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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유리상자

눈이 내리네 길위에 나무가지에 들꽃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내리네 아무런 바램 없이 자그만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내리네 외로움 떨쳐버린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유리상자

눈이 내리네 길위에 나무가지에 들꽃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내리네 아무런 바램 없이 자그만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내리네 외로움 떨쳐버린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유리상자

눈이 내리네 길위에 나무가지에 등불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내리네 아무런 바램없이 자그만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 눈이 내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내리네 외로움 떨쳐버린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소리두울

눈이 나리네, 길위에 나뭇가지에 등불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나리네 아무런 바램 없이 자그마한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나리네 외로움 떨쳐버린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12월의 로망스 유리상자

새하얀 눈이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유리상자 - 12월의 로망스> 아침이야 눈뜨기 힘든 12월의 아침을 여는 베갯속 가득한 라벤더 향기 오늘이야 그녀와 만나는 그날 흰구름 사이로 터키석 빛깔 하늘이 웃어 거리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 소리 울리는 길보드 차트 오히려 반갑네요

12월의 로망스 유리상자

새하얀 눈이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유리상자 - 12월의 로망스> 아침이야 눈뜨기 힘든 12월의 아침을 여는 베갯속 가득한 라벤더 향기 오늘이야 그녀와 만나는 그날 흰구름 사이로 터키석 빛깔 하늘이 웃어 거리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 소리 울리는 길보드 차트 오히려 반갑네요

12월의 로망스 유리상자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아침이야 눈뜨기 힘든 12월의 아침을 여는 베갯속 가득한 라벤더 향기 오늘이야 그녀와 만나는 그 날 흰 구름 사이로 터키석 빛깔 하늘이 웃어 거리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 소리 울리는 길보드 차트 오히려 반갑네요 어느 그림에서 본

첫눈 유리상자

믿을 진 모르겠지만 옛날 동화 속 주인공들 얘기처럼 난 너에게 첫 눈에 반했지 꾸며낸 얘기 같지만 너의 발걸음 조심조심 따라갈 때 조금 이른 첫눈이 왔어 정말로 그랬었어 늘 사랑은 예고하는 법 없지 때 아닌 비처럼 아무 준비없는 우릴 허둥대게 만들어 어설픈 고백에도 넌 웃어줬지 그렇게 시작됐지 온 세상 하얗게 흰 눈이 쌓이고

첫눈 .. 유리상자

너의 발걸음 조심조심 따라갈 때 조금 이른 첫눈이 왔어 정말로 그랬었어 늘 사랑은 예고하는 법 없지 때 아닌 비처럼 아무 준비 없는 우릴 허둥대게 만들어 어설픈 고백에도 넌 웃어줬지 그렇게 시작됐지 온 세상 하얗게 흰 눈이 쌓이고 우리는(너와 난) 연인이 되어가고 가난한 남자친구를 믿어줬지 그래서 더 미안했어 세상에 태어나 너에게

첫눈 .. 유리상자

너의 발걸음 조심조심 따라갈 때 조금 이른 첫눈이 왔어 정말로 그랬었어 늘 사랑은 예고하는 법 없지 때 아닌 비처럼 아무 준비 없는 우릴 허둥대게 만들어 어설픈 고백에도 넌 웃어줬지 그렇게 시작됐지 온 세상 하얗게 흰 눈이 쌓이고 우리는(너와 난) 연인이 되어가고 가난한 남자친구를 믿어줬지 그래서 더 미안했어 세상에 태어나 너에게

이른 저녁 블루비 (BLUE.B)

봄 바람 설레이는 마음에 전활 걸어본다 너와 걷고 싶어서 흩날리는 꽃잎 사이를 저기 예쁜 조명 아래 선 너와 날 바라보면서 맥주 한캔 손에 들고 울긋불긋 거리며 다른 손엔 니 손 꼭 잡고 여길 걷고 싶다 풀 내음이 진동하는 삼청동 도서관에서 너와 함께 푸르른 추억을 읽는다 너와 있고 싶어서 향기로운 봄 바람 사이를 저기 예쁜 저녁

비가(悲歌) 유리상자

노을빛처럼 어둠이 지친 그대 모습 돌리고 때 이른 고독은 나의 맘을 어지럽히네... 조금 늦은 것 뿐인데.....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건지 힘겨운 그 어깨에 기대며 곁에 이젠 그녀.... 아침이면 그댈... 모두 제자리처럼.... 안타까운 내 마음을 속이며.... 보내야 겠지만....

