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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이름의 꿈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1.처음 내가 작은 아기였을 때 엄마의 품에 깊이 잠이 들면 슬픈 꿈은 없었지 2.처음 내가 걸음을 걸었을 때 세상 모두는 나의 것이었지 내겐 넘치는 시간 『꿈결을 가듯 걸어온 세월 시간은 점점 빨리 가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는 걸까 내가 슬픈 꿈을 깨어나 그댈 울며 찾을 때

인생이란 이름의 꿈 신해철

처음 내가 작은 아기였을때 엄마의 품에 깊이 잠이 들면 슬픈 꿈은 없었지 처음 내가 걸음을 걸었을때 세상 모두는 나의 것이였지 내겐 넘치는 기쁨 *꿈결같이 걸어온 세월 시간은 점점 빨리 가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는 걸까 내가 슬픈 꿈을 깨어나 그대 울며 찾을때 그대 어느곳에 있나요 내가 인생이란 이름의

사탄의 新婦 신해철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 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자신의 주인이여 고난과 시련이란 이름의

사탄의 신부 신해철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자신의 주인이여 고난과 시련이란 이름의

매미의 꿈 Part4 : 매미의 꿈 신해철

?엄마 왜 세상은 이런거라고 미리 말해 주지 않았어 정신이 드니 난 어른이 됐고 한참 뒤떨어져 버렸어 아무리 제대로 살려고 해도 남들은 모두 반칙을 해 항상 나 할 일을 말해 줬잖아 나 혼자 뭘 할 수 있어 선생님 내게 가르쳐 주신 건 모두 거짓말이었나요 책에서 본 것과 세상은 달라요 그때도 알고 계셨었나요 어른이 될 때까지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 했...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 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릴 고개를 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민물장어의 - 신해철 좁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매미의 꿈 Part 4 매미의 꿈 신해철

엄마 왜 세상은 이런거라고 미리 말해 주지 않았어 정신이 드니 난 어른이 됐고 한참 뒤떨어져 버렸어 아무리 제대로 살려고 해도 남들은 모두가 반칙을 해 항상 나 할 일을 말해 줬잖아 나 혼자 뭘 할수 있어 선생님 제게 가르쳐 주신 걸 모두 거짓말이었나요 책에서 본 것과 세상은 달라요 그때도 알고 계셨었나요 어른이 될 때까지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 했었...

민물 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룰수 있다면 나 언...

사탄의 신부 Satan\'s Bride 신해철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 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자신의 주인이여 고난과 시련이란 이름의

사탄의 신부 Satan`s Bride 신해철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 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자신의 주인이여 고난과 시련이란 이름의

사탄의 신부 Satan's Bride 신해철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 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자신의 주인이여 고난과 시련이란 이름의

매미의 꿈 (Crom's Flat Mix) Part 4 매미의 꿈 신해철

엄마 왜 세상은 이런 거라고 미리 말해주지 않았어 정신이 드니 난 어른이 됐고 한참 뒤떨어져 버렸어 아무리 제대로 살려고 해도 남들은 모두가 반칙을 해 항상 나 할 일을 말해줬잖아 나 혼자 뭘 할수 있어 선생님 제게 가르쳐 주신 건 모두 거짓말이었나요 책에서 본 것과 세상은 달라요 그때도 알고 계셨었나요 어른이 될 때까지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 했었죠...

민물 장어의 꿈(Live.)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Homemade Cookies: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마지막 민물장어의 꿈 2018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

인생이란 이름의 그림 더필름

인생이란게 하얀 도화지 같다면 넌 내게 무슨 색깔을 주었을까 분홍빛 꽃가루를 내게 채워줬을까 아니면 무채색 물감을 줬을까 그 그림 위에 너를 그려 본다면 너는 내게 어떤 그림으로 남았을까 투명한 파스텔 빛 노을이 되었을까 기억에도 없는 까만 별이 돼줬을까 너라는 색깔에 마음을 덧칠해 그리고 싶었던 말로 온 밤 수놓아 이렇게 보고 싶어 너를 불러봐 ...

인생이란 이름의 열차 송골매

인생이란 쓸쓸하고 즐겁고 또 괴롭다는걸 세상어느 누구라도 느낄수는있을거라네 어쩌다 붙잡고픈 사람 있다고 해도 이런이유와 처럼 까닭이 둘의 사이를 붙잡고 가로막고 어쩌다 잊어야만될 사람있다고해도 시간흐르고 세월지나면 또다른 사랑이 찾아온다네 흘러가는 세월이라는 기차에 몸을 싣고 인생이란 순간에서 영원으로 다가간다네 어떤 밤은 쓸쓸하고 괴로움에

민물 장어의 꿈 (From 樂 & Rock)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

Mama 신해철

한 때는 당신도 많았던 소녀였죠 아직도 때로는 난 그렇게 느껴져요 그 많은 세월 수 많았던 사연들에도 단 하나도 당신은 변한 게 없어요 하얗게 센 머리칼 하나 둘씩 늘어 눈가엔 어느새 주름 져도 내겐 언제나 제일 아름다운 엄마 내 삶에 엄마는 처음 알게 된 친구였어요 나보다 더 많이 날 알았고 이해했죠 난 이제 또 다시 험한 길을

매미의 꿈 Part 1 나의 시간은 언제쯤 오는가 신해철

이노래는 노래 보다는 프롤로그가 재미있는 노래 입니다.

