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 그리운 날엔 원미연

이렇게 그대 그리운날엔 내게 서러운 눈물만 흐르고 낡은 사진속 그대 미소는 추억속에서 헤메어 흐를뿐........

그대 그리운 날엔/계절은 가고 원미연

이렇게 그대 그리운 날엔 내겐 서러운 눈물만 흐르고 낡은 사진속 그대 미소는 추억속에 헤매어 흐를뿐 *떠나가 버린 그 사랑 때문에 머리를 자르던 날엔 이젠 다시 누구도 사랑할 순 없다고 눈물 실은 바람에다 말하네 잊는다는 생각 그 생각만으론 추억은 아직 너무도 따뜻한데 그렇게 그대 그리운 날엔 내겐 서러운 눈물만 흐르고 흔들리는 내마음까지도

비의 축제 원미연

* 소리없이 울고있는 도시를 또나갔던 사람들이 돌아와 뜨거운 가슴을 열고 어깨를 마주하면 화려한 비의 축제가 열려요 비에 젖은 일요일의 거리는 잃어버린 시간으로 가득차 그리운 얼굴이 되고 만남의 시가 되어 어두운 밤을 꿈으로 채워요 ** 네온이 내린 이 빗속의 외로움따라 낭만이 열리고 사랑이 피면 이별이 지는 우산속의 속삭임들이 별되고

비를 맞으며 원미연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나홀로 걷고 있어요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을 나만 홀로 간직한채 떠나버린 그대도 비를 맞으며 이렇게 걷고 있을까 우리들의 사랑의 기억을 아직까지 간직한채 *처음엔 그대가 너무나 야속했었죠 때로는 울기도 했죠 나혼자서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흘러갈수록 그리운 마음은 더욱 깊어 언제라도 다시 그댈 만나면 한마디 묻고 싶은말

비를맞으며 원미연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나홀로 걷고 있어요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을 나만 홀로 간직한채 떠나버린 그대도 비를 맞으며 이렇게 걷고 있을까 우리들의 사랑의 기억을 아직까지 간직한채 *처음엔 그대가 너무나 야속했었죠 때로는 울기도 했죠 나혼자서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흘러갈수록 그리운 마음은 더욱 깊어 언제라도 다시 그댈 만나면 한마디 묻고

그대 내 곁으로 원미연

언제나 너의 마음속에 있던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이제는 이젠 볼 수가 없어 다시 그때 그 마음을 찾네 그대곁에 있던 난 행복해 그대 맘도 똑같을까 언제든지 미소짓던 그대 내 맘속에 항상 있네~ 불러봐도 이젠 대답없네 그 어디에 있을까~ 멀지 않은곳에 있던 그대 모습 지금 내곁으로 돌아와줘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왜 그대 대답이

그대 내 곁으로 원미연

언제나 너의 마음속에 있던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이제는 이젠 볼 수가 없어 다시 그때 그 마음을 찾네 그대곁에 있던 난 행복해 그대 맘도 똑같을까 언제든지 미소짓던 그대 내 맘속에 항상 있네~ 불러봐도 이젠 대답없네 그 어디에 있을까~ 멀지 않은곳에 있던 그대 모습 지금 내곁으로 돌아와줘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왜 그대 대답이

그대 그순간은 어디갔나 원미연

붉게 타오르네 바람에 출렁인 저물결도 뜨거움을 감추네 발길에 스치는 모래알도 뜨거움을 감추네 태양을 가려버린 흰 작은 뭉게구름 비처럼 쏟아지는 은빛의 별빛들고 어느 작은 마음에 들리는 음악소리도 리듬속에 몸을 맡겨 눈물을 삼키네 * 사랑해 한마디 못하고서 돌아선 나에게 조각난 사랑의 파편들이 내가슴을 찌르네 오 내사랑 그대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 원미연

언제부턴가 내 마음속에 피어 있는 한송이 꽃잎은 상큼한 향기로 어린 내 마음을 흔들어 잠들지 못하게 하였죠 어느 날 문득 내 마음의 꽃이 그대 모습 닮은 걸 알았죠 날이면 날마다 다가오는 그대 사랑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죠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노란 색깔 우산 속에서 언제까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내 모습이 가려지도록 그대 품에 2.

