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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없는 편지 엄마와 콩나물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 할 있니. 니가 떠나가도 난 변함 없이 니 생각. 습관처럼 지금도 다시 펜을 들어.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 할 있어. 니가 떠나가도 난 예전 처럼 살겠지. 눈물이 떨어져. 글씨가 번지죠. 그렇게 해는 저물고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난 또 펜을 드네요. 또 펜을 드네요. 또 책상에 앉죠.

Smile 엄마와 콩나물

이런 망칙한 세상에 탈출구를 찾고싶어 하.. 역시 바램일 뿐이야. 오늘도난. 웃고있어 웃고있어 하염없이 웃고있어. 하.. 이런 망칙한 세상에 죽고싶어 죽고싶어. 여전히난 여전히난 여전히 눈물로 살고 이렇게도 이렇게도 이렇게 아파만 하죠 슬픔과 고통 아픔 우리들에게도 있어. 항상 웃는다고 우리가 즐거워 보이니. 여전히난 여전히난 여전히 눈물로 살고 이렇...

난 아직 아닌데... 엄마와 콩나물

내겐 전부였던 너운명같은 너 내겐 소중한 그대가니 떠나 간거니정말 간거니 돌아봐줄래 그대 제발난 아직 아닌데 떠나갔죠내 전부 그대여가져가요 모든흔적 바람타고 저 멀리그대 어딨나요 아픈기억 가져가요저 하늘에 불러보고외쳐봐도 오지안아요내겐 전부였던 너운명같은 너 내겐 소중한 그대가니 떠나 간거니정말 간거니 돌아봐줄래 그대 제발그대 어딨나요 아픈기억 가져가...

콩나물 개똥이

콩나물 이영자님의 시 / 홍애경 곡 임금님이 따로 없는 나라 임금님이 따로 없는 나라 머리 더 큰 아이도 없고 키가 더 큰 어른도 없는 좁은 땅덩어리 불평없이 더불어 살며 깨끗한 물 아니면 목말라 시들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청렴때문에 떡값 판치는 뇌물은 없는 나라 남과 북이 따로 없는 나라 분계선은 처음부터 없는

편지 오함마

태어난 날 모두들 웃었대 초등학교 때부터 난 말썽이 많았었지 다치기도 다쳤었고 부모님 속썩였지 어린 내가 뭘 안다고 혼내는 부모님 그저 난 무서웠지 근데 그때가 좋았지 엄마는 데리러 왔어 비 오는 날만 되면 한 손엔 노란 장화 다른 한 손엔 우산 그 때부터 난 비오는 게 좋았고 지금도 여전해 항상 웃던 엄마 얼굴 생각에 중학교 배정 발표 엄마와

보낼 수 없는 편지 배민혁

비 오는 날 잠에서 깨어나 창밖을 바라보며 니 생각에 잠겨 우리의 인연이 담긴 실도 끊기고 이젠 회상과 편지로 널 추억하네 넌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고 단 한번도 널 미워한 적 없지만 이제 내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 보내지 못한 편지만이 곁에 있을 뿐 이 편지가 네게 닿을 있을까 어쩌면 영원히 가슴속에 묻겠지만 네가 사는 곳도 근황도 알 길이 없어 그렇기에

보낼 수 없는 편지 김태우

그댄 행복해지겠죠 운명 같은 우리의 사랑을 버렸으니 이젠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날 이렇게 버릴 수가 있나요 난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대 없이 난 살아갈수가 없단 걸 이미 알고 있잖아 모든 것을 알고 있잖아 난 이렇게 그댈 잊어야 하나요 다시는 돌릴 없나요 그때 행복한 기억 추억이 되지 않게 내게로 돌아와 줄래요 그대 그대만을

보낼 수 없는 편지 천국의 계단

한 가슴앓이도 거리를 붉게 물들인 낙엽 사이로 하나 둘 잊혀져 가네요 하룻밤 꿈만 같던 사랑도 수없이 속삭였던 말들도 어느새 검게 변한 밤하늘 너머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요 알아요 모든 걸 되돌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버렸다는 걸 하지만 내 가슴이 차갑게 식기 전에 꼭 한 번만 더 묻고 싶어요 우리 다시 시작할

보낼 수 없는 편지 천국의 계단(김가온.이태원)

한 가슴앓이도 거리를 붉게 물들인 낙엽 사이로 하나 둘 잊혀져 가네요 하룻밤 꿈만 같던 사랑도 수없이 속삭였던 말들도 어느새 검게 변한 밤하늘 너머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요 알아요 모든 걸 되돌리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버렸다는 걸 하지만 내 가슴이 차갑게 식기 전에 꼭 한 번만 더 묻고 싶어요 우리 다시 시작할