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 락(樂) and Rock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 만이라도 이룰 수있다...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 http://inLIVE.co.kr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Violet F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

매미의꿈 신해철

매미의 .

無所有-I've Got Nothing 신해철

let the emotions flow like a stream 감정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 And we're going fly into the dream 그리고 우리는 속으로 날아갈 것이다.

매미의 꿈 Part 5 당신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가벼운 성의 신해철

마음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지 세상 돌아가는 꼴은 맘에 안들지 헤이 하지만 달리 내겐 할 일이 없다 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을까봐 호이 '형, 형! 형 빨리 와서 엄마가 밥 먹으래 지금' '밥, 밥은 어제도 먹었는데' '엄마 지금 대따리 화났어 클났어 인제 형 끝났어 이제 형 지금 가수 한다고 몇달째야, 이게 집에서' '어..엄마 화났냐?' '디게 ...

매미의 꿈 (Crom's flat Mix) Part 1 나의 시간은 언제쯤 오는가 신해철

아직도 땅에있는 겨울바람 요정들의 웃음소리만 들려온다.가만히 눈을 감으면 내 심장소리가 들려온다.매일밤 나는 반짝거리는 날개가 내게서 돋아나는 꿈을 꾼다.그 꿈을 고르는 소리가 들려온다.짧은 목숨이지만, 하늘을 날아오르고 노래하는것이 나의 운명..후회는 없다.하늘을 나르는 꿈은 언제나 내 몸안의 피를 거꾸로 흐르게 한다.거꾸로... 거꾸로...흐르게 ...

세계의 문 Part 1-유년의 끝 Part 2-우리가 만든 세상을 보라 신해철

유년의 / End of Childhood 흙먼지 자욱한 찻길을 건너 숨가쁘게 언덕길을 올라가면 단추공장이 보이는 아카시아 나무 그늘 아래 넌 나를 기다리고있었다. 구멍가게 옆, 복개천 공사장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전부였던 시절 뿌연 매연 사이로 보이는 세상을 우리는 가슴 두근거리며 동경했었다.

민물장어의 꿈 2024 신해철, 펄어비스뮤직

좁고 좁은 저 문으로들어가는 길은나를 깎고 잘라서스스로 작아지는 것뿐이젠 버릴것조차거의 남은게 없는데문득 거울을 보니자존심 하나가 남았네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따뜻한 저녁과 웃음 소리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쉬지말고 가라하는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성난 파도 아래 깊이한 번 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흐느껴 울...

매미의 꿈 (Crom's flat Mix) Part 5 당신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가벼운 성의 신해철

마음대로 되는 일은하나도 없지세상 돌아가는 꼴은맘에 안들지 헤이하지만 달리 내겐 할 일이 없다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을까봐 호이형 형 형 빨리 와서엄마가 밥 먹으래 지금밥 밥은 어제도 먹었는데엄마 지금 대따리 화났어클났어 인제 형 끝났어 이제형 지금 가수 한다고몇달째야 이게 집에서어 엄마 화났냐디게 화났다니까 빨리 밥먹어 가서도망가야겠다빨리 가공원에라도...

일상으로의 초대 2018 신해철/신해철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

민물장어의 꿈 (원곡자: 신해철) 우리 동네 음악대장(하현우)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민물장어의 꿈 (원곡 - 신해철) 하현우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민물 장어의 꿈 (신해철) 우리동네 음악대장 (22대 복면가왕)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

어쩌면 인생이란 김원중

이른 아침 창가에 섰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내 맘에 공평한 햇살 한 줄기 들어와 산다는 것이 새삼스러워지네 지난 일들 돌이켜 보면 삶이란 그저 빈 그릇 채우는 일인 줄만 알았는데 걸어 온 자리마다 두고 온 것들이 너무 많아 어느새 내 맘 이렇게 텅 비어버렸는지 어쩌면 인생이란 두고 온 것들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것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그대에게 신해철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그대에게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 삶이

나에게 쓰는 편지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신해철 작사·원경 작곡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리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날아라 병아리 신해철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해철)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신해철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 봐 이미 그 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 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 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거야 내 품에...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 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 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 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먼 훗날 언젠가 신해철

1.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2.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

재즈 카페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1.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

1.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 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떼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2.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 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