그대나를사랑한다면 원미연

그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가슴 푸른 들판 어디선가 아름다운 새소리 아련히 들려오겠지.

그대내곁으로 원미연

언제나 너의 마음속에 있던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이제는 이젠 볼수가 없어 다시 그때 그 마음을 찾네 그대 곁에 있던 난 행복해 그대맘도 똑같을까 언제든지 미소짓던 그대 내 맘속에 항상있네 불러봐도 이젠 대답없네 그 어디에 있을까 멀지 않은 곳에 있던 그대모습 지금 내곁으로 돌아와줘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왜 그대 대답이 없을까 난 그대를 찾아헤매네

조금은 깊은 사랑 원미연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너를 대신 할만한 건 웬지 다른 느낌을 갖게 했어 뭔가 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에게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소중함을 잠 깨워준 사랑 난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고파 언제나 너의 꿈이 어떤건지 나는궁금했~~어 눈을 감~으면 맘으로 볼 수 있어 그대 알고 있는것 보다

조금은 깊은 사랑 원미연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너를 대신 할만한 건 웬지 다른 느낌을 갖게 했어 뭔가 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에게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소중함을 잠 깨워준 사랑 난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고파 언제나 너의 꿈이 어떤건지 나는궁금했~~어 눈을 감~으면 맘으로 볼 수 있어 그대 알고 있는것 보다

혼자이고싶어요 원미연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다시 아픔은 갖기싫어요 나

바로 사랑이예요 원미연

바로 사랑이예요 - 원미연 그대여 지금 울고 있나요 어제는 다시 오지 않아요 누구나 홀로 남게 되면은 고독을 갖게 되지요 그대여 이젠 울지 말아요 시간은 흘러가고 있어요 누구나 끊임없이 새로운 슬픔이 생겨나지요 메마른 그대 입술이지만 이렇게 한번 웃어보아요 나 이대로 항상 그대 곁에 남아 그대의 잃어버린 빛을 찾아줄게요 그대를 위해 지금

혼자이고 싶어요 원미연

작사:지예 작곡:김지환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그리운 날엔 민해경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어제부터 아주 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있다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곁에 있는 듯 그리운 모습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먼 곳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말할까말까 원미연

말할까 그대 향한 모든 걸 그대눈을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할까 말할까 내가슴이 뛰는걸 그대귀에 살며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그대의 아쉬워하는 눈을 본 순간 나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내가슴 깊이 숨겨놓았던 사랑하는 맘 이제는 말해야 하네 지금 이순간 지나가면 후회할꺼야 이제는 말해야겠네 이밤이 가기전에 안길까 뜨거워진 마음에 그대손을 잡고서

혼자이고 싶어요 원미연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 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 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혼자이고 싶어요 원미연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 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 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말할까 말까 원미연

그대향한 모든걸 그대눈을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할까 말할까 내 가슴이 뛰는걸 그대귀에 살며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그대의 아쉬워하는 눈을 본순간 나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내가슴 깊이 숨겨놓았던 시랑하는 맘 이제는 말해야 하네 지금 이순간 지나가면 후회할꺼야 이제는 말해야겠네 이밤이 가기전에 안길까 뜨거워진 마음에 그대손을 잡고서 그대

혼자는 외로워 원미연

비오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거니네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나 홀로 거니네 추억이 쌓인 좁은 골목길 이제 이곳엔 가로등불 내 그림자 지나온 날들 모두 다 지우려 해도 그대 모습은 너무나 뚜렷이 남아 혼자는 외로워 외로워 비 내리는 밤이면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 혼자라고 느낄 땐 이젠 모두 묻어버린 지난 이야기 희미한

