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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사랑 (老母愛) 양현경

(후렴) 좋은 옷 맛난 것 모두 다 내게 주고 그래도 당신은 괜찮다 하네요 이 힘든 세상에 때로는 지칠 테지만 내 얼굴만 보면 그냥 웃기만 해요 저 넓은 저 바닷물 세월 지나 모두 마르고 저 높은 저 산이 바람에 쓸려도 내 어찌 잊을까요 당신 사랑 부엉이 슬픈 사랑을 * 이제는 나에 등에 쉬어가요 부엉이 슬픈 사랑아 3.

부엉이 사랑 양현경

저 넓은 저 바닷물 세월지나 모두 마르고 저 높은 저 산이 바람에 쓸려도 내 어찌 잊을까요..당신사랑~~ 부엉이 슬픈 사랑을......

부엉이사랑 양현경

저 넓은 저 바닷물 세월지나 모두 마르고 저 높은 저 산이 바람에 쓸려도 내 어찌 잊을까요..당신사랑 부엉이 슬픈 사랑을 상단에 그곱던 당신 머리에 오늘도 한가닥 서리가 오고 그 곱던 그 손길에 못이 막혀도 내겐 너무 따뜻합니다 좋은옷 맛난거 모두 다  내게 주고 그래도 당신은 괜찮다 하네요 힘든 세상에 때론 지칠 테지만 내 얼굴만 보면 그냥 웃기만 해요..

노모(老母) 산울림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 눈속엔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노모 (老母) 산울림

*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 눈속엔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반복)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크레파스 사랑 양현경

빨간 양철지붕위로 하얀 구름이 떠가고 해바라기를 닮은 너는 먼산만 보았지 언덕에 앉아 바람은 아주 밉지않게 너의 어깨위를 맴돌고 크레파스로 난 너를 그리고 싶었어 언덕에 앉아 어제도 오늘도 하늘엔 바람만 불어와 크레파스로 난 너를 그렸어 슬프게바람은 아주 밉지않게 너의 어깨위를 맴돌고 크레파스로 난 너를그리고 싶었어 언덕에 앉아 어제도 오늘도 하늘엔 ...

노모(老母)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 깊은 눈 속에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 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계절이 보내준 사랑 양현경

찬바람이부는 계절이 오면 고요하던 내마음 멍이뚫리고 한결같은 계절 쓸쓸한 사랑 한숨섞인 연기로 날려버리고 삶이요 고독이요 그뿐이라고 조잘대는 입술은 쉼~도없이 아주깊고 어두운 밤이오면은 찬란하던 불빛도 꺼저버리고 한개 두개 그렇게 촛불밝히고 너와내가 사랑을 이야기하자 이제야 보이네 소리들리네 내눈에

사랑하는마음있기에 양현경

안녕하며 손짓하던 그대의 모습 말없이 내곁에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손을 적시면 마음은 외롭지만은 않아요 날이가면 갈수록 점~더해만 가고 그대 향한 마음은 더욱 깊어져 오늘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빌어요 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요 오늘 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내 사랑 마음속에 있기에 외롭지 않아요 어둠이 조용히 빈 손을 적시면 마음은 외롭지만은 않아요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공간◆ 양현경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양현경◆공간◆ 1)그대~보내고~멀리~~~~가을새와작별하듯~~~~ 그대~떠나~~보내고~~~~돌아와술잔앞에~ 앉~으면~~~~눈물~~나~누나~~~~~~ 그대~보내고~아주~~~~지는별빛~바라볼때~~~~ 눈물~흘러~~내리는~~~~ 못다한말들그아픈~사랑~~~ 지울수~~있~을까~~~~~ 어느하루비~라도

첫눈 오던 날 양현경

그대 우리 이젠 사랑 약속하지 말아요 첫눈 오던 날 둘이 밤길 걷다네 그댈 잊으려고 눈을 맞으며 걸어봐도 그대모습은 정말 잊기 어려요 그대여 슬픈 표정은 지워요 이젠 잊어요 그대여 슬픈 표정은 지워요 이젠 잊어 잊어요 그대 우리 이젠 사랑 약속하지 말아요 첫눈 오던 날 슬픈영화 봤다네 그댈 잊으려고 밤새 혼자 걸어봐도 그대모습은 정말 잊기 어려요 그대여 슬픈

