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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쓰다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아 다시 그대로 삼켜지네요 냐아아앙 애처로운 밤이면 외로운 고양이 소리에 창문을 닫은 그 사람은 외로운지도 모른 채 살아가네요 희뿌연 하늘에는 어떤 마음도 그릴 수 없지만 반짝이는 저 불빛에 그는 또다시 잊어버려요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다 하지 못한 말 쓰다 (Xeuda)

꽉 잡아주세요 꽉 안아주세요 가만히 바라보고 그대로 또 웃어주세요 말로 다 하지 못한 마음 눈으로 다 전해주세요 우리 잡은 손 위로 아마도 다 내려앉을 거예요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잘 믿지 않아요 사랑해요 그대 어떤 모양이래도 난 다 부서졌어요 난 다 망가졌어요 가만히 바라보고 그대로 또 무너졌어요

쓰다 이런느낌

쓰다 언제나 널 안아주던 내 두 팔이 참 쓰다 너 없이 홀로 삼켜내야 하는 이 시간들이 달게만 느껴졌던 그대와 숨 쉬었던 그리도 애틋했던 세월이 참 쓰다 널 안고 가던 이 길 나 바란다 지금 내 마음이 견디는 이 무게를 그대는 지고 있지 않길 아니 조금은 바란다 그대가 살아갈 이 세상도 나만큼 쓰길 그 추억 내칠 수 없어 뒤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 (Pinodyne)

너가 우연히 혼자 이 노래를 듣게 될 때 어떤 기분일지 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이 노래를 Tracklist 에서 뺐네. 딱 네 마디 가사 쓰는데 1시간을 넘겨. 평소엔 그 시간이면 한 곡을 끝내면서.. 유난히 이 노래는 시작하기가 어려웠어. 여기까지 써놓고 몇 십번이나 불렀어.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

사실 이 얘기는 노래로 만들지 않으려고 했네 너가 우연히 혼자 이 노래를 듣게 될 때 어떤 기분일지 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이 노래를 Track list 에서 뺐네 딱 네 마디 가사 쓰는데 1시간을 넘겨 평소엔 그 시간이면 한 곡을 끝내면서 유난히 이 노래는 시작하기가 어려웠어 여기까지 써놓고 몇 십번이나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Pinodyne)

사실 이 얘기는 노래로 만들지 않으려고 했네 너가 우연히 혼자 이 노래를 듣게 될 때 어떤 기분일지 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이 노래를 Track list 에서 뺐네 딱 네 마디 가사 쓰는데 1시간을 넘겨 평소엔 그 시간이면 한 곡을 끝내면서 유난히 이 노래는 시작하기가 어려웠어 여기까지 써놓고 몇 십번이나 불렀어 가사를 쓰고나면 항상 전화기를 붙들고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따라 눈물이 쓰다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 보다 더 사랑 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 처럼 가끔씩 찾아 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

편지를 쓰다 와이에이치(YH)

와이에이치(YH)..편지를 쓰다 마음 깊이 널 새겼어 지워질까 슬픔도 감췄어 매일 조금씩 사랑한다 말하며 널 잊지 않기로 했어..

편지를 쓰다 와이에이치

그리다 너무 보고싶어 하얀 종이 위에 너의 안부 물어보며 받지도 못할 편지 이렇게 적기만했어 꼭 이맘때 였을꺼야 그때도 오늘처럼 소리 없이 비가 내렸어 오늘따라 왠지 자꾸만 니가 생각나 어떻게든 내 맘을 보여주고 싶어 이 편지를 적었어 ‘너 땜에 난 참았어 웃음으로 슬픔도 감췄어 매일 가슴가득 차오른 그리움마저 너를 보며 견뎠어

참 쓰다 이민정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참 쓰다 이승환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독한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싶지만

사랑 참 쓰다 토마토

좋았었던 사람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안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그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쓰다

어느 날 언젠가 쓰다 (Xeuda)

어두운 밤 숨소리도 없는 홀로 남아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내 심장을 잡고 앉아 울어 어느 언젠가 이 마음 털어내면 서서히 서서히 빛이 내릴까 여기도 어느 언젠가 너에게도 닿을까 내 심장을 잡고 앉아 물어 비워내고 털어내고 지워내고 덜어내면 그제서야 채워지는 텅 빈 마음 비워내고 털어내고 지워내고 덜어내면 그제서야 채워지는 텅 빈 마음 더듬더듬 손을

쓰다 (Xeuda)