혼자는 외로워 원미연

비오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거니네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나 홀로 거니네 추억이 쌓인 좁은 골목길 이제 이곳엔 가로등불 내 그림자 지나온 날들 모두 다 지우려 해도 그대 모습은 너무나 뚜렷이 남아 혼자는 외로워 외로워 비 내리는 밤이면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 혼자라고 느낄 땐 이젠 모두 묻어버린 지난 이야기 희미한

조금은 깊은 사랑 원미연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너를 대신 할만한 건 왠지 다른 느낌을 갖게했어 뭔가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에게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소중함을 잠깨워준 사랑 난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고파 언제나 너의 꿈이 어떤건지 나는 궁금했어 눈을 감으면 맘으로 볼수 있어 그대 알고있는 것보다 조금은 깊은 사랑 *반복

조금은깊은사랑 원미연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너를 대신 할만한 건 왠지 다른 느낌을 갖게했어 뭔가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에게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소중함을 잠깨워준 사랑 난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고파 언제나 너의 꿈이 어떤건지 나는 궁금했어 눈을 감으면 맘으로 볼수 있어 그대 알고있는 것보다 조금은 깊은 사랑 *반복

그대 그 순간은 어디갔나/조금은 깊은 사랑 원미연

조금은 깊은 사랑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너를 대신 할만한 건 왠지 다른 느낌을 갖게했어 뭔가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에게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소중함을 잠깨워준 사랑 난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고파 언제나 너의 꿈이 어떤건지 나는 궁금했어 눈을 감으면 맘으로 볼수 있어 그대 알고있는 것보다 조금은 깊은

그대그순간은어디갔나 and 조금은깊은사랑 원미연

조금은 깊은 사랑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너를 대신 할만한 건 왠지 다른 느낌을 갖게했어 뭔가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에게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소중함을 잠깨워준 사랑 난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고파 언제나 너의 꿈이 어떤건지 나는 궁금했어 눈을 감으면 맘으로 볼수 있어 그대 알고있는 것보다 조금은

이해해줘요 원미연

모든게 분명하게 보여요 사랑이 지나버린 내마음 슬픔에 지쳐버린 그대를 외면할 수도 없는데 하고픈 이야기도 없어요 서글픈 변명일 뿐이예요 내마음 흘러가는 그대로 그냥 그런대로 버려둬요 * 보내는 마음보다 떠나는 내발길이 더욱더 아픈걸 그댄 몰라요 아무런 잘못없는 그대를 바라보며 더이상 눈물을 보일순 없잖아요 그대 나의 마음을 이해해줘요

혼자는외로워 원미연

비오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거니네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나홀로 거니네 추억이 쌓인 좁은 골목길 이제 이곳엔 가로등 불빛 외로이 앉아 *지나온 날들 모두다 지우려 해도 그대 모습은 너무나 뚜렷이 나마 혼자는 외로워 외로워 비내리는 밤이면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 혼자라고 느낄 땐 이젠 모두 묻어버린 지난 이야기 희미한 불빛의 그 까페

바로 사랑이에요 원미연

그대여 지금 울고 있나요 어제는 다시 오지 않아요 누구나 홀로 남게 되면은 고독을 갖게 되지요 그대여 이젠 울지 말아요 시간은 흘러가고 있어요 누구나 끊임없이 새로운 슬픔이 생겨나지요 * 메마른 그대 입술이지만 이렇게 한번 웃어보아요 나 이대로 항상 그대곁에 남아 그대의 잃어버린 빛을 찾아줄께요 그대를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같을까 원미연

한달 두달 지나가도 그 마음을 알 수 없네 나를 좋아하는걸까 말이 없이 웃기만해 어쩌다 바람이 불때면 내마음 이유없이 쓸쓸해 편지를 살짝 띄어볼까 나 혼자 애를 태우고 있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대에게 모든것 주고 싶지만 닫혀있는 그대 마음은 알 수가 없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그사람은 내마음과 똑같을까 원미연

