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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이라곤 없는 정 언니네 이발관

순수함이라곤 없는 (情)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들어줄 사람이 없을 거라는 걸 알아요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너무도 가슴이 아플 거라는 걸 알아요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이제는 그 누구라도 맨 처음 우리의 날을 기억할 순 없겠죠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너무도 가슴이 아플 거라는 걸 알아요

언젠가 이발관 언니네 이발관

이젠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시간들 당신이 없는 길을 미쳤나요 내가 왜 홀로 그 곳으로 가나요 그 아픔 잊었기에 이제는 사랑해요 같은 색을 만들어 같은 색을 나누어 우리 둘이 함께 칠해요 이젠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시간들 당신이 없는 길을 미쳤나요 내가 왜 홀로 그 곳으로 가나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를 사랑해요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 언니네이발관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들어줄 사람이 없을 거라는 걸 알아요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너무도 가슴이 아플거라는 걸 알아요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이제는 그 누구라도 맨 처음 우리의 날을 기억할 순 없겠죠 맨 처음 웃었던 날을 기억할 순 없겠죠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네 곁으로 가고파 이젠 너의 곁에 없는 걸...

실락원 언니네 이발관

실락원 그리워지네 이제는 못 볼 것 없는 사람 커져만지네 알 수가 없는 외로움들 멀어져가는 두 사람만의 꿈같은 이별 사랑할수록 커지는 흔한 외로움들 미안해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렇게 나를 외면하는 건 너답지 않은 걸 그리워지네 이제는 볼 수가 없는 사람 혼자가 되는 이유를 알아버린 걸까 미안해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렇게

어제만난 슈팅스타 언니네 이발관

어제 만난 슈팅 스타 언제부턴가 때로 터널을 들어가지 그 곳이 더욱 환하기에 내 머리 위로 흐르는 수많은 기억들이 그 곳을 더욱 환하게 해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달려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나는 터널을 들어가지 오늘을 살지 못하기에 그 같은 꿈은 이제는 지나온 시간 속에 모두 던져 버리고서

상업 그런지 언니네 이발관

상업 그런지 이제 잠에서 깨어 나 여기 서 있네 고통 속에 나를 두는 어떤 힘이 내 생에 넌 과연 나의 무엇이었을까 나는 그저 너의 거울에 불과했을까 오늘도 거울을 보며 난 생각해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없는 이유를 내 생에 두 번 다시 못 올 기회에 나는 그저 너의 그늘에 주저 앉았네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빠져서 오늘도 헤어날 수 없는

어제 만난 슈팅스타 언니네 이발관

언제부턴가 때로 터널을 들어가지 그곳이 더욱 환하기에 내 머리 위로 흐르는 수많은 기억들이 그곳을 더욱 환하게 해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달려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나는 터널을 들어가지 오늘을 살지 못하기에 그같은 꿈은 이제는 지나온 시간 속에 모두 전뎌 버리고서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상업그런지 언니네 이발관

오늘도 나 거울보며 생각해 내 맘대로 움직일수 없는 이유를 내 생애에 두번 다시 못올 기회에 나는 그저 너의 그늘에 주저앉았네.. 알수없는 어떤 힘에 빠져서 오늘도 헤어날수 없는 거야 운명이 나를 지배하는 사실에 영원히 내가 나일수 없는 거라면 나는 그저 너의 그늘일수밖에 너의 거울일수밖에 그저~그저~~~

의외의 사실 언니네 이발관

알 수 없는 세상이 나에게 너는 아무도 아니라고. 믿을 수 없는 말을 나에게 해봐도 난 절대로 믿을 수 없어. 인정할 수가 없네. 나는 미로 속을 겁도 없이 혼자 걷고 있다. 마치 유령 처럼.. 알 수 없어 왜 너는 나에게 이제 아무도 아니라고 믿을 수 없는 말이 나에게 사무쳐 오네 난 여기에 있다. 여기에 있어.

울면서 달리기 언니네 이발관

그대 없는 나를 그리나요 나 없이 가는 걸 바라나요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파 공연히 마음 상하게 해 그대 어찌 나를 속이나요 혼자서 가는 길 찾고 있죠?

