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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네 안영수

왜 그땐몰랐나 날 사랑했던 니맘을 모두 거짓이라 믿었던 내착각속에 넌 언젠가는 떠난다고 생각했어 홀로 버려진듯한 또다른 미움도 지난 시간에 묻혀 잊혀져가네 너를 사랑했었던 그리운 날들도 나의 기억속으로 멀어져가네 돌아갈수는 없나 이젠 그대를 품에안던 지난날들로 한없이 난 알수없는 눈물을 오늘도 술잔앞에

잊혀져가네 안영수-크로스포인트

왜 그땐몰랐나 날 사랑했던 니맘을 모두 거짓이라 믿었던 내착각속에 넌 언젠가는 떠난다고 생각했어 홀로 버려진듯한 또다른 미움도 지난 시간에 묻혀 잊혀져가네 너를 사랑했었던 그리운 날들도 나의 기억속으로 멀어져가네 돌아갈수는 없나 이젠 그대를 품에안던 지난날들로 한없이 난 알수없는 눈물을 오늘도 술잔앞에 떨구고 홀로 버려진듯한 또다른

잊혀져 가네 안영수

왜 그땐몰랐나 날 사랑했던 니맘을 모두 거짓이라 믿었던 내착각속에 넌 언젠가는 떠난다고 생각했어 홀로 버려진듯한 또다른 미움도 지난 시간에 묻혀 잊혀져가네 너를 사랑했었던 그리운 날들도 나의 기억속으로 멀어져가네 돌아갈수는 없나 이젠 그대를 품에안던 지난날들로 한없이 난 알수없는 눈물을 오늘도 술잔앞에 떨구고 홀로 버려진듯한 또다른 미움도

잊어줄께 안영수

이제너를 잊고 살아갈수 있어 너와한 꿈갔던 시간들도 그래그게 내겐 살아갈수 있는 마지막 선택인걸 알고있어 수없이 많은 날이 내겐너무 견딜수 없는 고통들의 시간들로 하루또하루 지날수록 아물지않는 상처되어 갔어.... 잊어줄께... 너를이제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할께 너도나를 혹시라도 평생을 기다린다 착각하지마...

흩어지고 잊혀져가네 노상신

노상신..흩어지고 잊혀져가네 안개짙은 어느 날 멈춰져 버린 시간 먼저 돌아서던 날 바라만 보던 너 잊혀지는 소중한시간 그대 모습 아련한 추억도 눈물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흘러 내리네 그대의 따스한 그 미소가 아른거리네 왜 돌아오려 하나요 난 멀어져만 가는데 널 남겨두고 갈 나는 노을을 바라만 보네요 . .

흩어지고 잊혀져가네 강보람

남겨두고 갈 나는 노을을 바라만 보네요 울고 있는 그대 모습이 어느새 가까워졌네요 눈물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흘러내리네 끝없이 눈물만 흐르고 또 흘러내리네 눈물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흘러내리네 그대의 따스한 그 미소가 아른거리네 왜 돌아오고 있나요 날 떠나보내주세요 널 남겨두고 간 나는 바람 속에 흩날려가네 흩어지고 잊혀져가네

Mr soul 안영수-크로스포인트

Mr soul song - 안영수 어둔 방안에 기대앉아 남은 담배마저 입에 물고 떨리는 두손으로 내앞에 놓인 기타줄을 가만히 쓸어본다... 신문배달 자전거소리 간혹 들려오는 자동차소리 쌓이는 빈 술병처럼 그렇게 또하루는 밀려가고 또 밀려오고..

나그대에게 모두드리리 안영수-크로스포인트

나그대에게 모두드리리 song - 안영수 나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문득 드릴말 있네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 사랑을...

골목길 안영수-크로스포인트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가슴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오늘까지만 안영수-크로스포인트

오늘까지만 song - 안영수 단 한번만 널 볼수있다면 널떠나 가는 오늘이 조금은 쉬울꺼야 예전그대로... 너의 이름부르면 달려와 나의품에 안길것 같은데... 오랫동안 만나온 그곁을 떠날수 없다며 술취해 울던 그날밤 널 보내는게 아닌데.... 날 먼저 만났더라면 그아닌 날 선택했겠니?

Losr In Love 안영수-크로스포인트

Lost in love 작사,곡 - 안영수 노래 - 심규선 (05년 MBC대학가요제 금상'아스코') 한참을 울었죠.... 그대가 떠나간뒤로 저 희미해진 불빛처럼 어느새 나도 나를 놓고말았죠.. 참 씁쓸했었죠.... 사랑이 끝난뒤 그만 우리 사랑했던 추억들을 가슴에 묻고 그댈 놓고말았죠... just you...

