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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 싶어 (We Fell) 신설희

7월의 습한 여름날 뜬눈으로 지새운 밤 잡힐 듯 말듯 생각에 또 다른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 너로 뒤덮인 나의 머릿속 잠들지 못하는 이 밤 이대로 그냥 눈 감으면 너에게로 가고 싶어 난 열릴 듯 말 듯 쉽게 열리지 않는 꿈의 문 앞에서 너는 아득해 너는 선명해진 걸 보니 이건 꿈일 거야 난 이제 그만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묻고 싶어 신설희

모른척 했어 멀어진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면 이제는 너에게 묻고 싶어 이렇듯 우리는 겨우 끝이 난 걸까 차분한 목소리로 떠나는 너에게 묻고 싶어 단 한 번이라도 내가 있었는지 긴 하루 지나면 날 떠올렸는지 그 모든 건 희미했던 꿈이었을 거야 이제 그만 눈을 떠 깨어나려 해도 아직 선명한데 함께 숨 쉬었던 서로 마주했던 그런 날들은 이제 없어 너와 내가

숨바꼭질 신설희

어디에 있니 불러도 대답 없는 저 하늘엔 텅 빈 어둠 속 고요한 달빛만이 날 비추네 어느덧 짧아진 오후에 숨어버린 태양이 그리워질 때에는 네 이름을 크게 불러 다시 아침이 오면 네가 떠오를까봐 나의 안에 얼어붙은 날 녹여줄 너를 만나고 싶어 나의 안에 숨어있던 감춰졌던 너를 찾아내고 싶어 여기 머물러줘 차가운 밤의 공기가 난 싫어 어느덧 짧아진 오후에

색안경 신설희

그냥 너와 둘이 사라지고 싶어 불안한 행복을 느끼며 너를 내 안으로 당겼어 그렇게 또 우린 무너지며 난 할 말을 잃어버렸네

Last Song 신설희

앞에 앉아 노랠 불러 한참을 먼 훗날 우리 볼 수 있을까 봄날의 어린 기억들은 나의 노래 안에 남아있겠지 어렸었던 모든 게 서툴었던 시간이여 안녕 먼 훗날 우리 세상에 남은 후회로 물든 기억들을 또 다른 기억으로 지워내겠지 나는 세상에 남은 우리의 헛된 기억들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먼 훗날 너는 너만의 길을 가겠지 난 언제나 너의 작은 빛이 되고 싶어

황혼 신설희

우린 모두 저 먼 곳에 커다란 집을 지어 내일이 오지 않는 곳 깃발은 높이 펄럭이네 우린 모두 저 먼 곳에 커다란 집을 지어 내일이 오지 않는 곳 깃발은 고요히 펄럭이네 There’s a light we can’t see There’s a light we can’t see There’s a light we can’t see There’s a light we

너의 곁에서 신설희

[신설희 - 너의 곁에서]..결비 저 멀리서 보이는 그대 얼굴에 반가움에 손을 내밀어 웃어도 보고 왜 이제야 내맘에 들어오는지 너무 멀리 돌아와 우리 다시만났죠 부탁해 너의 곁에서 숨쉴 수 있게~ 이젠 말할께 그렇게도 원했던 내 사랑인데 떠나지 마 머물러 줘.. 긴 시간이 흘러도 기다리는 나 날 잊어도 웃어줄래..

원 (Circle)* 신설희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 우린 이렇게 큰 원을 그리며 시간을 넘어 세상의 끝을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난 그저 숨 쉬네 우린 이렇게 또 하룰 견디며 어제와 다른 오늘도 오늘과 또 달라질 내일도 나는 괜찮을 거야 네가 내 곁에 있으니 난 계속 숨 쉬고 있으

Nightingale (Midnight Remix)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 어둠을 날았어 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 웅크린 나의 마음 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 모두 떠나 버린 고요해진 여기 새벽 길을 따라서 바람을 따라서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아껴 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 너에게 전해진다면 참아 왔던 날들이 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 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 슬픈 내 깃털 하나 이 ...

The Weak 신설희

해가 떨어지면 매일 생각에 잠겨 뭐가 잘못됐었는지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긴 한 건지 답답한 이 하루 끝을 서성이다가 억지로 나를 재우고 꿈에 취한 내 맘을 추스리고 추스리고 추스리고 넌 괜찮아질 거야 그리 길진 않을 거야 이렇게 나를 달래고 위로해줄 사람 없는 걸까 난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모둘 보며 웃고 힘들어하는 너를 위해 노랠 불렀어...