느낌이 괜찮아 유리상자

파랗게 꽤 이른 아침 오 햇살이 눈부셔 세상이 눈부셔 오늘은 왠지 그녀와 꼭 잘 될 것 같아 느낌이 괜찮아 처음 그녈 본 순간 부터 사이 시작됐지 참 오랜만이지. 요즘은 무슨 일을 해도 잘 될 것 같아 느낌이 괜찮아 파란 하늘 그 곁에 머무는 아무 말 없는 흰 구름처럼 설레는 내 맘 전하고 싶어.

박승화 (유리상자)

저 하늘 끝에 비스듬하게 걸린 해지는 저녁 회색 구름이 어느 새인가 비를 데리고 와 힘겨운 나의 늘어진 어깨를 소리없이 적시울 때 한참을 한없이 거닐다보니 문득 낯익은 거리를 헤메고 있었지 끝없이 그대와 함께 했었던 이 거리를 적시는 비는 나의 아픈 가슴까지 내 기억속의 그대와 이 거리에 남은 흔적들도 소리없이 모두 지울거야 소리없이 모두.....

새하얀 크리스마스 양희은

흰 눈꽃이 피는 저녁 창마다 아늑한 불빛 모두가 홀로이지만 잡으면 따스한 두 손 기쁜 눈물이 샘처럼… 김 서린 유리창 위에 잔잔한 사연을 쓴다 눈 속에 깊이 묻히어라 설레이고 안타깝던 날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s I write "May your days be

크리스마스 파티 (영호) 영호 & :P & Vin

우리 어릴적에는 눈이 오면 밖으로 나가서 해가 질때까지 뛰어놀고는 했죠 우리 언제부턴가 눈이 오든 말든 상관없이 그저 무료하게 집에만 박혀 있죠 매번 똑같은 케빈과의 만남이 지루하지 않은 가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랑 같이 놀아요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아홉시 반 신촌에 있는 \'lebain\'에서 함께 파티 어때요

둘만의 크리스마스 해빗

하얀 눈 내린 크리스마스의 저녁 서툰 솜씨로 만든 빨간 장갑 하나 두 손 호 불며 내 품에 안길 오늘 하루 종일 서 있었을 그댈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 예쁜 연인들로 가득한 거리 발목까지 쌓인 눈 살며시 밟으며 그대와 나 단 둘만의 멋진 크리스마스를 간직해요 매서운 추위에 움츠려든 마음 포근한 눈 한 움큼 어깨에

둘만의 크리스마스 해빗(Habit)

하얀 눈 내린 크리스마스의 저녁 서툰 솜씨로 만든 빨간 장갑 하나 두 손 호 불며 내 품에 안길 오늘 하루 종일 서 있었을 그댈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 예쁜 연인들로 가득한 거리 발목까지 쌓인 눈 살며시 밟으며 그대와 나 단 둘만의 멋진 크리스마스를 간직해요 매서운 추위에 움츠려든 마음 포근한 눈 한 움큼 어깨에

블루 크리스마스 먼데이모닝

길거리는 반짝반짝이네 사람들 미소 끊이지 않네 오늘은 크리스마스 난 아무 상관 없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워하는데 참 이상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내 폰은 고장이 나 있는 건지 아무도 연락 없고 약속도 없어 오늘은 크리스마스 난 아무 상관 없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유리상자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너는 그에게 나를 친구라 소개하지... 그래 그랬지 난 니 맘 안에 사랑인적 없었지... 수없이 바랬어 그와 니가 어긋날 때 ... 힘들어하는 널 위로하며 니 사랑이 나로 변하길.. *아니라고 할게 없었다고 할게 널 원한적 없다고 .. 혹시 나와 같은 맘에 그가 내게 묻는다면 .. 너와 그를 두고 돌아 오며 끝없이 나 슬픈 이유는.. ...

