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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맘이 말을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맘이 말을 따뜻한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 수록 더 선명해짐을 느껴 맘이 말을 오늘밤 너의 집에 데려다 달래 머물러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맘이 말을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다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맘이 말을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맘이 말을 따뜻한

파리 안녕바다

파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서 마이크 위에 앉아서 내게 무슨 말을 전해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파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서 마이크 위에 앉아서 내게 무슨 말을 전해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어제는 모진 말을 하고 날아가 버리곤 나 홀로 이렇게 긴긴 밤을 술로 보내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 어딘가에 숨어서 이렇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안녕바다

상처가 꽃잎에 쓸리면 새로운 씨앗이 자라날까 묻지 않았던 추억이 오늘도 찾아와 말을 걸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눈을 감아도 그리운 당신의 오늘은 행복할까 잡을 수 없이 차갑던 당신의 입술은 어떤 말을 할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넌 무심한 조각

그 곳에 있어줘 안녕바다

우리 둘 사이엔 어쩌면 악역이 필요했을 거야 그래서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며 너를 밀어 냈었던 거야 안쓰러운 우리 가시 돋친 나의 말에 결국 너는 눈물을 보였고 날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많이 아팠어 그 곳에 있어줘 그대로 있어줘 눈에서 더 멀어지지 마 그 곳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아직 나는 이 마지막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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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맘이 말을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맘이 말을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전화할게 안녕바다

전화할게 전화할게 꼭 받아 이해할게 어제 너의 행동들 나 취했지만 오늘 아니면 안돼 어지러운 지금 새벽 4시 반 아~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아~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까 전화할게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을 다 할게 사랑한단 말론 채울 수가 없니?

창 밖은 평화로운 식탁 안녕바다

조그만 방 어느새 밝아 온 아침 창 밖은 평화로운 식탁 난 말야 어제 하루 종일 울어 오늘은 비가 내릴 거야. 아 난 정말 그럴 줄 몰랐어. 너의 조그만 두 눈에서 차갑던 눈물이 흐를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네가 얼마나 아팠을지 또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랐어.

베개를 적시다 안녕바다

조그만 네 손이 나를 향해 손짓하면 언제나 차갑던 맘이 변하네요 잠들었던 눈에 맑은 미소가 번지면 잊었던 그리움에 나는 너를 부르네 안녕 잘 지내니?

야광별 안녕바다

야광별 방 안 가득 붙여도 도무지 식지 않는 밤 깜깜한 맘을 닮아서 밝아지지 않는 방 애써 두 눈을 감아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지금쯤 넌 잠들었을까 어쩌면 나만 혼자서 아픈 건지도 몰라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너도

마침표 안녕바다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 바다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맘이 말을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맘이 말을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Never Stop 안녕바다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딴엔 한다고 한 거지만 아무 감흥을 주지 못

Beautiful Dance 안녕바다

we dance we lost we find we choice we rast we run 자신을 믿어 let it go 용기 믿던 자신을 믿는 순간 미쳐 난 속상한 일도 어차피 돌이킬 수 없어 no 모두를 던져 춤에 숨막히게 또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에 혼자뿐이었어 It's beutiful dance It's beutiful dance

City Complex 안녕바다

빌딩 숲 속을 지나가 널 겨눈 감시카메라 소리 소문 없이 달려 오늘밤이 마지막이야 눈물을 떨구진 마 내가 가진 모든 신념은 당신 눈 안에 있어 오늘밤은 너를 믿어 오늘 밤이 마지막이야 감은 눈을 떠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졌어 Hey 넌 떠날 거야 Hey 너의

삐에로 안녕바다

날개를 뜯어 집어삼켜 숨겨야 누군가 날 노리고 있어 달아나 안일한 착각하지마 나의 두 눈에 번진 eyeshadow 오늘따라 처량해 보여 야속하게 시간은 흘러 난 너만을 위한 춤을 춰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외롭다는 착각하지 말아 외로움은 나에게 사치일 뿐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네가 좋아 (Feat. 김효연) 안녕바다

oh oh oh always miss you oh oh oh always want you 너무도 짧았던 만남의 시간이 가고 난 또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게요 네 사진을 꺼내 머리맡에 두어봐도 떠날 줄을 모르는 넌 내게 무슨 짓을 놓은 걸까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청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삽입 원곡) 안녕바다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청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삽입 원곡) 안녕바다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청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삽입 원곡) 안녕바다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뺐고 싶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우는 아이 안녕바다

