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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 신유진

힘든 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땅에 저 하나 웃고 있어 행복합니다. 심심해서 뛰는게 아니랍니다. 할일없어 달리는게 아니랍니다. 쓰러져도 이 세상에 질 수 없어 달린답니다. 이 넓은 땅에 내 집 없어도 세상을 다 가질 수 없다하여도 태어나서 이름 석자 남기고파 달린답니다.

띠띠빵빵 신유진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세상 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없어도 빽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 답니다 힘든 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땅에 저 하나 품고 있어 행복합니다 심심해서

화초 신유진

있다고 복성꽃 (월황혼 한매화) 구월구일 용산음 소축신 국화꽃 삼천제자를 강론을 허니 향단 춘풍으 은행꽃 (국화꽃 은행꽃) 이화만지 불개문허니 장신궁중 배꽃이요 (배꽃이요 배꽃이요) 천태산 들어가니 양변개 작약이요 원정부지 이별허니 옥창오견의 앵도화 촉국한을 못 이기어 제혈허든 두견화 (작약이요 앵도화 월황혼 용산음 배꽃이요) 월중단계 무삼경

서울의 달 김건모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어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

서울의 달 장철웅

눈뜨기 싫었는데~ 그래~ 그렇지 또~ 다시 꿈을 꾼~거야 꿈인줄 알았는데 서러운 일~은 언제나 현실이~었어 얼마나 살아야만 알게 되는 것일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걸 얼마나 기다려야 돌아오는 것일까 외로운 나에게 그대는 언젠가 한번은 날 사랑해줘요 우 아 눈뜨기 싫었는데~ 그래~ 그렇지 또~다시 꿈을 꾼~거야 꿈인줄 알았는데 서러운 일~은 언제나 현...

서울의 달 로이킴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지네 텅 빈 ...

서울의 달 정태춘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서울의 달 장철웅

눈뜨기 싫었는데~ 그래~ 그렇지 또~ 다시 꿈을 꾼~거야 꿈인줄 알았는데 서러운 일~은 언제나 현실이~었어 얼마나 살아야만 알게 되는 것일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걸 얼마나 기다려야 돌아오는 것일까 외로운 나에게 그대는 언젠가 한번은 날 사랑해줘요 우 아 눈뜨기 싫었는데~ 그래~ 그렇지 또~다시 꿈을 꾼~거야 꿈인줄 알았는데 서러운 일~은 언제나 현...

서울의 달 정태춘, 박은옥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오늘

서울의 달 문보라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 없어도 백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땅에 저 달하나 품고 있어 행복...

서울의 달 나라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아니야)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힘들어 힘들어) 돈 없어도 빽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넘어져 넘어져)...

서울의 달 문보라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랍니다 신이 나서 웃는 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 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 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 없어도 백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 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 땅에 저 달하나 품고 있...

서울의 달 정태춘 & 박은옥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서울의 달 정태춘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서울의 달 송가인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서울의 달 로이 킴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지네 텅 빈 ...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

서울의 달 정은지 (Jeong Eun Ji)

서울도 하늘에 뜨는 달과 별은 똑같은데 어릴 적 반짝였었던 별들은 그 어디에 매일이 똑같고 어제가 오늘인 날들 텅 빈 방 잠 못 들어 뒤척이다 일어나 서울의 달을 보며 서울의 너를 불러본다 사랑을 하고도 사랑이 맞는지 내 오랜 꿈들이 날 기다려줄까 내가 그 어디쯤 있는 건지 그 누구도 말해준 적 없어 빛나는 네게 물어 물어본다

서울의 달 로이킴?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서울의 달 장철웅?

눈뜨기 싫었는데 그래 그렇지 또 다시 꿈을 꾼거야 꿈인줄 알았는데 서러운일은 언제나 현실이었어 얼마나 살아야만 알게되는 것일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걸 얼마나 기다려야 돌아오는 것일까 외로운 나에게 그대는 언젠가 한번은 날 사랑해줘요 우~ 목소리 들리는데 그래 그렇지 찾으면 너는 없었어 떠난줄 알았는데 잊으려하면 그때야 다가왔었지 얼마나 살아야만 알...