한달 두달 지나가도 그 마음을 알 수 없네 나를 좋아하는걸까 말이 없이 웃기만해 어쩌다 바람이 불때면 내마음 이유없이 쓸쓸해 편지를 살짝 띄워볼까 나 혼자 애를 태우고 있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대에게 모든것 주고 싶지만 닫혀있는 그대 마음은 알 수가 없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같을까

그리운 날엔 남주

아직도 난 그 자리 혼자 서성이고 있죠 그댈 그리고만 있죠 아직도 난 빈자리 떠나지도 못하죠 그대가 올까봐 너무나 아름다웠던 너와 함께한 그 시간 속에서 네가 그리워 또 그리운 날엔 널 붙잡지 못했던 아쉬움일 뿐이죠 네가 그리워 또 그리운 날엔 너와 보낸 기억에 그리움만 남아 그 자리에 오늘도 난 멍하니 하루를 보내야겠죠 그대 생각에

그리운 날에 초신성

I miss u baby just come back it`s brave 이젠 잊어야지(no) 이젠 지워야지(I can`t girl) 그리운 널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보고픈 날엔 밤새워 나 그대만을 그리다가 쓰러져 울다가 웃다가 또 그댈 부른다 니가 그리운 날엔 죽도록 보고픈 날엔 하늘위에 그대 이름 써본다 아프고 아픈 나의 사랑

그리운 날에 (Acoustic Ver) 초신성

I miss u baby just come back it`s brave 이젠 잊어야지(no) 이젠 지워야지(I can`t girl) 그리운 널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보고픈 날엔 밤새워 나 그대만을 그리다가 쓰러져 울다가 웃다가 또 그댈 부른다 니가 그리운 날엔 죽도록 보고픈 날엔 하늘위에 그대 이름 써본다 아프고 아픈 나의 사랑

그리운 날에 (Acoustic Ver.) 초신성

I miss u baby just come back it`s brave 이젠 잊어야지(no) 이젠 지워야지(I can`t girl) 그리운 널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보고픈 날엔 밤새워 나 그대만을 그리다가 쓰러져 울다가 웃다가 또 그댈 부른다 니가 그리운 날엔 죽도록 보고픈 날엔 하늘위에 그대 이름 써본다 아프고 아픈 나의 사랑

갈망 조수경

누군가 그리운 날엔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도 그리운 날엔 실컷 울어보자 내소리 끝 닿은 데 그대 모습 보일지니 아무렴 곧 사라진대도 님은 님 이려네 아~아~누군가 그리운 날엔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도 그리운 날엔 실컷 울어보자 내 울음 끝 닿은 데 그대 옷깃 보일지니 아무렴 곧 떠난다 해도 님은 님 이려네 아~아~누군가 그리운 날엔 이름을 불러보자

그대 그리운 날에 노래여행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맑은 햇 살 사이로 소리 없이 내리는 투명한 빗 줄기 그대가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리네 푸른 하늘 겨울 나무 사이로 춤을 추 듯 내리는 빗 줄기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이름의 향기로운 비 내 머리를 스쳐 지나서 속 눈썹을 흠뻑 적시며 눈물 같이 흘러 내리는 그대라는

이별여행 원미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는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위로해 주세요 원미연

사랑에 맘이 아파서 마음을 그만 다쳤죠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내 맘은 베어진 흔적만이....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그대가 먼저 내 손을 잡아주세요 지난 상처 감싸 안아주며 뜨겁게 나를 위로해주세요 지워야만 한다면 이제는 정말 지울게요 지난 옛사랑에 데여 내 맘은 상처투성이지만 따듯하게 날 보는 그대의 두 눈을 보면 내 맘 흔들려 어쩌면 좋...