인생은 금물 언니네 이발관

언젠가 우리 별이 되어 사라지겠죠 모두의 맘이 아파올걸 나는 알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그렇게 정해져 있는걸 세상을 만든 이에겐 아무 일도 아닐 테니까 인생은 금물 함부로 태어나지는 마 먼저 나온 사람의 말이 사랑 없는 재미없는 생을 살거나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네 그대는 나의 별이 되어준다 했나요 나의 긴 하루 책임질 수 있다고

너의 몸을 흔들어 너의 마음을 움직여 언니네 이발관

나의 마음 속에도 강물처럼 오랜 꿈이 흘렀네 아무도 믿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헛된 바람 허 가졌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빈손으로 난 이 미친 세상 속을 겁도 없이 혼자 걸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앞으로 그게 나 나야 이것 밖엔 할 수 없는 걸 그게 나 나야 나야 나의 마음 속에도 지울

헤븐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난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에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 하기만 한 거에요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번 만났다 하여도 다시는 만날 수 없어도

Heaven 언니네 이발관

그댄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난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거예요 그렇기에 너와 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번 만났다

헤븐 (단 한번의 사랑)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난 잊지 못할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 하기만 한 거에요 그렇기에 너와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번 만났다 하여도

헤븐(단 한번의 사랑)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다 해도 알 수 없는 기분 난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거예요 그렇기에 너와 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 번

heaven (단 한번의 사랑)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난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거예요 그렇기에 너와 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 번 만났다

유리 언니네 이발관

유리 지금부터 우리는 유리 너를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지금부터 너에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말을 했지 그렇지만 알 수가 없는 건 손을 뻗어도 잡을 수 없었던 유리 너였어 아무래도 그저 사랑일뿐야 그보다 더 쓸쓸한 여행이 어디 있을까 지금부터 우리는 유리 너를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지금부터 너에게 이제

창밖엔 태양이 빛나고 언니네 이발관

가을비를 너는 봄에 맞는다 그 비가 나를 울린다 피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 온 세상이 너와 날 적시네 아침이면 눈을 뜨고 키스를 하고 밥을 먹고 오 티비를 함께 보다가 그대 없는 나는 기쁨에 겨워 이 빗속을 홀로 걷는다 되돌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 넌 온몸으로 날 등 떠미네 꿈에서도 한번 웃지 않을 그대 저녁이면 거리에 나가

산책 끝 추격전 언니네 이발관

흐린 이런날에는 내가 좋아 햇살이 없는 거리를 걸어 보네 너흴 난 너흴 보며 걷네 흐린 이런날에는 세상이 좋아 난 너흴 보며 걷네 ´미안하지만 이번엔 주인공이 아닌것 같아...

동경 언니네 이발관

동경 꼭 해야 할 말이 있어 너에게 어제 일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에게 부담이 되긴 싫었어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이미 늦어버린 시간들 꿈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나의 실수로 너에게 짐이 되긴 싫었어 그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애도 언니네 이발관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의미였지 행복을 주던 사람 그랬던 그대가 지울 수 없는 것을 이렇게 남기고서 우후 내게서 멀어져 갔네 원래 그래야 하는 것처럼 마지막 순간에 날 보는 너의 눈빛 난 벌레가 되어버렸네 우후 뒤돌아 보지도 않네 원래 냉정한 사람이지만 날씨가 좋구나 너를 잊으러 가야지 하고 너를 추억하러 가는 길이 슬퍼 우후 이대로

누구나 아는 비밀 (With 아이유) 언니네 이발관

그대는 이미 알고 있던 걸까 우리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사이란 걸 아무 일도 아닌 듯이 있어도 알 수 있어 그대의 눈빛에 쓰여 있으니 우린 같은 상처 안고 우연히 마주쳤지 그래요 안녕은 언젠가 우릴 찾아 올 거야 말없이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듯 그렇게 너는 나에게 말하길 영원한 것은 없다 했지 그런 날 보며 그대도 함께 고개를 끄덕였어요

혼자 추는 춤 언니네 이발관

왜 이따위니 인생이 그지 그래서 뭐 난 행복해 난 아무것도 아냐 원래 의미 없이 숨쉴 뿐이야 나는 매일 춤을 추지 혼자 그래서 뭐 난 괜찮아 할 수 있는 일이 없지 그저 하루 하루 견딜 뿐이야 하루에도 몇번씩 난 꿈을 꾸지 여기 아닌 어딘가에 있는 꿈을 이렇게 춤을 추면서 거울을 보며 혼자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른 나를 꿈꾸며 왜

청승고백 언니네 이발관

청승고백 처음 날개를 접을 때 그 잊을 수 없는 기억 패배를 안거야 누군가 내게 이렇게 말했지 절망엔 언젠가 끝이 있다고 지금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아무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아!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언니네 이발관

항상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어. 한마디에 마음이 괴로워져요. 다시 고통 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어. 난 외로이 혼자서 따져보아요. 그댈. 이제야 조금은 편안해져요.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거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푸훗 언니네 이발관

