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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신출

정말 사는게 다 그렇구나 모두 변해만 가는구나 시계 바늘이 돌고 또 세월이 흐르는 한 어느새 모두 어른이 되고 점점 현실에 내 쫒기고 너는 담담한 눈으로 나에게 얘기했지 여태 믿어온 사랑은 환상일 뿐이라고 어제 까지의 꿈들은 추억에 남기라고 그저 찾아야 하는건 살아가는 법이라고 사는건 그렇다고 정말 사는게 다 그렇구나 너도 변해만 가는구나 다시

눈에 있네요 신출

[신출 - 눈에 있네요]..결비 짧게 머리를 자르고 손을 흔들던 너는 웃으며 뒤돌아 섰는데 너를 보내면 다시는 못 볼것 같던 나는 자꾸만 눈물이 났나봐 떠나고 싶어 떠난건 너도 나도 아닌데 누구의 이별도 아닌데~ 그저 보이지 않는건 너의 모습 뿐인걸 순간의 그리움 뿐~인걸..

아직은 신출

그저 난 잘지내라는 말뿐이었죠 얼마나 많은 말을 남겨둔 채로 그많은 말들이 그대를 못잡고 아파질 것만 같아서 못한말 눈물로만 하루종일 비웠죠 요즘도 가끔 비워 내야만 하죠 그많은 말중에 잊는단 한마디 자꾸만 내게 말해도 그게 참 안돼 아직은 안되네요 아직은 멀었네요 아직은 미안하고 아직은 힘이들어서 아직은 잡고싶고 아직은 보고싶고 아직은 안고싶고...

자전거를 두고 신출

걸어갈 순 없었지 얼마나 보고픈지 너를 만나러 가는 짧았던 그 거리는 왜 그리도 멀게만 보였는지 페달을 밟으면 함께달려 주었던 다만 달리는 동안 차마 담지 못한 채 내 웃음만 흠뻑 흘렸던 거리 이제 아무리 달려도 갈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이 길을 너무 오랬동안 멈춰있던 이유일까 오늘은 페달을 밟는데 왜 웃음대신 눈물이 날까 한번만 더 이 거리...

청소 신출

청소 매일 깨끗하게 쓸고 닦아요 빛이 나도록 물론 손닿을 수 없는 어딘가 수북히 쌓여있겠지만 하루라도 게으름 피면 안되요 손 끝만 닿아도 느껴지는데 매일같이 이대로 놓아 둔다면 내가슴 그리움이 쌓여 숨막힐지도 몰라 하루도 빠짐없이 지워내요 그대생각 언젠가 그만 둘 수도 없는 너무 힘든 청소죠 어쩌다 창문열고 바람불어 혹시라도 못다 쓸어낸 추억보이...

이방인 신출

이방인..신출 처음 걷는 것 처럼 낯설은 이 거리 이름도 모르는 새로운 가게들 번호도 바뀐 버스 더 차가운 바람 꼭 이만큼 우리도 서로 잊어왔겠지 이젠 익숙치 않아 발 옮길 때 마다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는 풍경 겨우 눈을 감아야 보이는 추억들 그날 보다 당신도 많이 변해 있는지 어느날 여기 흘렸던 추억 누가 모두 주워 갔는지 시간이

흐려져 신출

신출..흐려져 사실 이제 흐려져 생각이 안나요 그 목소리 그 얼굴도 그 향기도 사실 이제 흐려져 생각이 안나요 그 추억도 그 거리도 모두 시간이 참 많이 흘렀잖아요 우리 함께한 날 보다 더 많이 그대를 기억해가던 날보다 많은 지워야 했던 시간이 내겐 흘렀으니까 흐려져 흐려져 가면 흔적조차 없겠죠 모두 이별이 난 처음이라서 조금

용서 신출

용서 매일아침 너의 살로 식사를 하고 매일저녁 너의 피로 술을 마시고 매일같이 내 눈물로 널 씻어줄께 다 괜찮아 용서할게 어제느낀 너의 마지막 그 체온도 나지막히 사라져간 너의 숨결도 처음으로 애원하던 너의 눈빛도 다 괜찮아 용서할게 니가 내게 원했던 마지막 그 선물이 기어코 이별이니 그 선물을 네게줄께 그 아픔을 알려줄께 니 숨결은 내게줘 추...

