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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시작을위해(졸업) 안치환

정든 많은것들과 낯익은 주위의 모습들 헤어져야 하는 이시간 서로 아쉬운 마음이지만 지난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떠오르는 추억들속에 이제 새로운 세상을 향하네 허나 친구여 잊지들 말자 우리 가는길 서로 다를지라도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맘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하나의 시작을 위해 우리 함께 마주잡은 손 희망의 찬 새날을 위해 이제 힘찬

또 하나의 사랑을 위해 (졸업) 안치환

오 나의 친구여 , 잊지는 말자, 우리 가는길 서로 다를지라도,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맘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또하나의 시작을 위해, 우리 함께 마주 잡은손, 희망에 찬 새날을 위해, 이젠 힘찬 발걸음 딛자, 이세상 살다가 보면, 거친 파도 헤치다 보면, 구름 저편 어딘가에는, 푸른 하늘이 기다릴지니, 우리들 마음과 마음, 고이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해 (졸업) 안치환

오 나의 친구여 , 잊지는 말자, 우리 가는길 서로 다를지라도,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맘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또하나의 시작을 위해, 우리 함께 마주 잡은손, 희망에 찬 새날을 위해, 이젠 힘찬 발걸음 딛자, 이세상 살다가 보면, 거친 파도 헤치다 보면, 구름 저편 어딘가에는, 푸른 하늘이 기다릴지니, 우리들 마음과 마음, 고이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해 안치환

정들은 많은 벗들과 낯익은 주위의 모습들 헤어져야 하는 이 시간 서로 아쉬운 마음이지만 지난 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떠오르는 추억들 속에 이제 새로운 세상을 향하네 허나 친구여 잊지는 말자 우리 가는 길 서로 다를지라도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맘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하나의 시작을 위해 우리 함께 마주 잡은 손 희망에 찬 새 날을 위해 이제 힘찬

또 하나의 내일 안치환

워-- 안일함이 화려함이 나와 나를 유혹해도 눈을들어 하늘보고 푸르름을 잃지말고 가자 끊임없이 돌고도는 저 바다는 우리모습 하나의 내일위해 온몸으로 부딪히자 외로움이 가난함이 오늘 우릴 괴롭혀도 진실한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 내일위해 가자 우리는 너무도 젊다. 어떤 시련도 와라 우리들 가슴은 뜨겁다. 모든 어둠은 가라

또 하나의 내일 안치환

워-- 안일함이 화려함이 나와 나를 유혹해도 눈을들어 하늘보고 푸르름을 잃지말고 가자 끊임없이 돌고도는 저 바다는 우리모습 하나의 내일위해 온몸으로 부딪히자 외로움이 가난함이 오늘 우릴 괴롭혀도 진실한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 내일위해 가자 우리는 너무도 젊다. 어떤 시련도 와라 우리들 가슴은 뜨겁다. 모든 어둠은 가라

졸업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빛나는 그대여 그대 가는 길 두려워 말아요 그대 삶의 주인공은 오직 그대뿐이니 그댈 위한 무대 걸어 나가자 용감하게 당당하게 진실되게 젊고 힘차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함께 걸어가세 기쁜 일도 많았죠 슬픈 일도 있었지만 후회 아닌 추억만을 남겨요 함께 웃고 울던 지난 날의 우정을 위해 가슴 벅찬 내일을 위해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언제나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이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이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이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내안의 나 안치환

아무도 그 누구도 손 내밀지 않을 때 내 쉴 곳 내 기댈 곳 어디일까 둘러보니 내 안의 바로 내 안의 하나의 내가 있어 안녕..

우리의 손으로 안치환

그 누구의 손으로 이뤄야 할 통일인가 칠천만 민중의 손으로 이룩하는 통일이다 우리의 손으로 너와 나의 손으로 칠천만 민중의 손으로 이룩하는 통일이다 남이여 북이여 겨레여 온 겨레여 하나의하나의 길 조국은 하나 오늘의 피 땀은 내일의 보람이라 가자 가자 가 조국통일의 햇살이 밝아온다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05.

졸업 ARK

눈 내린 학교가 내일이면 그리울까 늘 함께한 친구들 언젠가는 다시 만날까. 즐겁던 소풍날과 너무 괴로웠던 시험시간. 모두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그리워 ~~~~ 사랑한 친구야.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만, 내 추억 속에 남겨둔 건 아름다운 내일. 고마운 선생님, 항상 그 마음을 간직해요.

