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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보내다 예혼

예혼-사랑을 보내다---수인 언젠가 말할게.. 이렇게 말할게 이제는 너의 모습 위한거야 너무 행복해 미칠거 같다고 내 서툰 눈물도 아름답던 모습도 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

사랑을 보내다 (Feat. A.K.A None) 예혼

언젠간 말할께 이렇게 바랄께이제는 너의 모습이 않보여너무 행복해 미칠것 같다고네 서툰 눈물도아름답던 모습도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하지만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무 힘들어 미칠것 같지만내가 너를 위해서할 수 있는건다시는 네게미련주지 않는것뿐야제발 날 놓아달라고이제는 날 붙잡지도 말라고화내며 말하던내맘을 알겠니 정말미워해 차라리...

사랑을 보내다 (feat. By A.k.a None) 예혼

언젠간 말할게 이렇게 말할게 이제는 너의 모습이 안보여 너무 행복해 미칠 것 같다고 내 서툰 눈물도 아름답던 모습도 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힘들어 미칠 것 같지만 내가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는건 다시는 네게 미련주지 않는 것 뿐야 제발 날 놓아달라고 이제는 날 붙잡지도 말라고 화내...

사랑을 보내다 (Featuring By A.k.a None) 예혼

언젠가 말할게.. 이렇게 말할게 이제는 너의 모습 위한거야 너무 행복해 미칠거 같다고 내 서툰 눈물도 아름답던 모습도 모두 잊은채로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힘들어 미칠거 같지만 내가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는건 다시는 내게 미련 주지 않는것 뿐이야.. 제발 날 떠나 달라고 이제는 날 붙잡지도...

사랑을 보내다 임현정

없이 살 수 없다고 말을 해 눈 뜨면 숨쉬고 있잖아 그렇게 살면 돼 나 같은 사람 뭐가 중요하다고 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을 해 나 없이 살아 왔잖아 되돌아 가면 돼 슬픈 사랑은 이제 안할래 웃고 있지만 가슴에 눈물이 흘러 힘들지만 어렵겠지만 지금 잡은 나의 손을 이젠 놓아줘 시간이 가는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내 마음 가는대로 사랑을

사랑을 보내다 임현정 5집

살 수 없다고 말을 해 눈 뜨면 숨쉬고 있잖아 그렇게 살면 돼 나 같은 사람 뭐가 중요하다고 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을 해 나 없이 살아 왔잖아 되돌아 가면 돼 슬픈 사랑은 이제 안할래 웃고 있지만 가슴에 눈물이 흘러 힘들지만 어렵겠지만 지금 잡은 나의 손을 이젠 놓아줘 시간이 가는데로 바람이 부는데로 내 마음 가는데로 사랑을

서둘러 보내다 치즈달/치즈달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버렸나 많은 시간을 비워내도 난 다시 채워진다 그래야 했을까 버려야 했을까 시간이 가면 바래진다고 내게 말했었다 기억만으로도 너를 마주 한다 마치 어제 같아 그 시간과 알 수 없는 믿음 그것만으로도 눈을 뜨면 행복해졌었지 음 문득 버릇처럼 거울 앞에 선다 아직 내 안의 널 찾아내곤 아닌 척 웃는다 마치 어제 같아 그 공간...

흘려 보내다 홀린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

흘려 보내다 Hlin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

서둘러 보내다 치즈달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버렸나 많은 시간을 비워내도 난 다시 채워진다 그래야 했을까 버려야 했을까 시간이 가면 바래진다고 내게 말했었다 기억만으로도 너를 마주 한다 마치 어제 같아 그 시간과 알 수 없는 믿음 그것만으로도 눈을 뜨면 행복해졌었지 음 문득 버릇처럼 거울 앞에 선다 아직 내 안의 널 찾아내곤 아닌 척 웃는다 마치 어제 같아 그 공간...

다시 보내다 메이세컨

다시 보내다 - 메이세컨 / 2 Impact (Instrumental - Newage Piano)

흘려 보내다 홀린(HLIN)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고 희미...

