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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밤 (달달한 밤) 스테드

복잡해지고 좋아한다 고백할까 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너도 내 맘 다 알것 같은데 왜 이렇게 불안한건지 오늘따라 너의 뒷모습이 더 남자답게 느껴지는 걸 용기내서 먼저 고백할까 사실 널 좋아한다고 니가 받아줄까 놀라지는 않을까 난 걱정 속에 밤을 지새워 새벽이 주는 이 느낌에 난 집앞에 나와 동네 한 바퀴 돌며 니 생각을 하지 오늘같은

달조각 (Feat. 아영) 송래퍼

좋아했던 너 저 골목 모퉁이를 돌면 맥주 봉다리를 들고 손짓하는 너가 보여 퍼즐같은 보도블럭을 단숨에 넘어 빨간색만 골라 밟다보면 깜빡할새 저녁 잠깐 손바닥좀 보여줘볼래 엉터리지만 틀린말도 아니지 넌 말하지 달빛 한 조각만 있으면 좋겠어 사실 저까짓꺼 피자조각처럼 뚝 떼여 swim swim 달과 별들 사이를 지나서 은하수가 쏟아지는

BLACK BUCKET (블랙버킷)

내게만 떠 있는 네게는 더 미운 내게만 어두운 내게는 너무 긴 달이 지고 까만 밤이 오면 난 그때로 돌아가네 그 차갑게 흐르던 달이 뜨고 노래가 흐르면 난 또 다시 춤을 추네 그 빨갛게 타오른 내게만 떠 있는 네게는 더 미운 내게만 어두운 내게는 너무 긴 달이 지고 날이 밝아오면 난 쓰러져

붉은 밤

시계는 이제 풀어둬야 하겠죠 시간쯤은 잊은 지 오래잖아요 언제부터죠 우리 두 사람 이 곳에 지금 실수인가요 아니면 다행인가요 달빛이 아름다운 이 숨결이 뜨거워진 이 방 붉어진 입술만 셔츠 단추는 몇 개 풀어두세요 열이 오른 바람이 불어오니까 정적을 깨죠 전화벨 소리 누군가 지금 받지 말아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다시는 오지 않을 이 1초도 애가 타는

봄 밤 송윤희

오늘 밤은 네 생각이 더 많이 나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떠올라 작은 방 창문을 열면 다가온 꽃향기가 널 더 보고 싶게 해 너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는걸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설레는걸 봄 이 깊은 봄 밤에 너의 예쁜 눈을 보며 노래하는 상상을 해 봄 이 짙은 사랑을 달달한

달, 밤 럴러바이 (Lullaby)

널 보는 많은 시선 속에 넌 모르는 조용히 숨겨왔던 이 노래를 너에게 조금씩 들려줄게 난 오늘 그대와 저 달빛 아래서 춤 출거야 라라랄라 이 밤을 가득히 채우는 내 노래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내 맘 속에서 조용히 숨겨왔던 이 노래를 나 이제 감춰두지 않을게 난 오늘 그대와 저 달빛 아래서 춤 출거야 라라랄라 이 밤을 가득히

송도의 밤 상임

바닷가 향기 찾아온 송도 거니는데 지나간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가 멀리서 들려오네 멋스런 빌딩 숲 화려한 불빛 속 달달한 칵테일에 취했던 당신의 저 모습이 내 눈을 적신다 가시처럼 박힌 추억이 파도타고 출렁거리네 핑크빛 흔적들이 사라진다 도심의 불꽃 속으로 잊지 말아요 소중한 지난날 떠나는 그대의 뒷모습에 눈물만 흐르는 송도의 바닷가 향기 찾아온 송도 거니는데

봄 밤 양혁

오늘 밤은 네 생각이 더 많이 나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떠올라 작은 방 창문을 열면 다가온 꽃향기가 널 더 보고 싶게 해 너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는걸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설레는걸 봄 이 깊은 봄 밤에 너의 예쁜 눈을 보며 노래하는 상상을 해 봄

문 틈새로 비친 익숙한 그림자 내 방 가득히 너로 물들어 늘 같은 자리 소리도 없이 넌 내게 다가와 빛을 내는 걸 어둠이 찾아 들고 네 생각에 취해 문을 열고 너를 그리면 더 선명해져가 I’ll be there I’ll be there 잠이 들어도 떠나지 말아요 기나긴 사이로 내려줘요 내 맘 가득히 편히 쉴 수 있게 어둠이 사라지고 그대 흐려져도 이상하게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머디레드 (Muddy Red)

그녀는 저기 하늘의 . 차갑지. 거리가 닿지 않아도 그녀의 마음에 가려고 모두가 우주선 포즈. 하지만 그녀의 코웃음. 그걸 난 봤네. 이미 쟤 실패. 그녀는 다 싫대. 그렇게 쉽게 될 거란 생각 마시게. 내가 아는 그녀는 취향이 우아해. 그녀 가방에 삐져나온 책이 말해. "Who i am?" 그녀가 봤던 그녀가 갔던 그 모든 게 다 art form.

