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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정화 오기택

남장에 말을 타고 사냥도 하고 활쏘고 칼을 쓰기 명수이었소 노략질 대감님네 조롱쯤은 예사요 용감하게 남아같이 이 몸도 싸웠소 꿈엔들 잊으리오 구원의 손길 낙마한 이 내 몸을 구해주시고 이름도 대지 않고 훌쩍 떠나가셨네 그대 찾아 방방곡곡 헤맵답니다 [명문가 아녀자로 그대를 찾아 사랑도 고했건만 부끄럽게도 새남터 백사장에 십자가를 지고서 순절하신

구원의 정화 명국환

1.남장에 말을 타고 사냥도 하고 활 쏘고 칼을 쓰기 명수이었소 노략질 대감님의 조롱 쯤은 예사요 용감하게 남아같이 이 몸도 싸웠소. 2.꿈엔들 잊어리오 구원의 손길 낙마한 이 내 몸을 구해주시고 이름도 대지않고 훌적 떠나가셨네 그대 찾아 방방곡곡 헤매나이다.

구원의 정화 백설희

남장에 말을 타고 사냥도 하고 활쏘고 칼을 쓰기 명수이었소 노략질 대감님네 조롱쯤은 예사요 용감하게 남아같이 이 몸도 싸웠소 꿈엔들 잊으리오 구원의 손길 낙마한 이 내 몸을 구해주시고 이름도 대지 않고 훌쩍 떠나가셨네 그대 찾아 방방곡곡 헤맵답니다 [명문가 아녀자로 그대를 찾아 사랑도 고했건만 부끄럽게도 새남터 백사장에 십자가를 지고서 순절하신 그대따라 이몸도

영광굴비 정화

영광굴비 작사 정동실 작곡 정동실 노래 정화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나나나나

순한 여자 정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속삭일때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은 무지개빛 허무한 빛깔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달콤한 입술로 나를 안고서 거짓을 속삭일때도 사랑의 진실로 당신을 안고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이 부서지고 내팽개쳐져도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굴비야 정화

굴비야 오늘아침 밥상위에 너를 올려놓고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서글퍼서 목이 메인다 굴비야 오늘저녁 밥상에도 너를 올릴 생각하니 내 마음이 설레인다 나도 몰래 방긋 웃었다 화가 났다면 어떡하니 네가 너무나도 좋은걸 천하의 미 그 깊은맛에 모두 네게 반해버렸지 하지만 넌 어떠니 아직 날 알수 없지만 우리의 운명이란다 나를 이해해 줄수있니 굴비야 때가되...

칠산바다 정화

칠산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법성포 노래 흥겹구나 해풍에 말려서 천일염에 간을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두릎을 엮는다 에헤라 데헤라 얼씨구 좋아 구워라 끓여라 맛있구나 온가족이 모였구나 둘이둘이 둥실 얼씨구 좋아 <간주중> 칠산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법성...

굴비 정화

굴비를 먹으면 맛이 있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면 알지요 굴비야 너는 왜 영광에 사니 그곳에 가면은 너를 볼수가 있니 굴비야 굴비야 맛있는 굴비야 담너머 도둑 고양이 입맛 다신다 밥도둑 굴비야 침이 꼴깍 굴비야 냠냠 짭짭짭 방긋웃는 굴비야 <간주중> 굴비를 먹으면 맛이 있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면 알지요 굴비야 너는 왜 영광에 사니 그...

웃어요 정화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해요 오늘도 하루가 고단한 당신이지만 지금 모두다 잊고서 우리 그저 웃어요 이 세상엔 웃을일이 그리 많지 않지만 가슴이 따뜻한 착한 당신이 있기에 비우고 또 비우고 마음을 비우며 언제나 행복한 좋은날이 올거야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웃어요 웃어요 ...

영광굴비 (Nomal ver.) 정화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 주고 행복 ...

굴비 (Nomal ver.) 정화

굴비 - 정화 굴비를 먹으면 맛이 있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면 알지요 굴비야 너는 왜? 영광에 사니? 그곳에 가며는 너를 볼 수가 있니?

순한여자 정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속삭일때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은 무지개빛 허무한 빛깔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달콤한 입술로 나를 안고서 거짓을 속삭일때도 사랑의 진실로 당신을 안고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이 부서지고 내팽개쳐져도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

영광 굴비 정화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 주고 행복 ...

칠산바다(Kid Version) 정화

칠산바다로 배 띄워라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영광 법성포 노래 흥겹구나해풍에 말려서 천일염에 간을 하고옹기종기 모여앉아 간을 하고옹기종기 모여앉아 두름에 엮는다에헤라 에헤라 얼씨구 좋아구어라 끓어라 맛이 있구나온가족이 모였구나 두리둥실얼씨구 좋아칠산 바다로 배 띄워라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영광법성포 노래 흥겹구...

아직 못다한 이야기 정화

익숙한 너의 향기가 이젠 없어 미친듯 잊어 보려고 노력 해도 머릿속 에서 맴도는 너의 미소 따뜻한 너의 손길을 다시 잡고 싶어 오늘도 말하지 못한 한마디 잊지마 내눈물 기억해 우리추억 영원히 내 맘속에 간직될 내사랑 잊지마 내눈물 기억해 우리추억 영원히 너와 함께 한 사람 있었다고 행복했었던 너와의 그 날들 이제는 그저 멀리서 지켜 보고 있어 오늘도 ...

