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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 스무살

아 친구들 함께 모인 밤 술 한잔해서 좋은 밤 비워진 내 옆자리에 니가 앉아 버렸네 아 그렇게 좀 웃지 마 머리 쓰다듬지 마 자꾸 얘기하면서 내 팔 잡아당기지 마 자꾸 특별해질 거 같은 맘이 들어 니가 웃으면 말야 나도 같이 웃게 돼 미쳤나 봐 작은 장난에도 마음이 어지러워 내가 많이 취했나 너를 자꾸 보게 돼 미쳤나 봐 아 바람 쐬고 오니까 친구들 ...

7942 이르다 (irda)

너는 내게 첨부터 친구가 아니었는데 왜 친구이길 바라나 그저 말없이 내 곁을 떠나 주는 게 내게 예의란 걸 넌 몰랐나 사랑이 언젠가 끝나면 뒤돌아서지 않고 마주칠 수 있겠나 오히려 너의 웃음을 보는 것보다 남남인 게 더 편한 걸 넌 몰랐나 어제까지만 해도 너는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지 난 모든 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어 그래 그렇게도 쉽게 맘을 뒤...

7942 obeo(오베오)

wake up wake up wake up wake up 출근할 시간 손엔 커피 right? wake up wake up wake up wake up 나는 밤이야 쌓인 커피잔 wake up wake up wake up wake up 출근할 시간 손엔 커피 right? wake up wake up wake up wake up 나는 밤이야 쌓인 커피잔 d...

사랑이 그립다 7942

1. 우리처음 만났던 그날, 설레이며 두 손 맞잡은 그 날.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처음 사랑 고백한 날.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거리, 이제 혼자 걷고 있을 니가 더 걱정돼. 다시 한번, 널 볼 수 있을까? 사랑이 그립다 사랑이 슬프다. 너 땜에 아프고 아파서 울지도 못해. 난 사랑을 몰라서 널 아프게 한 내가 미워서 오늘도 그리워. 2. 하루 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7942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설레는 내맘 감출 수 없어 어떤 말해야 할까 내 고백을 받아줄까 누가 뭐라 해도 나의 사랑은 너뿐이야 늘 지금처럼 내 곁에만 있으면 돼 항상 너에 곁에 있어줄게 영원히 나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조금 서툴고 모자란 나지만 언제나 너의 곁을 지킬 네 편 되어줄 단 한 사람 나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평생 내 곁에 있어...

보고 또 보고 7942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책 읽어 주는 남...

떠나가 7942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떠하냐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너를 어떠하냐 이제는 니 곁에 있어 줄 수 없는데 내게(지켜준다고 했잖아) 너만은(보내기 싫은데) 네가(전분데) 내게(너뿐인데) 날 두고 가지마 제발(이렇게 끝낼 수 없잖아) 가지마(아직 사랑하잖아) 사랑해(미안해) 사랑해(미안해) 난 어떻게 살아 ...

¶°³ª°¡ 7942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떠하냐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너를 어떠하냐 이제는 니 곁에 있어 줄 수 없는데 내게(지켜준다고 했잖아) 너만은(보내기 싫은데) 네가(전분데) 내게(너뿐인데) 날 두고 가지마 제발(이렇게 끝낼 수 없잖아) 가지마(아직 사랑하잖아) 사랑해(미안해) 사랑해(미안해) 난 어떻게 살아 ...

보고 또 보고 (Inst.) 7942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책 읽어 주는 남자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Inst.) 7942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설레는 내맘 감출 수 없어어떤 말해야 할까 내 고백을받아줄까누가 뭐라 해도 나의 사랑은너뿐이야 늘 지금처럼 내 곁에만 있으면 돼항상 너에 곁에 있어줄게 영원히나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조금 서툴고 모자란 나지만언제나 너의 곁을 지킬 네 편되어줄 단 한 사람나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평생 내 곁에 있어줄 한 사람약속해 예쁜...

