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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그 예고없음처럼 온유어사이드

그대가 처음 내 안에 들어왔을 때 순간 예고 없음처럼 그렇게 나의 하늘은 너로 물들었지 나 너를 만나고부터 더 바랄 게 없어 너 하나가 내가 바란 모든 것이니 비록 네가 날 가끔 생각할지라도 가끔 많이 아니 보다 더 나 너를 생각할게 스쳐 간지도 모를 그렇게 스쳐간 웃음도 내겐 너무 소중해서 그렇게 나의 하늘은 너로 물들었지 나 너를 만나고부터

은하수, 그대 온유어사이드

그대 있는 곳에 나 보내요 그대에게 미처 닿지 못했던 그때의 나를 저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 사이로 나 보내요 그대에게 그대 있는 곳에 나 보내요 그대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때의 나를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그때의 맘을 한참 그대 주위를 돌아 이제야 닿은 맘 나 하나 둘씩 알게 됐죠 그대 있는 곳에 나 보내요 그대에게 미처 닿지 못했던 그때의 나를

온유어사이드

그대 가는 길 가는 곳마다 모두 그대가 아름다운 꽃길 걷는 줄 알았네 어느 틈엔가 가시에도 찔려보고 돌부리에 넘어도 봐서(괜찮다는 그대 말에 난) 그대 위한 길 꽃길만 걷게 하고팠던 이 맘들은 정작 나 그대 상처 모른 채로 치웠네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나 그저 네게 할 수 있는 말 (미안해) 나 그대 상처 다 받지 않게 할 수는

Sinking 온유어사이드

생각하며 가라앉는 나는 그날의 내게로 헤엄치고 싶었네 내 목숨의 숨까지 네게 주고 싶었어 내가 너의 몫까지 sinking maybe you were sinking deeper sinking I want to be sunken for you 누군가 하나는 가라앉아야만 한다면 너만은 나 지켜주고 싶어 차라리 너 대신 내가 가라앉았으면

Sinking (Inst.) 온유어사이드

and deeper 너를 생각하며 가라앉는 나는 그날의 내게로 헤엄치고 싶었네 내 목숨의 숨까지 네게 주고 싶었어 내가 너의 몫까지 sinking maybe you were sinking deeper sinking I want to be sunken for you 누군가 하나는 가라앉아야만 한다면 너만은 나 지켜주고 싶어 차라리 너 대신 내가 가라앉았으면

1214 온유어사이드

덧셈으로 여덟 곱셈으로도 여덟 손 위에 손을 포갠 모양새에 괜히 손을 쥐었다 폈다 너의 손을 내손 위에 올리고 쥐었다 폈다 새 하얀 네 손에 작은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서 쥐었다 폈다 그대 내게 준 좋은 하루 고마워요 이렇게 예쁜 네 하루에 작은 촛불 키워 밝혀두고 준비한 선물과 꽃송이들 건네 향기 퍼지다 하늘에 스미고 온 세상에 너의 반짝이는 빛들이 흩뿌려

Healing For You 온유어사이드

모두가 잠이든 이 밤 그대 뭐하고 있나요 나 문득 든 생각 그대 시선 다 말해주지는 않지만 진심이라는 말이 왜곡돼 너를 아프게 하는 것만 같아서 미안해 너를 힘이 들게 한 것 다 내 탓 같아 그저 난 just wanna be healing for you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길 바래 그대 이 사실 알까 그대 한번 뒤돌아봐요 수많은 사람 그...

좋아해 온유어사이드

그대에게 나내가 너에게어쩌다 말하지 못한 이 말 말해주고 싶었어 너에게 날이 갈수록 전해주지 못한 말이 점점 많아져 내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점점 많아져 어쩌다 전해주지 못한 말 이제 이제야 전하죠 나 이제서야 너에게 날이 갈수록 서랍에 쌓여가는 수많은 편지 나 더 이상 망설이진 않을래 날이 갈수록전해주지 못한 말이 점점 많아져내가 너에게전하고 ...