잊혀진다(feat.권기연) 와플 (waffle)

모든게 흘러간다 조금씩 잊혀져가네 모든게 끝이 난다 조금씩 사라져가네 후 추억도 후 흔적도 없이 우리함께했던 그 순간들이 모두 조금씩 흘러만 가네 너에 사진 보며 아파했었던 날이 조금씩 잊혀져가네 이렇게 이렇게 흘러가네 사라져가네 후 추억도 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네 잊혀져가네 우리함께 했던 그 순간들이 모두 조금씩 사라져가네 이젠 모두 다 사라져 버렸네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인화

그대 그대 내사랑그대 지금은 그어디에 나를나만을 사랑했던당신 잊을수 는 없었지요 세월은흘러 세월은또흘러 그사랑이 잊혀져가네 아아 영화같은 그사랑 당신을사랑했어요 아아 꿈같은 그 사랑 지금은 잊혀진사랑 그대 그대 잊을수없는 그대 지금은 그어디에 나를나만을 사랑했던당신 내가슴에 묻어둔 그사랑 세월은흘러 세월은또흘러 그사랑이 잊혀져가네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인화

그대 그대 내사랑 그대 지금은 그어디에 나를 나만을 사랑했던당신 잊을수는 없었지요 세월은 흘러 세월은 또 흘러 그사랑이 잊혀져가네 아아 영화같은 그사랑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아 꿈같은 그사랑 지금은 잊혀진 사랑 그대 그대 잊을 수 없는 그대 지금은 그어디에 나를 나만을 사랑했던당신

세월 이문세

황혼이 내려앉은 저녁녘에 나의 지친 오늘은 또 한 잔의 맘을 달래고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밟고 나는 집으로 돌아 간다 시간은 흘러 흘러서 나의 추억도 잊은 채 지나가고 어릴 적 소녀 웃음소리는 기억의 저편에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누굴 위해서 웃는지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이도 변해가네 나의 꿈은 모두 어데로

과거속에 우는 남자 (사랑이 별거야) 김치현

사랑했던 그 사람이 미워하는 사람이 되어 과거 속에 묻혀서 조금씩 잊혀져가네 사랑이 별거더냐 돌아서면 남이 될 것을 왜 내가 울어 왜 내가 울어 잊으면 될 것을 가슴에 울컥 치미는 정에 눈물이 주루룩 빗물처럼 흘러내리네 사랑했던 그 사람이 미워하는 사람이 되어 추억 속에 묻혀서 자꾸만 잊혀져가네 사랑이 별거더냐 돌아서면 남이 될 것을 왜 내가 울어

여기온지... Camilla

여기 온지 일년이 되가 무덤덤한 여자가 되어가네 도망치듯 떠나온지도 오래전 일인데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도 함께 지새던 그 밤도 함께 맞이하던 아침도 그대가 남긴 사랑의 메모도 내게 보여준 햇살도 사랑했었다는 기억도 모두가 사라져가네 모두가 잊혀져가네 그 모두가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도 함께 지새던 그 밤도 함께 맞이하던

여기온지 카밀라 (Camilla)

여기 온지 일년이 되가 무덤덤한 여자가 되어가네 도망치듯 떠나온지도 오래전 일인데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도 함께 지새던 그 밤도 함께 맞이하던 아침도 그대가 남긴 사랑의 메모도 내게 보여준 햇살도 사랑했었다는 기억도 모두가 사라져가네 모두가 잊혀져가네 그 모두가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도 함께 지새던 그 밤도 함께 맞이하던 아침도

그해 여름 우리는 (with NANA) revy breaux

발자국 소리가 사라지는 공기 속에 울려퍼지고 그날의 주황빛 가로등 아래 태워지는 영혼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영원히 남아있을 네가 영원히 기억해 우릴 사라져 버린 나의 모습들과 잊혀져 버린 희미한 날의 향기가 아직도 너의 얼굴 모습은 그때의 기억 속에 살아가란 말에 흔들려 잊혀져가네 너의 모습도 사라져가네 나의 향기도 갈라지는 불빛 아픔이 번지고 안개 속

Oh Yeah! 치즈스테레오

by donghoon oh yeah don't stop never give up oh yeah don't stop never give up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모든것은 사라져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모든것은 잊혀져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모든것은 소멸해가네 가네 가네 가네

사랑 할 수 없어 데이먼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사랑 할 수 없어 The Deep Song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멋진 신세계 포니 (Pony)