보낼 수 없는 편지 유에

이제는 제 추억에서나 볼 있는 사람. 그러다 그녀의 생일저녁에 홀로 피아노에 앉아 그녀를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피아노로 쓰여진 작은 편지였습니다. 그러다 생각했습니다. [ 차라리 이별이었으면... ]

콩나물 묘정스님

콩나물은 몰라도 노래는 잘 부른다 콩나물은 쑥쑥 크네 우리들 꿈도 크듯이 콩나물은 노란색 마음이 곱기도 하지 햇빛보면 파란색 칠면조같이 변하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으면 팥이나네 콩콩콩콩 콩나물은 쑥쑥쑥쑥 잘도 큰다 콩나물은 몰라도 노래는 잘 부른다 콩나물은 쑥쑥 크네 우리들 꿈도 크듯이 콩나물은 노란색 마음이 곱기도 하지 햇빛보면 파란색 칠면조같이 변...

편지 이장희

1.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편지 이장희 작사 : 이장희 작곡 :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 김세환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이장희 - 편지 00;05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 씩 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음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02;30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보내지 못한 편지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 것도 해줄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 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 했던 날.... 지쳐만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 이상 기대할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 맘 아프지않게.....

편지 까치와 엄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미래를 만나는 시간 콩나물

눈 부신 날, 천천히 시간을 걸어봐 자신 있게 널 위한 세상을 바라봐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일어설 있게 따뜻한 두 손 내밀어 줄게 난 널 믿어 달려온 시간에 그 어떤 시련이 너를 잡아도 하루하루 넌 강해질 거야 미래를 걷는 시간을 가져봐 숨을 쉬고, 울고, 웃는 하루, 그 속에 숨어있던 행복을 찾아서 느껴봐 내일의

신의주 편지 박애경

1.보낼 길 막연한 신의주 편지 주소 없는 겉봉투에 그 이름만 적었소 오늘도 국경선에 정든 그 님이 울고 있는 내 고향은 뗏목의 고향 2.하루면 열두 장 신의주 편지 불태우는 글자마다 떠오르는 그 사람 이 밤도 그리워서 쓰는 이 사연 내가 자란 그 마을은 선부의 마을

편지 S.E.S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 주길 바래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편지 SES

촛불 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주었어 oh my friend 널 버리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 주길 바래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 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편지 S.E.S.

채운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 맘 바라봐 주길 바래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엄마와 성당에 조동익

먼곳에서 들려오는 저 종소리 그리운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네 쏟아지는 햇살에 눈부신 엄마의 치마 알 없는 설레임은 일어나 내가슴 뛰게했지 *엄마와 성당에 그 따듯한 손을 잡고 내 맘은 풍선처럼 부는 바람속에 어쩔줄 모르네 곱게 쓴 미사보 손때묻은 묵주 야윈 두손을 모아 엄만 어떤기도를 드리고 계셨을까 종치는 아저씨 어두운 계단을 따라

그 집 고은희

몇번이나 가고싶었던 그대 발길 머무르는 곳 하지만은 다 못가고서 망설이다 돌아왔죠 두번 다시 사랑 안할래 내마음 다짐했지만 다시 한번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 철이 없나요 그대 집에 이름도 모르는 내 마음의 꽃을 보내고 그대에게 보낼 없는 사랑해요 다 못 쓴 편지 몇번이나 가고 싶었던 그대 발길 머무르는 곳 하지만은 다 못가고서 망설이다

편지 KYT (코요태)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 널 어렵게 나의 품에 안았어 앞으로 넘어야 할 일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해 가진 건 아무 것도 없지만 너에게 자신 있게 약속해 널 위해 뭐든지 할 있어 너를 사랑해 너의 부모님을 만난 날 내 꿈은 무너졌고 주저앉아 우는 널 어떻게 해야 해 이젠 모든 것이 다 끝난 거라 그렇게 생각하지마 우리의 사랑으로 이겨낼

편지 김수희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간 주 중~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편지 코요테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 널 어렵게 나의 품에 안았어 앞으로 넘어야 할 일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해 가진 것 아무 것도 없지만 너에게 자신 있게 약속해 널 위해 뭐든지 할 있어 너를 사랑해 너의 부모님을 만난 날 내 꿈은 무너졌고 주저앉아 우는 널 어떻게 해야 해 이제 모든 것이 다 끝난 거라 그렇게 생각하지마 우리의 사랑으로 이겨낼 거라 믿어 줘 우리