또 다른 계절 신설희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침묵 또다시 침묵 이런, 넌 또 가볍게 말하지 봄이 오면 이 감정도 사라질 거라고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달라진 우리의 마음을 뒤로 한채 또 다른 계절이 오네 넌 뼛속까지 나와 달라서 작별 인사마저도 다르게 했었지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달라...

Time Goes Fly 신설희

하늘은 언제나 우리 머리 위에 있는데 난 오늘 한 번도 하늘을 보지 못한 것 같아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순 없죠 난 그저 모두가 내 옆에 살아있길 바래요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원 (Circle) 신설희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 우린 이렇게 큰 원을 그리며 시간을 넘어 세상의 끝을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난 그저 숨 쉬네 우린 이렇게 또 하룰 견디며 어제와 다른 오늘도 오늘과 또 달라질 내일도 나는 괜찮을 거야 네가 내 곁에 있으니 난 계속 숨 쉬고 있으니

Flora 신설희

내게 쏟아지는 햇살 같은내게 흩뿌려지는물 같은 그대시들어가는 꽃과 같은 날다시 숨 쉬게 하는그대의 삶나의 향기로 그대 진 짐들내려놓을 수 있게나를 받쳐 주는 화분 같은나를 감싸 주는 흙과 같은그대시들어가는 꽃과 같은 날다시 숨 쉬게 하는그대의 삶나의 색으로그대 진 그늘걷어낼 수 있게움츠렸던 지난 날들은너와 함께 다시 피어나메말랐던 지난 나의모든 것들을...

NightinGale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어둠을 날았어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웅크린 나의 마음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모두 떠나버린 고요해진여기 새벽길을 따라서바람을 따라서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아껴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너에게 전해진다면참아왔던 날들이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슬픈 내 깃털 하나이 바람을 타고 널 만나면추억의 먼지 위에 ...

왼쪽 오른쪽 신설희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다시 하얀 눈이 내려와저마다 손에 손을 잡고계절을 잊은 듯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혼자인 나차가워진 내 손을 잡아줄래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사람이 내가 되고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어느덧 녹아내린 눈이금세 비가 되어 이 거리를 적시네저마다 팔짱 꼭 끼운 채작은 우산...

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 신설희

하루종일 내리는 저 빗줄기에 기대고픈건 아마도다정했던 꽃들이 내게작별인사를 하네 아마도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나를 스치는 사람들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건 아마도일곱 명씩 마주앉아 서로 다른 표정을 짓네 아마도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이 계절이 지나고 나면 소란한이 마음도 함께 지나겠지평범한 일상 속에 문득네가 떠오르는 건 아마도오래된 일기 속에 너의 이...

Fairytale 신설희

바라본 거야 한참 멍하니풀밭에 누워 흩어지는 구름이 만드는 너의 얼굴손 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깨달은 거야 너와 나 우린봄과 한겨울 그렇게 가깝고도멀리 있는 사인걸손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손 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그저 너를 스칠 수 있다면봄날의 벚꽃 되어 날 흩날...

시간의 언덕 신설희

오랜 하늘은 닳고 닳은 길을 비추네 머물러있던 그 바람은 모든 나의 생활을 에두르는 시간의 언덕 너머 비틀거리던 꿈에 이끌려 여기 다시 수줍게 맺힌 기억들은 한 줌의 모래 되어 내 두 손에 가득해 저 멀리 바람에 놓아버리면 흩어지는 날들에 안녕 아침안개가 내려놓은 깊은 바닷속을 헤엄쳐 숨이 막힐 듯 차오르는 기억의 파도 길을 거닐던 작은 아이의발걸음따...