서울의 달 조규선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달려라~ 태양이 떠오르는 날까지... 1, 어두워진 서울의 하늘을 본다 지나온 시간 내앞을 스쳐가고 오~오~오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기타하나메고 발길 닿는대로 나 여기까지 걸어왔어 걸어온 시간보다 가야할 길이 너무 멀어 내앞을 막아서는 저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서울의 달 조규선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달려라~ 태양이 떠오르는 날까지... 1, 어두워진 서울의 하늘을 본다 지나온 시간 내앞을 스쳐가고 오~오~오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기타하나메고 발길 닿는대로 나 여기까지 걸어왔어 걸어온 시간보다 가야할 길이 너무 멀어 내앞을 막아서는 저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도~ 달린다

서울의 달 조규선

ASDF

서울의 달 조규선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달려라~ 태양이 떠오르는 날까지... 1, 어두워진 서울의 하늘을 본다 지나온 시간 내앞을 스쳐가고 오~오~오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기타하나메고 발길 닿는대로 나 여기까지 걸어왔어 걸어온 시간보다 가야할 길이 너무 멀어 내앞을 막아서는 저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도~ 달린다

서울의 달++++++++++++++++++++++ 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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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 켄X최상엽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서울의 달   송가인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서울의 달 기현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

서울의 달 정은지

서울도 하늘에 뜨는 달과 별은 똑같은데 어릴 적 반짝였었던 별들은 그 어디에 매일이 똑같고 어제가 오늘인 날들 텅빈 방 잠 못 들어 뒤척이다 일어나 서울의 달을 보며 서울의 너를 불러본다 사랑을 하고도 사랑이 맞는지 내 오랜 꿈들이 날 기다려줄까 내가 그 어디쯤 있는 건지 그 누구도 말해준 적 없어 빛나는 네게 물어,

서울의 달 임영웅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

서울의 달 강산sea님...청곡 & 김건모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

서울의 달 재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서울의 달* 송가인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

서울의 달 빅마마 (Big Mama)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

서울의 달 진욱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바라보면서 서울 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울

서울의 달 송자영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바라보면서 서울 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울

서울의 달 (국장님께)송가인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서울의 달 고고스타

왜 너는 거기 있니? 너 왜 눈을 감고 있니? 저 벼랑 끝에서 머물던 너~ 난 왜 여기 있니? 나 왜 너를 보는 거니? 애써 날 보며 미소 짓던 너~ 검게 타든 구름 밑으로 버린 비수처럼 검게 물든 세상 속으로 보낸 달의 노래를.. 츄츄츄츄츄츄츄츄츄츄츄츄~~ 일어나요~ (그럴 수 없겠지만) 유 돈잇 (you don't it) 너의 ...

서울의 달 ZENE THE ZILLA

감사한 줄 모르고 I been like 배은망덕 s**t 오늘 밤 따라 저 달이 더 밝아 보여 너도 외로웠지 새끼들 가사처럼도 안 살더만 그래서 나도 뻥이나 칠까 했어 근데 행복하면 뭐해, 말로만 나 자신에게부터 진실하겠어 다 털어내고 나니 후련하긴 해 너가 날 어떻게 볼지에 대해 걱정도 해봤지만 알빠노 You don't know about me, 하나도 서울의

서울의 달 건탁

햇살은 하얀 그녀 다리에 부서지고높아만 가는 구두굽은 누굴 찾는지똑같은 노래 속에 두 귀를 꼭 묻고서지나는 바람만 바라봐 까만 눈동자네모난 상자 속엔 들썩이는 춤추고주인을 잃어버린 꿈 어딜 헤매는지창문을 열어 제쳐도 시원하질 않아오늘도 뻑뻑한 눈 비비며 또 걷는다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초록...

서울의 달 빅마마

텅 빈 방 안에 누워이 생각 저런 생각에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또 하루가 지나고하나 되는 게 없고사랑도 떠나가 버리고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한 잔 주거니 받거니이 밤이 가는구나오늘 밤 바라본저 달이 너무 처량해너도 나처럼 외로운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가끔 비가 내리면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텅 빈 이 거리 오늘도혼자서 걸어가...