유리상자 시나위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 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 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

유리상자 유리상자

다들 어떻게들 살고 있을지 많이 궁금했지만 네가 온단 얘길 듣고 나왔지 아니면 내가 나왔을까? 많이 변해버린 널 보게 돼도 실망하지 않도록 검은 파마머리 넉넉한 허리 아줌마 상상했었는데 세월 흘렀지만 변했지만 그대로인 너 우린 험한 세상 견디며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구나 예전 그 때처럼 아이처럼 웃어주는 Girl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차라리...

유리상자 조영기

깨지기 쉬운 내 안의 연약한 마음 그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강하게 하시네 연약함 속에 주의 강함 보게 하네 떠나기 쉬운 내 안의 외로운 마음 그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붙잡아 주시네 내 외로움 속에 주의 신실하심 보게 하네그 사랑 내 깊은 어둠 거두고 찬란한 주의 영광으로 채우시네이제 내 안의 연약한 모습 주님의 자리 날 강하게 하네 흔들...

어느새 크리스마스 양다일 & 챈슬러 & MC그리 & 애즈 원 & 강민희

어린 시절 속 늘 나를 설레이게 했고 힘들었던 어린 날 위로해주던 유일한 첫사랑의 달콤했던 기억들도 아련히 남았고 시간이 지나 때로는 외로움마저 느끼게 했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려나 (어느새 크리스마스) 유난히 어두웠던 올해를 밝혀줄까 (어느새 크리스마스) 설레였던 추억들을 꺼내줘 사랑에 빠졌던 지난날을 찾아줘 힘들었던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오왠 (O.WHEN)

늦은 저녁일까 이른 새벽일까 차가운 바람만 내게 불어와 니 눈을 바라보다 불안한 맘이 생겨서 이런 말을 하나 봐 이해를 바라진 않을게 널 위한 내 노력을 보여줄게 많이 보고 싶어 난 사실 난 불안한 거야 하아 너의 사진 말투 생각이 왜 달라진 걸까 아직 난 잡아볼 거야 하아 오늘이 지나면 너와 나 마지막일까 봐 내 손을 잡았던 너에게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오왠

늦은 저녁일까 이른 새벽일까 차가운 바람만 내게 불어와 니 눈을 바라보다 불안한 맘이 생겨서 이런 말을 하나 봐 이해를 바라진 않을게 널 위한 내 노력을 보여줄게 많이 보고 싶어 난 사실 난 불안한 거야 하아 너의 사진 말투 생각이 왜 달라진 걸까 아직 난 잡아볼 거야 하아 오늘이 지나면 너와 나 마지막일까 봐 내 손을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오웬 (O.WHEN)

늦은 저녁일까 이른 새벽일까 차가운 바람만 내게 불어와 니 눈을 바라보다 불안한 맘이 생겨서 이런 말을 하나 봐 이해를 바라진 않을게 널 위한 내 노력을 보여줄게 많이 보고 싶어 난 사실 난 불안한 거야 하아 너의 사진 말투 생각이 왜 달라진 걸까 아직 난 잡아볼 거야 하아 오늘이 지나면 너와 나 마지막일까 봐 내 손을 잡았던 너에게

존재의 이유 이세준 (유리상자)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 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저녁

존재의 이유 이세준(유리상자)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 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저녁

블루 크리스마스 (Blue Christmas) 먼데이모닝

길거리는 반짝반짝이네 사람들 미소 끊이지않네 오늘은 크리스마스 난 아무 상관 없는데 참 아이러니 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워 하는데 참 이상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내 폰은 고장이 나있는건지 아무도 연락 없고 약속도 없어 오늘은 크리스마스 난 아무 상관 없는데 참 아이러니 하네 나만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심한 오빠들(Sosimboys)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나에게 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밤하늘 불빛 같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나에게 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포근한 반짝임 같아 은은한 달빛 아래로 고요한 종소리 소복히 쌓인 눈 너와 나, 우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나에게 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밤하늘 불빛 같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심한 오빠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나에게 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밤하늘 불빛같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나에게 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포근한 반짝임같아 은은한 달빛 아래로 고요한 종소리 소복히 쌓인 눈 너와 나 우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나에게 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밤하늘 불빛같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볼노란이모들

