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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삼거리 월연

고향 길 타향 길 청산삼거리 떠난 님 간곳 몰라 울고 섰는 사람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길에 어데로 가야하나 어데로 가야하나 길은 세 갈래 전라도 경상도 갈림길에서 떠난 님 자취 없어 길을 묻는 사람아 이 길이냐 저 길이냐 망설이는데 쓸쓸한 세 갈래 길 청산삼거리에 날이 저무네.

청산 정강스님

새소리는 사면에울고 박색초모 휘어져있어 세상사람 오지않는데 나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끊고 내마음을 찾아보니 내게있는 내마음이 부처인것을 풀뿌리와 나무열매로 줄인배를 달래고 송낙과 풀잎으로 이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새~와 흰구름을 벗을삼아 높은산 깊~은골에서 남은세월 보내리라

청산 정강스님

새소리는 사면에 울고 각색초목 휘어져 있어 세상 사람 오지 않는데 나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 끊고 내마음을 찾아보니 내게 있는 내마음이 부처인 것을 풀뿌리와 나무열매로 주린배를 달래고 송락과 풀잎으로 이 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 새와 흰구름을 벗을 삼아 높은 산 깊은 골에서 남은 세월을 보내리라

청산 김도향

산에 올라 바위에 홀로 눈을 감고 앉아 산새소리 종달 종달 냇물소리 좔좔좔 풀벌레도 티록티록티르르륵 산들바람 불어와 멀리 세상만사가 멀리 근심 걱정이 멀리 멀리 아이야 저 산 가자

청산 정천

새 소리는 사면에 울고 각색 초목 휘어져 있어 세상 사람 오지 않는데 나 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 끊고 내 마음을 찾아보니 내게 있는 내 마음이 부처인 것을 풀 뿌리와 나무 열매로 주린 배를 달래고 송락과 풀잎으로 이 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 새와 흰 구름을 벗을 삼아 높은 산 깊은 골에서 남은 세월 보내리라

SPACE IN COUPE 청산

It’s not nasty 너와 나만의 fantasy 이리와 잠시 옆에 조수석 Sit in 텅 빈 밤길 따라 자유롭게 날지 언제나 Okay, 더 Lovin up Hurry Up. 네게로 Run in Up (woo)Space in Coupe달려 쭉With Me Love her빠져 또 네 눈빛 WooMelting Me 너 일단 절대 널 지킬 거야 Ever...

청산 별곡 혜은이

후렴) 얄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리 얄라셩 1.살어리 랏다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먹자 청산에 살어리 랏다네 2.울어라 새여 울어라 새여 자고서 울어라 새여 널라와 시름한 너도 나도 자고서 울어라 운다네 3.가든새 본다 가든새 본다 물아래 가든새 본다 잉무든 장글랑 가...

청산 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 오늘~ 밤도 랄랄 랄랄 랄랄 랄 랄랄랄 랄 랄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청산 유수 김용만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네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 오늘~ 밤도 랄랄 랄랄 랄랄 랄 랄랄랄 랄 랄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양유나 청산 김덕례

(1) 양유나 청산에 늘어진 곳에 꽃 피는 빛나는 저 총각아 남의 애타는 노래만 부르네 빨리 그릇을 이어주소 후렴 그럼 그렇쿵 그렇구 말구 이러쿵 저러쿵 아무렴 좋지요 에 에헤요 (2) 송아지 타고 피리를 부는 얼굴이 빛 나는 저 총각아 남의 애타는 노래만 부르네 빨래 그릇을 이어주소 후렴 그럼 그렇쿵 그렇구 말구 이러쿨 저러쿵 아무렴 좋지요 에 에헤요

청산 유수 남성일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이 밤이 다가도록아~오늘밤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노래를 부르자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청춘이란 한때더냐 넉두리 청춘일세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가슴 열어놓고 놀아나 보자이 밤이 다가도록아~오늘밤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노래...

청산 (feat.이수원) 햇살의 축복

흰 구름 짙게 드리운 깊은 산길 울창한 산림 고목 하늘 닿네 천 리 길 끝없이 줄지어 있는 우뚝 솟은 산봉우리들 산머리에 쌓인 새하얀 눈 녹아내려 강 이루네 햇살에 반짝이는 짙푸른 녹음 안개에 묻혀 신비롭네 너의 위대한 모습 무어라 말을 할까 네가 품은 기개 크단 말론 부족해 네 마음의 크기는 그 무엇으로 표현 못해 듬직한 네 모습은 변치 않는 자연이...

