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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내 사랑 Lucia(심규선)

눈을 감고 지우려 해도 떠올라 날 바라봐 주었던 눈빛 사라지지 않아 사랑은 이렇게 아픈 건가요 숨조차 쉴 수 없어 길 잃은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게 그대 늘 곁에 있어요 하루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하루도 그댈 지울 수 없어서 시작된 이 사랑을 멈추진 않을게요 사랑 처음부터 사랑했어요 들리나요 떨리는 맘이 하는 말

처음부터 내 사랑 심규선(Lucia)

눈을 감고 지우려 해도 떠올라 날 바라봐 주었던 눈빛 사라지지 않아 사랑은 이렇게 아픈 건가요 숨조차 쉴 수 없어 길 잃은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게 그대 늘 곁에 있어요 하루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하루도 그댈 지울 수 없어서 시작된 이 사랑을 멈추진 않을게요 사랑 처음부터 사랑했어요 들리나요 떨리는 맘이 하는 말

처음부터 내 사랑 심규선 (Lucia)

눈을 감고 지우려 해도 떠올라 날 바라봐 주었던 눈빛 사라지지 않아 사랑은 이렇게 아픈 건가요 숨조차 쉴 수 없어 길 잃은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게 그대 늘 곁에 있어요 하루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하루도 그댈 지울 수 없어서 시작된 이 사랑을 멈추진 않을게요 사랑 처음부터 사랑했어요 들리나요 떨리는 맘이 하는 말 가슴 속에

담담하게 (심규선) Lucia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얽매이는 기분이 들면 안되니까요 나는 다가서다가도 물러나요 보여주고 싶지만 드러낼 순 없기에 그대의 옷자락 끝만 붙잡고 있는 걸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사랑

WHO (Lucia) 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찾아 그러...

느와르 Lucia(심규선)

부드러운 바람이 물결치듯 부네 이런 밤에 시인은 시를 쓰겠지만 나는 그대를 노래, 노래하는 것으로 나의 모든 표현을 대신하려 해요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았죠 꿈꿔오던 바람을 그대가 나에게 주네 아픔과 지난 상처를 무색하게 하는 그대 이 세상에 우연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보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매 순간 너에게 난 달려가고

느와르 심규선(Lucia)

부드러운 바람이 물결치듯 부네 이런 밤에 시인은 시를 쓰겠지만 나는 그대를 노래, 노래하는 것으로 나의 모든 표현을 대신하려 해요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았죠 꿈꿔오던 바람을 그대가 나에게 주네 아픔과 지난 상처를 무색하게 하는 그대 이 세상에 우연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보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매 순간 너에게 난 달려가고 있어요 붙잡고

느와르 심규선 (Lucia)

부드러운 바람이 물결치듯 부네 이런 밤에 시인은 시를 쓰겠지만 나는 그대를 노래 노래하는 것으로 나의 모든 표현을 대신하려 해요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았죠 꿈꿔오던 바람을 그대가 나에게 주네 아픔과 지난 상처를 무색하게 하는 그대 이 세상에 우연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보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매 순간 너에게 난 달려가고 있어요 붙잡고

Lucia(심규선) 너의 존재 위에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

처음부터 내 사랑 심규선

눈을 감고 지우려 해도 떠올라 날 바라봐 주었던 눈빛 사라지지 않아 사랑은 이렇게 아픈 건가요 숨조차 쉴 수 없어 길 잃은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게 그대 늘 곁에 있어요 하루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하루도 그댈 지울 수 없어서 시작된 이 사랑을 멈추진 않을게요 사랑 처음부터 사랑했어요 들리나요 떨리는 맘이 하는 말

그대의 고요 Lucia (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Lucia(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심규선(Lucia)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심규선 (Lucia)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 (심규선)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정말 잊어보려는데 밤 늦게 걸려온 네 전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꽃줄기보다 붉게 웃던 조그만 입술까지 항상 나를 네 오른쪽에서 걷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 느껴본 마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들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네 떨리는 목소리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심규선)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정말 잊어보려는데 밤 늦게 걸려온 네 전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꽃줄기보다 붉게 웃던 조그만 입술까지 항상 나를 네 오른쪽에서 걷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 느껴본 마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들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네 떨리는 목소리,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 (Lucia)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정말 잊어보려는데 밤 늦게 걸려온 네 전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꽃줄기보다 붉게 웃던 조그만 입술까지 항상 나를 네 오른쪽에서 걷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 느껴본 마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들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네 떨리는 목소리,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Lucia(심규선)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정말 잊어보려는데 밤 늦게 걸려온 네 전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꽃줄기보다 붉게 웃던 조그만 입술까지 항상 나를 네 오른쪽에서 걷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 느껴본 마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들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네 떨리는 목소리,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Lucia)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정말 잊어보려는데 밤 늦게 걸려온 네 전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꽃줄기보다 붉게 웃던 조그만 입술까지 항상 나를 네 오른쪽에서 걷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 느껴본 마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들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네 떨리는 목소리,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Feat.홍재목) Lucia (심규선)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정말 잊어보려는데 밤 늦게 걸려온 네 전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꽃줄기보다 붉게 웃던 조그만 입술까지 항상 나를 네 오른쪽에서 걷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 느껴본 마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들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네 떨리는 목소리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 심규선(Lucia)