고예린

안녕 유난히도 달을 좋아하던 너 저 조그만 하나가 뭐 그리 좋은지 니 사진첩엔 니 얼굴보단 안녕 유난히 달을 좋아하던 너 쉬지도 않고 모습을 바꿔대는게 또 세상을 비춰 대는게 좋다던 너 어 어 안녕 하얀 달이 뜨면 떠오르는 캄캄한 밤을 비춰주는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란 딱 한 사람 너만 보면 나아안 The moon is always

이 밤 우혜미

열두시가 지나 깊은 밤이 되면 나 제일 힘들어 너와 가장 익숙했던 자리에 누워 우릴 생각해 불을 켜면 좀 나아질까 뒤척거리다 잊어야지 하고 생각하면 그것마저 네 생각이야 이 Lonely night night night 검은빛의 하늘을 날아 저 에게 말 걸어 묻고 싶어 너는 어디에 두 눈을 감으면 우리 추억에 불이

피그말리온(Pygmalion)

언제나 곁에 있어 줘 오늘처럼 너만 알고 있는 비밀들 깊어 져만 가는 여름 고마워 네가 있어 다행이야 잠 못 드는 하늘의 별을 헤다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새벽 두 시 잊고 지낸 네가 생각나서 또다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새내기기념음반

(4:45) 1.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천리마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송도의 밤 (MR) 상임

바닷가 향기 찾아온 송도 거니는데 지나간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가 멀리서 들려오네 멋스런 빌딩 숲 화려한 불빛 속 달달한 칵테일에 취했던 당신의 저 모습이 내 눈을 적신다 가시처럼 박힌 추억이 파도타고 출렁거리네 핑크빛 흔적들이 사라진다 도심의 불꽃 속으로 잊지 말아요 소중한 지난날 떠나는 그대의 뒷모습에 눈물만 흐르는 송도의 바닷가 향기 찾아온 송도 거니는데

SOHA

오늘 달은 다시 떠오르는데 난 홀로 여직 여기 서 있네 빈 달은 벌써 보름달이 됐는데 내 원한 바는 이뤄지지 못 했네 언젠가 그려오던 내 꿈은 아직 한 획도 그어지지 못 하고 사방에 달려오는 벽들에 난 흘러넘치는데 여기서 멈추면 알런지 나의 삶의 이유를 버리려 해서는 안 되는 건 놓고 싶은데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른대도 나에게 빛은 오지 않을 걸 알아

23:58 DETUNE

깜깜한 한 잔의 술 비 오는 창가에 흐르는 Tequila 달달한 초콜릿 하나와 Salty한 그라나 치즈와 지금은 나 홀로 즐기는 나의 나의 밤을 너는 알고 있는지 나의 방엔 이젠 나뿐인 건데 나는 왜 또 이게 이상한 건지 나는 왜 나는 왜 깜깜한 한 잔의 술 비 오는 창가에 흐르는 Tequila 달달한 초콜릿 하나와 Salty한 그라나 치즈와 지금은

AKMU (악동뮤지션)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습한 공기가

악동뮤지션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달 .. 악동뮤지션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임가영

달을 보며 우리는 서로의 숨결 두근거림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지 그 선명했던 감촉들이 남아있어 공허한 회색 밤하늘 달과 함께 사라져버린 그 소중했던 추억 날 꼭 안아주었던 너를 그려본다 널 보고 있어 너 없는 이 그래서 더욱 그리워 네가 어디에 있는 건지 너도 지금 나와 같은지 날 안아줄래 말하려 해도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애닯은 밤 강석연

★1931년 작사:이규송 작곡:강윤석 별동자 꽃이슬 맑은 고향에 어여쁜 그대 가린 것은 모두 내게로 굳이 얼굴이 곱다고 한들 해라서 고울까 훌륭한 것은 얼굴 외에 볼 것 있나요 지금은 온 세상이 모두 잠들고 나홀로 여기서 기대려요 애닯은 이 밤이 다 새기 전에 같이 반기며 문을 열어요 별같이 빛나게 부서졌어요 저근듯 가리운 그대 가슴에

윤슬로

먼 길을 떠나 헤매던 멀리서 들려온 밤의 속삭임 아아아 라라라 오오오 으음 그 밤을 난 기억 하오 오 그대여 나를 보지 마오 나 슬픔에 안겨 우오 오 나는요 잠시 돌아서리오 내 글렁이는 눈을 보일 수는 없소 돌고 돌아온 길을 밝힌 내게 들려준 작은 속삭임 아아 라라라 오오오 으음 그 말을 난 기억하오 오 그대여 나를 떠나가오 나 그 품에 안길 듯하오

달 꽃 조수미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 달빛 젖은 꽃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 이 깊은 이 슬픈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서울의 달 김건모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어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서울의 달 기현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서울의 달 재하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최고의 밤 김수진