천안역 삼거리 김성봉

네온이 내려앉아 울고웃는 천안역 삼거리 우산을 받쳐들고 길을 걸어도 내님은 보이질 않네~~ 대전 지나 대구지나 부산가면 온다고 경부선 열차에 몸을싣고 떠난사람 이제는 끝이야 이제는 끝이야 돌아서서 걷고있는 나의옷깃에 오늘도 찬바람만 무섭게 부네~~~ 네온이 희미하게 꺼져가는 천안역 삼거리 첫차로 오시려나 밤을새워도 내님은 오시질 않네

천안 삼거리 한국(충청도) 민요

천안- 삼 거리 흥 - - - 능수야버 들은 흥 - - 제멋에겨 - 월서 - - - 축늘어졌 구나 흥 - 에루-아에루-아흥 - - - 성화가났 구나 흥 - -

천안 삼거리 김옥엽

노래 : 김옥엽 원반 : Victor KJ-1091-A 녹음 : 1935. 3. 11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지쳐서 휘늘어졌다네 에루야~허 좋다~흥~ 성화가났구나~흥 천만산중아 <이도헌이요>~흥 내 집 사랑이요 영산홍이라 에루야 엉~ 성화가났구나 흥~ 월백설백은 흥~ 천지백간디요 흥~ 산시야심이 객수심이라 에루야

천안도 삼거리 김용우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음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무정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음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노라 날다렬 가거라 날모셜 가거라 음 한양낭군아 날모셜 가거라 적막빈방에 외로운 이몸이 음 누구를 바라고 산단 말이냐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음 부귀영화가 꿈이로구나 공산자게는 무심히 울어도 음 그리운 회포는 저절로

천안 삼거리 김세레나

천안- 삼 거리 흥 - - - 능수야버 들은 흥 - - 제멋에겨 - 월서 - - - 축늘어졌 구나 흥 - 에루-아에루-아흥 - - - 성화가났 구나 흥 - -

천안 삼거리 Various Artists

노래: 남수련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을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흥 에루야 좋구나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막연하구나 흥 에루야 좋구나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Aquamarine M

천안~삼거리 흥~~~~~ 농수야 버 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흥~~ 에~루화좋~~다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채화진

01.천안삼거리 - 채화진 돌아간다 나 돌아간다 추억의 천안 삼거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지금도 (너는 지금도) 그 마음 변치 않았느냐 간다 간다 널 찾아간다 두고 온 사람아 달리는 기차 내 마음 싣고 밤마다 널 찾아왔지 능수버들 나무 한 편에 당신 이름 내 이름 새기며 변치말자고 약속을 하던 삼거리에 맺은 사랑아

삼거리 오뎅탕집 정차식

삼거리 오뎅탕집 내가 정녕 울고 있었나 있지도 않은 사랑을 키워 갚지도 못할 공약을 걸고 하지도 못할 기적을 깨워 그렇게도 가지려했나 그리곤 그 이후로 누가봐도 천치가 되었네 해묵은 사진을 보며 치미는 미련에 젖어 미련하게 전화길 잡고 찢어지게 한숨만 쉬었다 다 지난 사랑아 더이상 날 잡지 마라 이 못난 숨 한번 들이키고 난 내 갈길을

천안 삼거리 김 세레나

천안삼거리 - 김세레나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아 좋다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잡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 길이 막연하구나 흥 에루야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 간주중 오동동 주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야 좋다 흥 흥 성화가 났구나

천안도 삼거리 정민아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음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무정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음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노라 날다렬 가거라 날모셜 가거라 음 한양낭군아 날모셜 가거라 적막빈방에 외로운 이몸이 음 누구를 바라고 산단 말이냐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음 부귀영화가 꿈이로구나 공산자게는 무심히 울어도 음 그리운 회포는 저절로 나누나

천안 삼거리 고주랑

천안 삼거리 - 고주랑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현월 (弦月)은 앞 산에 흥 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 (銀波)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알뜰 살뜰히 흥 그리운 우리 님 흥 얼마나 보며는 싫도록 보느냐 에루화 좋다