졸업 에이알케이 (ARK)

눈 내린 학교가 내일이면 그리울까 늘 함께한 친구들 언젠가는 다시 만날까. 즐겁던 소풍날과 너무 괴로웠던 시험시간. 모두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그리워 ~~~~ 사랑한 친구야.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만, 내 추억 속에 남겨둔 건 아름다운 내일. 고마운 선생님, 항상 그 마음을 간직해요. 다른 만남을 약속하며 음 ~~~ 떠나요. B.

난 언제나 안치환

내 노래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이 자리에서 노래 부르리 내 사랑을 그대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그대를 위해 꽃을 보내리 어쩌면 사람들 모두 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해도 내가 아는 희망은 보이질 않아 더욱 빛나네 세월을 아프게 건너 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희망이나 사랑은 저문 강을 건너는 소리 같은 것 내 얘기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졸업 언타이틀

3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함께 했던 수많은 친구들 그 친구들과 만난 게 어제 같더니 벌써 아쉬운 작별이 내 교실과 나의 책상 매점 안에 있던 낡은 밥상 모든 것이 다 그리워질 꺼야 좋은 추억이 될 꺼야 그렇게 지겹던 공부시간도 그리고 달콤한 점심시간도 이제는 정말 돌아올 순 없는지 좋은 추억이 될 수밖에 없는 건지 넓은

졸업 언타이틀(Untitle)

3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함께했던 수많은 친구들 그 친구들과 만난 게 어제 같더니 벌써 아쉬운 작별이 내 교실과 나의 책상 매점 안에 있던 낡은 밥상 모든 것이 다 그리워질 꺼야 좋은 추억이 될 꺼야 그렇게 지겹던 공부 시간도 그리고 달콤한 점심 시간도 이제는 정말 돌아올 순 없는지 좋은 추억이 될 수 밖에 없는 건지 넓은 운동장의

졸업 언타이틀

3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함께 했던 수많은 친구들 그 친구들과 만난 게 어제 같 더니 벌써 아쉬운 작별이 내 교실과 나의 책상 매점 안에 있던 낡은 밥상 모든 것이 다 그리워질 꺼야 좋은 추억이 될 꺼야 그렇게 지겹던 공부시간도 그리고 달콤한 점심시간도 이제는 정말 돌아올 순 없는지 좋은 추억이 될 수밖에 없는 건 지 넓은 운동장의 흙냄새

졸업 페이퍼맨

딱 하루만 오늘까지만 그래 봤자 내일이 오고 다른 오늘이 될 걸 알지만 그래도 한때는 사랑한 게 내가 맞겠죠? 그건 맞겠죠?

졸업 PaperMan

당신과 걷던 그날의 그곳을 나는 이제야 이제야 떠나요 9월도 가고 그대도 갔지만 나는 어쩐지 갈 곳이 없었죠 나름대로 애써 주었던 그대 맘을 모르지 못해 그댈 미워하는 것도 난 사실은 못 했죠 나보다 더 행복한 곳 찾아 떠나간다던 그대 지금은 웃음을 찾긴 했을까 오늘 하루만 그댈 기억해도 될까요 딱 하루만 오늘까지만 그래 봤자 내일이 오고 다른 오늘이 될

소금인형 (+Ment) 안치환

소금인형 -안치환- <류시화 시/안치환 곡>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 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졸업 조국과 청춘 4집

그런 날이 올까 사랑하고 방황하고 졸음 쏟아지던 도서관도 이젠 그리워질까 바람따라 타오르고 바람따라 흔들리던 그 시절 지나 이제는 어디로든 가야하지 사람들속에 이름도 없이 묻히진 않을까 세월따라 꿈도 잊고 그러게나 이들진 말아야지 내 인생이 이대로 정해진 건 아니지 언젠가 나도 갈림길을 만날테고 그 때도 기억해야지 내 젊은 시절 높은

평행선 안치환

그대 웃음처럼 촉촉한 해갈을 어느덧 기차는 이름모를 간이역에 멈추고 낯설은 너와 나를 떨구고 지나갔지 그치지 않는 비를 맞고 들어선 작은 까페 여기저기 연인들의 사랑은 익어가는데 작은 촛불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우리는 어색한 웃음밖엔 건넬 수 없었지 하나뿐인 우산에 너의 어깰 감싸고 들판에 풀잎처럼 우린 비에 젖었네 저 멀리 뵈는 하나의