마음을 전하는 우체국 온유어사이드

그대가 불러준 노래가 흐르는레코드 집 지나고돌담길 지나면안녕하세요마음을 전하는 우체국입니다어떤 마음을 전해 드릴까요주고 싶은 게 있어요손에 잡히는 것 말고귀에 들리는 말 말고주고 싶은 게 있어요그대가 담긴 내 맘을그대 안아줄 내 맘을주고 싶어요 그대에게보내는 이 자리엔아닌 척 붉어진 얼굴에이름을 적어 두고받는 이 자리엔오얏나무 보물 땅 귀하가끔은 그럴...

미정 온유어사이드

처음엔 밥 한 공기인 줄 알았어물냉면 한 그릇으로충분한 줄 알았어근데 왜 자꾸 부족한 거지왜 자꾸 아른거릴까처음 봤을 때하얀 색인 줄 알았지다시 보니 무지개 빛인 거 있지왜 이렇게 다채롭게 빛이 나니너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어배고파서 밥도 먹어 보고목이 말라 물을 삼켜 봐도풀리지가 않아 공허함이 남아커다란 저 잔에 너를 가득 담아내가 다 마실 수 있다...

그대만한 사람 없단 걸 온유어사이드

그대는 어쩜 그리 멋진 건지나 어쩌면 좋아그대가 더 좋아져버려서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오지 않아이런 내 맘 알려나해가 또 해가 갈수록내 맘이 더 커져가그대는 어쩜 그리 잘생긴 건지나 어쩌면 좋아그대가 더 좋아져버려서다른 사람 하나 보이지 않아이런 내 맘 알려나 달이 또 달이 갈수록내 맘 걷잡을 수 없어이런 내 마음욕심인 것 같아그대 내 마음 알까너무 커...

Sweet Astronaut 온유어사이드

Your brown eyes shining Sweet americano night Blooming bonbons and munching chocolate내가 사는 곳을 스쳐가는 운석들은 사탕이지큰 망원경으로 보는 작은 행성들과 빛나는 별은 설탕이 흘리고 간 흔적들다가서면 타버릴 듯 한 태양은 딸기시럽으로 덮였고가끔은 별사탕처럼 은하수가 무리 짓지 솜사...

순간 코쿤벨즈

나른하던 5월하늘 2-1 그린라인 플랫폼 똑같은 하루에 바람 나를 향해 달려오던 초록색 열차에 차게 바래진 두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그대가 보였고 새하얗게 멍해졌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순간을 떠올리며 손 닿지도 않는 기억 속에 그저 웃음으로만 흘려보낼 인연이었었는지 다시 볼 순 없는 걸까 생각하며 그린라인 플랫폼 나는 또

순간 이정 (J.Lee)

비가 그쳤다고 너 우산을 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말했지 처음 만난 날 떨리는 목소리 숨기려 속삭이던 순간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흐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투명한 하늘 너를 만나던 처음 만나던 날 시간이 간다 다시 머물러 있던 시간이 어두워진 거리도 투명해져 가 비 개인 어느 날 너와 나 의미가 되어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부활

비가 그쳤다고 너 우산을 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말했지 처음 만난 날 떨리는 목소리 숨기려 속삭이던 순간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흐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투명한 하늘 너를 만나던 처음 만나던 날 시간이 간다 다시 머물러 있던 시간이 어두워진 거리도 투명해져가 비 게인 어느 날 너와 나 의미가 되어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The Crayons

★ 더크레욘스 - 순간...Lr우 ★ 나른하든 오월하늘 이 다시 그릴나인 플렛홈 똑 같은 하루에 바람 나를 행해 달려오든 초록색 마차에 차게 바래진 두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그대가 보였고 새하얗게 멍해졌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그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순간을 떠 올리며 손 닫지도 않는 기억 속에 그저 웃음 으로만 흘려 보낸 인연

순간 더크레욘스

★The Crayons[더크레욘스]-순간..Lr우★ 나른하든 오월하늘 이 다시 그릴나인 플렛홈 똑 같은 하루에 바람 나를 행해 달려오든 초록색 마차에 차게 바래진 두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그대가 보였고 새하얗게 멍해졌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그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순간을 떠 올리며 손 닫지도 않는 기억 속에 그저 웃음 으로만

순간 더필름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더필름(The Film)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이을 (E.ul)