아직 못다한 이야기 (Inst.) 정화

익숙한 너의 향기가 이젠 없어 미친듯 잊어 보려고 노력 해도 머릿속 에서 맴도는 너의 미소 따뜻한 너의 손길을 다시 잡고 싶어 오늘도 말하지 못한 한마디 잊지마 내눈물 기억해 우리추억 영원히 내 맘속에 간직될 내사랑 잊지마 내눈물 기억해 우리추억 영원히 너와 함께 한 사람 있었다고 행복했었던 너와의 그 날들 이제는 그저 멀리서 지켜 보고 있어 오늘도 ...

무심 정화

힘들어 지칠때면때론 너를 잊고 싶어둘이 있어도 외롭다면누가 날 이해할수 있겠니너와 나의 만남을처음부터 잘못된거야너에 차가운 시선에난 쓸쓸한 하루를 보냈지오늘도 난 한 잔 술로아픔을 삼키며변해버린 너를 보며생각에 잠겨있지하지만 너는 착한남자인 것만은 사실이야그렇지 않니모든게 나의 잘못일지도 몰라정말 그래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그댈 보내야 할 것 같아서로...

여자를 몰라 정화

우리 언제 본 적 있죠 그런 뻔한 멘트로새까만 속 들어내며 다가서는 남자왠지 낯이 익다 하며 억지 인연 만들어내 마음 훔치려 애쓰는 남자허세 가득한 옷차림에 기름이 뚝뚝 흘러내리네움직임 하나 하나 느끼해저 남자 정체가 뭐야여자를 몰라도 저리 모를 수 있을까솔직 담백한 남자가 난 좋은데여자는 말야 여자는 말야솔직 담백한 남자가 좋단다첫사랑을 닮았네요 그...

정화 테마 이필호

가슴 아파도 이렇게 울어요

정화 (JungHwa) views in i (뷰즈인아이)

나의 더러운 밤은 정화되어 너에게서내 더러운 마음은 소화되어 너에게서내 더러움 가득한 내 더러운 마음에그을려진 밤은 너와 있음 정화돼서난 얼마나 많은 거짓을 뱉은 지 세어난 얼마나 많은 질투를 삼킨 지 세며난 얼마나 많은 드러운걸 묻힌 채로난 또 이걸 닦을 새도 없이 밤을 또 지새며이젠 의식도 하지 못해 익숙해진이물감을 또 품은 채먼지 쌓인 낮을 또 ...

아빠의 청춘 오기택

이세상의 부모마음 다같은 마음 아들딸이 잘되라고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헤이)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몰라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

고향무정 오기택

고향무정 무인도 작사 / 서영은 작곡 / 오기택 노래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

우중의 여인 오기택

1.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 가보자

영등포의 밤 오기택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등대지기 오기택

1.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올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2.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어 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지난 시절 더듬어...

우중의 여인 오기택

장대 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한 때 있는 사연...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

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저멀~ ~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

아빠의 청춘 오기택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

등대지기 오기택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 오기택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 내 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

등대지기(반주곡) 오기택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삼는 외로운 내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없고 보고싶은 님도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이 내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간주중<<<<<<<<<<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삼고 내마음 달래어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하늘 바라다보며...

가버린 영아 오기택

1) 시냇물 흘러가는 고향 길에는 속삭이던 그 자리는 변함이 없건만 돌아오라 목이 메어 울던 그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2)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 찾아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못 잊어 왔건만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리운 영아 너를 찾아 왔는데 영아야 어디로 갔나

우중의 여인 오기택

장대 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한 때 있는 사연...

우중의 여인 오기택

#1185 우중의 여인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오기택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연상의 여인 오기택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반복)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당신곁을 스치네.

아빠의 청춘 오기택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

영등포의 밤 오기택

궂은~비 하염 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찾아온 고향 오기택

찾아왔네 찾아왔네 그리던 고향을 찾아왔네 옥수수 무르익고 풋대추 익어가는 고향을 찾아왔네 부푸른 젊은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해지는 고갯길에 올라 흘러간 젊은날을 그리며 찾아왔네 찾아왔네 찾아왔네 못잊어 고향을 찾아왔네 송아지 풀을뜯고 순이가 물을긷던 고향을 찾아왔네 지난날 푸른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인생에 황혼길에 서서 버렸던 내고향을 못...

우중의여인(배호 노래와는 2절가사가 다름) 오기택

1.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끊긴밤 못난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가슴...

마도로스박 오기택

1.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2.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 지 몇몇 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영등포의 밤 오기택

궂은~비 하염 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고향무정 오기택

고향무정 무인도 작사 / 서영은 작곡 / 오기택 노래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

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저멀~ ~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

고향무정 오기택

구-름-도-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살~던~ 고~향~이~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누-가~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묻~혀-있-네~ 새-들-도-집~을-찾-는~ 집-을-찾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

이국땅 오기택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것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음이 많어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달아~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것만 싸늘한 벼갯 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위에 부산항 찿아~그누가 떠낫길래 저멀리 남은연기 아~~아 나를 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