흘려 보내다 홀린 (HLIN)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널 담은 기억도함께한 추억도서러운 손짓을 따라모두 흘러내리고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외로움이 흐르고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차갑던 마음도무겁던 눈물도 이젠모두 흘려보내고빛나던 별빛도기미한 세상도영원할 것만 같던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고희미해진 꿈처럼내게 남은 너에 기억...

마주선 사람 유정아

누구나 알고 있어요 사랑이 무지개란 걸 잡힐 듯 다가와 설레게 해놓고 사라지는 꿈이란 걸 알면서 안다면서 당신과 나 어쩌다 같은 길을 걸었나요 바보 같은 사랑을 했던가 청춘의 발목 붙들어매고 마주선 사람아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어요 이별이 상처라는 걸 잊힐 듯 멀어져 한 세월 보내다 돌아보면 눈물인 걸 알면서 안다면서 당신과 나

물들어 김도형

세상 가장예쁜 미소로 나를 본다 천천히 걸어와 날 꽉안아준다 난 점점 너에게 물들어 너와나 우리 같은 색깔이 돼 니손을 잡고 걷고 점점 발을 맞춰가고 같은 곳을 보고 우린 서로 닮아가고 같은 하늘을 보며 같은 단어를 말하고 같은 마음을 보며 우린 서로 물들어가 서로 바라보며 매일 사랑을 말하고 가끔 질투도 하며 하룰 보내다 서로 닮아가고 있음을 말하고 너와나

썸타고 싶어 (feat. Regina park) 최원준

자연스레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고 말해주는 사람 매일 옆에 있음 설레는 그런 사람이 생겼나봐 그래 나만 망설여지나봐 사실은 자주 그랬었지 잊을만하면 문득 생각이 나고 근데 이상하게 요즘 더 외로운가 봐 며칠 지나도 잊지 못하는 걸 보면 언제쯤 잊을까 그런 생각보다는 내게 먼저 다가오기를 그런 바램이 그래 한 시간마다 한번쯤은 너와의 시간을 보내다 잠들고 기다려온

박경훈- 남자니까 박경훈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고된 삶이 보여도 널 품에 안고 싶다. 아무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도 내 안에 너 있어 사나이 또 달려간다.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남자니까 박경훈

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거친 세상 너만의 남자가 되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사랑해도 수없이 되물어 보아도 내 사랑 단 하나다 두 주먹 꼭 쥐고 세상과 맞서도 내 안에 너 있어 사나이 두려움 없다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 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고된 삶이 보여도

Glance Yell (옐)

처음 그대로인 난 이해할 수 없고 말하긴 싫어서 서툰 나를 탓하며 이 밤을 지새고 담담히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어 이젠 익숙해질 때가 된 듯한데 낯선 하루를 보내다 스쳐 지나간 우리 기억들에 또 한 번 밝은 너를 어쩌면 돌아본 네 목소리에 먼 훗날 들려온 우리 기억에 난 한참을 떠올려 보다 우리가 처음부터 그랬더라면 이젠 익숙해질 때가 된 듯한데 낯선 하루를

그런 날 Dos

나른하게 일어나 문득 바라보는 곳들엔 온통 네 모습이 보여서 온종일을 멍하니 길을 걸어가다 드는 생각에 뒤돌아 봤을 때 다 지나버렸던 그런 날 너 하나로 날을 보내다 어젤 그리며 밤을 새우다 다 사라져 버린 내 하루가 네 맘으로 나를 채우다 갖은 생각에 밤을 지새다 다 사라져버린 내 하루가 온종일을 멍하니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일들에 되는게 없을때 다 망쳐버렸던

매일 너를 그리며 엔슨 (Enson)

너란 빛이 나를 일으켜줘 Don't go too far away woo woah 널 사랑한 난 바보였었고 이젠 다시 네게 닿기를 원해 And i miss you and i need you Find me someday I'll fly away 매일 너를 그리며 하루를 버티다 매일 너를 그리며 하루를 살아가 매일 너만 그리며 하루를 보내다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죽을만큼 (훈장 오순남 OST) 우은미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죽을만큼 [방송용] 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죽을만큼 우은미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오전기피증 타묘