엄마 보러 달려갔던 밤 철퍼덕 안기고 싶었던 눈물이 비처럼 쏟아지던 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섭고 슬펐어 뭐가 잘못됐고 뭐가 맞는 건지도 그럼에도 약해진 내 마음이 한심해 이 세상에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기분 심지어 나조차도 그냥 있잖아 어느 때 같은 축축한 가랑비 내리던 한사코 우산을 씌워주던 너 내 비를 온몸에 맞고서 나의 우산이

´≪¹°AI ¾²´U º?Aø¼·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따라 눈물이 쓰다

눈물이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따라 눈물이 쓰다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쓰다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쓴다 울고 있는지 웃는지 모르게 아무도 나를 보지 않을 때 상처 위에 덮는다 남겨진 문도 마저 닫는다 답답함 속에 숨이 막혀도 낯설게 닿은 등이 배겨도 웃음 뒤에 숨는다 길고 긴 한숨 틈 사이로 텁텁한 미소가 섞이고 낡고 해진 가슴만 남은 위해 위해 작정하고 가면을 쓴다 상처 입은 내가 웃는다 머물 곳 없는 그 눈물을 다시 한번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쓰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쓴다 울고 있는지 웃는지 모르게 아무도 나를 보지 않을 때 상처 위에 덮는다 남겨진 문도 마저 닫는다 답답함 속에 숨이 막혀도 낯설게 닿은 등이 배겨도 웃음 뒤에 숨는다 길고 긴 한숨 틈 사이로 텁텁한 미소가 섞이고 낡고 해진 가슴만 남은 위해, 위해..

그냥 그저 그런 Girl (Feat. Jaecheon) 팔로 (Farlaw)

BestSkoool Drop the beats 잊을만하면 전화하고 틈만 나면 생각나고 왜 갖고 노는지 난 이제 더 쓸모없는 네 번호로 뭔가를 쓰다 지우고 또 다시 쓰다 결국 Delete 넌 더는 내꺼가 아니야 내게 넌 더는 최고가 아니야 내게 넌 그냥 그저 그런 Girl 내게 넌 그냥 그저 그런 그냥 그저 그런 걸 Be Dark 익숙한 습관 매일같이 마시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쓰다 (Xeuda)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꿈속에서만 보았던 길 이름 없는 작은 아이의 세상을 만났던 길에 여기에 있었다고 난 계속 언젠가 바라보기를 조금은 알아주기를 꼭 꼭 바라지는 않았지만 뒷모습만 슬픔에 파묻힌 자세히 보니 해맑은 얼굴 뒤로 그대로도 품지 않아도 말이 안 돼도 말이 안 된대도 그대로도 품지 않아도 말이 안 돼도 말이 안 된대도

푸른 밤 쓰다 (Xeuda)

푸른 밤 더운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그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물었어 어딜까 우리는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미지근한 아이스커피 흐를 듯 맺힌 땀방울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던 대화들도 다 어딜까 우리는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다

푸른 밤 (Acoustic ver.) 쓰다 (Xeuda)

푸른 밤 더운 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그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물었어 어딜까 우리는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미지근한 아이스커피 흐를 듯 맺힌 땀방울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하던 대화들도 다 어딜까 우리는 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어디로 가게 될까 우리는 다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쓰다 만 시 민문연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없으면 미군이 없으면 삼팔선이 터지나요 삼팔선이 터지면 삼팔선이 터지면 (낭독) 대창에 찔린 개구락지처럼 든든하던 부자들...

독한 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싶지만

독한 넌 쓰다 버블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독한 넌 쓰다 +++++++++++++++++++++++ 버블시스터즈 (Bubble Sisters)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싶지만

독한 넌 쓰다 Bubble Sisters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독한 넌 쓰다 ☆ 버블 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독한 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쓰다 만 마음 예위

너무 진부하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떠오르는 말 전부 맘에 들지 않아요 썼다가 지웠다가 연필을 바꿔보다 지워낸 자욱들만 보기 싫게 남았죠 그렇게 쓰다 만 채로 부치지 못한 그 편지는 애타는 어린 고백은 어디로 나조차 외면해버린 주인 없는 그 메아리는 간절한 어린 고백은 어디로 서툰 말이라도 곱게 담아내서 드릴 걸 그랬죠

메세지를 쓰다 지워 Daniel Oh

다시 쓰고 지우기, 네게 보낼 메세지Heartbeat like a bass drop, it’s electric, can’t you see?네 생각만으로도, adrenaline so highDance floor’s calling, as my feelings amplifyNever felt this rush, 너에게 말하려 해도Every text I st...