신설희

무엇일까 저기 밝은 점 하나 하늘에서 내려온 별빛일까 혹시 네가 보내온 불빛일까 걷고 걸었어 위태로운 밤 나를 이끄는 그 빛 따라 정말일까 여기 서 있는 네가 사라지지 않을까 대답해줘 정말일까 여기 보이는 네가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넌 저 멀리 빗속으로 사라져 그저 보네 이 빗물에 고인 너의 빛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오로라 신설희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는 눈꺼풀 꿈속을 헤매이며 너를 기다리다 어느새 밝아온 시린 창문 너머로 실려온 바람이 전해준 너의 안부 끝내 오지 않는 너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한순간 어둠 속에서라도 눈부신 널 알아볼 수 있을 거야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한순간 어둠 속에서라도 눈부신 널 알아볼 수 있을 거야

Sunrise 신설희

10월의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아침은 나를 슬프게 하네 I see you through sunrise 고요한 수면위로 떠오르는 아픔이 가라앉길 기도하네 I see you through sunrise

사랑일까요 신설희

느낄 수 있어요언제나 기다려왔던 꿈들이그리고 또 사랑이 어느새곁에 와 있다는 걸바람이 전하는맛있는 세상의 향기가이렇게 설레는 나의 가슴을다시 뛰게 하죠때로는 토라지게 해도때로는 다툰다 해도내게 따뜻한 그대 마음이전해지죠사랑일까요 그 언제부턴가우연처럼 마주 칠 때면눈감아도 자꾸그대가 떠 오르네요사랑 이겠죠나도 모르게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감추려고 애를 ...

Fairytale (Anchor Remix) 신설희

손 내밀면 잡힐까 두 손 뻗으면 닿을까 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손 내밀면 잡힐까 두 손 뻗으면 닿을까 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너와 나의 이야기 신설희

이 거리를 걷고 또 걷다 보면 너를 마주치곤 했어 매서웠던 한겨울의 바람에도 움츠리지 않던 너의 어깨 그렇게 일 년이 지나너의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눈을 감아도 보여그 때의 설레었던 너와 나 이젠 너무 커져 버린 너와 나의 이야기 새하얗게 흩날리던 눈꽃들이 내 입술을 살며시 스치면 그렇게 꿈결 같았던 우리의 첫 입맞춤을 기억해 포근한 햇살 아래 그토록...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신설희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알알이 맺힌 이슬에 마음을 적셔요 나의 눈에 비치는 모든 어둠을 마셔요 아름다운 밤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밤하늘의 별처럼 이름 없이 반짝이고 사라지자 넌 원을 그리며 나와 함께 뜬구름처럼 살아가자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알알이 맺힌 영원의 젊음을 나눠요

신설희

너는 나의 불안한 오후의 커튼을 열어매일 다른 색으로 내 이름을 불러줬지나의 너는 나의 취한 밤 무너지는 담을 넘어와매일 너의 품에서 빗소리에 잠이 드네우리는 식어버린 계절의 온기 속에서두 눈을 감고서 서로의 안녕을 비네문은 닫혀있고 이 어지러움은 계속될 것 같아오 난 창문 틈 사이로 숨을 내쉬어 보네날이 밝아오면 처음으로 널 떠올려벌어진 창문 틈 사...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신설희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너의 모든 게 내가 되었지 나를 이 우울한 공상으로 빠져들 수 없게 나의 손을 잡아줘 여름밤의 꿈처럼 우린 하얗게 녹아내렸지 나의 모든 게 너를 말하네 나를 이 우울한 공상에서 깨어나게 해줘

How? 신설희

알 수 없는 건 알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나 가지려 한 건 잃고 싶지 않아 움켜쥐려 하네 가만히 누워 꿈속을 걷자 정처 없는 이 긴 밤의 이유를 더는 묻지 않아 같은 맘으로 나를 바라봐 줘 오 언제까지나 가만히 누워 꿈속을 걷자 정처 없는 이 긴 밤의 이유를 더는 묻지 않아

치마 신설희

그땐 말야 우린 우리를 모르고 걸었지두 팔은 흔들리고 두 다리는 가볍게난 철조망을 뛰어넘어 찢어진 바지를 꿰매었나난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에 긴 치마를 걸쳤네영원히 뛰어가리 그 해 여름이 지난 거리의모퉁이를 지나 또 여름이 되어나는 여전히 나를 모른 채 그땐 말야 우린 우리를 모르고 걸었지두 팔은 흔들리고 두 다리는 가볍게난 철조망을 뛰어넘어 찢어진 ...