7942 (feat. 니구름) heungs1ck

너 때문에 사랑이 뭔지 알았어내 머릿속은 너로 가득 차 있어넌 왜 그렇게 해맑게 웃는데참 바보같지 너 때메 우는게친구들이 자꾸 물어봐누구야 걔는? 그냥 친구야너는 모르겠지만 내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다 엮어 막다른말 하지마 이렇게라도 널 생각하고 있었는데생각이 틀렸어 너랑 나눴던게 전부 거짓말인게넌 미안하다 하지마우린 친구사이잖아한참을 고민해봐도...

너+나=7942 TWS (투어스)

아 눈치 없이 빠른 내 눈치력 나도 힘들어 하루 종일 문제 풀이 중이야 100퍼센트 너의 비중 너 나 문제를 나누면 걱정은 1도 안 돼 Don’t worry “You and me” 번역하자면 ABCDE “Forever” 너 + 나 = 7942 너 - 나 = 오답 너 + 나 = 7942 너 - 나 = OH NO 우린 우린 우린 잘 알지 1부터 10까지

우리42 (스무살+스무살) C&G

헤어지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여기저기서 이별들을 하고 있네많은 사람들의 차가와진 마음들나또한 그들을 닮아가고 있네그그그 그러다너를 본 내모습을 봐 봐이렇게 변해버린 내모습을 봐바라 봐봐 이제 나는너로 인해 바꿨지롱하루만 널 못봐도 왜이렇게 힘겨운지매일같이 나와만 함께 해줘Oh My Love혹시 헤어진다면 나의 잘못일꺼야그럴땐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니난 ...

스무살 푸른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때 봄향기를 거리의 고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 있떤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에 묻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거야 비가오면 참 재밌을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다 스며들지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

스무살 이장혁

"스무살" 1.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 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했던 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 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 2.

스무살 파파야

나 어릴때 너무나 너무나 많은 꿈있었고 나 커가며 그 꿈을 이루려 했어 그 중에서(가장큰건) 스무살에 남자친구야(나만 사랑해 주는 사람) 항상 나는(내맘속엔) 그 꿈속에 빠져있었어 나보다 못한 친구도 다 남자와 함께있는데 어디가 어때서 나혼자인거야 얼마남지 않은 시간 이러다가 스무살에 성인식을 나혼자 보내야하는지(걱정돼) 스무살에 키스도 스무살에 한...

스무살 유아 (You Are)

오늘 밤 이런 밤 나의 맘에 자꾸 니 생각에 자꾸 잠이 안 와 창밖을 두드리는 바람소리에 자꾸 잠이 안 와 자꾸 너만 내게 와 하루에도 몇 번씩 너땜에 내 마음이 바껴 너의 연락 한통이 완전히 내 마음을 벗겨 어떻게 할 거야 이런 내 맘을 너땜에 잠 못 자는 이 밤을 안 되겠어 전화할래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ama...

스무살 스무살

알지? 갈수없는 길이라 해도 그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날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길을 따라 이노랠 들으며 걷는날 i say you 넌 알까? 너이길 바래...

스무살 이진우

내 맘에 들어오는 옷을 골라서 꺼내어 입고 조그만 거울 앞에 나를 이렇게 비추어 보고 따뜻한 햇살들을 내 맘에 가득 담은채 몸을 싣고 내 맘이 원하는 곳 그곳에 내려 본다 아직 내겐 달콤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언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어느덧 날 비추던 햇살이 품에 안길때 언제나처럼 내 스무살도 이렇게 봄을 걸어간다

스무살 Papaya

나 어릴때 너무나 많은 꿈있었고 나 커가며 그 꿈을이루려 했어 그 중에서(가장큰건) 스무살에 남자친구야(나만 사랑해 주는 사람) 항상 나는(내맘속엔) 그 꿈속에 빠져있었어 나보다 못한 친구도 다 남자와 함께있는데 어디가 어때서 나혼자인거야 얼마남지 않은 시간 이러다가 스무살에 성인식을 나혼자 보내야하는지(걱정돼) 스무살에 키스도 스무살에 한...