이별 여행 원미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

문득 떠오른 사람 원미연

힘들었던 그 때 이별에 이젠 웃을 수 있어요 어릴 적 추억 그리 듯 견디지 못할 것 같던 그리움 가득했던 밤 요즘은 분주한 하루의 끝일 뿐 어딘가에 살고 있겠죠 그 미소 여전한가요 부디 그러길 바래요 행복하니까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라고 그렇게 믿을게 문득 떠오른 어떤 한사람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

위로해주세요 원미연

원미연-위로해주세요 ○~~~○ 사랑에 맘이 아파서 마음을 그만 다쳤죠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내맘은 베어진 흔적만이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그대가 먼저 내손을 잡아주세요 지난 상처 감싸 안아주며 그대가 나를 위로해주세요~ 지워야만 한다면 이제는 정말 지울게요 지난 옛사랑에 데여 내맘은 상처투성이지만 따듯하게 날

서로의자리지우지말아요 원미연

밤이 가는 소릴 들으며 하루가 시작될 때 항상 나의 곁에 함께 했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 해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외롭고 허전할 때 항상 나의편이 되어주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 해 *사랑에 사랑을 더하지 못해 이별의 아픔에 목이 메지만 구름을 달래 나온 파란 하늘 처럼 우린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게 되겠지 먼훗날 다시 만난다면 그댄 크게 사랑 할...

우수 원미연

밤이 찾아온 거리엔 가는 빗방울 내리고 지금 내 가슴속에는 서러움이 내리고 있어요 * 향기없이 식어버린 찻잔에 나의 아쉬움을 남긴채 서러워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돌아서 버렸지만 가슴 가득한 슬픔에 비를 맞으며 걷는데 왠지 뜻모를 눈물이 두뺨위에 흐르고 있어요 지금 그대의 모습은 항상 내곁에 머물던 그런 모습이 아니야 이젠 너무 멀어져 버렸네...

뮤지컬 원미연

내 삶을 그냥 내버려둬 더 이상 간섭하지마 내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 다른건 필요하지 않아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대로 날개를 펴는거야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되야만해 이젠 알아 진정 나의 인생은 진한 리듬 그 속에 언제나 내가 있다는 그것 나 또다시 삶을 택한다 해도 후회없어 음악과 함께 가는...

잊혀지는것과잊는것 원미연

사랑해 빈말이 아니야 이렇게 말하기까지 수많은 아픈 날들이 이젠 아무렇지 않아 나에게 했던 너의 말 이젠 모두 되돌려 줄께 너를 사랑한다고 소리 없이 숨죽여 울다 문득 잠에서 깨보면 이미 나의 밤은 어제라는 꿈으로 사라져 *이렇게 같은 나날들에 난 지쳐만 가는데 잊혀지는 것과 잊는 것은 이렇게 다른 얘긴 걸 난 혼자라고 생각해 왔지 ...

들녘에서 원미연

어두운 들녁에 우주커니 서 있었지 흐느끼며 떠난 내 청춘을 하염없이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되올 수가 없는 알지 못할 그곳은 어딜까 고달픈 고해의 길 나아가긴 어려워도 다시 돌아가긴 싫은 나의 지친 그 얼굴 희미한 창가에 오래도록 서 있었지 파비올랫빛 나의 길 외로워도 눈물 젖은 눈으로 웃으며 가리다 저 멀리에 아침해 솟아오르니 고달픈 고해의 길 나...

소리질러 원미연

우연히 찾게 된 사진 한참을 잊은 채로 살았는데 교복을 입고 웃는 나 세월 참 빠르구나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어른이 된 걸까 한잔 술의 힘을 빌어서 잊었던 내 꿈을 노래해 소리질러 나 아직 살아있다고 소리질러 나 아직 꿈이 있다고 이 세상이 나의 발목을 잡아도 가끔씩은 이렇게 소리 질러 나 살아있음을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

바다에 누워 원미연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찢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띱띱띱띠리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