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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무살 시훈

영원할 것만 같던 스무 살 아직도 기분은 그때와 같은데 영원하지 못했던 스무 살 아직 마음은 그때를 기억해 겁 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 지나온 일들이 아련해지는 건 하루 한달 몇 년을 그렇게 정신 없이 지나온 거겠지 oh 나의 푸르던 그 날 후횐 없지만 왜 추억이 될까 oh 지나온 시간이 아쉬워서일까 아니면 그리워서일까

너를 꿈꾸다 시훈

네 어딘가가 나와 닮아 있어 가슴 어딘가에 네가 있어 나 살아가는 이율 알게 됐어 널 만난 후로 처음으로 나를 돌아봤어 나 걸어야만 했던 길이었어 매 순간이 여길 향해 왔어 두려워서 널 안지 못했던 나 안의 상처들이 전부 느껴질까 봐 하지만 이제야 알겠어 그게 사랑이란 걸 모든 걸 보여 줄 수 있는 너 전불 걸겠어 그래 왔던 것처럼 세상에

Fall In You 시훈

이상해 널 처음 본 순간 맘이 이상해 이제껏 느껴본 적 없는 맘이 이상해 날 보며 웃던 웃음도 눈빛도 하루 종일 맴돌아 이상해 어떡해 어떡할 줄 모를 맘이 이상해 Fall In you Fall In Love you 이런게 사랑일까 네게 빠져버린 걸까 기분좋은 떨림이 이상해 Fall In you Fall In Love you

안녕이란 말만 남기고 시훈

멍하니 아무 생각도 없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른 채 그냥 꿈이었으면 해 아니 꿈에도 이런 건 싫어 깨어나려 해봐도 이젠 그럴 일 없겠지만 그대가 떠나고 안녕이란 말은 아직 남아서 귀를 울리고 마음도 함께 울리고 떠나간 뒷모습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려서 눈물이 흐르고 마음엔 추억들이 흘러 안녕이란 말만 남기고 돌아서 떠났던

거짓말이라고 시훈

그렇게 널 잃고서 매일 고된 하루를 보내는 날 보며 넌 괜찮은지 꿈을 꿔야만 널 볼 수 있어 겨우 눈을 감네요 이제는 사라진 니 곁의 하루는 유난히도 시린 날들로 나의 매일이 되고 이렇게 슬플걸 알면서도 이별한 걸 얼마나 많이 더 아파야 할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수계절을 지나온 시간 그 모든게 다 바로 너라서 함께한 날 보다 더 많은 날 견디면 괜찮아

습관 (習慣) 시훈

오늘은 어디서 뭘 할지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준비하고 있네요 마치 어제 만났던 것처럼 당연한 듯 습관처럼 영화는 뭘 볼지 밥은 뭘 먹을지 옷은 뭘 입을지 어디서 널 또 만날건지 또 생각하고 있네요 생각하다 보면 기억하다 보면 지금 모습이 너무도 우스워보여 다 끝났을 일인데 그대가 내게 다가왔었죠 날 안아주었죠 내게 말해주었죠

사랑해도 될까요 시훈

나도 몰래 웃음이 나죠 오늘 그대를 만나러 가는 날 햇살처럼 맑은 얼굴 그대가 나에 맘에 들어와 날 설레게 하죠 거울 안 내모습 한참 고민해 그대 좋아하는 옷 입고 이런날 보며 다들 이상하다해도 변한 내모습 난 싫친 안은걸 햇빛 눈이 부시던날 기억하나요 나에 볼에 입맞춰 주던 세상 어떤 선물보다 난 더 행복해 나를 바라볼 그대만 있다면 love yo...

This Christmas 시훈

01. This Christmas Hang all the mistletoe I'm going to get to know you better This Christmas And as we trim the tree How much fun it is gonna be together This Christmas fireside is blazing bright A...

The First Noel 시훈

02. The First Noel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 Was to certain poor shepherds in fields as they lay In fields where they lay keeping their sheep ...

우울한 수요일 시훈

절반을 잃지무기력하고 우울한 그대는 수요일그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은그대는 외로운 수요일혹시나 늦었을까 걱정속에서 부르는 그대는 수요일지나친 오늘의 현실 속에 서있는그대는 수요일바쁘게 걸음을 옮기다가 외로움에 취해 비틀거리며 하늘을 볼때마주하게 되는그대는 수요일 우울한 수요일그대는 수요일 우울한 수요일그대는 수요일 우울한 수요일그대는 수요일 우울한 수요...