스무살 가비엔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 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어려 보여 싫었는데 ...

스무살 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

스무살 끄적끄적

헤매이던 어린아이도 수줍었던 작은 고백도 흘러가는 꿈처럼 고요한 잔상으로 남았네 가끔씩은 눈을 감은 저 달 끝에 걸터앉아 그 날을 기억하지 흐릿해진 낙서의 흔적들도 그곳엔 아직 남아 있었으면 빳빳한 교복에 새하얀 양말이 왜 그리 우스워 보였는지 스무 살이 되길 간절히 바라던 그 날들이 난 그리워 오래된 사진들을 뒤적일 때 희미한 추억들이 묻어나지...

스무살 삐삐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수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스무살 삐삐 [댄스]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수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어른들처럼

스무살 가비앤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스무살 윤도현밴드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플라스틱

?상상만 해왔었던 나의 스무 살 이야기 이젠 바로 눈 앞에 펼쳐질 진짜 이야기 하얀 백지에 남기게 될 내 하나뿐인 이야기 가슴속에 따뜻한 빛이 되어줄 거야 저 바람 등을 타고서 졸린 공기를 넌 흔들어 깨워 따분했던 시간들 짧은 인사를 남기고 알 수 없는 시간 속으로 한 발 한 발 내딛고서 설레는 가슴 가득 채워 to paradise 그곳으로 날 데려가...

스무살 YB (윤도현 밴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 떠나! 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워우워~ 떠나! 떠나버려! 지금!

스무살 X

?알지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you 넌 알까 너이길...

스무살 윤도현밴드(YB)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이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워우워워워워워 떠나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워워워워

스무살 UHF

별들이 터지는 밤을 떠올려 봐요 그대 기억 저편에 아직 숨 쉬고 있는 그 광막한 사막을 떠올려 봐요 두 손은 차가운 갈퀴 같았고 우리는 두 몸을 모질게 부딪쳤죠 맞닿은 이마는 식어 있었고 우리는 겨울과 입을 맞췄죠 별들이 그대의 눈에 고여 흐르고 텅 빈 우주 안에서 함께 스무살이란 그 어쩔 줄 모르는 생각만 했어 열기는 새까만 하늘 뿌옇게 체온을 느껴...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 때 봄 향기를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 밑 뭍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꺼야 비가 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스무살 오슬로

왜 그 땐 그렇게도 어렸었는지 너의 맘을 보듬어 주기엔 너무 서툴렀는지 그리 많은 얘길 하면서도 왜 몰랐을까 네게 필요했던 것 네게 어울리는 것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조그만 일에도 뭐가 그리 이유가 많았는지 그리 아끼는 척 하면서도 왜 그랬을까 네게 상처주는 말 그런 어리석은 말아마도 그 때는 다른 게 중요했나 봐 아니면 어쩜 자신이 없었나 ...

스무살 재주소년

숲의 풀 내음 나는 계단 걸어 내려가고 있어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았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 빗방울 떨어져오고 선명했던 너의 목소리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고 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우리가 있던 그때 그곳으로 돌아와줘

스무살 좋은 사람

앞이 보이질 않던 나에 스무살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어오질 않아 나는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엔 햇빛이 거울 앞에 내 모습 다 다 조그만 방에 앉아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하면서 보냈던 그런 나에 스무살 넌 어땠어 스무살 적에 말이야 다들 좋아 보이기만 한데 나는 아냐 정말 아냐 나에겐 돌아 가고 싶지 않아 작은 내방에 들리는 소리도 아무도

봄날이후 (feat. 조하루) 김규태/김규태

조하루) 햇살 따스한 그 때의 봄날에 하얀 미소로 반기던 스무살 그 때의 설레던 기억이 나의 마음을 흔드네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던 그 시절 그 때의 그녀는 어디에 그 때의 그 순수했었던 나의 사랑은 어디에 그 때, 내 모든걸 바쳐 뜨겁게 사랑한 그대 그 때, 내 노래와 추억을 함께한 그 Cafe 그래 내 마음은 언제나 그 곳에 가 있는데 그대를