나 홀로 찾아온 신세계 신세계 아무도 모르는 태양 온 몸을 가르는 햇살을 느끼며 예 나 또한 잊혀져가네 어지럽게 너울거리는 라벤더 왕국을 떠나보내고 희망을 찾아온 신세계 신세계 예 사랑의 노랠 부르네 모두가 춤추고 노래하는 이 밤에 망각은 깊어만 가고 노를 저어 떠나는 신세계 신세계 예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나 홀로 찾아온 신세계 신세계 아무도 모르는 태양

우리의 다른 이별 공식 비상구

모든말 진심이었다는걸 잘알아 알면서도 너를 떠나는 나는 이별에 익숙한 사람이니까 냉정하게 돌아선 너를 붙잡을수 없이 떠나는 너를 나에 모든걸 가져갔는데 뒤도보지않고 그냥 가는 너 우리가 했던 모든 말 너에 가슴 속에 지워져 가고 이별을 몰랐던 나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만 남고 샤랄랄라 나의 사랑 샤랄랄라 우리 추억들 샤랄랄라 이젠 잊혀져가네

Oh, Yeah (MDS Disco Pom Poms Remix) MDS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모든 것은 사라져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모든 것은 잊혀져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모든 것은 소멸해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영원한 것은 하나 뿐이네 뿐이네 뿐이네 뿐이네 oh

바다가 보이는 찻집 김원중

찻집에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끝인지 바다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가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림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바다가 보이는 찿집 김원중

찻집에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끝인지 바다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가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사랑할 수 없어 김현식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사랑할 수 없어 김현식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사랑할수없어(RE) 김현식

사랑할 수 없어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여기온지... 카밀라

여기 온지 1년이 돼가 무덤덤한 여자가 되어가네 도망치듯 떠나온지도 오래전 일인데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도 함께 지새던 그 밤도 함께 맞이 하던 아침도 그대가 남긴 사랑의 메모와 내게 보여준 햇살도 사랑했었다는 기억도 모두가 사라져가네 모두가 잊혀져가네 그 모두가* *반복* 여기 온지 1년이 돼가

옛 생각 극렬

따뜻한 바람 부는 오늘 같은 날에는 푸른 신천을 보며 난 누워있겠지 날아가는 저 새에 내 눈은 따라 가네 지쳐있는 내 마음을 위로하면서   옛 생각에 빠져서 옛 생각에 빠져서 포근함을 느끼며 난 잠이 들어버렸네   북적한 시장 길은 점점 잊혀져가네 울고 웃던 그날의 수많은 조각들 쓸쓸해진 내 맘을 감추고 싶진않네 아쉬움에 그리움에 눈을

옛 생각 극렬파괴기구

따뜻한 바람 부는 오늘 같은 날에는 푸른 신천을 보며 난 누워있겠지 날아가는 저 새에 내 눈은 따라 가네 지쳐있는 내 마음을 위로하면서   옛 생각에 빠져서 옛 생각에 빠져서 포근함을 느끼며 난 잠이 들어버렸네   북적한 시장 길은 점점 잊혀져가네 울고 웃던 그날의 수많은 조각들 쓸쓸해진 내 맘을 감추고 싶진않네 아쉬움에 그리움에 눈을 감으면   옛 생각에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무저갱 Pest Pistols

어느 누구도 바란 적 없는 사람을 봤네 어느 누구도 받은 적 없는 전화를 받네 희미한 나의 모습이 이젠 익숙해져 내 지새울 밤은 더 깊어지네 내 모서리에 파편들은 잊혀져가네 몸서리쳐도 풀리지 않아 찾을 수 없네 희미한 나는 사라져 흔적도 없이 난 이제 더 깊은 곳에 끝없이 떠내려가는데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끝없이 떠내려가는데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발이 닿지

바다가 보이는 찻집 김원중

그 찻집의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곳은 하늘끝인지 바다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가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위로 떠간다

바다가 보이는 찻집 김원중

그 찻집의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곳은 하늘끝인지 바다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가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위로 떠간다

점점 더 장필순

지저귀는 새들은 나를 잠깨우지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 더 내가 눈을 감을수록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 더 짙은 밤길을 가득메운 불빛은 너무 어지럽지 내가 고갤 돌릴수록 점점 더 거리 복판을 걸어가는 사람들 나를 가로막지 내가 길을 걸을수록 점점 더 내가 고갤 돌릴수록 내가 길을 걸을수록 점점 더 자꾸 잊혀져 가네 그대는 자꾸 잊혀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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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찻집에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 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끝인지 바다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가네 아...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낙엽, 그것은 장완진