서울의 달 프리즈몰릭 (PRIZMOLIQ)

서울의 달을 벗 삼아 여태껏 지낸지도 4개월째 아직 홍대 합정 길을 잃고 내 앞을 훤히 밝혀줘 내가 넘어지지 않게 한강을 걷기 위해 포기했던 기회비용 but this the life I choose myself don't cry mama 적적한 생활패턴에 한강 따라 산책 밤에 간단하게 5번출구 lucky strike 호가든 한병에 악마가 보여 외로움에

서울의 달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왔네 큰 꿈을 안고서 달려왔네 허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해 사기꾼의 길을 걸어갔네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길어만 가네 사랑도 명예도 다 버렸건만 남은 건 후회뿐 공허한 마음 영숙아 미안해 널 떠나갔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했네 그러나 행복은 오지 않았고 이혼의 아픔만 남았구나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서울의 달 신해솔

텅 빈 방 안에 누워이 생각 저런 생각에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또 하루가 지나고하나 되는 게 없고사랑도 떠나가 버리고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한 잔 주거니 받거니이 밤이 가는 구나오늘 밤 바라본저 달이 너무 처량해너도 나처럼 외로운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가끔 비가 내리면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

도라지꽃 신유진

보라색 고운꽃 도라지 꽃 아기별이 잠시 내려와 나비와 친구되어 뿌리내린 예쁜 도라지 꽃- 작은 꿀벌 찾아와 얘기 나누고 꽃나라 요정들이 미소짓지요- 보라색 고운꽃 도라지 꽃 친구별이 그리워져서 아침이 올때면 은빛이슬 맺혀 있대요

아주 오래전 동화 같은 이야기 신유진

아주 오래 전 동화 같은왠지 본듯한 익숙한 느낌이제서야 난 그 이율 알았어날 바라보던 그의 눈빛날 바라보는 익숙한 떨림이제서야 난 그 이율 알았어내 이름은 연희,오스카 그가 바로 온달이었어내 심장이 그를 먼저 알아본 거야영원했던 사랑 이제서야 안거야그를 찾아야 해 더 이상 늦기 전에알 수 없었던 그리움 어서 달려나가찾아야 해 더 이상 늦기 전에말하지 ...

비단 신유진

웬갖 비단이 나온다 웬갖 비단이 나온다청공단 홍공단 백공단 흑공단 송화색까지 그저청공단 홍공단 백공단 흑공단 송화색까지 그저웬갖 비단이 나온다 웬갖 비단이 나온다(웬갖비단이 나온다 웬갖비단이 나온다)청공단 홍공단 백공단 흑공단 송화색까지 그저흑공단 망건 흑공단 갓끈흑공단 저고리 흑공단 두루막흑공단 바지 흑공단 행전 흑공단 버선 흑공단 다님흑공단으로 수...

음식 신유진

음식을 차리난디 안성유기통영칠판 천은수저구리저집리서리 수벌이듯 주루루루루 벌여놓고꽃 그렸다 오죽판 대모양각 당화기얼기설기 송편 네귀번듯 정절편주루루 엮어 산피떡과 평과진청 생청놓고조란산적 웃짐쳐 양회간 천엽콩팥양편에다가 벌여놓고청단수단 잣백이며 인삼채 도라지채낙지연포 콩기름에 갖인 양념 모아놓고산채 고사리 수근 미나리 녹두채 맛난장국주루루루루 들어붓고...

신유진

닷감어라 어기야 어기야 어기여 어기야 어기야 우후청강 좋은흥을 묻노라 저 백구야 일강세우노평생으 너는 어이 한가허드냐범피창파 높이떠서 도용도용 떠나간다 위의 도장 헐시구 천상 선관 선녀들이 심소저를 보랴허고 태을진 학을 타고 안기상 연타고 모래탄 이적선 청의동자 홍의동자 쌍쌍히 모셨네 월궁항아 마고선녀 남악부인 팔선녀들이 좌우로 벌였난디(니나니나니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