봄날이후 (Feat. 조하루) 김규태

햇살 따스한 그 때의 봄날에 하얀 미소로 반기던 스무살 그 때의 설레던 기억이 나의 마음을 흔드네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던 그 시절 그 때의 그녀는 어디에 그 때의 그 순수했었던 나의 사랑은 어디에 그 때 내 모든걸 바쳐 뜨겁게 사랑한 그대 그 때 내 노래와 추억을 함께한 그 Cafe 그래 내 마음은 언제나 그 곳에 가 있는데 그대를 볼

유명해질게 7942(칠구사이)

<7942- 유명해질게> 내가 지쳐 쓰러질 때 내가 아파 무너질 때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없을 때 니가 내게 와줬는데 너란 사람이 와줬는데 너 한 사람만 믿었는데 나는 너를 못 놔줘 어떻게 이제와 널 놔줘 니가 애원하고 또 애원해도 넌 절대로 안 놔줘 이런 나를 이해해줘 조금만 더 기다려줘 오늘도 너만 보며 땀을 닦아

사랑이 그립다 7942(C.G.S.E)

우리처음 만났던 그날, 설레이며 두 손 맞잡은 그 날.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처음 사랑 고백한 날.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거리, 이제 혼자 걷고 있을 니가 더 걱정돼. 다시 한번, 널 볼 수 있을까? 사랑이 그립다 사랑이 슬프다. 너 땜에 아프고 아파서 울지도 못해. 난 사랑을 몰라서 널 아프게 한 내가 미워서 오늘도 그리워. 하루 이틀이 가고 ...

보고 또 보고 7942(CGSE)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책 읽어 주는 남...

보고 또 보고 칠구사이(7942)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책 읽어 주는 남...

떠나가 7942(C.G.S.E)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떠하냐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너를 어떠하냐 이제는 니 곁에 있어 줄 수 없는데 내게(지켜준다고 했잖아) 너만은(보내기 싫은데) 네가(전분데) 내게(너뿐인데) 날 두고 가지마 제발(이렇게 끝낼 수 없잖아) 가지마(아직 사랑하잖아) 사랑해(미안해) 사랑해(미안해) 난 어떻게 살아 ...

¶°³ª°¡ 7942(C.G.S.E)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떠하냐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너를 어떠하냐 이제는 니 곁에 있어 줄 수 없는데 내게(지켜준다고 했잖아) 너만은(보내기 싫은데) 네가(전분데) 내게(너뿐인데) 날 두고 가지마 제발(이렇게 끝낼 수 없잖아) 가지마(아직 사랑하잖아) 사랑해(미안해) 사랑해(미안해) 난 어떻게 살아 ...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7942 (Feat. 김재하, 권서하) 저작권합창단

우리는 친구 사이 슬플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어친구를 만드는데 두려움도 없고 용기도 없었어 손잡고 같이 가자 라고 말하던 목소리가 너무 예뻐노는 게 제일 좋아 너랑 함께 라면 말이지우리는 친구 사이 슬플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어친구를 만드는데 두려움도 없고 용기도 없었어 손잡고 같이 가자 라고 말하던 목소리가 너무 예뻐노는 게 제일 좋아 너랑 함께...

다시, 스무살 스무살

알지?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 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I say, yo...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

이런 친구 사이 스무살

여보세요? 어 나 지금 다 왔어 거의 골목만 돌면 돼 골목만 머리스타일 바꿨네 마음속으로 열만 세 많이 늦었지? 차가 너무 막혔어 먼저 시켜놓지 내가 늦었으니까 오늘은 내가 살게 그렇게 무섭게 쳐다보지 마 근데 너 어제 걔 생각나? 자꾸 네 얘길 해 네가 좋은가 봐 넌 어때? 그렇게 티 나게 좋아하지 마 그렇대 그렇대 네가 정말 예쁘대 난 1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