똑같이 주어진 아침 시간에 우리는 우와 꿈속의 나라로 지나치는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우와 이상한 사람들 저녁만 되면은 기어 나와 충만 에너지를 발산하지 그러다가 아침으로 태양이 밝아오면 길 잃은 폐인모드 저녁은 짧고 하고픈 건 많고 아침이면 모든 것이 허무하네 변함은 없고 변한 것도 없는 지루한 나날들을 보내다 빛에 탄 오징어처럼 온 몸만 비비 꼬네 똑같이

이별 하는 중 김민지

엇갈려 헤매이다 문득 생각나 이별후 더해진 또 하루와 널 보내다 지친 추억속에 난 멈춘 채 살고 있어 많이 소중했단 그 한마딜 하고 싶었는데 너에게 이별을 하는 중 더 먼저 돌아 가줄게 오지못할 시간 앞에서 잠시 긴 잠이든 우릴 보고 있을게 나는 멈춰있지만 너는 그렇게 가줘 자꾸 너에게로 데려간 후회도 이제는 다 보낼게 이별을 하는 중 나보다 나를 사랑한 고마웠던

한기란

오늘 밤도 잠 못 이루고 애꿎은 시간만 보내다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너를 떠올리고 있다 너는 나의 맘의 방 속에 지치지도 않고선 매일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넌 이런 나를 알긴 하는지 나만 혼자 이러고 있는 건지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 오는 건지 왜 나만 이렇게 속이 새까맣게 타 들어 갈 때까지 애태우고 있어야 하는지

커다란 아름

아는 건 많은데 넌 뭘 좀 모른다 새파랗게 질린 하루를 보내다 아는 게 많아서 때로는 어렵다 나는 왜 자꾸 이런 생각을 할까 (음) 큰 버스 위에 내 작은 몸을 싣고 떠나던 어느 날엔 서울의 물을 잔뜩 머금은 사람들 지하철에서 쏟아져요 (쏟아져요) 때론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번져도 나는 아직 보이지 않는 꿈을 꾼다 We need 커다란 꿈이 필요해요 때로는

내일이오면 아기천사

나에게있어 지난날은 많은사람들을 구름과같이 만나고 또 헤어져왓던 것같아 널돌아볼 여유도없이 바쁘게 보내다 문득손이간 사진첩은 이런생각을 하게해 갑자기느낄수없엇던 외로움이나에게 즐거웠던 기억을 찾으려해도 또다시 내일이~오면 하나의추억은 먼둘어지겠지 만들어지겟지 난가끔씩 새로운만남에 기대를 갖지만 문득손이간 사진첩에 다시그날이 그리워 갑자기

On My Way Home Choish

농담이나 하며 너와 있는 하루는 몸에 좋아 yeah eh 정말 건강 해 나에게 너가 나와 시간을 함께하다니 세상에 이런 날이 나에게 오다니 I love you so much 이 사랑이 나를 할켜 피가 흘러도 바보처럼 웃어버리려고 해 일 끝나고 on my way home 비밀번호 눌러 빈 집이 날 맞이해 문 열면 당연히 깜깜해 씻고나와 좀 쉬면은 자야겠지 문자를 보내다

맘대로 안되는 여자 백현우

애타는 가슴 내게 고백이란 흔한말이 너무 어려워 내 마음 이 노래에 실려 보낸다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 ====================================== 내 맘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애타는 가슴 내게 고백이란 흔한말이 너무 어려워 내 마음 이 노래에 실려 보내다

기대 (Feat. TimeFeveR (타임피버)) FEX

살아 여기에 오늘 밤도 바삐 움직였네 나 여전해 baby 좀 더 wait me yuh cause 이제야 ready ha 숨이 차오를 정도로 달려서 너에게 갈게 못 잡아 갈피 그런 놈 아니야 사랑을 노래해 babylon 표현이 그게 뭐냐니 아니다, sorry uh 날 꺼내줘 혼자가 무서워 오늘 밤도 근데 거긴 안 돌아가 날 나태하게 만드니까 내 통장 무의미