떨어지는 낙엽 보며 그대를 생각했노라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은 그대의 자그마한 분신 사랑했던 그대 모습 낙엽 보며 생각했노라 희미해진 그대 모습 찾아봐도 자꾸만 잊혀져가네 바람결에 멀어진 그대를 찾아봤지만 빈 하늘엔 별들만 날보며 내주위 맴돌고 있었네 그대여 멀리 있어도 그 빛은 잃지 말아요 낙엽 보며 바라보는 별빛은 그대에 아름다운

점점더 장필순

막을수록 점점 더 내가 눈을 감을수록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 더 점점 더 2.짙은 밤길을 가득메운 불빛은 너무 어지럽지 내가 고갤 돌릴수록 점점 더 거리 복판을 걸어가는 사람들 나를 가로막지 내가 길을 걸을수록 점점 더 내가 고갤 돌릴수록 점점 더 점점 더 내가 길을 걸을수록 점점 더 점점 더 자꾸 잊혀져 가네 그대는 자꾸 잊혀져가네

주께 돌아가 위드 (CCM)

너무 멀어졌지 기나긴 한숨속에 돌아갈 기력조차 내겐 남지 않았네 너무 힘들었지 밤새운 눈물속에 다시 돌아 갈 수 있을까 기도했었네 수많았던 나의 한숨도 메말랐던 나의 눈물도 모두다 내려놓고 주께 돌아가 언제나 기다리시는 따스한 주의 품으로 한숨도 눈물도 내려놓고 돌아가 주님께 돌아가 쉽게 잊혀졌지 내 오랜 방황속에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 잊혀져가네

삼천포 카스테라(Castella)

나는 허무해졌네 허기가 진 마음에 들어간 가게에서 삶은 계란을 샀다 그거로 캐치볼하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머리에 맞았는데 아뿔싸 머리에 흐르는 노른자와 흰자 바다에 첨벙하고 뛰어들었었다가 입안에 섞인 노른자와 바닷물이 고소하다 해가 지니 가게들은 문을 닫았고 코고는 소리처럼 철썩 되기만 하네 가식과 저주들 모두 내머리 속에서 사라져가네 잊혀져가네

ORIGINAL mp3는영원하다

나 준비를 하고 한손엔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든채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서 사람들에 세상 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태우>>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 가봐요 잊지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가네

mp3는영원하다 ORIGINAL

나 준비를 하고 한손엔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든채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서 사람들에 세상 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태우>>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 가봐요 잊지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가네

Oh Yeah 치즈스테레오

ye~~~ ah~~ 모든것은 사라져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모든것은 잊혀져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모든것은 소멸해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영원한 것은 하나 뿐이네 뿐이네 뿐이네 뿐이네 간주중 oh yeah! oh yeah! oh yeah! don't stop, never give up oh yeah!

G.night 로즈마리

시린 겨울이 가던 날 그날 슬픔도 시간에 지쳐 잠드네 마치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내맘이 조금씩 녹아내리네 Good night my boy 더 따뜻한 이밤에 잠든 널 초대하고 싶은걸 Good night my boy 별을 품은 아름다운 기억 간직하길 바랄께 달빛 기울어지는 네눈에 어둠이 하얗게 아스러지고 불빛 희미해지는 기억에 내맘이 조금씩 잊혀져가네

돌아온다면 투데이투모로우

멀어져 가네 우리는 헤어진 연인들처럼 바래져 가네 추억들 오래된 사진들처럼 흩어져 가네 사랑은 거리에 낙엽들처럼 잊혀져가네 니 눈빛 세월의 흔적들처럼 날 사랑했다는 말 그 거짓말 나는 믿었어 그 거짓말로도 난 너무 행복했었어 돌아온다면 돌아온다면 이런 슬픔이 우리의 멋진 추억이 될 텐데 미워져가네 니 입술 진심을 알 수 없었던 그 말들 뒤돌아보면 난 너무

돌아와 녹스

지키고 있어 닿을 듯 닿지 않을 듯 뻗은 손이 무색해진 너의 사진 속에 단 한 번 하지 않았던 사랑한다 사랑한다 크게 외쳐본다 잊어줘 잊어줘 잊어줘 날 잊지 말아줘 돌아와 제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나에게 네가 있던 그 자리 이렇게 지키고 있어 비는 내리고 그저 바람만 불어오는데 뜨거운 내 눈물과 차가운 뒷모습인데 넌 넌 하얗게 잊혀져가네

시가 될 이야기 신지훈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날 위로할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