푸훗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보지만 어제 아침과 다를 게 없잖아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하루 온 종일 뒹굴다 일어나 그 사람에게 물었어 당신 누구야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가질 수 없는 걸 알기에 알기에 더욱 갖고 싶은 내 자신에 화가 나 지금 내 앞에 있는 나를 닮은 저 사람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산들산들 언니네 이발관

사라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어딘가 남아 있을거야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누군가의 별이 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도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피할 수 없어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가 외로워도 멈출 수 없는

아름다운 것 언니네 이발관

나는 너를 보고 서있어 그 어떤말도 내 귓가에 이젠 머물지 않지만 하고 싶은말이 없어질때 까지 만이라도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로 돌아가 넌 믿지 않겠지만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동안의 진심 어디엔가 버려둔채 사랑했었나요 사랑했나요 잊어버릴까 얼마만에 넌 말이 없는

2002년의 시간들 언니네 이발관

아는 정말 많은 사람 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널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걸 왜 모르는 거니 사실 이제는 그 누구도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런 슬픈 마음의 소리 난 들을 수 있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그 너희 마음 나는 알아 난 가진 게 없어 나은 것도 없어 그게 뭐 어쨌다는 거니 추억이 깊을수록 생기 없는

06.2002년의 시간들 언니네 이발관

아는 정말 많은 사람 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널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걸 왜 모르는 거니 사실 이제는 그 누구도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런 슬픈 마음의 소리 난 들을 수 있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그 너희 마음 나는 알아 난 가진 게 없어 나은 것도 없어 그게 뭐 어쨌다는 거니 추억이 깊을수록 생기 없는

알리바이 언니네 이발관

거짓된 사람이야 이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이야 타인의 마음 따윈 중요하지 않아 너의 눈빛은 내게 더는 착하지 않은 것 같아 나의 기분 따윈 신경 쓰지 않아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 빛바랜 사실을 전제로 말을 해 그래야 오해 없을 테니까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 맞출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야 타인의 상처 따윈 상관하지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아름다운것 언니네 이발관

아름다운것 그대의익숙함이항상미쳐버릴듯이난힘들어 당신은내귓가에소근대길멈추지않지만 하고싶은말이없어질때까지난기다려 그어떤말도이젠우릴스쳐가 앞서간나의모습뒤로너는미련품고서있어 언젠가내가먼저너의맘속에들어가 하고싶은말이없어지지않을거라했지. 그랬던내가이젠너를잊어가. 사랑했다는말난싫은데아름다운것을버려야하네 넌말이없었지마치아무일도아닌것처럼 슬픔이나를데려가데려가 ...

나를 잊었나요? 언니네 이발관

아주 먼 곳으로 갔지 거기에 숨어 있어 볼 수 있나요 찾을 수 있나요 혼자서 외로운 섬에 서 있어요 다시 돌아가야 했지 피할 수 없어 모두 아쉽고 괴로운 일이 너무 많아 두려워 하는 건 반드시 찾아와 이제야 모든 걸 알겠냐고 묻곤 하지 잘 봐 이 따위 애를 당신 앞에 서 있는 걸 날 봐 이 따위 애를 당신 앞에 서 있는 걸 이젠 물을 주렴 나무...

100년 동안의 진심 언니네 이발관

오월의 향기인줄만 알았는데 넌 시월의 그리움이었어 슬픈 이야기로 남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네

작은 마음 언니네 이발관

아무 일도 없었길 난 바랬나? 소리 질러 보았지 화가 나서 불빛은 반짝이고 난 외로이 어디론가 갔었지 지금처럼 너의 기억 아직도 나 애써 지워도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길 난 바랬지 문득 마주쳤었지 언제였나 소리질러 불렀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있길 난 바랬나? 아무래도 좋았지 오랜만에 난 항상 날 졸라와 피할 수 없어 이렇게 보이지 않게 달아날거...

나는 언니네 이발관

여기 남은건 허망한 말뿐이네 나는 외로이 큰소리로 소리쳐 나도 변하지 않는건 아닐거야 그저 용기를 낼 수가 없었을 뿐 나는 이곳의 외로운 나그네야 머무를 곳을 찾을 수 없었다네 이루지 못한 꿈같은 것은 없지 그저 하루를 넘기며 살아갈 뿐 나는 당신의 영원한 노리개야 멈추라고 할 때까지 웃어야 해 그렇다고 변하고 싶지는 않지 그저 이렇게 하루를 살아...

순간을 믿어요 언니네 이발관

한 마음 둘이 되어 거침없는 슬픔 찾아오네 이제와서 꿈속을 해매어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거야 i saw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이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 더 많았어 영원한 것은 없다 생각하지는 말아요 우리 기억속에 남은 순간을 믿어요 한 마음 둘이 되어 달콤했던 ...