평행선 안치환

그대 웃음처럼 촉촉한 해갈을 어느덧 기차는 이름모를 간이역에 멈추고 낯설은 너와 나를 떨구고 지나갔지 그치지 않는 비를 맞고 들어선 작은 까페 여기저기 연인들의 사랑은 익어가는데 작은 촛불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우리는 어색한 웃음밖엔 건넬 수 없었지 하나뿐인 우산에 너의 어깰 감싸고 들판에 풀잎처럼 우린 비에 젖었네 저 멀리 뵈는 하나의

평행선 안치환

그대 웃음처럼 촉촉한 해갈을 어느덧 기차는 이름모를 간이역에 멈추고 낯설은 너와 나를 떨구고 지나갔지 그치지 않는 비를 맞고 들어선 작은 까페 여기저기 연인들의 사랑은 익어가는데 작은 촛불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우리는 어색한 웃음밖엔 건넬 수 없었지 하나뿐인 우산에 너의 어깰 감싸고 들판에 풀잎처럼 우린 비에 젖었네 저 멀리 뵈는 하나의

졸업 조국과청춘

졸업 김민수 글, 곡 그런 날이 올까 사랑하고 방황하고 졸음 쏟아지던 도서관도 이젠 그리워질까 바람따라 타오르고 바람따라 흔들리던 그 시절 지나 이제는 어디로든 가야하지 사람들속에 이름도 없이 묻히진 않을까 세월따라 꿈도 잊고 그렇게 나이들진 말아야지 내 인생이 이대로 정해진 건 아니지 언젠가 나도 갈림길을 만날테고 그 때도

졸업 조국과청춘

그런 날이 올까 사랑하고 방황하고 졸음 쏟아지던 도서관도 이젠 그리워질까 바람 따라 타오르고 바람 따라 흔들리던 그 시절 지나 이제는 어디로든 가야하지 사람들 속에 이름도 없이 묻히진 않을까 세월따라 꿈도 잊고 그렇게 나이 들진 말아야지 내 인생이 이대로 정해진 건 아니지 언젠가 나도 갈림길을 만날테고 그 때도 기억해야지 내 젊은 시절 높은

졸업 달담

첫걸음을 나선 과거의 너에게 안녕 오늘도 너의 이름은 맑음이구나 많고 많은 눈물과 사랑을 겪어가겠지 웃음 짓던 그 자리에는 꽃 한 송이 핀다 함께 흘린 땀방울과 응원 속의 너에겐 저 별 보다 소중한 건 없었던 시절 미래로 나선 너의 발걸음과 우리가 웃던 그 책상에 써진 이름들은 마치 꿈만 같아 너 힘이 들 때 이곳을 찾아와 그 시절 그 땀방울을 함께 이야기에

졸업 서클

이젠 헤어져야해요 큰 아쉬움만이 남겠지만 우리가 함께한 추억 너머로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조그마한 오해들로 맘 아프게도 했었지만 이제는 알아요 우린 영원히 서로의 가슴에 있다는 걸 #안녕이 손을 흔들고 있지만 이게 마지막이 아는 걸 알아 다른 시작을 준비하려 이렇게 떠나는 거야 고마운 내 선생님과 울고 웃었던 친구들과 우리 약속해요

졸업 Circle

이젠 헤어져야해요 큰 아쉬움이 남겠지만 우리가 함께한 추억 너머로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조그마한 오해들로 맘 아프게도 했었지만 이제는 알아요 우린 영원히 서로의 가슴에 있다는 걸 * 안녕히 손을 흔들고 있지만 이게 마지막이 아닌 걸 알아 다른 시작을 준비하려 이렇게 떠나는 거야 고마운 내 선생님과 울고 웃었던 친구들과 우리 약속해요 먼훗날 다시 좋은

졸업 행복한 랍스타

이제 졸업할 시간 벌써 일년이 지났어요 너무나 정들었던 아이들이 이제 다른 반이 되네요 기분이 이상해요 무언가 슬픈 감정이 들어요 정들었던 아이들 너무 보고 싶을 거에요 이제 헤어질 시간 만나면 헤어지기도 하겠죠 다음에 만나자 우리 안녕 나의 사랑하는 정든 친구들

졸업 써클

졸업 - 써클 (1집) 작사:신재홍 작사:이재경 1.