모노드라마 신출

참 슬픈얘기 하나 해줄까? 사랑한 사람은 혼자였고 기어코 이별은 찾아오고 마는 너무나 슬픈 연극을 나 무릎꿇고 울고 있을 때 눈부신 불빛들 눈을 뜨고 연이어 터지는 박수 갈채 속에 난 영문을 모른채 눈을 씻고 정신없이 둘러 보아도 그 무대위엔 나 뿐이었죠 사랑하고 이별한 그 많은 추억에 그대란 사람은 없었나요 난 이제 어떡해야 하는지 내 맘은 여기 다...

오랜비밀 신출

길을 걷다가 목이 꺾이도록 어딘가 바라볼 때 문득 꺼낸 얘기에 눈도 못 마주치고 핸드폰 만질때 TV를 보다 깜짝 놀라 나도 몰래 채널 돌릴 때 모두 듣고 있는 척 고개만 열심히 끄덕이고 있을 때 웃기지도 않은데 괜히 넘어갈 듯 웃을 때 라면 끓는 소리에 한참이나 훌쩍 거리며 울때 아직도 떠나질 않는다 너에게 배워온 그 많은 이야기 사랑했던 날보다 증오...

멋진선물 신출

고민했어요 우리가 만난지 1년 되는날 뭔가 멋진 선물은 없을까 깜짝 놀라게 해줘야지 행복해 죽도록 해줘야지 근데 주머니엔 먼지만 가득 쌓였네요 비겁하네요 미안해 말 먼저 꺼내야는게 그댄 뻔해 괜찮다 하겠죠 허나 내맘이 안그런걸 뭔가 멋진게 해 주고픈걸 근데 어떡해요 해줄께 노래 뿐이네요 웃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이 노랜 슬프지 않아요 늘 곁에 있을거죠?...

신출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꽃이 웃음 피워도 난 눈물이 나서 더 서러워져서 하늘만 자꾸 올려다 본다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가득 햇살 채워도 지겹게 털어낸 그 모진 날들이 또 어제처럼 가까워 진다 거울을 보면 굳어진 얼굴 어느새 훌쩍 어른이잖아 그렇게 몇해나 지난 계절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세상 꽃이 웃음 피워도 난 ...

소녀 신출

그 소녀는 언제나 말이 없고 그 소녀는 웃는 법을 모르죠 다만 내가 힘들고 지쳐 울때면 짐짓 웃으며 가만히 날 안아줬죠 그 소녀는 언제나 외로웠고 그 소녀는 슬퍼도 울지않죠 다만 뒤돌아 흘린 많은 눈물들 모두 날 위해 흘렸던걸 난 알고있죠 그 소녀는 멀고 험한 길을 걷다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렸고 모든걸 다 잃어 버린채 그저 내 곁을 지켜 주었죠 지...

낙타의 밤 신출

밤인가봐 하늘에 눈동자 처럼 별이 빛나고 있어 해도 지평선 너머 어딘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걸어가네 배고픔 눈물 한모금으로 그저 채우며 나를 찌르는 추위 모른척 하고 다시 발을 내딛네 어딘가 있겠지 내가 잃은 것들이 믿었던 것들이 꿈꾸던 것들이 있겠지 어디에도 길은 없지만 이젠 걱정하지마 운명이 나를 데려가겠지 어차피 이젠 나를 데려갈 그 아무도 없...

이사 가기 전날 밤 신출

이사가기 전날 밤 - 신출 언제든 돌아와 벨을 누르면 들어올 수 있게 그대가 놀라지 않게 어디를 살펴도 낯설지 않게 그 옛날 그대로 차마 내 버려둔 우리집 풍경 오늘 하루 종일 힘겹게 싸고 담아서 이렇게 다 비어버리고 어지럽게 쌓이고 묶인 추억들 틈에 겨우 나를 뉘어 잠을 청한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내일 떠나갑니다 그리워 잠들지

비가 신출

비가 신출 또 어느새 다시 비가 내리고 있 네 마음이 가득 시 리네 나 그래도 이젠 웃으며 바라보네 그리움 추억이 되고 힘겨웠던 지난 날 한방울 마다 아 픔은 커지고 세월지나 다 버 리고 다 잊었다고 웃 으며 저 하늘을 올려 보니 비가 다시 또 비가 이야 비가 내려오네 아주 잊은 줄 알았던 너와 함께 내려 오네 니가 다시 또 니가 이야