편지 코요태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 널 어렵게 나의 품에 안았어 앞으 로 넘어야 할 일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해 가진 것 아무 것도 없지만 너에게 자신 있게 약속해 널 위해 뭐든지 할 있어 너를 사랑해 너의 부모님을 만난 날 내 꿈은 무너졌고 주저앉아 우는 널 어떻게 해야 해 이제 모든 것 이 다 끝난 거라 그렇게 생각하지마 우리의 사랑으로

편지 코요태

1.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 널 어렵게 나의 품에 안았어 앞으로 넘어야 할 일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해 가진 것 아무 것도 없지만 너에게 자신 있게 약속해 널 위해 뭐든지 할 있어 너를 사랑해 (너의 부모님을 만난 날 내 꿈은 무너졌고 주저앉아 우는 널 어떻게 해야 해) 이제 모든 것이 다 끝난 거라 그렇게 생각하지마 우리의 사랑으로 이겨낼 거라

랄랄라 하늘여행 콩나물

1 2 3 촛불을 켜고 and 4 5 6 눈을 감아 사랑스런 아이처럼 속삭이는 입술 조그만 날개를 달아줘 예쁜 옷을 입고 꿈꿔왔던 하늘 여행을 바람 타고 멀리 날아가고 싶어 Now fly away 사탕처럼 달콤한 기분 1 2 3 창문 넘어 and 4 5 6 지붕 위로 사뿐 사뿐 날아 올라 구름보다 높이 커다란 날개를 달아줘 예쁜 옷을 입고 꿈꿔왔던 ...

But Without You 콩나물

  I’m sorry that I make you feel worn out all the time And I never meant to say them to hurt you want you to know Every time I fall I think of you You were there to light the darkest night Didn...

나에게만 들리는 노래 콩나물

자 잘 들어봐 널 위한 love song 자 자유롭게 느껴 봐 넓은 세상에 넓은 이 길에 나를 위한 노래 들려 거짓말처럼 새벽 풍경 속에 그 노래 들어와 내 귓가에 내 두 눈에 향기를 채워주던 힘이 되는 너의 노래 너의 노래 넓은 우주에 넓은 하늘에 나를 위한 빛이 보여 길을 잃었던 나의 시간들이 어느새 웃으며 고맙다고 말을 걸어 눈부신 이곳으로 들려...

L.O.V.E. Is What You Need 콩나물

1 2 3 light the candlesand 4 5 6 make your wishesThen 8 9 10 no more worriesLet the love controlAnd I will listen to your heartohwipe out all your tearsboyOpen up my arms to hold you tightEverythin...

Play Me Your Song 콩나물

On a shiny dayyellow flowers bloomfeel like I cantouch the rainbowHeard the sound of loveAnd I opened my eyesto the mountains so highShow me the wayway to your skyI wanna be there somedayYour lovel...

But Wthout You 콩나물

I'm sorry thatI make you feel worn out all the timeAnd I never meantto say them to hurt youwant you to knowEvery time I fall I think of youYou were there to lightthe darkest nightDidn't know the tr...

편지 김상배

내 작은 사랑 담긴 편지 보내고나서 그녀의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맘 초조해지고 며칠이 그냥 흘러갔어요 또다시 펜을 들어 정녕 글을 썼지만 이것을 보낼 용기가 나지를 않아서 편지를 꾸겨 휴지통에 버리고 나니 그녀가 문득 미워졌어요 어느날 우연히 길을 가다 깜짝 놀라서 우뚝 멈추고서 바라보았죠 그렇게도

편지 김상배

내 작은 사랑 담긴 편지 보내고나서 그녀의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맘 초조해지고 며칠이 그냥 흘러갔어요 또다시 펜을 들어 정녕 글을 썼지만 이것을 보낼 용기가 나지를 않아서 편지를 꾸겨 휴지통에 버리고 나니 그녀가 문득 미워졌어요 어느날 우연히 길을 가다 깜짝 놀라서 우뚝 멈추고서 바라보았죠 그렇게도

편지 Windy (윈디)

우리의 슬픔은 어디로 어디로 갈 있을까요 편지에 담아 눈을 감고 마음껏 글을 적어봐요 다시는 찾지 못하게 새어나가지 않게 접어 당신의 손길 닿지 않게 편지에 담아 보낼게요 아무나 갈 수도 없는 곳 밤에만 열리는 작은 문 혹시 낮에 보게 된다면 그곳에 함께 머물러요 작은 일에도 서러워 정처 없이 길을 헤맬 때 하고싶지만 할 없는 말 편지에 담아 내게 줘요