따사로운 햇살 같던 나의 일기장에 속엔 어떤 슬픔이 있었길래 서로 같이 나누었던 나의 말풍선 속엔 아련한 공백만이 가득해 순간은 하루살이 같아서 오늘이 아니면 안 될 듯이 날 그렇게나 많이도 보챘나 지금 이라는 건 언제나 내 곁에 머물 것 같기에 더 소홀해져 버릴 순간 찰나 같던 일상 속 명장면 끝에 한 점의 슬픔도 없길래 순간 영원 할 것 만 같던

순간 김수형

적막한 고요와 기다린 시간들 멀어져 가는 날들 혼자 남은 공허함 따뜻한 기억과 잊혀진 웃음들 별빛 아래 잠든 밤 그리운 마음속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없는 순간 흩어져버린 멀어지는 날들 내려오는 눈물 바람에 실려 가는 빛 바랜 그림자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그 순간 김범룡

순간 잊어버려야 할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전엔 너와나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그 순간 김범룡

그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전에 너와난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리는 사랑 했었지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눈 밤하늘 달빛처럼 웃음짖던 그대의 얼굴 아하 아하하하하~~~~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그모습이여 **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그 순간 박력

Hook) 너를 바라보는 순간에 나는 정말 미쳐 너만 생각하다 매일 잠 못 이뤄 뒤척 oh baby 난 maybe 너 없으면 죽어 눈빛과 미소 그리고 너의 작은손 너를 바라보는 순간에 나는 정말 미쳐 너만 생각하다 매일 잠 못 이뤄 뒤척 oh baby 난 maybe 너 없으면 죽어 눈빛과 미소 그리고 너의 작은손 Verse1

그 순간 써지

순간 너와 처음 눈을 맞추던 순간 순간 너와 처음 입을 맞추던 순간 가슴이 떨려서 숨을 쉬기도 힘들어 바짝바짝 마르는 내 입술 마르는 내 숨결 그대여 그대여 가까이 내게로 와줘 널 꼭 안을 수 있도록 사랑한다는 말로는 모자라서 그대 품에 안겨우네 그대의 향기가 나를 감싸고 흔들어 바짝 바짝 마르는 내 입술 마르는

그 순간 임슬옹

심장이 멈췄던 순간 사랑을 잃은 때 차가운 네 말 미련 없는 눈 사라진 것 같은 마음 우린 너무 달라서 힘들다는 너 흐르는 눈물도 끝내자는 말, 한 말로 시간이 멈췄던 Now I’ve seen your heart 다 끝인 걸 아직 날 사랑하잖아 떠나지마 그대 My Love 날 밀어내는 지금 이 순간도 부서지는

그 순간 일구 (19)

할 말이 없던 그때 등 기대고 비스듬히 앉아 널 볼 때 그리고 너도 날 보는 순간 어색함도 잠시 다시 서로 마주보다 점점 미소를 띄는 서로를 봐 너의 눈 속에 있는 나를 봐 네 기분이 어떤지는 모르겠어 내가 보기엔 좋아보여 너 좋아보여 확신속에 모든 일이 이뤄질 순 없지만 지금만은 바래 너도 내가 좋아보이길 순간 네 눈빛 나에게

그 순간 임슬옹 (Lim Seulong)

심장이 멈췄던 순간 사랑을 잃은 때 차가운 네 말 미련 없는 눈 사라진 것 같은 마음 우린 너무 달라서 힘들다는 너 흐르는 눈물도 끝내자는 말 한 말로 시간이 멈췄던 Now I’ve seen your heart 다 끝인 걸 아직 날 사랑하잖아 떠나지마 그대 My Love 날 밀어내는 지금 이 순간도 부서지는

그 순간 요요미

순간 잊어버려야 할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전엔 너와 난 파란 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 짓던 그대의 얼굴 아아 아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아아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그 순간 김범룡u

순간 순간 잊어버려야 할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데로- 가야하-나- 그전엔 너와 난 파란 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 했었지~~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아.. 아아아아아 아...