그래도 신출

그래도 신출 참 힘든일이 많 은 세상이죠 그대도 나도 그 리 강하진 않죠 이 드높은 세상 의 벽 앞에선 서로를 아프게 할 때도 있죠 그대도 나도 정 말 아주 가끔은 이 끝없는 오해 의 늪 앞에선 그래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있어 난 어떤일도 견딜 수 있을것 같은데 사랑해 언제나 끝까지 내곁에 있어줘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끝까지 내곁에

추신 신출

추신 신출 이 편지속에 모 두다 담을 수 있을까 이 맘 내 모든 마음을 이렇게 또 걱정 속에서 말들은 길어져만 가고 이 앞뒤없는 말 들에 실망은 않을까 이런 내 진심 모르고 다시 또 이 긴시간 끝에 편지는 메워져만 가도 걱정이 되는걸 뭔가 부족한걸 이 한마디 만은 꼭 해야 겠는걸 가장 마지막 줄 따로 적어둔 말 기나긴 편지속 그 어느

낙성 신출

낙성 신출 또 해가 저무는 밤 나의 그리움 처 럼 하루종일 눈 감 았던 하늘이 할 수 없이 눈 뜨는 밤 혹 눈물이 흐를 까 차마 고개를 들 면 어제보다 성글어진 별들이 울음울듯 일렁인다 또 별이 떨어진 다 오늘도 하나둘 쯤 또 눈물 떨어진 다 다시 하루 더 잊혀져가는 이유이기에 또 별이 떨어져 가는 밤 흐린 꿈결 처럼 아무리 손

돌아가는 날 신출

돌아가는 날 신출 마지막 잠에서 깨면 정말 모두 끝나 는지 기어코 돌아가는데 난 왜 웃지 못해 언제 이렇게 온 걸까 아득히 멀어진 날들 이제야 발길 돌 려도 거긴 이미 추억 멀어진 만큼 손 을 뻗어도 잡지 못한 시간 기어코 나를 눈 물 짓게한 잊지 못할 이별 무겁게 달리는 기차는 말이 없 고 마지막 역에서 발을 딛으면 잊혀질까

이사가기 전날 밤 신출

언제든 돌아와 벨을 누르면들어올 수 있게 그대가 놀라지 않게어디를 살펴도 낯설지 않게그 옛날 그대로차마 내 버려둔 우리집 풍경오늘 하루종일 힘겹게싸고 담아서이렇게 다 비어버리고어지럽게 쌓이고 묶인추억들 틈에겨우 나를 뉘어 잠을 청한다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내일 떠나갑니다그리워 잠들지 못한 수많은 밤 마저가져갈까봐 두렵지만내일 떠나갑니다언젠가 찾...

그렇구나 쥬리킴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찢겨진 사랑쯤이야 그렇구나 그렇구나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처음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듯 힘들면 잠시쉬어 가면서 *생각하면 눈물나는 사랑 누구나 한번 거쳐가는것 넘어지면 일어서고 쓰러지면 다시서서 사랑을 나누며 살테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빛바랜 사랑쯤이야 그렇구나 그렇구나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처음부터 차근차근

그렇구나... 임유훈

그리워서 운다 보고 싶어 운다 서러워서 운다 못 견디고 운다 미안해서 운다 고마워서 운다 말 못하고 운다 볼 수 없어 운다 사랑이란 이렇게 뒤늦게도 오는구나 고마워서 고마워서 이렇게 사랑이 되기도 하는구나 거짓말 같이 어느 날 문득 사랑이 되기도 되돌리고 싶다 되돌릴 순 없다 되돌리고 싶다 되돌릴 순 없다 사랑이란 사랑 이란 이렇게 뒤늦게도 오는...