편지 코요태(KYT)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 널 어렵게 나의 품에 안았어 앞으 로 넘어야 할 일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해 가진 것 아무 것도 없지만 너에게 자신 있게 약속해 널 위해 뭐든지 할 있어 너를 사랑해 너의 부모님을 만난 날 내 꿈은 무너졌고 주저앉아 우는 널 어떻게 해야 해 이제 모든 것 이 다 끝난 거라 그렇게 생각하지마 우리의 사랑으로

편지 신옥철

신옥철 - '편지' 2년전 그때.. 클럽에서 봤던 그때.. 웃고 있던 모습 이제는 하늘 위로.. 잠시나마 친구였던 그대에게.. 못다한 나의 작은 마음들.. 힙합리더라는 큰 꿈을 가진 소녀에서 하늘로 간 천사라고 이름을 바꾼 그녀.. 2년전 그때.. 또다시 그때 처럼 하늘에서 웃으며 만나길..

보내지 못한 편지 (Featuring 윤종신)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 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맘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편지 김용임

이대로는 누구하고 떠날 없는 이 밤 촛불을 밝혀두고 네게 쓴 긴 편지 차갑던 그대 손은 멍뚫린 내 가슴을 이렇게 오랫동안 비워두게 할 줄이야 이제야 알 것 같은 아름다운 너의 사랑 다시 그대 찾을 땐 너무 늦은 얘기일까 (간 주 중) 혼자서는 누구도 떠날 없는 날들 그대를 잡기위해 헤매이던 긴 세월을 말없이 떠나버린 그대를 보내고서

편지(이장희) 김세환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편지 임길호

다 듣고 있고 다 보고 있지 알아 너의 그 마음을 알아 웃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상한 마음 이젠 내게 모두 맡길래 넌 누가 뭐래도 내 사람이야 세상 어떤 말로 표현할 없는 널 향한 내사랑 내 맘에 새긴 아름다운 사람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없는 귀한 사랑 내 앞에 있는 아름다운 꿈들을 이젠 나의 품에서 함께 펼쳐보자 세상이 버려도 너를

편지 써지

가질 없는 그대의 미소에 난 잡을 없는 그대의 손길에 난 너를 그리고 너를 그리고 꿈 속 헤메고만 있어 흩어져가는 우리의 시간에 난 사라져가는 우리의 기억에 난 너를 붙잡고 너를 붙잡고 이 말 밖엔 못하는데 어떡해 언제나 너의 곁에서 난 기다릴게 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려 많이 보고 싶단 말도 하지 않을게 그냥 그자리에

편지 (서울님 신청곡) 포지션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되돌릴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 메마른 내 눈물도 지쳐버린 사랑도 이젠 가슴깊이 묻어버릴꺼야 돌이킬 없는 현실이 싫어 힘이 들어도 참아야겠지 혼자 남아도 힘없이 아무말 않고 고개 숙이던 뒷모습 쳐다볼 순 없었지 그때 냉정하지 못했었던 바보스런 내가 원망스러워 견딜 수가

편지 The 포지션 임재욱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되돌릴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 메마른 내 눈물도 지쳐버린 사랑도 이젠 가슴깊이 묻어버릴꺼야 돌이킬 없는 현실이 싫어 힘이 들어도 참아야겠지 혼자 남아도 힘없이 아무말 않고 고개 숙이던 뒷모습 쳐다볼 순 없었지 그때 냉정하지 못했었던 바보스런 내가 원망스러워 견딜 수가

편지 종찬님청곡-포지션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되돌릴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 메마른 내 눈물도 지쳐버린 사랑도 이젠 가슴깊이 묻어버릴꺼야 돌이킬 없는 현실이 싫어 힘이 들어도 참아야겠지 혼자 남아도 힘없이 아무말 않고 고개 숙이던 뒷모습 쳐다볼 순 없었지 그때 냉정하지 못했었던 바보스런 내가 원망스러워 견딜 수가

편지 ♡‥♪포지션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되돌릴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 메마른 내 눈물도 지쳐버린 사랑도 이젠 가슴깊이 묻어버릴꺼야 돌이킬 없는 현실이 싫어 힘이 들어도 참아야겠지 혼자 남아도 힘없이 아무말 않고 고개 숙이던 뒷모습 쳐다볼 순 없었지 그때 냉정하지 못했었던 바보스런 내가 원망스러워 견딜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