언타이틀 시훈

너의 발자국이 멀어질 때 가로등 불 아래 남겨졌을 때 혼자서 멍하니 미소지을 때 서서히 기억이 희미해질 때 따뜻한 녹차가 차가워 질 때 널 향한 기억은 아직 따뜻한데 멈춰진 시계를 되살릴 때 다시 되돌리고 싶은 마음에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외로히 홀로 빛을 잃은 영혼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 속에 고독에 갇혀있는 나의 영혼 그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외로히...

시훈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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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풋풋 (With 시훈) 아일

있잖아 난 그래 모든 순간 너였으면 함께 있지 못해 아쉬운 맘 그 잠시도 난 싫은걸 있잖아 넌 그래 매일 날 가슴 뛰게 해 하루에도 몇 번씩 본대도 매 순간이 난 좋은걸 가만히 네 얼굴 그려 보면 따뜻해 널 안은 듯이 안에 가득해 네 모습이 수줍던 그 미소까지 맘이 또 그래 괜히 맘이 조급해 1분 1초가 보고 싶은데

풋풋풋풋 (With 시훈) Ayil (아일)

있잖아 난 그래 모든 순간 너였으면 함께 있지 못해 아쉬운 맘 그 잠시도 난 싫은걸 있잖아 넌 그래 매일 날 가슴 뛰게 해 하루에도 몇 번씩 본대도 매 순간이 난 좋은걸 가만히 네 얼굴 그려 보면 따뜻해 널 안은 듯이 안에 가득해 네 모습이 수줍던 그 미소까지 맘이 또 그래 괜히 맘이 조급해 1분 1초가 보고 싶은데 맘을 넌 알까 가만히 네 얼굴

스무살 이진우

맘에 들어오는 옷을 골라서 꺼내어 입고 조그만 거울 앞에 나를 이렇게 비추어 보고 따뜻한 햇살들을 맘에 가득 담은채 몸을 싣고 맘이 원하는 곳 그곳에 내려 본다 아직 내겐 달콤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언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어느덧 날 비추던 햇살이 품에 안길때 언제나처럼 스무살도 이렇게 봄을

스무살 X

알지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스무살 플라스틱

상상만 해왔었던 나의 스무 살 이야기 이젠 바로 눈 앞에 펼쳐질 진짜 이야기 하얀 백지에 남기게 될 하나뿐인 이야기 가슴속에 따뜻한 빛이 되어줄 거야 저 바람 등을 타고서 졸린 공기를 넌 흔들어 깨워 따분했던 시간들 짧은 인사를 남기고 알 수 없는 시간 속으로 한 발 한 발 내딛고서 설레는 가슴 가득 채워 to paradise

스무살 유아 (You Are)

오늘 밤 이런 밤 나의 맘에 자꾸 니 생각에 자꾸 잠이 안 와 창밖을 두드리는 바람소리에 자꾸 잠이 안 와 자꾸 너만 내게 와 하루에도 몇 번씩 너땜에 마음이 바껴 너의 연락 한통이 완전히 마음을 벗겨 어떻게 할 거야 이런 맘을 너땜에 잠 못 자는 이 밤을 안 되겠어 전화할래 you are you are you are you

스무살 Papaya

나에게 다가온 사랑 처음본 그 눈빛 난 빠져버렸어 너무나 멋진 모습에 나하나만 사랑할것같은 그앨 너무도 난사랑하나봐(I LOVE YOU) 스물살에 키스도 스무살에 한다발 (백송이) 장미도 향기 가득한 향수도 너무나 필요한데 나의사랑나를 원하고있어 그렇다면 내게 다가와 내맘을 가져봐 두근거리는 마음이 너를 원하고있나봐

스무살 파파야

초조해하던 그 순간 나에게 다가온 사랑 처음 본 그 눈빛 난 빠져버렸어 너무나 멋진 모습에 나하나만 사랑할것같은 그앨 너무도 난사랑하나봐(I LOVE YOU) 스물살에 키스도 스무살에 한다발 (백송이) 장미도 향기 가득한 향수도 너무나 필요한데 나의사랑 나를 원하고있어 그렇다면 내게 다가와 내맘을 가져봐 두근거리는 마음이 너를 원하고있나봐