키다리 아저씨 언니네 이발관

초대보컬 : 정순용 그대 마음속이 너무 어지러워 때로 힘든가요? 언제나 그댈 보고 있어 그대가 내게 보내온 편지를 나또한 몹시 기다려요 그댈 외면하지 않아요 예쁜 순간이 올거야 때론 마음속이 너무 어지러워 그대 힘든가요? 살며시 그댈 보고 있어 그대가 내게 했던 말 " 언젠가 나에겐 만날 꿈이 있어 "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예쁜 순간이 올거야 언...

태양없이 언니네 이발관

코러스 : 이지형 지금 어디 있나요 난 알고 싶어요 요새 불안해져요 그 때 가버린 순간 난 외로워졌지 이미 되돌릴수는 없죠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다 가지고 싶어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기나긴 홀에서 우리는 어둠속에 떨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우린 몹시도 서로를 원하...

남자의 마음 언니네 이발관

늘 곁에 서 있어 소중한 줄을 몰랐던 친구가 있 어 너도 알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어 늘 하던 대로만 항상 똑같은 시간을 보내온 그런 사이 언제나 원하면 만날 수 있는 나는 너에게 전부가 되기는 싫어 단지 소중한 것을 중 하나이길 우리 떄로는 떨어져 보는게 좋아 늘 함께 한다는 것이 좋을 수만 있을까? 나는 너에게 무엇이었는지 몰...

소년 언니네 이발관

소년 어느 소년의 여행길 그가 떠날 때에 하늘은 맑았으며 너의 미래는 창대하고 푸르른 꽃과 새들이 너와 함께 하리 모든 축복 모든 기대 이젠 떠나는거야 한 손엔 붉은 시집 한 손엔 회색 가방을 든 사람이 따라가고 너의 선택은 위험하고 무서운 꽃과 새들이 너를 쫓으리라 모든 유혹 혹은 영예 이젠 떠나는거야 이제는 너만의 여행을 떠나야 해 어떤 말도 ...

사라지지 않는 슬픔과 함께 난 조금씩 언니네 이발관

벌써 나를 잊었나 아님 말고 이제 길을 나서면 또 어디로 가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슬퍼 슬픈 날이 있으면 아닌날도 기쁜 날이 있으면 아닐때도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슬퍼 나는 너를 모른다 너는 나를 모른다 언제까지나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 어...

순간을 믿어요 언니네 이발관

코러스 : 정순용, 이지형 한마음 둘이 되어 거침없는 슬픔 찾아오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메어 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꺼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그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겐 기쁨이 더 많았어 영원한 것을 없다 생각하지는 말아요 우리 기억속에 ...

꿈의 팝송 언니네 이발관

곡 : 석원, Hammond XB2 : 폐인, 기타독주 : 석원 난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왜 그렇게 아픈 미소를 지어 보였니 난 사랑을 믿을 수가 없지 왜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가 물었어 난 세상이 거짓이라 했지 왜 하늘이 이토록 푸른지를 물으며 왜 인생이 슬프다고 하니 그건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나 너에게 하고픈...

어떤날 언니네 이발관

어떤 날 언제부터인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주말엔 왠지 주말 기분이 나는 건 사람들 모두 제 갈 길을 간다지만 나같은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많아 그들은 날 보고 바쁘다고 하겠지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바라보며 인생은 너무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짧은 이야기 사랑은 너무 긴 노래 노래를 부를 땐 쉬었다 가야만 해요 언제부터인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천국의 나날들 언니네 이발관

곡 : 석원, 무진 능룡 함께 Hammond XB2, Kurzweil K2500X : 폐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가고 있나요 그중에 단 한사람 나를 믿는 나의 친구 이제 멀리 가려해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

팬클럽 언니네 이발관

팬 클럽 아무도 없던 텅빈 작은 집에 사람들 모여 들어 모두 같은 걸 찾고 찾으려 하지만 어디에도 없어 어디에도 없어 오래 전부터 내가 꿈꾸던 내 삶은 이런 건 아니었어 언제나 같은 걸 찾고 찾으려 했지만 어디에도 없어 어디에도 없어

깊은 한숨 언니네 이발관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날 떠나 버릴걸 왜 나에게 silent night 속삭이며 언제나 너의 편이 될거라 약속했던가요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 않고서 잘 가~ 이젠 안녕~ 사랑하는 마음이 더는 없을지 몰라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깊은 밤이 우리를 깨우쳐 줄거야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그리움 속으로 난 가려해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