그 순간 고성현/진윤희

순간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당신이 내 눈에 들어온 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세상은 고요했고 그토록 빛나고 순결한 모습에 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길 순간 당신이 내게 온 순간 마치 마법처럼 마치 운명처럼 내 심장은 멈추고 세상은 찬란했고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영원히 함께 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 찬란하게 빛나던 이 시간도 언젠가

그 순간 올웨이즈모닝(Always Morning)

처음보던 그순간 내게오던 그순간 별이되던 그순간 맘이열린 그순간 눈에담긴 그순간 차오르던 그순간 언제나 수줍어 보이던 미소뒤에 너 My Honey 터질듯 말로 표현 못할맘 바람이 기분좋게 얼굴에 닿던 오월에 햇살처럼 너만이 내게 온 순간 (반복) 간주 언제나 수줍어 보이던 미소뒤에 너 My Honey 터질듯 말로 표현 못할맘

그 순간 안나

청승맞게도 가끔 내 노랠들어 너의 생일 선물로 준 노래 멜로디를 따라 마냥 추억하면서 흐릿한 너의 모습 그리던 순간 네가 나타났어 마치 거짓말처럼 네가 나타났어 뻔한 드라마 처럼 그리워 만나고 싶어도 때론 서성거려도 꿈에도 못봤었던 네가 나타났어 우리 아직도 연인이였더라면 순간 네이름 불렀을텐데 서로 안고 입맞추던 거리에서 흔히 곁을 지나는 사람들처럼

그 순간 스웬

이미 알고 있었어 그때 난 낯설었던 행동 네 어색한 미소 허전했던 네 손가락에서 느꼈지 우리의 마지막 사랑한다 말을 할 수 도 없는 슬픔네가 흘린 닦아 줄 수 도 없는 눈물 이미 알고 있었어 그때 난 낯설었던 행동 네 어색한 미소 허전했던 네 손가락에서 느꼈지 우리의 마지막 사랑한다 말을 할 수 도 없는 슬픔네가 흘린 닦아 줄 수 도 없는 눈물사랑한다...

그 순간 잇츠 할리데이

취직하기전에 나 일년 놀 때 사실 나는 행복했었고 그녀에게서 관심을받으려 두달 동안 가슴설레여 손을 잡기 전 널 끌어안기 전 네 입술 닿기 전 바로 전이 행복했어 월급받기전 휴가나가기전 나 제대하기전 바로 전날 행복했어 행복했어 엄마 저 대학안가요 군대도 안갈래 다 가기싫은 그때가 있어 더 뚱뚱해도돼 더 날씬해도돼 여자만 좋은 때가있어 졸업하기전

그 순간 진윤희

순간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당신이 내 눈에 들어온 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세상은 고요했고 그토록 빛나고 순결한 모습에 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길 순간 당신이 내게 온 순간 마치 마법처럼 마치 운명처럼 내 심장은 멈추고 세상은 찬란했고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영원히 함께 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 찬란하게 빛나던 이 시간도 언젠가 빛을

그 순간 유채 (U_Chae)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나의 작은 세상이 온통 너로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 나의 차가웠던 마음을 남김없이 안아주어서 따스한 네 숨으로 나 쉴 수 있었어 날 바래다주던 우리 집 앞 골목 꼭 잡았던 두 손이 가득 아쉬워 놓지 못했었고 잠들지 못한 밤 낮은 목소리로 내게 불러 주던 노래 하나에 나 웃었던 순간, 우리의 장면은 아름다웠어 순간, 우리

그 순간 고성현, 진윤희

순간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당신이 내 눈에 들어온 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세상은 고요했고 그토록 빛나고 순결한 모습에 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길 순간 당신이 내게 온 순간 마치 마법처럼 마치 운명처럼 내 심장은 멈추고 세상은 찬란했고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영원히 함께 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 찬란하게 빛나던 이 시간도 언젠가 빛을

순간 더 필름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수줍기만

순간 아마츄어 증폭기

행복한 시간 아무도 없는 거리 거리를 둘이 걷고 있다

순간 이예린

기억 속의 앳된 네 모습 몰아치는 순간 어쩔 줄 몰라 눈을 감으니 쏟아지는 장면들 그때 우리 어렸던 마음에 쉬운 이별을 했던 것 영원이란 없던 작은 시절 얘기 다 흩날린다 옅은 웃음도 헛된 바람도 그저 덧없이 저물어간다 돌고 돌아 혹시나 너와 마주하는 순간 어쩔 줄 몰라 눈을 떠 보니 아무것도 아닌 꿈 그때 우리 어설픈 마음에