스무살 푸른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때 봄향기를 거리의 고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 때 봄 향기를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 밑 뭍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꺼야 비가 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스무살 좋은 사람

앞이 보이질 않던 나에 스무살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어오질 않아 나는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엔 햇빛이 거울 앞에 모습 다 다 조그만 방에 앉아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하면서 보냈던 그런 나에 스무살 넌 어땠어 스무살 적에 말이야 다들 좋아 보이기만 한데 나는 아냐 정말 아냐 나에겐 돌아 가고 싶지 않아 작은 내방에 들리는 소리도 아무도

스무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난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 살 그 봄 난 풋풋했었지 어쩜

스무살 가비앤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스무살 가비엔제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어려 보여 싫었는데 이제 없으니까 괜히 조금 허전해 예뻤던 날의 나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어른이 될 줄 알았어

우리42 (스무살+스무살) C&G

널 못봐도 왜이렇게 힘겨운지 매일같이 나와만 함께 해줘 Oh My Love 혹시 헤어진다면 나의 잘못일꺼야 그럴땐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니 난 알죠 그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죠 이젠 나의 모든걸 다 줄꺼에요 속이 좁은 마음 너무 급한 성격 나의 모든걸 너는 받아주고 있어 근데 나는 뭐야 별일 아닌 일들로 가끔은 너를 의심하고 있어 이이이 이렇게 네앞에

스무살 이장혁

"스무살" 1.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 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했던 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 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 2.

스무살 오슬로

그리 아끼는 척 하면서도 왜 그랬을까 네게 상처주는 말 그런 어리석은 말 아마도 그 때는 다른 게 중요했나 봐 아니면 어쩜 자신이 없었나 봐 시간이 남아 들른 서점 거리에서 우두커니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네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는 어느새 정말 많은 것이 변했네 모든 것이 새롭네 잡화점 앞에서 무언갈 고르고 있는 널 본 순간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때 two 기다리고 기다렸던 눈물 나게 아름다운 날씨는 향기마저 so beautiful so wonderful so beautiful 봄처럼

스무살 스무살

알지? 갈수없는 길이라 해도 그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날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길을 따라 이노랠 들으며 걷는날 i say you 넌 알까? 너이길 바래...

스무살 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끄적끄적

헤매이던 어린아이도 수줍었던 작은 고백도 흘러가는 꿈처럼 고요한 잔상으로 남았네 가끔씩은 눈을 감은 저 달 끝에 걸터앉아 그 날을 기억하지 흐릿해진 낙서의 흔적들도 그곳엔 아직 남아 있었으면 빳빳한 교복에 새하얀 양말이 왜 그리 우스워 보였는지 스무 살이 되길 간절히 바라던 그 날들이 난 그리워 오래된 사진들을 뒤적일 때 희미한 추억들이 묻어나지...

스무살 삐삐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수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스무살 삐삐 [댄스]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수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어른들처럼

스무살 윤도현밴드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YB (윤도현 밴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 떠나! 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워우워~ 떠나! 떠나버려! 지금!

스무살 윤도현밴드(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UHF

별들이 터지는 밤을 떠올려 봐요 그대 기억 저편에 아직 숨 쉬고 있는 그 광막한 사막을 떠올려 봐요 두 손은 차가운 갈퀴 같았고 우리는 두 몸을 모질게 부딪쳤죠 맞닿은 이마는 식어 있었고 우리는 겨울과 입을 맞췄죠 별들이 그대의 눈에 고여 흐르고 텅 빈 우주 안에서 함께 스무살이란 그 어쩔 줄 모르는 생각만 했어 열기는 새까만 하늘 뿌옇게 체온을 느껴...

