버렸던 너란걸 이제야 안거야 just like paradise 너와 함께한 시간 같은 기억 모든것들을 되돌릴 순 없겠지 that moment hold on 너의 마지막

기억의 끝에서 리플레이

in my heart 그리움 속에 조금씩 사라져가는 아름답던 추억들 in your smail 바랜 미소로 변해버렸던 너란걸 이제야 안거야 just like blue light 너와 함께한 시간 같은 기억 모든것들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 the monet hold on 너의 마지막 미소 슬픈 눈빛 모든것들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는걸

사랑.. 너를 꾸는 꿈 이세준(유리상자)

기댈 곳 없이 품도 없이 떠다니는 바람처럼   사랑은 사랑대로 이별은 그 이름 그대로  추억이 전해 준 숲에서 아름답게 아프게 저물어가고  약속 없이 흐를 시간과  식어가는 계절만 남아  그 누굴 위해 무엇을 위해   혼자 남아 긴 꿈을 꾸는가  사랑은 사랑대로 이별은 그 이름 그대로  추억이 전해 준 숲에서 아름답게 아프게 저물어가고  저 먼 하늘 끝에서

슬픈 언약식 유리상자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 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그런가요? 유리상자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 눈물도 한숨도 나뿐인가요 함께한 시간이 버려질 추억이 그대는 아깝지 않나요 나는 아직 믿고 싶은데 다시 내게 돌아올 것 같은데 그대 없는 세상에 익숙해질까봐 자꾸만 겁이 나죠

Secret Garden 유리상자

스치는 바람에도 이젠 춥지 않네요 그대 머무는 그곳에도 봄이 찾아왔겠죠 이젠 헤어지자 했던 것 그대 먼저였지만 내가 그랬죠 내가 그댈 그렇게 만든거죠 많이 미웠을텐데 참 착한 그대는 바보처럼 그대는 아픈 눈물담아 미안하다 외려 말했죠 참 비겁했던 나 그댈 떠밀듯이 나 잘가라 했죠 손 끝에서 자꾸만 심장이 뛰어와 그대 내민 마지막 손

애기야 유리상자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너 여기 두고 얼마나 긴 시간 또 먼길을 나는 헤매였나 (후렴)천밤을 만나고 헤어져도 사랑이란 걸 다 알수 없지만 내 애기야 우린 영원할 거란걸 알았죠 천번을 사랑한다 말해도 내마음을 다 표현할수 없지만 애기야 내가 많이 사랑할께 부탁해 이제는 나에 곁에서 행복해줘 세상 그누구보다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널 여기 얼마나

모른 척 하길 바래 유리상자

떠난다는 너의 말을 잊을 수 없어 나는 그만 울어버렸어 안타까운 나의 맘을 감추기 위해 난 강한척했을 뿐이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시간 이렇게 남았는데 그래 더 이상 널 붙잡지 않을래 다시 돌아 오지마 다른 사람과 너도 마찬가지였어 어차피 난 혼자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모른 척 하길 바래 유리상자

떠난다는 너의 말을 잊을 수 없어 나는 그만 울어버렸어 안타까운 나의 맘을 감추기 위해 난 강한척했을 뿐이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시간 이렇게 남았는데 그래 더 이상 널 붙잡지 않을래 다시 돌아 오지마 다른 사람과 너도 마찬가지였어 어차피 난 혼자야 마지막 너의 모습 잊을 수는 없었어 아직

1년 되는 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되는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 되는 나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 되는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 되는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결별 유리상자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aº° 유리상자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결별 유리상자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결별 (Inst.)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거리에서 유리상자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주어진 시간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날 난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난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잊혀지는 것 유리상자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을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 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 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애기야ノ♥。 유리상자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었니 오랜시간, 혼자 사랑하면서 고마워, 이렇게 보잘것없는 나란사람, 오래 기다려줘서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널 여기두고 얼마나 긴 시간 또 먼길을 나는 헤매었나 천번을 만나고 헤어져도 사랑이란 걸 다 알순 없지만 내 애기야 우린 영원할 거란걸 알아줘 천번을 사랑한다 말해도 내 마음을 모두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애기야,