오늘이 그 날이네 흰 눈이 오는 날 그대 손을 잡고서 발자국 만들며 걸어가던 길 그대 만난 오늘이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처럼 축복을 안겨줬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그대가 안겨준 축복의 그 날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그대가 내 가슴에 쌓이듯 내려 들리나요 저 눈 속 속삭임 그대가 나에게 쥐어준 하얀 눈송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다시 보고 싶어요 너의 크리스마스에

메리 티라노마스 치타부

신나는 티라노 크리스마스 파티준비하자 예쁜 장식 모아서 거대한 트리 꾸미자 아빠, 엄마 짜자잔 첫째, 막내 짜자잔 반짝반짝 멋진 트리 완성 신나는 티라노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하자 거대한 고기 구워서 맛있는 요리 만들자 아빠, 엄마 냠냠냠 첫째, 막내 냠냠냠 반짝반짝 맛난 저녁 완성 신나는 티라노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하자 원하는 선물 적어서 트리 밑에 놓아두자

아무것도 없어서 솔깃

이른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 하루 종일 비어버린 것만 같은 내 맘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안에 앉아 무얼 찾고 있는지 둘러봐도 여긴 아무것도 없다 정말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것도 없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무엇 하나 없어서 어딘가에 있을지 모른단 생각에 나도 몰래 두리번거리고 있었어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것도 없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열-리~네-요~ 그-대-가~들-어~오-죠~ 첫-눈~에~난~ 내-사~람-인~걸~알-았~죠~ 내-앞~에-다~가-와~ 고-개-숙~이-며~비~친~얼~굴~정-말~ 눈-이~부-시~게~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않~아-요~ 설-래~고~있~죠~ 내-맘~을-모~두~ 가~져-간~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볼...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진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께요 왠일...

신부에게 유리상자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

기억력 유리상자

이쯤의 눈물쯤은 참을 수도 있는데 할 수 없던 미소짓기도 하는데 늘 같이 듣던 노래 마저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지겨워지는데.. 왠지 오늘은 다 지워진 것만 같아 조심스레 떠올려보는 한 사람 oh 믿지 못할 내 기억력에 놀라 너무도 선명한 그 얼굴.. 잊는 날 희미해 지는 날 오늘이 아니려나 또 내일인가 그까짓 사랑 따위 그 흔한 추억인데 원망스럽기...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 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게 ...

숙녀에게 유리상자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반복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 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않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 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만 너와 마주칠 준비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을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린 길을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날 보...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난 ...

결별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사랑해도 될까요---유리상자(10000%)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 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낫설지가 않아요 설래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 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 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눈이 부시게 아~름 답죠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아름다운 세상 유리상자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 가...

나쁜사람 유리상자

정말 니가 맞는거니 내앞에 많이 야윈 사람이 하늘을 닮을 듯 환하게 웃던 니가 정말 맞는지.. 차마 입술도 못대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거니 눈물아 제발 달래줘야 하는데 내가 울면 안되잖아.. 그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라 그랬잖아 널아껴줄거라 마지막까지 붙잡지 못하게 했던 그말 믿고 보냈었는데.. 나쁜사람이야 넌 정말 겨우 이럴려고 날 떠나갔었니 모르...

하늘에서 별을 따다 유리상자

처음만난 그날 기억하나요 사랑하게 될거라 말했었죠 그댄 그냥 웃으며 꿈도 크다 했었죠 거봐요 내 말이 맞았죠 사실 나도 믿어지질 않아요 그대 정말 내 사람이 맞나요 내 품에 안겨와 내 이름 부르며 행복하다 말하는 그대가 얼마나 좋은지 예쁜지 귀한지 그대는 모를거야 하늘에서 별을 따다 그대 두 손에 담아줘도 모자란 내맘 세상을 다 줘도 더 줘도 또...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