천안 삼거리 안옥선

천안 삼거리 - 안숙선 & 안옥선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날 두고 가신 님 무정도 하지 다시만 돌아오면 유정도 하지요 간주중 삼수나 갑산 길 멀고도 먼길을 한번만 가고 보면 유정도 하지요 적막한 빈 방에 외로운 마음 누구를 잡고서 하소연 할까요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날 두고

천안 삼거리 사공빈

천안 삼거리 흐--으으응 능수야 버들은 흐--으응- 제멋에 겨-워서--어어어 휘늘어졌구나 흐--으응- 에루화 에루화 흐--으으응 성화가 났구나 흐--으응-

삼거리 극장 박준면, 조희봉, 한애리, 박영수

아~~~~~ 살아있는 시체들이여 모두 일어나 기나긴 혼돈의 시간을 떨치고 저주의 긴 그림자를 끌고서 모든 따분한 영혼에 깃들어지다 아~~~~~ 삼거리 극장에서 살아가는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들 시체들의 파티 새롭게 열리는 환희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들 죽어도 죽지 않는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어 삼거리 삼거리 와보고 싶어 한번

천안 삼거리 황금심

천안도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음~ 제 멋에 겨워서 음~ 축 늘어졌구나 음~ 능수야 버들이 음 꺽어나지면은 음~ 이 몸도 서러워 음~ 구슬피 우누나 아~ 산수나 갑산이 멀거나 멀어도 음~ 가고만 보면은 별루나 천지 음~ 날 두고 가는 님~ 야속은 해도 음~ 다시나 올 때는 음~ 유정도 하더라 아~

천안 삼거리 양성은, 이선미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겨워서 시들어졋구나 흥 에루화에루화 흥 성화가낫구나 흥

천안 삼거리 김지운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음 제멋에 겨워서 음, 축늘어 졌구나 음 능수야 버들이 음, 꺾어나 주면 음 이 몸도 서뤄워 음 구슬피 우누나 아 아 산수나 갑산이 멀고나 멀어도 음 가고만 보면은 음, 별유나 천지 음 날두고 가는 님 야속은 해도 음 다시나 올때는 음 유정도 하더라 아 아

천안 삼거리 이미자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유옥선과 훼밀리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네요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망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네요 흥~~ 한강수 굽이에 흥~~ 잊혀진 한숨은 흥~~ 뱃사공 노래에 헤~~ 쓰러져 갔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 성화가 났네요 흥

청산 중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종현산 높은 뜻을 우러러 보며 궁평들 푸른 길을 우리는 간다 바른 마음 튼튼한 몸 함께 갖추어 배우자 알찬 지식 가꾸자 슬기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한탄강 굽이치는 해말은 골에 잣나무 치솟듯이 우리는 큰다 아름드리 우람한 힘을 키워서 세우자 곧은 긍지 나누자 사랑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청산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종현산 높은 뜻을 우러러 보며 궁평들 푸른 길을 우리는 간다 바른 마음 튼튼한 몸 함께 갖추어 배우자 알찬 지식 가꾸자 슬기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한탄강 굽이치는 해말은 골에 잣나무 치솟듯이 우리는 큰다 아름드리 우람한 힘을 키워서 세우자 곧은 긍지 나누자 사랑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빛나라 아아 청산 청산 그 이름

청산 (靑山) 허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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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靑山) Various Artists

갈길을 가야만하네 설령 못올길이라 한대도 이몸하나짊어지고 그 먼길을 가야만 하네 내몸하나야 떠나면 그만이라 해도 나의 사람을 어이 해야하나 남겨둘 수도 없고 함께 갈수도 없을 길 나의 사람을 두고는 차마 떠날수없는데.. 떠날 길이 멀기만 하네..

황의종:: 청산 -- 아지랑이 황의종

황의종:: 청산 아지랑이....

청산(靑山) 적란운

마음 두고 떠나간 그리운 자리에더는 빛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꿈을 품는 마음조차마음먹는 시간조차 그곳에 두고 왔는걸언젠가 피어나는 계절들의꽃잎을 헤아릴 수는 없을까요언젠가 또 기다리는 나날 속에바라보고 있어요하염없이 그려본 미련한 하늘에가지 못한 채 서성거리다잠시 두고 왔다 떠나가는 파도처럼저 멀리 날아가거라저 잃어버린 시간 찾아서이어간 마음이자고 다...