스무살 재주소년

숲의 풀 내음 나는 계단 걸어 내려가고 있어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았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 빗방울 떨어져오고 선명했던 너의 목소리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고 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우리가 있던 그때 그곳으로 돌아와줘

다시, 스무살 스무살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 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Who is? 스무살

You are the one Who make me smile 자꾸만 행복한 맘속엔 You babe 너 때문에 Babe 아침에 눈 뜨면 난 제일 먼저 핸드폰을 봐 그래 난 습관처럼 그래 이렇게 하루를 시작해 자꾸 맘에 들게 해 너 어떡해 난 내가 감당이 안돼 날 네가 책임져줘 (난 그래) 그래 너를 생각해 (널 원해) 너를 너무 좋아해서

넌 나의 우주 스무살

빨주노초 무지개를 칠해 저 하늘 위에 너보다 더 예쁜 색은 없어 알잖아 넌 나의 우주 저 별 하나에 맘을 적어 너에게 보내 oh oh oh i 저 해가 지나간 자리에 별들이 피어날 때까지 너랑 같이 막 붙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 오해는 하지 말아 줘 너여서 그런 거란 말야 그냥 옆에 있어도 너무 좋아 널 만났던 날 칭찬해

전화할게 스무살

Can I call you babe 어떤 말이든 네 목소리를 듣다 듣다가 잠들래 Can I call you call you babe 목소리를 너에게 줄게 수채꽃 같은 지금 너의 순간들이 행여 지나는 걸 두려워 마 그 어떤 별 보다 반짝이는 사랑처럼 아름답고 멋있는 두 사람에게 넌 그렇게 왔고 그 소중한 씨앗을 넌 잘 피어 왔다는걸

너라는 계절 스무살

눈을 감고 느껴 나만을 위한 노래 네 숨소리를 머금은 바람 소리 무릎 위로 덮은 햇살은 그댈 밝혀 그걸 보는 걸로 난 충분해 바람 시린 날엔 나를 감싸주고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어도 주고 널 닮은 햇살은 어느 날씨 좋은 날에 나를 찾아와 미소 짓네 네 향기에 취해 너에게 날 적시네 곁을 감싸준 너 언제나 함께 할게

쉿, 들어볼래 스무살

뭐 해라는 글자가 이렇게 떨리는 말일 줄 너의 의미가 담겨지면 평범했던 게 평범하지가 않아 어떤 보통날도 무지갯빛 색깔들로 칠해져 수평선 끝에 저기 저 달이 걸린 푸른 밤 하늘 위를 마치 헤엄치는 너와 나 들어볼래 쉿 풀벌레 소리들과 섞인 심장소리 이건 너 때문에 뛰는 거니까 보고 싶다는 말은 좋아한다는 뜻인 거래 요즘 내가 자주 하는 말 있잖아 니가

7942 스무살

아 친구들 함께 모인 밤 술 한잔해서 좋은 밤 비워진 옆자리에 니가 앉아 버렸네 아 그렇게 좀 웃지 마 머리 쓰다듬지 마 자꾸 얘기하면서 팔 잡아당기지 마 자꾸 특별해질 거 같은 맘이 들어 니가 웃으면 말야 나도 같이 웃게 돼 미쳤나 봐 작은 장난에도 마음이 어지러워 내가 많이 취했나 너를 자꾸 보게 돼 미쳤나 봐 아

내 맘 같지 않은 오후 스무살

햇빛이 떨어진 맘 같지 않은 오후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도 그렇겠지 밤하늘의 별을 따라 한참동안 걷다보니 어두운 골목길에 다다른 모습 주위를 둘러보려고 빛을 따라가보려고 올려다 본 하늘엔 적막한 공기만 남아 혹시 듣고 있니 너도 그렇겠지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주저앉아 울기도 하고 더러운 골목 끝에 잠시 기댄 채로 멍하니 하늘을

밤비 스무살

창밖에 비가 내리던 밤 아득한 틈 사이로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 내리는 빗방울 사이로 가리어진 맘이 점점 젖어가네 애타는 이 밤 누가 위로하는지 힘겨워 하는 나를 누가 알까 어디 있는지 그댄 무얼 하는지 그대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곁을 떠나가 버린 날 그대도 꼭 나처럼 울고 있었을까 애타는 이 밤 누가 위로하는지

유아 (You Ar 스무살

오늘 밤 이런 밤 나의 맘에 자꾸 니 생각에 자꾸 잠이 안 와 창밖을 두드리는 바람소리에 자꾸 잠이 안 와 자꾸 너만 내게 와 하루에도 몇 번씩 너땜에 마음이 바껴 너의 연락 한통이 완전히 마음을 벗겨 어떻게 할 거야 이런 맘을 너땜에 잠 못 자는 이 밤을 안 되겠어 전화할래 you are you are you ar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