그대도 나처럼 유리상자

(그대 역시 나처럼) 우리 행복한 그때 그립다면 (내게로 와줘요) 아님 그대 맘 알 수 있게라도 해줘요 한숨에 달려갈게요 힘든 하루하루 또 지나가도 나는 지치지 않아요 나 역시 그대처럼 이 긴 밤 잠 못 들어요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기엔 우린 너무 멀리 왔네요 혹시 듣고는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노래 아님 잊고 사나요 우리 함께한

그대도 나처럼 (Feat. As one) 유리상자

(그대 역시 나처럼) 우리 행복한 그때 그립다면 (내게로 와줘요) 아님 그대 맘 알 수 있게라도 해줘요 한숨에 달려갈게요 힘든 하루하루 또 지나가도 나는 지치지 않아요 나 역시 그대처럼 이 긴 밤 잠 못 들어요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기엔 우린 너무 멀리 왔네요 혹시 듣고는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노래 아님 잊고 사나요 우리 함께한

우리 모두 여기에 유리상자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텐에 싸였지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래 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거야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나를 찾아서 유리상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낼 모래도 항상 똑같은 내 하루 친구도 사랑도 그 어떤 표정들도 때론 지겨워 언제부턴지 나의 꿈들은 그저 꿈인걸 알게됐지 지금부터 잃어버렸던 나의 세상을 되찾는 거야 시간에게 뺏겨버린 꿈을 만나러 가는 여행 낯선 세상 그 속에서 다시 찾을 거야 돌아가면 다시 시간 속에 엉켜있는 나를 보겠지만 사랑스런 나를 만난다면

나를 찾아서 유리상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낼 모래도 항상 똑같은 내 하루 친구도 사랑도 그 어떤 표정들도 때론 지겨워 언제부턴지 나의 꿈들은 그저 꿈인걸 알게됐지 지금부터 잃어버렸던 나의 세상을 되찾는 거야 시간에게 뺏겨버린 꿈을 만나러 가는 여행 낯선 세상 그 속에서 다시 찾을 거야 돌아가면 다시 시간 속에 엉켜있는 나를 보겠지만 사랑스런 나를 만난다면

어제처럼좋은하루 유리상자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 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밤하늘에 빛나는 고운 별처럼 아름답게 우리 살아요 세상에 이렇게 참 좋은 그대를 그 긴 시간

어제처럼 좋은 하루 (Inst.) 유리상자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 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밤하늘에 빛나는 고운 별처럼 아름답게 우리 살아요 세상에 이렇게 참 좋은 그대를 그 긴 시간

허니문 (우리 결혼했어요, 알렉스 신애 기습뽀뽀 배경음악) 유리상자

정신없는 하루였죠 그래도 우리 참 잘했죠 이제는 둘만의 시간 부서지는 파도 소리 행복한 비명 소리 축하해요 그대여 나를 차지했군요 이제는 밤마다 헤어지는 일 더 이상 안 해도 돼요 오늘부터 우리 함께 잘 살아요 잘 살아요 영화처럼 멋지게 착하고 예쁜 여주인공 로맨틱 코미디 Happy Ending 잘 할께요 날 믿어요 행복하게 해

그곳에서 유리상자

바삐 시간 흘러 어른이 됐어.. 그렇게도 바랬었던.. 너는 내 곁에 없고.. 나의 바램도 희미해졌지만 맑은 종소리.. 아름다운 노래.. 울려 퍼지는 이곳에서 가끔 니 얼굴 떠올리곤 하지.. 난 또 기도하지 어디서든 행복하기를.. 모든게 다 변했다해도 그 사랑만은 아직 내 안에 있어 이 노래 듣고 있니 니 얼굴 떠올리곤 하지..