웃거나 말거나 Gag 갈갈이 패밀리

아하 그렇구나~~ 아하그렇구나~~ 웃거나 말거나~~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너 그때가 너도 가끔생각 나니 아하 그렇구나~~ 거리 마다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교복을 벗고 아하 그렇구나~~ 산타 할아버지는 교복을 벗고 아하 그렇구나~~ 고요 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교복을 벗고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웃거나말거나~~ 엄마아~~

그러네 손재필

오고 가는 사람들은 많은데 어딜 오가는지 난 알 수가 없네 그것참 그러네 쏜살같이 빠른 요즘 세상 이리 데굴 저리데 굴 정신이 없다 세상 참 어지럽네 아하 그러네 그렇구나 아하 그러네 그렇구나 가차 없이 흘러가는 세월 날 기다리는 버스는 없네 세월 참 야속하다 저 들녘에 허수아비처럼 덩그러니 홀로 남아 잊혀 가네 인생 참 서글프다 아하

그러네 손재필(Son jae pill)

오고 가는 사람들은 많은데 어딜 오가는지 난 알 수가 없네 그것참 그러네 쏜살같이 빠른 요즘 세상 이리 데굴 저리데 굴 정신이 없다 세상 참 어지럽네 아하 그러네 그렇구나 아하 그러네 그렇구나 가차 없이 흘러가는 세월 날 기다리는 버스는 없네 세월 참 야속하다 저 들녘에 허수아비처럼 덩그러니 홀로 남아 잊혀 가네 인생 참 서글프다 아하

도시탈출 이재훈

한낮에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붉은 태양아래 쏟아지고 젊음이 이글대는 여름은 또 푸른 파도로 날 유혹하고 저기 나를 오라 손짓하는 바닷가 세상 모든 근심 걱정들은 잊어버리고 젊은 태양아래 우리모두 모여 노랠 불러봐요 신나는 여름을 아하 그렇구나 그래 바다로 달려가요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도시를 탈출해 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일들은 붉은 태양아래 벗어던지고

도시탈출 갈갈이 패밀리

그렇구나 그래! 바다로 달려가요 다같이 -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도시를 탈출해봐요.

살아보자 그니

그렇구나 세상은 다 그런 거구나 그래도 살아보자 빌어먹을 세상에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나의 발칙한 상상들이 의미 없는 하루하루에 그 창의력을 잃어갈 때쯤 나는 문득 생각했었지 불안한 나의 미래는 어디로나 가는 걸까 이제부턴 속고 살지 않아 언제나 우릴 이용하려 머리를 굴리고 있는 1퍼센트 사람들 아 그렇구나 세상은 다 그런 거구나 어느

그렇구나 (feat. For. B) 포이(Poy)

그렇구나 나 이제 확실히 알아버렸어 그게 바로 너였구나 니 마음 숨기지 말고 말해줘 내게 너도 그랬구나 수줍게 고백해볼게 Be my lady lady lady please be my baby baby baby yeah uh would u be ma lady baby lady?

그렇구나 (Feat. For. B) 포이 (POY)

그렇구나 나 이제 확실히 알아버렸어 그게 바로 너였구나 니 마음 숨기지 말고 말해줘 내게 너도 그랬구나 수줍게 고백해볼게 Be my lady lady lady please be my baby baby baby yeah uh would u be ma lady baby lady 혼자 숨기는 감정 복잡해 girl mayday 헷갈려 니 태도 매시간 바뀌어 왜이래

너였구나 견우

☆견우 - 너였구나............Lr우☆ 기분이 좋아 이유를 몰라 내 모습 예전같지가 않아 왜 일까 궁금했었어 참 바보 같아서 고개를 돌려 한참을 그저 내 옆에 누군가를 보다가 그러다 알게 되었어 나 달라지는 그 이유를 너였구나 너였구나 너였구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 가슴이 부르는 그 이름은 너였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너였구나 견우(M시그널)

기분이 좋아 이유를 몰라 내 모습 예전같지가 않아 왜일까 궁금 했었어 참 바보 같아서 고개를 돌려 한참을 그저 내 옆에 누군가를 보다가 그러다 알게 되었어 나 달라지는 그 이유를 너였구나 너였구나 너였구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 가슴이 부르는 그 이름은 너였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난 너였구나 이제야 깨달았어 모두 다 떠나도 곁에 있을 그 사람은

너였구나 견우 (Kyunwoo)

기분이 좋아 이유를 몰라 내 모습 예전같지가 않아 왜일까 궁금 했었어 참 바보 같아서 고개를 돌려 한참을 그저 내 옆에 누군가를 보다가 그러다 알게 되었어 나 달라지는 그 이유를 너였구나 너였구나 너였구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 가슴이 부르는 그 이름은 너였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난 너였구나 이제야 깨달았어 모두 다 떠나도 곁에 있을 그 사람은 바로 너라는 걸