삶이 뜨거워진 어느 날 나는 거리로 나왔죠 다 무너져가는 골목 어귀에 한 아이가 울고 있었죠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나와 눈물을 흘리는 걸까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다음날 무심코 발길은 그 골목에 나의 지친 발목을 잡아 어제보다 그을린 얼굴로 그 아이는 오늘도 울고 있네요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안녕바다

작은 별이 돼줄래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오 네가 날 못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크게 웃어보렴 유난히 깜깜한 마음 부서진 안개를 젖히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은 가을이 두고 간 권태 웃곤 있지만 마음은 항상 아팠어 난 넌 나를 모르지만 아직 떠나고 싶지는 않아 작은 별이 돼줄래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LOVE CALL 안녕바다

손을 잡고 걸어줄래 품에 안겨 웃어줘 나를 사랑한단 너의 마음이 모두 다 전해질 수 있도록 "상처받아 아파 세상을 너무 알았어" 그럴때마다 널 바라보며 하는 말 언제나 call call call 널 위한 song song song 해맑은 smile smile smile 날 바라봐 씨익 웃어줘 시작이 희미할 정도로 오랜

자장가(With 김현민) 안녕바다

안녕 사랑아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어 지친 하루가 자고 나면 모두 잊혀질까 그래 아직은 자신이 너무 약해 보여 숱한 큰 실수에 무너질까 많이 두려워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두 눈을 감아요 잠에 들어요 내일이 오면 거짓말처럼 다 잘 될거야 다 잘 될거야 글쎄 여전히 나는 많이 불완전한

자장가 (With 김현민) 안녕바다

안녕 사랑아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어 지친 하루가 자고 나면 모두 잊혀질까 그래 아직은 자신이 너무 약해 보여 숱한 큰 실수에 무너질까 많이 두려워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두 눈을 감아요 잠에 들어요 내일이 오면 거짓말 처럼 다 잘 될 거야 다 잘 될 거야 글쎄 여전히 나는 많이 불완전한 사람 모두가 나 때문에

눈물바다 안녕바다

토라져버린 당신의 등대 차가워진 마음의 고향 그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알듯 말듯 따뜻하던 사랑이 필요해 알듯 말듯 뜨겁던 마음이 필요해 알듯 말듯 뜨겁던

물고기 안녕바다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칵테일사랑 안녕바다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마음도 그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칵테일 사랑 안녕바다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마음도 그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지구별에서의 뜨거운 마지막 밤 안녕바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이제 떠날 시간이야 애써 붙잡았던 시간들 모두 두고 갈게 창밖으로 날려보낸 건 마지막 고백이야 이 별을 떠나 긴 여행을 시작하려해 괜찮아 울지마 이젠 외롭지 않을게 마지막 바램은 나를 잊어줘 영원히 나를 미워한 사람들 나를 사랑한 사람들 내게 주었던 마음들 뜨겁게 품고 갈게 창밖으로 날려보낸 건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Morning Bell 안녕바다

요즘 내가 행복한 일이 있어 한심했잖아 나 어릴 적부터 언제나 친구 녀석보다 꿈이 없었던 지루한 일상 이 썩어 빠진 일상의 변화 누구도 눈치 못 챈 첫 번째 일탈 어디라도 데려가 줄게 눈을 떠 내게로 와 달려 가보자 행복한 morning bell morning bell 둘만의 motorcycle motorcycle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밤에 그 밤 살아남은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밤 따뜻한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랄랄라 샤랴랄라라랄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그 곳은 잠시만 안녕바다

가까운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네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의 숨소리마저 들릴 그런 곳 나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어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도 귀 기울이면 귀 기울여준다면 삐걱거리는 의자의 소리 들릴 텐데요 나는 어제 누워 잠이 들었죠 꿈에 당신과 걸었는데 저기 저 쯤에서 헤어졌었죠 지금 그 곳으로 달려가요 그 곳은 잠시만 그 곳은 잠시만 그 곳은

여름안에서 안녕바다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지금 여기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오늘도 비가 올까요 안녕바다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 내리는 소릴 들으며 조금은 떨리는 맘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잠이 들었죠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가 오네요 울고 있나요 그대 역시

오늘도 비가 올까요 (Remastered) 안녕바다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 내리는 소릴 들으며 조금은 떨리는 맘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잠이 들었죠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가 오네요 울고 있나요 그대 역시

화끈한 밤이야 안녕바다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너의 곁에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당신 곁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노래하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그런 말 하지 마요 어서 그 눈물을 닦아요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그런 말 하지 마요 가슴이 미어지네요 오늘 당신 품에 잠들게요 라빠빠 라라빠빠라