처용아 김재우

서울 밝은 밤에 밤 들도록 놀며 다니다 집 에 돌아와 보니 오 이게 뭐야 다리가 넷 둘은 그녀의 것 둘은 누구의 것일까 본디 내 것 이지마는 빼앗긴걸 어찌해 빼앗긴걸 어찌해 빼앗긴걸 어찌해 서울 밝은 밤에 홀로 어두운 날 보내다 쓸쓸히 돌아오니 처용을 마주쳤네 나는 희생이고 그는 노여웠으니 본디 사랑이었지마는 소용없어 어찌해 소용없어 어찌해 소용없어

망넛이네 담소네공방

왜인지 안타깝게도 밀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마다 뱃속이 불편했었고 온종일 더부룩했어 내 몸은 왜 이렇게 예민한 걸까 나도 맛있는 거 마음대로 먹고 싶은걸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났어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 바쁜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

목요일 밤이 오면 이광조

목요일 밤에 그 자리에서 우리는 처음 만났네 그사람 지금은 가고 등불만 비치네 목요일 밤에 생각이 나는떠나간 그 여인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추억만 남아있네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쩌다 생각나서 그때 그자리를 다시 돌아봐도 지금은 아무도 없네 목요일 밤이 다시 오고 등불을 밝혀 두어도 지나간 그때 그 시절은 다시 오지않네 불빛 아래서 웃던

내일이 오면 아기천사

나에게 있어 지난날은 많은 사람들을 구름과 같이 만나고 또 헤어져 왔던 것 같아 날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보내다 문득 손이 간 사진첩은 이런 생각을 하게 해 갑자기 느낄 수 없었던 외로움은 지난날 즐거웠던 기억을 찾을 수 없어 또 다시 내일이 오면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지겠지 난 가끔씩 새로운 만남에 기대를 갖지만 문득 손이

목요일 밤이 오면 해바라기

목요일 밤에 그 자리에서 우리는 처음 만났네 그 사람 지금은 가고 등불만 비치네 목요일밤에 생각이 나는 떠나간 그 여인은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리고 추억만 남아있네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쩌다 생각나서 그때 그 자리를 다시 돌아봐도 지금은 아무도 없네 목요일 밤이 다시오고 등불을 밝혀 두어도 지나간 그 때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네

한심한 질문들 조대득 밴드

유달리 행복할 것 없는 하루를 보내다 문득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따위의 한심했던 질문들 불치병인줄 알았던 그대는 감기만도 못한 추억이 되고 계절이 바뀔 때면 마음에 걸려 잠시 앓기도 하고 난 너를 그리워하는 걸까 그저 기억하고 있는걸까 단지 나 외로운걸까 아님 술에 취한걸까 술마실 때 전화해야할 사람 없고 술취해 전화할 사람 없는게

1017 HYUNIRANG (현이랑)

넌 나의 허망한 꿈 위에 앉아 가끔 나를 위로하지만 사실 슬픔이란 건 모두 너 때문이란 걸 아니 넌 내가 감당 못 할 행복함과 그에 반동하는 슬픔을 내게 남겨두고 나를 지켜보고 있는 걸까 한동안 난 말을 잃고 매일 젖은 밤을 보내다 너는 괜찮을까 이제 괜찮을까 너는 괜찮은 거니 이제 난 꽤나 평범한 일상 속 어쩜 가끔 웃음기도 띄지만 네가 떠오르면 내가

향수병 레오(LEO)

흔들려 새어 나와 지나간 향기가 마치 오늘처럼 흔들어 날 그땐 그랬지 가벼운 생각에 또 붙잡혀 얘기하다 꺼낸 걸 알아챈 그 순간에 네가 머물던 향기에 웃어 * 쉽게 머문 기억 지워내고 이젠 아니라고 해도 더는 아니라고 해도 되려 네가 떠올라 괜찮았던 날들이 향수병처럼 오늘 일처럼 이제 그만 돌아가 줄래 부탁하며 혼자 보내다