Hitchhiker 유리상자

새로 만날 모든 모습들과 친구 되고 지난 눈물과는 미뤄왔던 이별을 하지 발끝을 스치는 모든 땅에 추억을 묻히면 언젠가 이곳에 돌아올 때 날 알아볼까 떠나갈래 길이 멈춘 곳 지겨운 아픔 벗어던지려 해 떠나갈래 하늘 닿는 곳 세상에 지쳐 잊고 살아왔던 날 다시 찾으러 떠나갈래 발길 닿는 곳 어제의 지친 나를 버리려 해 떠나갈래 시간

그곳에서 유리상자

바삐 시간 흘러 어른이 됐어.. 그렇게도 바랬었던.. 너는 내 곁에 없고.. 나의 바램도 희미해졌지만 맑은 종소리.. 아름다운 노래.. 울려 퍼지는 이곳에서 가끔 니 얼굴 떠올리곤 하지.. 난 또 기도하지 어디서든 행복하기를.. 모든게 다 변했다해도 그 사랑만은 아직 내 안에 있어 이 노래 듣고 있니 니 얼굴 떠올리곤 하지..

우리 모두 여기에 유리상자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 없는 꽃 심어 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할 노래 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거야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끝에서 김채원 (에이프릴)

깊은 밤 잠에서 깨 뒤척이다 무심코 널 찾아 헤맸어 이 새벽 내내 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모든 순간 네가 했던 말들이 떠올라 빛나던 모든 게 사그러지듯 결국엔 다 또 무너져 영원한 건 없어 끝없던 우리의 끝을 마주해 서로의 공백 속 지난날 함께한 기억을 안고서 저 멀리 사라져 지금까지 꼭 잡은 너의 손을 놔 뒤돌아서 닿을 것

사랑 끝에서 HT

한 번 단 한 번의 말 뱉어 버리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말 아직 남은 사랑에 가슴이 아파도 해야했던 말 그만 해버렸죠 사랑 사랑 끝에서 애써 차갑게 너를 밀어내요 더 바쁘게 정신없이 하룰 지나 보낸 밤이 돼서야 나는 혼자 골목길에 서서 가로등 빛 아래 어렴풋이 나에게 걸어오는 사람 너였다는 걸 한 눈에 알았죠 더 하지 못한 말 이젠 할 수 없는 말 혹시나

허니문 (Inst.) 유리상자

정신없는 하루였죠 그래도 우리 참 잘했죠 이제는 둘만의 시간 부서지는 파도 소리 행복한 비명 소리 축하해요 그대여 나를 차지했군요 이제는 밤마다 헤어지는 일 더이상 안해도 돼요 오늘부터 우리 함께 잘 살아요 잘 살아요 영화처럼 멋지게 착하고 예쁜 여주인공 로맨틱 코미디 해피엔딩 잘 할께요 날 믿어요 행복하게 해 줄께 매일 밤 뜨거운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기억하고 있나요 함께 뛰놀던 어릴 적 그 동네 그 길을 한번쯤 가본 적이 있나요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그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그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기억하고 있나요 함께 뛰놀던 어릴 적 그 동네 그 길을 한번쯤 가본 적이 있나요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그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그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허니문 유리상자

유리상자 - 허니문. . . . . . .

지금의 나 유리상자

지금 난, 새롭게 허락된 이 시간 앞에서 지금 난, 내가 잊고 살던 소망을 위해 지금 난, 이제껏 나를 구속 해왔던 모든 아픔을 던져 버리려 해요 내가 의심했던 만큼, 실망했던 만큼, 미워했던 시간만큼 내게 짙은 어둠되어, 깊은 한숨되어, 차가운 눈빛이 되어 아직 어린 나를 절망속에 가둔 이 세상 이젠 자유롭게 날아 가고 싶어 한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