좁은 방 안에서 안녕바다

하루를 보내요 오늘의 쓸쓸했던 기억 어제와 별 다를 것이 없네요 그렇게라도 붙잡고 싶은 날들이 많았는지 요즘 매달리고만 살아요 거리를 나오면 하루를 마감하는 사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 나는 어디에 어디에 있나요 책에서 읽은 나의 이상 눈물 노래 모든 것들 이제 자리를 털고 일어나도 아무 쓸모 없어 나는 울어도 소용없어

안녕안녕 안녕바다

그 밤 우리가 갇혀있던 방 서로를 향한 눈빛과 서로를 향한 숨소리 끝맺음 말 그 밤 약속한 마지막 시간 잠든 귀에 속삭인 나지막한 네 목소리 떠오르네 행복하라는 말이 그렇게 아픈 말일 줄이야 그렇게 슬픈 말일 줄이야 그런 마음이 있었을 줄이야 몰랐죠 그 밤 우리가 갇혀있던 방 수많은 오해들 속에 애써 눈물을 감추었던 우리 둘 행복하라는

Soon 안녕바다

수백명 물어뜯을 듯 손을 떼면 가만 두지 않겠어 널 don't worry don't worry 쓰러지는 한 마리 새 널 믿어 봐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 진다 조그만 나의 표정에도 반응하던 너의 예민하던 그 심장이 널 따라 무너진

Liar 안녕바다

정답은 없어 난 너를 믿었어 마지막 순간 넌 날 떠밀었어 하지 못한 말은 다 지워야했어 어제보다 더 아파했어 진실은 없어 넌 나를 믿었니 그렇지 않잖아 넌 또 다시 우리 작은 세상 속에 기대라는 자물쇠를 채워 넌 아니 아니라고 변명하진 말아 맘에 짊어진 흉터 위에 오늘을 새겨 넣는다 Liar people Liar you

Fight Club 안녕바다

나를 지켜준 건 자신일 뿐 다른 그 누구도 난 믿지 않아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자나 힘껏 달려가 Fight club

나의 아침이 너의 밤이라 (feat. 사비나앤드론즈) 나무 (안녕바다)

나의 아침이 너의 밤이라 너 잠 못 들어 뒤척일 때마다 이 밝은 아침을 거꾸로 되돌려 너의 곁에 갈 수 있다면 말해줄게 약속할게 우리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수 없게 내가 너의 밤이 돼줄게 나의 기도가 네게 닿을 때쯤 너 홀로 보낸 밤이 날 찾아와 지난 슬픔들을 거슬러 올라와 꿈속으로 찾아올 수 있니 말해줄게 약속할게 우리 비록 멀리

첫 눈 안녕바다

유난히 고독하고 외롭던 사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사람 마침내 한 생명의 엄마가 된 사람도 오늘을 기다렸어 누구는 누구를 미워한다고 세상은 계속해서 떠들어대도 외로운 마음과 상냥한 눈물이 모여 오늘 밤 첫 눈이 내려 오늘 밤 첫 눈이 내려와 오늘 밤 첫 눈이 내려와 오늘 밤 첫 눈이 내려 세상을 끝끝내 등졌던 사람 외로움 싸움에 지친 한 사람 미안...

결혼식 안녕바다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 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 봐 참 잘해주나 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 카펫 위에 다 쏟...

인공위성 안녕바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동안 많이 그리울 거야 네 생각에 난 어쩌면 그래 나도 어쩌면 언젠가 널 이해할 수 있기를 잘 지내길 날 아프게 했던 너의 말이 가끔 그리울지도 몰라 그래 난 아름다운 너에게 별이 될 수 없는 사람 까만 밤 하늘에 나 홀로 그대를 비추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참을 서성이다 멈춰선 너의 집 앞의 널 보았...

어젯밤 안녕바다

어젯밤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미친 듯이 춤춰봐도 지워지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생각들 뭐가 그리 어쩜 그리 꼬이고 꼬였어 어어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밤새도록 소리쳐도 돌아오지 들리지도 않는 공허한 나의 메아리가 전해지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

밤새, 안녕히 안녕바다

가엾은 그대여 밤새, 안녕히 두려운 마음도 밤새, 안녕히 그리운 그대여 밤새, 안녕히 차가운 바다에 남아 안녕히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참을 수 없는 나의 무력함과 끝내 전하지 못한 그리움이 남아 잔인한 그대여 밤새, 안녕히 고요한 파도에 남아 안녕히 내가 이겨낼 수 없는 아픔과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과 끝내 전하지 못한 미안함이 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