졸업 해바라기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엔 그대 모습 남으리 때없이 찾은 이별이 슬픔만은 아니오 다시 우리는 한 곳에서 만나리니 언제이던 어느곳에서든 정하지 않아도 한 곳에서 만나리니 정겨운 친구여 가슴에 맺힌 슬픔과 설움을 버리고 안녕히 친구여 안녕히 가슴에 맺힌 슬픔과 설움을 버리고 안녕히 친구여 안녕히

졸업 리아

간직한 채 하얗게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이제 난 학교를 떠나는 거야 기쁘긴 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키작아 보이는 내 선생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 보고서 나도 괜시리 우- 눈물이 난거야 꿈꾸었던 세상과 이루고픈 나의 꿈 기다렸던 사랑도 이젠 이룰수 있겠지만 지난 학창시절 떠나가는 소중한 추억 매년 눈 올때마다 생각이 나겠지 모두 다 손을 흔들며

졸업 리아

간직한 채 하얗게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이제 난 학교를 떠나는 거야 기쁘긴 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키작아 보이는 내 선생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 보고서 나도 괜시리 우- 눈물이 난거야 꿈꾸었던 세상과 이루고픈 나의 꿈 기다렸던 사랑도 이젠 이룰수 있겠지만 지난 학창시절 떠나가는 소중한 추억 매년 눈 올때마다 생각이 나겠지 모두 다 손을 흔들며

졸업 최진규

숨어 몰래 울고 있던 기찻길을 달려 어딘가 낯선 풍경들 틈에 서서 길을 망각한 내게로 안녕 이라하네 한손엔 지갑 등뒤엔 기타 두손 가득 채워진 엄마의 걱정들 말동무 하나 없는 이 걸음 채워질것 같아 길에 멈춰선 내게로 굳은 방지턱이 생겼나 넘고 넘어서니 어느새 안녕 이라 말하네 차가운 겨울 보다 차가운 안녕이라 말하는 우리의 손짓들 따스해진 봄날이 금새

졸업 SouLeoN

웃지도 못할 많은사연 커플한번 해본다고 끈질긴 작업에 작업에 작업 각자가 취업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모두가 함께하는것이 그나마 자그만 위안 경쟁심의 대결보단 모두가 서로를 위한 페어플레이 정신이 빛나던 우리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만큼이나 커다란 우리가 생각했던 동창이란 평생의 친구 지금 학사모를 쓰고 환하게 웃는 미소가 나중에도 오늘처럼

졸업 임창정

오늘은 너에게 말을 하고 말거야 널 사랑한다고 널 처음 보았던 그때부터 바보처럼 아무말 하지 못하고 뒤 돌아선 널 보며 쓸쓸한 미소만 보내고 있잖아 한번 한번..오빠의 사랑 믿어줄순 없겠니.. 너를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할께.. 영원히 너와 함께 꿈을 꿀수 있게 내 작은 소원 들어주겠니 a fall in love..

졸업 임창정

널 사랑한다고 맨 처음 너를 보았던 그때부터 바보처럼 아무말 하지 못하고 뒤돌아선 널 보며 쓸쓸한 미소만 보내고 있잖아.

졸업 부다테크 (bxddha tech)

어느덧 졸업이 왔네 나도 ayay 꽤 꽤 꽤 길었어 세상을 배우기까지 원했던 낭만에 반해 세상은 처참하고 부조리 요리 아니면 술 내 탈출구 저 멀리 날아가네 나 대신에 이코노미 무릎이 앞에 닿아도 좋네 상상만 해도 여행 너무나 좋아 오아 시스가 눈앞에 아니겠지 신기루 끼룩끼룩 끼룩 부산도 좋아 아 참내 놀 생각에 세상을 잊네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 절로 나는

졸업 아직

정말 졸업한다 실감이 나는데 후배들의 부러움도 선배들의 조언들도 귀에 들어 오지 않는데 왜 엄마의 걱정 같은 재촉만 자꾸 들리는 걸까 어떡해 나 졸업인데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 나 졸업하면 지금보다 나아지려나 오랫동안 사귀었던 내 친구들 안녕 오랫동안 즐거웠던 내 청춘도 안녕 지난달에 이어서 월세는

내가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오호∼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졸업 이범준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우린 아무런 준비도 못 하고 그렇게 어른이 되고 말 거야 지나가 버린 사람과 사랑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길 내 기억에 남아, 추억에 남아 날 아직도 괴롭히는걸 입기도 싫었던 내 교복을 갖춰 입고 매일 가던 그 자리로 떠난 날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엔 우린 너무나 가까워진 것 같아 널 먼저 보내고 미련이 가득한 나를

내가만일-안치환 안치환

내가만일 하늘이라면 그 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만일 시인이라면 그 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 대 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