천안 삼거리(4학년) 우리 나라 민요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에루화~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에루화~ 흥~~~ 성화가 났구나~ 흥~~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박일남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찾어와서내가왜우나,, 능수버들추억남겨준 그사람은가고없는데 제멋에겨워 축늘어진 버들잎같은내사랑, 아 아 아 옛시남겨논천안삼거리 무정도하다~~~~~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그옛날과변함없것만 능수버들피리불어준 그사람은어디로갔나 제멋에겨워 성화든가 미움만남긴내사랑, 아아아 노래속에영원한천안삼거리무정도하다~~~~~

천안 삼거리 (교과서음악)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버들은- 흥 -- 제멋에 겨-워서 --- 휘늘어졌구나 흥 - 에루-화 에루-화 흥 --- 성화가 났구나- 흥 --

아버지 양지은

하야디 하얀 고운 두루마기 꽃단장 하시고 어디 가려 하오 고운 얼굴 행복하게 웃으며 바람 되어 구름 되어 가던 날 뒷산에 이름 모를 새소리는 아버지 청산 기별 아니었소 아버지 아버지여 바람 되어 이 자식 안아주오 아버지 아버지여 청산 가신 우리 아버지 고운 얼굴 행복하게 웃으며 바람 되어 구름 되어 가던 날 뒷산에 이름 모를 새소리는 아버지 청산 기별 아니었소

탄핵무효가 우리나라

탄핵 무효 부패 해산 민주 수호 부패 청산 <간주중> 오늘을 믿지 말자 용서하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내 조국을 쿠테타로 짓밟는 자 항쟁은 시작됐다 민중아 일어나라 두 번 다시 억제의 시대 돌아가게 할 수 없다 가자, 가자 싸우자 80년 고혼의 넋으로 가자, 가자 싸우자 이 한 목숨 바쳐 가자 가자, 가자 싸우자 6월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기

나비야 청산 가자 벌 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 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 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 가자 ~ 간 주 중 ~ 나비야 청산 가자 나하고 청산 가자 가닥 해 저물면 고목에 쉬어 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 삼고 풀잎을 자리 삼아 찬 이슬에 자고 가자

그 곳인들 바람 불지 않겠나 한반도

그 곳인들 바람 불지 않겠나 한반도 험한 길 함께 한 우리인데 그대 청산 가는가 벼랑길 꽃들의 울음 온 산천이 서러운데 아침이 오려면 아직 먼제 그대 청산 가는가 세상과 타협하고 어둠의 땅 등지는가 여보게 친구 바람에 깃발로 서면 그대의 노래 쓰러진 자의 꿈이 아닌 걸 그대의 눈물을 거두오 참된 시작 그대 두 손에 바람 분다고

나비야 청산 가자 (옛시조) 신피조

나비야 청산 가자 호랑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꽃에 들어 자고 가자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가자

이젠 정말 권진선

너는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애를 써봐도 닿지 않더라 어떻게 너에게 닿아 볼까 강의 보고 매일매일 연습해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움직이는 너의 모습 나는 너와 함께 할 거야 변함없이 올라가는 너의 모습 비트코인 존버 이더리움 폭락 폴리곤 선물 청산 갈라코인 멘붕 샌드박스 손절 이젠 정말 존버 뿐이야 이젠 솔직해져야 할까 봐 나는 사실 너를 좋아해 너랑 나 우린

★ 비열한 삼거리 ★ 뭉게

안에 다 있지 내가 말 한마디 딱 꺼내면 벌벌 떨지 (그게 가오 아닙니까) 폼 나게 살아 가는 사나이 주먹 하나 그거면 충분하지 남자 들의 의리 죽네 사네 형님 동생 굳은 맹세 한순간에 등 돌리면 남 남 이 바닥의 법은 그런 거지 잘나가면 형님 못 나가면 한순간에 너는 잣 밥 멋있는 놈 멋없는 놈 멋있다 만놈 다 모여라 여기 비열한 삼거리

삼거리가 비에젖네 김부자

실버들 가지마다 보슬비에 젖는구나 가시는듯 온다던 님아 허구헌날 기다려도 왜 안오시는지 비바람아 불지마라 이내 가슴 서럽다오 삼거리 버들잎에 님의생각 얼키는구나 실버들 푸른싹이 봄비을 맞는구나 정만 주고 떠나신 님아 손꼽아 기다려도 소식도 없는지... 세월아 가지마라 이팔청춘 다 간다오 삼거리 버들가지 한숨의 얼키는구나

천안삼거리 나운도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