Blue Song 신설희

우울에 대한 고민을 끝내기로 했네나의 젊은 그대여너의 손을 잡고 한낮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너의 의미와 달빛과 나란히 누워나의 우울과 또 마주 앉아서마지막 인사를 하고 또다시 두 발을 묶이지 않겠네우울에 대한 고민을 끝내기로 했네나의 우울한 식사식탁을 치우고 이제야 나의 이유를 알 것 같아너의 의미와 달빛과 나란히 누워나의 우울과 또 마주 앉아서마지막 ...

Lamp 신설희

왠지 그날의 밤은 또 올 것 같지 않고 나는 방 안에 누워 켜진 불을 끄네 매일 밤 그날의 우릴 떠올려 소음과 불빛 언젠가 같은 곳을 바라보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밖은 어두워지고 거리에 발을 묶인 사람들 오 난 빗소릴 들으며 모래성을 짓고 있구나 매일 밤 그날의 우릴 떠올려 소음과 불빛 언젠가 같은 곳을 바라보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고백 (Feat. 신설희) 리안

알겠니 바보처럼 굴지 말고 네 마음을 보여줘 왜 이제 온 거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지금껏 살아왔던 날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았어 그 어떤 색들로 널 그릴 수 있을까 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예쁜 널 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 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아 영원히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잠들고 싶어 하루나

선선한 바람에 살며시 눈이 떠지면 쓸쓸한 마음에 어둠 속 시계를 바라보죠 조금 늦은 시간이길 간절히 바라는데 시계는 언제나 날 실망시켜 Miss 그대가 그리운 시간을 줄이고 싶은데 헤어진 날부터 난 너무 이르게 눈을 떠 You 내 곁에 없는 하루가 다시 시작되는 게 두려워져서 다시 잠들고 싶어 이미 떠올라버린 그대와 함께 한

잠들고 싶어 2SY

피곤해 피곤한데 잠들지 않아 잠들고 싶어 피곤해 피곤한데 잠들지 않아 잠들고 싶어 피곤해 피곤한데 잠들지 않아 잠들고 싶어 피곤해 피곤한데 잠들지 않아 잠들고 싶어 피곤해 피곤한데 잠들지 않아 잠들고 싶어 피곤해 피곤한데 잠들지 않아 잠들고 싶어

플레이 보이 (Feat. 신설희) 리안

Hey~ Hey girl I’m waiting for you every night. Come on! Let’s go to my world!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수탉이 울다가 말아먹은 집안이 훨씬 더 많은데 아줌마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하라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밥도 못 해 일도 못 해 앞가림도 못 하는 남자들 천진데 ...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태진아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 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김승덕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 가슴 부여안고 홀로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섯지만 안~타까운 내 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태진아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태진아

흘렸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 없이 두 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 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 내 가슴에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 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김승덕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잠들고 싶어 (zZ) 백예린

이렇게라도 해야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아서 나 원래 이런 애도 아니고 사람 많이 만나지도 않는데 이렇게 해야 덜 우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의미 없는 시간들로 가득 때운 하루 빈틈 많은 내 행복을 누군가 잡아 줄 거란 생각도 안 하지만 요즘 난 아무것도 잡히질 않아 Need a break time Need a time out 그냥 쿨쿨 잠들고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이창용

드린까닭에 나그대 홀로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빚줄기속에서 이가슴부여안고 홀로서는데 흘러넘치는 눈물때문에 잎술을깨물며 돌아섰지만 안따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하기엔 너무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잠들고 싶어(zZ) 백예린

해야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아서 나 원래 이런 애도 아니고 사람 많이 만나지도 않는데 이렇게 해야 덜 우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의미 없는 시간들로 가득 때운 하루 빈틈 많은 내 행복을 누군가 잡아 줄 거란 생각도 안 하지만 요즘 난 아무것도 잡히질 않아 Need a break time, Need a time out 그냥 쿨쿨 잠들고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민재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 눈에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 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 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하기에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잠들고 싶어 (zZ) 백예린 (Yerin Baek (15&))

해야 기분이 나아질 것 같아서 나 원래 이런 애도 아니고 사람 많이 만나지도 않는데 이렇게 해야 덜 우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의미 없는 시간들로 가득 때운 하루 빈틈 많은 내 행복을 누군가 잡아 줄 거란 생각도 안 하지만 요즘 난 아무것도 잡히질 않아 Need a break time, Need a time out 그냥 쿨쿨 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