나를 보지 않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오래 아플 만큼 아파한 뒤에 이제 정말 잊어보려는데 밤 늦게 걸려온 네 전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꽃줄기보다 붉게 웃던 조그만 입술까지 항상 나를 네 오른쪽에서 걷게 하고 싶었다며 처음 느껴본 마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망설인 순간들을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 네 떨리는 목소리

달에 지다 (낮에 뜨는 달 X 심규선 (Lucia)) 심규선 (Lucia)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 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해 고운 꽃 한 아름 향내도 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내 사라지는 한 켠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고 떠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심규선(Lucia)

쓸쓸한 전화박스 앞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해진 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둥지를 드러낸 겨울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어린 사랑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심규선(Lucia)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어린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Lucia(심규선)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어린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심규선 (Lucia)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어린 사랑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촛농의 노래 심규선 (Lucia)

불꽃은 쉬이 옮겨붙지 않고 심지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말라 굳어진 혀끝을 적실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었네 파도와 모래가 서로 싸우고 흠집을 내던 그 해변에서 바람이 달을 할퀴던 정원에서 너의 노랠 듣기 전까지 최초의 연인처럼 네 입술에 달게 맺힌 사랑을 나눠 삼킨 이후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뱉어 버린 이유로 낙원에서 나락으로 가요

촛농의 노래 심규선(Lucia)

불꽃은 쉬이 옮겨붙지 않고 심지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말라 굳어진 혀끝을 적실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었네 파도와 모래가 서로 싸우고 흠집을 내던 그 해변에서 바람이 달을 할퀴던 정원에서 너의 노랠 듣기 전까지 최초의 연인처럼 네 입술에 달게 맺힌 사랑을 나눠 삼킨 이후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뱉어 버린 이유로 낙원에서 나락으로 가요

SAVIOR Lucia(심규선)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SAVIOR 심규선(Lucia)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Savior Lucia (심규선)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SAVIOR 심규선 (Lucia)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더

배워 Lucia(심규선)

미워진 얼굴 어느 순간부터 보기 싫어 난 점점 거울을 피하게 됐지 쫓기듯 살아도 기억 속 한 곳에 널 찾아내는 난 점점 자신을 미워하게 돼 너에게 배웠지 다 사랑에 대한 건 난 아이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네게 다 주었네 전부를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Lucia (심규선)

미워진 얼굴 어느 순간부터 보기 싫어 난 점점 거울을 피하게 됐지 쫓기듯 살아도 기억 속 한 곳에 널 찾아내는 난 점점 자신을 미워하게 돼 너에게 배웠지 다 사랑에 대한 건 난 아이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네게 다 주었네 전부를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한사람 Lucia (심규선)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 나는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한사람 Lucia(심규선)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 나는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한사람 심규선(Lucia)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 나는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한사람??? Lucia(심규선)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 나는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한사람 심규선 (Lucia)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 나는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폭풍의 언덕 심규선 (Lucia)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웃고 있어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폭풍의 언덕 심규선(Lucia)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웃고 있어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파탈리테 심규선(Lucia)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찰나의 한순간만 아름다운 것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 새벽에 핀 은빛 목련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fatalite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파탈리테 심규선 (Lucia)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찰나의 한 순간만 아름다운 것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 새벽에 핀 은빛 목련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01. 파탈리테 심규선 (Lucia)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찰나의 한순간만 아름다운 것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 새벽에 핀 은빛 목련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fatalite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부디 (Album ver.) Lucia(심규선)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부디 Lucia(심규선)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부디 (Live) Lucia(심규선)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 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부디 (Album Ver.) 심규선 (Lucia)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달에 지다 (낮에 뜨는 달 X 심규선 (Lucia)) 심규선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 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해 고운 꽃 한 아름 향내도 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내 사라지는 한 켠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고 떠난 사랑 어설픈 미련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