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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With 블랭타임 와비사비룸 (Wavisabiroom)

우주 속에 날 담아 달을 보며 헤엄쳐 달을 보며 살아 너에게 나를 배웠어 니 눈에 나의 땀을 튕겨 넣을때 까지 더 널 향해 구애의 춤을 춰 니 모습이 변해도 좋아 그게 니 더 매력점이야 언제나 난 이 곳 너만을 바라는 벌이야 꿀빠는 게임을 위해 난 이 밤을 절약 하지않아 널 향한 날갯짓 날아라 이 밤아 너의 빛이 날 감아 흔적없는 삭막 한거리에...

현실감각 와비사비룸 (Wavisabiroom)

나는 피어 가는 음악의 숲에 나를 펴 주위는 나를 밟아 아저씨 아줌만 손가락으로 날 봐 그게 취민가봐 철없는 날 까 하지만 너와 난 마찬가지 없는 철은 피차일반임을 알라 내앞에 서면 성인군자가 되는 자기자신 조차도 다 알지 못하며 나를 구긴 얼굴로 봐 나에게 맞춰가는 이와 세상에 발을 맞춘 이 과연 누가 맞는 답을 줄 수 있지 그가

밥말리 와비사비룸 (Wavisabiroom)

비워 내 머리 한번 뒤집어보자 뭐가 나오는지 봐라 이건 절대적 이고만 와비사비 우린 전세계를 강간해 느낌 아는 새끼들은 전부 와비사비네 흔들어 니 머리 목이 부서질 때까지 내일 없는 우린 현재 지금을 다 걸지 흔들어 니 머리 목이 부서질 때까지 에이뤠 머리통을 열어 제이플로의 향기를 부어 난 그 향에 취해 하늘까지 발기 사비사비 와비사비룸

비밀꼴라쥬 와비사비룸 (Wavisabiroom)

세 갈래의 색이 닿아J와 뤠의 숨을 나의 영감에 덧칠해멋진 이 밤 삼색의눈물을 겹쳐하나의 영혼을 만들어가영혼을 만들어 거친심장에 생명을 불어 넣어뛰어 가슴을 울리는 드럼하나된 우리의 영깊은 우주속을 걸어혼돈을 떠도는 방랑자진실을 놓지 않아수많은 거짓과 그릇된 소리그 사이 진짜를 걸어애초부터 썩은 뿌리뿌리 조차 모르는 무리구린 애들 까는애들 조차 멋 없...

나침반 와비사비룸 (Wavisabiroom)

나의 앞을 제시해 주는 겁쟁이마치 난 암 넌 백신니가 맞다고만나의 생각을 막 패지내가 보기엔 넌 걍 바보 백지날 보는 니 눈엔 왜 동정심이나의 진심이 너의 그 비린생각에 심히 밟혀야니 기분이 풀리니내가 보기에 닌 휘어진지침을 가진 나침반싸구려 쓰레기지대화를 모르는 너의 더러운 머린이 자릴 멀리하게 함나의 길은 내 길이고너의 길은 니 길대로각자의 길 따...

스웨기 와비사비룸 (Wavisabiroom)

발전없는 힙합 음악가 똥 구데기들이 넘친다 이 똥바닥을 넘보는 애들 이 병신아 눈을 떠 니가 더 멋진 놈이란 걸 알아 귀를 열어들어 봐봐 니가 지금 보고 있는 건 나락 저들을 보지 말고 너를 보길 바래 기성 랩퍼는 죽었어 이제 니가 여길 새로 쓸 펜이 돼야 돼 씬을 봐 발전을 논하는 애들은 어디로 모두 배부른 바보들 뿐 스웨기 스웨기 스웨기 스웨기 스...

Same Smile 블랭타임

그러니 오늘은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줘요 with a same smile mama 뮤직 큐, 내 시간이 와. 무지 큰 고민이란 자식. 아무것도 아니면서 내게 달려들지 이십대에는 모두 그렇다는 말 그래두, 신경쓰여 한 숨, 친구들과 한 웅큼 안주삼아 삼키려는데 너무 안 익거나 이미 타버린 우리들만의 걱정거리야. come on!

COKCTAIL 블랭타임

It s me 이 잔 마시고 일어나 with me. 파란 눈과 입 술맛이 좋아 here we go.

BLNK-TIME 블랭타임

Ver1 (BLNK-TIME) May day May day day day 내가 마이크로폰 잡았어 아무나 대답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꽤나 복잡해 언더그라운드 힙합에 높이 나는 새가 돼 왠만해선 Make money 외쳐댄 힙합정신도 한 시름 놔두고 이렇게 목에 힘을 뺐다가 다시 긁어대는 랩으로써 함께 열광해 (People) 소리질러 say yeah...

Chillin in my house 블랭타임

?knocking on my head and heart we heard steps outside 홀린 눈동자 위로의 기억 knocking on my head and heart we heard steps outside knocking on my head and heart we heard steps outside Chillin in my house Chi...