약속 양현경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 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양현경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쓸쓸한 연가 양현경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양현경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쓸쓸한연가 양현경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그 사람의 결혼식 양현경

너의 신부 아름답구나 찬란한 너의 시선에 그녀가 빛난다 여기오길 잘했었구나 무참히 초라해진 난 너를 버린다 많이 울어도 봤고 많이 미워도 했고 많던 미련도 전부 다 타버렸으니 이제야 내가 정말 자유롭구나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라고 또 한번 너를 버리며 너와 함께 떠난 사랑 버겁던 니 고백도 날 재운 너의 가슴도 다 잊었다 모두

그사람의결혼식 양현경

너의 신부 아름답구나 찬란한 너의 시선에 그녀가 빛난다 여기 오길 잘했었구나 무참히 초라해진 나 너를 버린다 많이 울어도 봤고 많이 미워도 했고 많던 미련도 전부 다 타버렸으니 이제야 내가 정말 자유롭구나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라고 또 한번 너를 버리며 너와 함께 떠난 사랑 버겁던 니 고백도 날 재운 너의 가슴도 다 잊었다 모두 잊어버렸다 잊고 싶다 많이

그래서…그대는 양현경

나는 나에게 길들여 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불씨 양현경

그 누가 나를 사랑 한다고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 슬픈 내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 <간주중>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양현경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간주중>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몰래 다가와 사랑

진달래꽃 양현경

등록자: 자근詩人(이수) 2006.04.06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려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댈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비몽 (悲夢) 양현경

내가 사랑 타령을 부르며 이곳 저곳 떠돌다가 먼지 앉은 흰 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 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 주어도 나는 좋더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 가도 내 얼굴에 와 닿는 네 손은 따뜻해 돌아 올 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 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 반기니 나는 좋더라 나는 네 손을 잡고 기쁜

민심 (民心) 양현경

풀잎에 스치는 바람결 소리냐 물방울 소리더냐 사랑 없이는 그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단다. 새 시대 역사의 외침이더냐 국민의 한숨이더냐 원칙을 지켜 손잡으면 모든 길이 열리리라. 3. 대륙을 향한 말발굽소리냐 역사의 소리더냐 민족의 꿈은 온 세상에 끊임없이 퍼지리라.

사랑밖엔 난 몰라 양현경

사랑밖엔 난 몰라 - 양현경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 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 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민심(民心) 양현경

풀잎에 스치는 바람결 소리냐 물방울 소리더냐 사랑 없이는 그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단다. 새 시대 역사의 외침이더냐 국민의 한숨이더냐 원칙을 지켜 손잡으면 모든 길이 열리리라. 3. 대륙을 향한 말발굽소리냐 역사의 소리더냐 민족의 꿈은 온 세상에 끊임없이 퍼지리라.

가리왕산 양현경

자작나무 떼로 몰려와 거제소나무 떼로 몰려와 그옛날 욋고개 가리왕이 피난와 머물던자리 대궐 흔적 뚜렷한 관목수해 사이로 질펀하게 주저앉고 어허 가리왕~ 벽파제에 성마령 마천령 돌아 구중계곡 회동계곡은 장작머리 이루고 애절하고 애절한 청심이 사랑 아라리 아라리 어허 아리랑 막힌듯 이어지는 산마루 마다 가리왕 가리왕 아오라지 다소곳한 청심대

가리왕산 양현경

자작나무 떼로 몰려와 거제소나무 떼로 몰려와 그옛날 욋고개 가리왕이 피난와 머물던자리 대궐 흔적 뚜렷한 관목수해 사이로 질펀하게 주저앉고 어허 가리왕~ 벽파제에 성마령 마천령 돌아 구중계곡 회동계곡은 장작머리 이루고 애절하고 애절한 청심이 사랑 아라리 아라리 어허 아리랑 막힌듯 이어지는 산마루 마다 가리왕 가리왕 아오라지 다소곳한 청심대

시인의 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근한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부엉이 사랑***& 최여정