맞장구 양남

맞아 맞아 고개를 끄덕이며 딱 딱 맞장구 쳐주는 당신이 정말 좋아요 웃음으로 맞장구 건배하며 맞장구 때로는 말없이 맞장구 당신의 맞장구에 힘이 솟네요 속깊은 얘기를 다 털어 놓네요 옳다구나 그렇구나 무릎을 탁 치면서 맞장구 쳐주는 당신이 좋아요 토닥 토닥 쓰담쓰담 어께를 감싸주며 딱 딱 맞장구 쳐주는 당신이 정말 좋아요 웃음으로 맞장구 건배하며

아마도 그런 거겠지 손재필 (Son jae pill)

피고 지겠지 계절은 또 오고 가겠지 아마도 그런 거겠지 아마도 그런 거겠지 문득문득 생각나겠지 띄엄띄엄 잊히겠지 어쩌면 생각나겠지 어쩌면 아주 나를 잊고 살겠지 나만의 사랑이겠지 내 아픈 추억 내 사랑이겠지 아마도 그런 거겠지 사랑이 그런 거겠지 내 아픈 사랑이겠지 세월은 흘러가겠지 나만의 사랑이겠지 꽃잎은 피고 지겠지 그러네 그렇구나

Broken heart 헤브웨이 (HAVE WAY)

넌 기분이 나쁠 때 내게 모진 말을 해 내 심장은 상처 남아 깎여나갈 뿐인데 넌 기분이 나쁠 때 내게 모진 말을 해 내 심장은 상처 남아 깎여나갈 뿐인데 Broken heart ye Broken heart ye 그렇구나 그렇구나 널 이해할게 이해할게 이해할게 Where is my home 멍든 날 꽉 안아줘 baby Where is my love 다시 돌아올

야채 삼총사 뽀로로

동글동글 양파는 먹기 싫어 (싫어) 맵고 쓰고 보기에도 질색 (질색) 제발제발 맛없는 양파만은 (양파만은) 이제그만 동글동글 맛없는 양파만은 (양파만은) 빼주세요 (가지마 양파야) 동글동글 양파를 소개합니다 영양만점 양파는 야채나라 백기사 양파 양파 동글동글 귀여운 양파 냠냠 짭짭 먹어주면 (먹어주면) 더 예쁘고 튼튼해 지지요 (아 그렇구나) 2.

★ 니 잘났어 ★ 오혜성

살거라고 냉정하게 떠나가더니 이제와서 나에게로 돌아 온거니 잘났다 잘났다 니 잘났다 니 잘났어 날두고 가면 잘살거라고 냉정하게 떠나가더니 이제와서 나에게로 돌아 온거니 뭣때문에 나를 찾아 으짜짜짜 짜라짜라 사랑하고 헤어지고 아파하고 미워하고 그러다 보면 또 만나겠지 처음부터 어긋나고 만날수도 없는사람 그러다 보면 세월만 가지 아하 그렇구나

채소삼총사 뽀로로

더 예쁘고 튼튼해 지지요 (아 그렇구나) 길쭉 길쭉 당근은 먹기 싫어 (싫어!) 씁쓸 털털 보기에도 질색 (질색!) 제발 제발 맛없는 당근만은 (당근만은!) 이제 그만 길쭉 길쭉 맛없는 당근만은 (당근만은!) 빼주세요 길쭉길쭉 당근을 소개합니다 영양만점 당근은 야채나라 적기사 당근 당근 길쭉길쭉 귀여운 당근 (당근!) 냠냠 짭짭 먹어주면 (먹어주면!)