흔들리는 달빛 아래서 석류 꽃의 향기 속에서 너와 내가 함께 하고픈 행복 가득한 진주의 나와 함께 너 너와 함께 나 지금이 영원하길 우리 여기서 함께 여기서 이 밤을 즐겨요 진주의 밤에 행복한 밤에 달빛 연회를 즐겨요 논개시장 야행으로 밝게 빛날 테니까 유등을 지나 밝은 밤에 우리 손잡고 걸어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최고의 밤이니까

노래하는 달 플라스틱 피플

모두 모여 춤을 추는 이 빛의 노래 우릴 감싸주네 한 아이가 노래를 하네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추억은 서랍 속 고이 개어 놓고 새로운 한 해를 기원해 모두 모여 춤을 추는 이 빛의 노래 우릴 감싸주네 한 아이가 피리를 부네 우리가 함께 살고 있던 하루에 한 번씩 커다란 북을 울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

두개의 달 백합유리잔

온종일 길을 찾아 헤메다 어두운 밤거리를 헤메다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강물에 달빛이 날 부르네 온종일 길을 찾아 헤메다 어두운 밤거리를 헤메다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강물에 달빛이 날 부르네

서울의 달 켄X최상엽

오늘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바라본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기운 달 렐릿

기운 기운 숱한 밤을 채우던 기운 기운 기우는 자정을 넘긴 익숙한 거리가 어쩐지 오늘은 악몽 같아 작은 빛조차 어색한 내가 목마른 품으로 별을 그려도 사라질 리 없지 어제와 같은 망가진 몸으로 어김없이 홀로 춤을 추다 가네 기운 기운 숱한 밤을 채우던 기운 기운 기우는 달그림자 지우는 가로등 밑에 희미한 점들을 세다 돌아가는

&***진주의 밤***& 김지아

남강타고 뜨는 저 아름답구나 촉속루에 걸렸구나 진주성 불빛따라 논개이름 불러본다 의암에서 몸을 던진 충절의 절개여 파고드는 님의 입김 가슴에 서린다 아 아 아 비봉산의 향기여 개천에 피어라 영원히 지지마라 잊지못할 유등의 밤이여 남강 품은 진주의 아름답구나 한포기 그림같구나 진양호 바라보며 님의 얼굴 그려본다 밤하늘의

1Q84 (Feat. San E) 스티(STi)

Yeh~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달달한 . 내 몸과 맘은 흔들려. 난 모든 것을 제쳐둔 채로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달달한 . 내 품 속에서 벗어나지마. Don't leave me alone, Tonight. 밤하늘을 봐 넌 몇 개의 달이 보이니? 라고 조심히 물었을 때 너의 눈도 나의 눈과 같은걸 보고 있다 말해준 사람 오직 너 하나.

1Q84 (Feat. San E) 스티 (STi)

볼 수 있게 아직은 조금 어색하기는 해도 oh 나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야 내 눈과 너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우린 오묘한 분위기로 빨려 들어가 난 조심스레 너에게로 다가간 다음 Slow and Slow and Slow 난 지금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아 우린 너무 당연하게 서롤 원하잖아 oh 이대로 너를 사랑할 것만 같아 Yeh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달달한

횡성의 밤 허승회

덕고산에 달이 뜨면 당신 닮은 둥근 오늘도 당신 생각에 나는 나는 푹 빠져버렸네 삼강 둔치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그 사람 당신과 나는 첫사랑이기에 횡성의 밤이여 덕고산에 달이 뜨면 당신 닮은 둥근 오늘도 당신 생각에 나는 나는 푹 빠져버렸네 삼강 둔치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그 사람 당신과

낭만의 밤 Romance

오직 나만 볼 수 있는 잠자는 조명 이 세상의 주인이 바뀐 시간 나를 위해 준비한 새벽 차가운 공기 적막한 이 도시 위에 혼자서 낭만의 나만의 나라 Romantic Night 낭만의 나라 술에 취한 시간들은 춤을 추고 있고 잔잔하게 들려오는 멜로디 달달한 내 사진첩과 추억에 잠기며 언제나 그 알 수 없는 미소와 낭만의

Scream Party Rumour

깊은 총소리 정적의 바다 가련한 불빛들의 신음소리 광란 속에 잿빛의 추억 길을 잃은 천사 아무것도 존재치 않아 그리움과 쾌락의 상념 언제 다들 혼자 일뿐 실리콘인생 거짓인생 절규진홍빛 광란의 영혼을 달래 주오 절규진홍빛 광란의 영혼을 달래 주오 창녀의 몸보다 더 더러운 도시 이 도시를 깨워 순결한 영혼들의 눈물 도시를

별, 달, 밤 짙은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번도 나의 맘에 그대를 나의 그대를 단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다는 걸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그대도 다른 누구도 단 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단 걸 [출처] 짙은_ '별, ,

달 좋은 밤 달 좋은 밤

좋은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 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우후 좋은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 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우후 손 한 번만 내 마음에 살짝 대봐 뭔가 느껴져 우우워어 나 떨고있니 왜이래 나 나 요즘 왜이래 나 가끔 내가 얼굴 빨개져도 오해는 하지마 그저 봄 바람에

별,달,밤 짙은

이젠 잊혀져도 될 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 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 걸 이젠 달라져도 될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 번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