봄, 그날, 그 밤 (Feat. 정소안) 전혜림

쏟아지는 달빛 따라 창가에 기대앉아 밀려오는 감정들을 바람에 실려 보내다 잡고 싶던 것 그날 그 밤 그 흐드러지는 하얀 꽃잎 떨어지던 순간 너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던 순간 잠시 영원을 믿었던 순간 쏟아지는 별빛 따라 창가에 기대앉아 반짝이던 밤하늘을 까맣게 칠해 보다가 잡고 싶던 것 그날 그 밤 그 흐드러지는 하얀 꽃잎 떨어지던 순간

한동안 멍하니 1984

한동안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았어 작은 방 너의 의미없는 말 내게 떨어져 퍼지고 물드네 한동안 멍하니 핸드폰만 바라보았어 작은 창 너의 알 수 없는 말 나의 일상을 마비시켜버리네 그렇게 또하루 이틀사흘나흘 보내다 너의 얼굴 마주앉으니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할까 순간의 감정들 흔적으로 내게 남겨져 희노애락 세상끝까지 지구 해까지 나를

붉은상처 라나

그대를 보내다 붉게 묽든 나의 두 눈에서 붉게 내린 슬픔 그 상처가 심장을 뜯기듯 울어 그댈 놓아버린 사랑 그 아픈 슬픔 그 아픈 고통 내 눈물이 하늘에 소리쳐 울어 붉은 빛 눈물 흘러 사랑 그 아픈 슬픔 그 아픈 고통 내 상처가 깊게 패여져 가네 무겁게 짓눌린 내 심장은 나를 괴롭히는 악몽같은 슬픔 그상처가 가슴을 내리쳐 울어 그 맘 그댄

붉은상처 라나 (Rana)

그대를 보내다 붉게 묽든 나의 두 눈에서 붉게 내린 슬픔 그 상처가 심장을 뜯기듯 울어 그댈 놓아버린 사랑 그 아픈 슬픔 그 아픈 고통 내 눈물이 하늘에 소리쳐 울어 붉은 빛 눈물 흘러 사랑 그 아픈 슬픔 그 아픈 고통 내 상처가 깊게 패여져 가네 무겁게 짓눌린 내 심장은 나를 괴롭히는 악몽같은 슬픔 그상처가 가슴을 내리쳐 울어 그 맘 그댄

Wet (Feat. 최효선) 현지

젖어가는 새벽 잠들지 못하고 밝아오는 방을 커튼으로 덮어 떨어지는 빗소릴 의미 없이 흘려 보내다 주운 추억 틈 속엔 환히 웃는 나 난 또 다시 돌아가고 방향을 잃은 채로 뒤돌아서 복잡하게 얽혀진 기억을 매 순간을 되뇌어가 멎어가는 비가 내 모든 공간을 다 적시고 아물지 못한 상처로 새어와 굳게 닫힌 기억을 애써 열어두고서 외면한

어떤 이유라도 지너

넌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다 지나버린 날들에 빠져 잠이 들고 네가 아파하고 힘들 때 널 위로해 주고 싶었던 나를 봐주기를 언제나 너를 생각해 어떤 모습이든 너를 사랑해 하루 한 달이 지나가도 너를 기다리면서 한 걸음씩 내게 다가오길 난 언제나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줄 수 있어 나를 잊어버린대도 어떤 이유라도 너를 사랑해 하루 한 달이 지나가도 너를 기다리면서

나의 노래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리듬 내 노래는 이 리듬은 널 사랑하는 내맘 Rap)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 들이 왜 이리 자꾸자꾸 힘든 일만 계속 많은지 나 역시 아직 살아본 날이 얼마 되지 않아서 나 그리 강하지가 못해서 바로 너처럼 바보처럼 고민만 하다 시간 보내다가 눈을 떳잖아 너를 만난 순간 부터 그래 그렇게 니 마음 알게 된 그 순간부터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떠나보내다(김동률3집 히든트랙) 김동률

떠나 보내다 하나 둘 별이지던 그 밤 넌 거기 있었지 한 줌의 바람처럼 금새 사라질 듯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말 대신 넌 웃고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있었지 넌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있냐고 그곳에 기다리면 언젠가 날 볼 수 있냐고 난 알았네 세상의 끝은 죽음이란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곳은 아마도 별이 지지않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