산들바람 가슴 스칠때 님생각이 가슴 스칠때 아지랑이 피여오르면 님생각이 간절하구나 뭉게뭉게 피는사랑 이가슴에 피였는데 야속한 님은 오지를 않네 열손 가락 밤을 지세며 큰베게 끌어 안고 뜬눈으로 밤을 새는 내님아 내님아 내사랑 부엉이 사랑 산들바람 가슴 스칠때 님생각이 가슴 스칠때 아지랑이 피여오르면 님생각이 간절하구나 뭉게뭉게

&***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잘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울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아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 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잘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 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울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 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 아 그립구나 예쁘게 잘 살아라

부엉이 류기진

거기까지만 거기까지만 말한다고 해놓고 뉘우쳐 가슴타은 숱한사연을 부엉이는 다알고 있다.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는 장난같은 세상이야기를 정답도 없는 물음표만 남겨놓고 돌아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거기까지만 거기까지만 듣는다고 해놓고 뉘우쳐 후회하는 숱한날들을 부엉이는 다알고 있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연극 같은 세상이야기를 정답도 ...

부엉이 굴렁쇠 아이들

부엉이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동무 동무 없다고 부엉부엉 운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엄마새, 아가새 모두 코호 잠자지 뒷산 부엉이 부엉부엉 운다 방울눈 껌벅 누가 오나 본다 깜깜 밤중에 울면 누가 가나? 우리 아기 동네 아기 모두 코호 잠자지

부엉이 박지윤

?부엉 부엉 부엉 부엉이가 운다 부엉 부엉 부엉 부엉이가 운다 솔부엉이 부엉 부엉 쇠부엉이 부엉 부엉 수리부엉 부엉 부엉 나가신다 부엉 부엉 부엉 부엉이가 운다 부엉 부엉 부엉 부엉이가 운다 키릿키릿 생쥐 먹자 보오보오 땃쥐 먹자 부부부부 부부부부 우후후후 우후후후 부엉 부엉 부엉 부엉이가 운다 부엉 부엉 부엉 부엉이가 운다

부엉이 Various Artists

-부엉이- 먼 산에 부엉이 부엉 우는 애기 싫어한다 먼 산에 부엉이 부엉 우는 애기 싫어한다

부엉이 Jin Child

부엉 부엉 노래부르네 어둠속 내 친구 부엉이

비몽 양현경

*(반복)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모습 되어서 예쁜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동동 구르다가도 내얼굴에 와닿는 네손은 따뜻해 돌아올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반기니 나는좋더라 나는 네손을 잡고 기쁜맘에 아 고운 내사랑아 여린가슴 ...

비몽 양현경

*(반복)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모습 되어서 예쁜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동동 구르다가도 내얼굴에 와닿는 네손은 따뜻해 돌아올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반기니 나는좋더라 나는 네손을 잡고 기쁜맘에 아 고운 내사랑아 여린가슴 ...

사랑은 양현경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

일곱 송이 수선화 양현경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 송이도 <간주중> I may not have mansion I havn`t any land no even a paper dollars to crinkle in my hands but I can show you morn...

봉숭아 양현경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

솔거의 그림 양현경

어느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한 그림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한 사랑에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가득채우고 일곱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있는 사람 모두다 그녀의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가가 그린 사람 그림에 눈이 멀어 버...

하늘만 보면 양현경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가지 마 나는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 살라고 너만 혼자 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간주중> 네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 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

꿈길 양현경

그리워 그리워 나무나 그리워서 꿈길에서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에 웃음진 그 님이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친 사연 말못하고 몸부림 치면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간주중>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친 사연 말못하고 몸부림 치면 꿈에서 깨일...

촛불 켜는 밤 양현경

나 이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 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 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간주중> 그대 향한 나의 사랑...

북한강에서 양현경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 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

수선화 양현경

창가에 수선화가 비를 맞고 피었네 어제의 슬픈 일들은 감싸주었네 당신의 고운 얼굴을 가득 닮았던 수선화 작은 꽃이 비에 떨고 있네 아아 아아 지금은 가버린 사람이지만 아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서면 수선화 작은 꽃이 나를 보고 있네 <간주중> 아아 아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

가슴앓이 양현경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애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