친구와 새벽별 Unknown

어디 있느냐 어느 솔잎 끝에 매달려 마른 번개소리 듣느냐 파도의 깊은 골짜기에서 해일 소리 듣느냐 너를 위해 향불 켠 밥상 머리 내 집에도 뻣가루 뿌려진 이곳에도 너는 없구나 어쩌면 네가 피토하고 쓰러진 공장에서 아직도 핏자욱을 닦으며 울고 있느냐 - 새벽별이 벌써 저렇게 밝아오는데 너도 저렇게 오만했는데 새벽별 그림자 내손에 잡히면서 그렇구나

세상만들기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하나님께서 첫째날에 밝은빛을 만드셨네 밝을때는 낮 어두울땐 밤 이렇게 하나님을 부르셨네 하나님께서 둘째날엔 파란하늘을 만드셨네 그리고 그곳에 솜사탕같은 이쁜구름을 만드셨네 랄랄랄랄라 ~ 하나님께서 셋째날에 땅과바다를 만드셨네 향기로운 꽃과 커다란나무 연두꽃식물을 만드셨네 하나님께서 넷째날에 해와달을 만드셨네 하늘에 반짝이는 작은별도 예쁘고 귀엽게 만드셨네 아 그렇구나

감자송 Various Artists

감자 감자 영양많은 감자먹자 솥에 찌면 포실포실 맛도 좋아 간식은 그만이야 아하 그렇구나 (그래그래 맞아 맞아) 감자는 포테이토 POTATO 알잖아 감자떡도 맛있고 알잖아 구워도 맛 좋아 감자 감자 영양많은 감자먹자

감자송 오효균

감자 감자 영양많은 감자먹자 솥에 찌면 포실포실 맛도 좋아 간식은 그만이야 아하 그렇구나 (그래그래 맞아 맞아) 감자는 포테이토 POTATO 알잖아 감자떡도 맛있고 알잖아 구워도 맛 좋아 감자 감자 영양많은 감자먹자

어느 새 조정훈

떠났던 새들이 따뜻한 바람과 함께 돌아오네 어떤 꽃을 물어 오나 아 얼마나 가까이 왔더냐 그렇구나 음음음 떠났던 새들이 돌아오네 그리도 그리워 하던 가족들과 좋구나 봄날이구나 이번 여행은 어땠는지 말해 다오

세상 만들기 노아

파아란 하늘을 만드셨네 그리고 그 곳에 솜사탕 같은 이쁜 구름을 만드셨네 랄랄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랄라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땅과 바다를 만드셨네 향기로운 꽃과 커다란 나무 연두빛 식물을 만드셨네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해와 달을 만드셨네 하늘의 반짝이는 작은 별도 예쁘고 귀엽게 만드셨네 아 그렇구나

세상 만들기 에바다 노아 선교단

파아란 하늘을 만드셨네 그리고 그 곳에 솜사탕 같은 이쁜 구름을 만드셨네 랄랄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랄라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땅과 바다를 만드셨네 향기로운 꽃과 커다란 나무 연두빛 식물을 만드셨네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해와 달을 만드셨네 하늘의 반짝이는 작은 별도 예쁘고 귀엽게 만드셨네 아 그렇구나

신출내기 김관

같지 않아 모두 다 사람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걸 나이 먹고 깨달았네 눈뜨고도 코 베였네 신출내기 신출내기 명함 한 장 못 내밀어 신출내기 신출내기 도와줄 놈 하나 없더라 어떻게든 될 줄 아냐 살아보면 힘든 세상 보통내기나 신출내기나 살기 퍽퍽해 인생 막막해 돈 자랑해 봤자 좋을 거 없다 자꾸 돈 빌려달라 연락 겁나 와 서서 돈 빌려주고 엎드려서 받아 신출

바다 길은정

많은 날이 지나가면 잊는다더니 어쩐 이유로 내가 피운 담배만큼 흩어져 버린 그게 멉니까 아하 그렇쿠나 진실한 날개짓 아하 그랬구나 내 자리가 쥐어뜻듯 내 가슴속 파란 물들면 바다 되나요 아하 그렇구나 진실한 날개짓 아하 그랬구나 내 자리가 금싸라기 쥐어뜯듯 내 가슴속 파란물 들면 바다 되나요 바다 되나요 바다 되나요

LoveGPT 니아 (NIA)

이야기뿐인데 생각할게 있는지 조금 어렴풋이 또 생각하게 돼 고장나버린 Empty heart 채워지지않는 마음 외로이 저기 뜬 달 오로지 저 빛만이 나를 위로해주네 변해버린 것 같아 like a machine 허나 너는 행복하게 살아야돼 멋진 그 사람과 함께 oh baby 사실 기분이 좀 그래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 다 그만 그만 그만 all stop 나만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