Sex & Love (Feat. Ja Mezz) 블랭타임

[INTRO] Color Unique Red [Bridge A] they talk about sex 사랑 받기를 원해 낯선 이와의 morning. she never even know me they talk about sex 사랑 받기를 원해 낯선 이와의 morning. she never even know me [Hook A] We fly, ...

데리고와 블랭타임

[INTRO] [Verse A]_BLNKTIME 식은 치즈와 굳어버린 도우 피자. 나와같이 낭비하는 돈 아냐, 이건 나의 방식을 알아가는 법 샤워. spit it out 이건 나의 도전이자 리바운드 무명 랩퍼의 멜로디, 한량이 든 깃발 drinks up , day and day tiki tiki tok 시간이 가도 기쁘다 (yall hear th...

#SND 블랭타임

Summer Night Dream 해가 지는 저녁Summer Night Dream 가로등을 넘어 Summer Night Dream Let me alone Summer Night Dream Summer Night Dream 해가 지는 그 곳에서 우리 만나 oh yeah 이건 아무 걱정없는 우리만의 속내 I want everybody 노래 불러 All ...

Airplane Mode 블랭타임

I'm gonna take u there 제주 대구 부산 찍고 I'm gonna take u there 어딜가든 내 리듬 타고 right I'm gonna take u there I'm gonna take u there brothers in my ride brothers in my ride one two three four brothers in my ...

출항 LEGIT GOONS (리짓군즈)

the mood i gotta have it too hello hello I know it this is what i do 최고의 조합이고 이건 유일무이해 군중이 모이고 미친놈들이 되곤해 팬들이 대부분 우리부분에 헤드뱅잉해 hey ill dance dance all night long 내 나일롱 플로우 이럴땐 아주 쫙쫙 감겨 괴수가 돼버려서 돌아왔지 블랭타임

와비사비룸일랍haberahacadaberaha 장유석

와비사비룸일랍 HABERAHACADABERAHA 와비사비룸 나만의 주문을 외 일랍일랍일랍일랍 와비사비룸 일랍 나 만의 주문을 불어 내 식구 아발랑쉐와 삐딱한 애들의 귀를 뚫어 내 얘긴 나의 꿈 이 밤 위 나를 풀어 시간은 나를 보고 너는 될 거라고 말을 하는군 어김없이 나는 너를 불러 여기 내게로 와 니 무릎을 꿇어 이빨을 드러내

Same Smile 블랭타임(Blnk-Time)

그러니 오늘은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줘요 with a same smile mama 뮤직 큐, 내 시간이 와. 무지 큰 고민이란 자식. 아무것도 아니면서 내게 달려들지 이십대에는 모두 그렇다는 말 그래두, 신경쓰여 한 숨, 친구들과 한 웅큼 안주삼아 삼키려는데 너무 안 익거나 이미 타버린 우리들만의 걱정거리야. come on!

Cocktail 블랭타임(Blnk-Time)

It\'s me 이 잔 마시고 일어나 with me. 파란 눈과 입 술맛이 좋아 here we go.

달 달 무슨 달 (With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은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이상은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차가운 그대 ...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

Various Artists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4ONE

높은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 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 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

이상은(Lee Tzsche)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

영지(버블시스터즈)

여전히 난 그대에 마음 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 모습 그대 눈 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 이젠 참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 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달이 차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죠 아마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나 말고 또 있나보네요 함께했었던 나 이젠 더 잘...

한영애

여 긴 내 가 장 악 한 다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캐스커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눈부시게 빛나는 ...

미아 (Mia)

거기 누구 없나요 혹시 나 혼자인가요 새벽은 왜 그리 잔인한가요 왜 맘을 다 찢어 놓나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언제쯤 무뎌질까요 하얀 이 달빛이 아름다워요 나 웃으며 춤을 출래요 가끔 이런 내가 싫어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나를 미워했다가 좋아했다가 반복되는 날들 근데 뭐 걱정은 말아요 내가 뭐 잘못된 건 아니니까 잠깐 지나가는 중이야 자주 전화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2024

밤이 돼야 너를 찾을까 해가 불러도 대답 없었지 새까매지면 네가 나올까 난 틈도 없이 검게 메꿨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달이라고 불러줬었지 밤은 영원했었고 흘러내리는 난 너를 보며 웃곤 했었지 별이 돼야 너를 만날까 난 아프도록 뾰족했었지 모가 나면 네가 아플까 난 너에게만 둥그렜었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악퉁

★ 악퉁 - ...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그래도...

1253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봤어 하얀 보름달에 니 얼굴이 비쳐 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 니가 없는 나는 언제 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 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 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 지금의 널 보면 말야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달*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Achtung

★ 악퉁 - ...

임정희

붉게 물든 가슴이 또 운다 아득한 그대 모습 바라보며 서 있다 한걸음이 모자라서 운다 멀어지지 말아요 내 사랑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사랑이 무너져버린 저편에 여울져 흘러가는 가여운 나의 기억이 그대 길을 비출까요 울지 마라 하늘아 그를 볼 수 있게 해줘 멀어지는 내 사랑을 울지 마라 가슴아 그를 붙잡을 수 있게 내리는 이 빌 멈춰줘 추억이 노을...

달㈀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 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지금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