순간 기억나무

두 눈가에서 떨어지는 귀한 물방울처럼 함께했던 순간들 흐트러지는 감정들 뒷모습에 보이는 너의 포근했던 향기 다시는 느낄 수 없게 되는 거니 난 너를 기억해 난 너를 느끼고 아직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아파 미칠 듯 아파 너를 잃은 난 죽을 것 같아 난 이렇게 아파 난 이렇게 아파 네가 떠오르면 이렇게 흐려져 버리면

순간 안녕

두 눈가에서 떨어지는 귀한 물방울처럼 함께했던 순간들 흐트러지는 감정들 뒷모습에 보이는 너의 포근했던 향기 다시는 느낄 수 없게 되는 거니 난 너를 기억해 난 너를 느끼고 아직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아파 미칠 듯 아파 너를 잃은 난 죽을 것 같아 난 이렇게 아파 난 이렇게 아파 네가 떠오르면 이렇게 흐려져 버리면 난 다시 숨을 쉴까 지워보려

일초였던 순간 오늘(5NL)/오늘(5NL)/오늘(5NL)

생각이나 둘이서 손을 잡고 걷던 이 길이 때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잠시도 놓치기 싫던 너의 따스한 손 잊지못해 기억이나 둘이서 흥얼대며 부르던 노래 너무나 달콤했었던 목소리 내 귀에 스치던 순간 잊지못해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확인했었고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떠나보냈던 짧았던 시간을 단 한 번만 허락할 순

일초였던 순간 오늘(5NL)

생각이나 둘이서 손을 잡고 걷던 이 길이 때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잠시도 놓치기 싫던 너의 따스한 손 잊지못해 기억이나 둘이서 흥얼대며 부르던 노래 너무나 달콤했었던 목소리 내 귀에 스치던 순간 잊지못해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확인했었고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떠나보냈던 짧았던 시간을 단 한 번만 허락할 순

일초였던 순간 5NL (오늘)

생각이나 둘이서 손을 잡고 걷던 이 길이 때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잠시도 놓치기 싫던 너의 따스한 손 잊지못해 기억이나 둘이서 흥얼대며 부르던 노래 너무나 달콤했었던 목소리 내 귀에 스치던 순간 잊지못해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확인했었고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떠나보냈던 짧았던 시간을 단 한 번만 허락할 순

일초였던 순간 5NL

생각이나 둘이서 손을 잡고 걷던 이 길이 때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잠시도 놓치기 싫던 너의 따스한 손 잊지못해 기억이나 둘이서 흥얼대며 부르던 노래 너무나 달콤했었던 목소리 내 귀에 스치던 순간 잊지못해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확인했었고 일초였던 순간 사랑을 떠나보냈던 짧았던 시간을 단 한 번만 허락할 순

순간 이낌

그때 어릴 때 난 어떤 것도 다 상관 없댔어 그때 내겐 어린 네 맘 조금 뿐이여도 문득 난 담밸 물고 길을 멈춰서 머리 위를 봤어 빛나던 구름 갠 자색 밤 생각보단 별이 많았고 하얀 구름에 가렸던 나 바란 건 오늘 너였어 그때 어릴 때 난 어떤 것도 더 찾지 않았어 어쩜 내겐 어린 네 맘 조금 뿐이여도 이제야 내겐 보여 빛나던 구름 갠 자색 밤 생각보단

순간 이수영

모래가 손가락을 빠져나가듯 왜 행복은 오래도록 머물 수가 없는지 스쳐가버린 인연일뿐인데 다들 고집스레 믿고 있겠지 내 것이라고 얼마나 쓰라린지 다 알면서 소망하고 절망하고 너무 많이 앓고서 가슴에 굳은 살이 앉고 나니 이제서야 알겠어 버릇처럼 나에게 들려준 말 소중한 건 모두 꿈처럼 멀리 있듯이 우리 사랑도 닿지 않아

이별의 순간 박상규

이별의 순간 - 박상규 헤어져야 한단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간주중 헤어져야 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