볼펜, 시간을 쓰다 projectsummit

볼펜 한 자루 속에 담긴, 시간의 조각들순간을 멈추고 기록하는, 작은 마법사종이 위에 펼쳐진 우주, 볼펜이 그리는 궤적 이야기들이 시간을 넘어, 우주를 여행해과거와 미래, 현재를 잇는, 시간의 문을 열어볼펜이 쓰는 대로 펼쳐지는, 무한한 이야기들볼펜 한 자루 속에 담긴, 시간의 조각들순간을 멈추고 기록하는, 작은 마법사잊혀진 역사의 페이지들, 볼펜으로...

참쓰다 이민정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참 쓰다(원더풀라디오 OST )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참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참쓰다 이승환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호수 Go Go King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 까맣게 보고있었나 열린 적이 없는 높은 철문만을 숨죽이며 보고있었나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 말없이 아파했었나 숨쉴 수도없는 좁은 그공간에서 그렇게 기다렸었나 어느날 문이 열리고 눈부신 빛이 들어와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 나 처음 행복했던날 어느날 문이 열리고 눈부신 빛이 들어와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 나

강릉 아메리카노 장용국

안목 해변 커피 거릴 홀로 걷다가 나도 몰래 이끌리듯 들어간 카페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은 싫어요 안돼 투 샷 넣어주세요 괜찮아 나만 솔로 아니 아니야 하지 마라 내 앞에서 사랑의 장난을 창가에 맺혀있는 저 빗방울 후드득 떨어져 내 마음 적시네 내 맘 쓰다 써 아메리카노 쓰다 쓰다 써 아메리카노 정말 쓰다 쓰다 써 아 내 맘쓰다 써 빗물은 내 눈에만 고여있구나

파도 라벨

그대 내 앞에 부서지면 이제 내가 너를 밀어내야 할 것 같아 나는 멀어지는 섬처럼 더는 보이지도 않은 채 사라졌어 너 이름을 쓰다 쓸려가는 널난 바라만 봤어 파도처럼 그대가 떠나갔어도 내가 뒤돌아 봤을 때 내 뒤에 다른 파도가 밀려오네 너는 부서지는 꿈처럼 더는 보이지도 않은 채 사라진 후에 나는 파도에 적시며 다시 나의 맘을

파도 (Waves) 라벨

그대 내 앞에 부서지면 이제 내가 너를 밀어내야 할 것 같아 나는 멀어지는 섬처럼 더는 보이지도 않은 채 사라졌어 너 이름을 쓰다 쓸려가는 널 난 바라만 봤어 파도처럼 그대가 떠나갔어도 내가 뒤돌아 봤을 때 내 뒤에 다른 파도가 밀려오네 너는 부서지는 꿈처럼 더는 보이지도 않은 채 사라진 후에 나는 파도에 적시며 다시

물감 2315

푸른 하늘을 닮은 네 모습을 붓칠해 놓아 오랜 시간 기억해 내고 싶었어 눈물 흘리던 그때도 웃음이 담긴 미소도 이제는 모두 번져서 까맣게 물들어 다 지워내겠지 바래지겠지 쓰다 남은 종이처럼 넌 다 버려지겠지 이미 굳어버린 물감처럼 난 I can't draw anymore Anymore 부서지고 깨져서 남아있는 마음으로 널 그려내긴 아플 것만 같아 어떻게 해야

싹고쳐줘요 완연

고쳐줘 싹고쳐줘요 고쳐주세요 고쳐주세요 완전 새걸로 싹고쳐줘요(싹고쳐줘요) 여기도 고쳐줘요 저기도 고쳐줘요 무릎 어깨 안아픈데 없어요 살다 보니 고장(살다 보니 고장) 쓰다 보니 고장(쓰다 보니 고장) 몸도 마음도 고쳐 주세요 오직 당신만이 나를 고쳐줄 수 있어요 오직 당신만이 나의 모든걸 치료할 수 있어요 여기 저기 아파(여기 저기 아파) 마음도 아파 (마음도

화분 쓰다 (Xeuda)

여기 텅 빈 화분이 있어요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기도 텅 빈 화분이 있어요 꿈같은 걸 꾸고 있나 본데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바라는 건 아녜요 점점 큰 파도가 밀려와 내 머리 위를 덮칠 것만 같아요 제가 무섭다고 했나요 꿈같은 걸 꾸고 있나 본데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바라는 건 아...

남겨진 것들 쓰다 (Xeuda)

웃음 뒤로 미뤄진 것들 친절 뒤로 미뤄진 것들 사실은 하고 끝맺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몸 안에 무겁게 쌓인 건 가볍게 더 가볍게 위로했던 것들 하지만 하고 잇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그냥 그 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달도 나를 앞섰던 밤 고요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