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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스몰오

나무들과 나무들이 춤을 추는 곳 덩쿨처럼 엉켜있는 미운 마음들 바람에 맞서 걸어온 고단한 몸 목화밭을 지나치며 가벼워지네 그토록 바라던 자유로운 세상 언 땅을 뚫고서 돋아나는 풀 살아있는 저기 저 뜨거운 입김들 화가 난 곰처럼 심장이 뛴다 그토록 바라던 자유로운 세상 살아있는 모든 심장이 뛴다

마의 산 스몰오 (small o)

나무들과 나무들이 춤을 추는 곳 덩쿨처럼 엉켜있는 미운 마음들 바람에 맞서 걸어온 고단한 몸 목화밭을 지나치며 가벼워지네 그토록 바라던 자유로운 세상 언 땅을 뚫고서 돋아나는 풀 살아있는 여기 저 뜨거운 입김들 화가 난 곰처럼 심장이 뛴다 그토록 바라던 자유로운 세상 살아있는 모든 심장이 뛴다 메이크바이도라에몽

That Will Fall 스몰오

쫓겨난 왕 지저귀는 새 작은 연못가는 출렁거리고 당나귀가 리듬을 타 모두 모여 나와 함께 춤을 춰 That will fall 꽃들의 향 단숨에 난 취한 말들처럼 덩실거리고 당나귀와 리듬을 타 모두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해 That will fall 울창한 숲 춤추는 땅 호숫가에 둘러앉은 순록 떼 거지 왕자 농부의 딸 전진하듯 두 발 맞춰 나갈 때...

암울한 계절 스몰오

?한없이 고요한 생각의 바다 말없이 들리는 뜨거운 외침 아무리 걸어도 끝없는 길을 말없이 견뎌내는 반성의 시간들 다 가고 낡은 열정만 남은 암울한 계절 검은 강 다 가고 낡은 열정만 남은 암울한 계절 불타는 강 다 가고 낡은 열정만 남은 암울한 계절 검은 강 다 가고 낡은 열정만 남은 암울한 계절 불타는 강

까마귀 (Album Ver.) 스몰오

눈이 세 개인 까마귀가 운다 눈이 세 개인 까마귀가 운다 내가 볼 때엔 가까이에 있고 네가 볼 때엔 너무 멀리 있는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74 스몰오

쏟아지는 별들에 둘러 쌓인 흥분들이 충돌하는 밤 설명 할 수 없는 색깔로 나뉜 바위들과 돌들의 미래 컴컴한 것들로 뒤덮힌 이곳에서 희망을 붙들고 빠르게 사라지는 별 길게 뻗은 구름의 저편으로 띄어 보낸 난파된 희망 혼자 남은 소년의 두려움을 감싸 안은 별들의 물결 컴컴한 것들로 뒤덮힌 이곳에서 희망을 붙들고 빠르게 사라지는 별 푸른 별 푸른 별 푸르른 별

여우 스몰오

다릴 저는 여우와 난 손을 잡고나무 없는 산으로 달아났네어리석은 너의 그 마음을 등에 업고서덫에 걸린 나는 또 가파른 언덕을 오르네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 달을 품에 안고서 난 춤을 췄네나지막한 소리로 얘기했지깊숙한 숲 속에 오두막 집을 짓고서단 한번도 쉬지 않고 동그란 원을 그렸네참...

호밀밭 스몰오

호밑밭에 홀로 앉아 갈 수 없는 고향을 그리네 아름다운 배를 타고 내 사랑이 있는 곳으로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호밀밭에 홀로 앉아 그리움의 바다를 건너네 아름다운 배를 타고 내 사랑이 있는 곳으로 먼 곳에 남겨둔 그 마음도 없이 난 여기에서 그대를 부르네 날아가는 새들의 몸짓처럼 어느새 다가온 봄날의 꽃처럼 아 ...

Nord 스몰오

밤의 공터 배회하는 유령 흥얼거리는 가장 파란 휘파람 달빛만이 비추는 붉은 땅 인공태양 등지고 저 거칠고 험난한 철조망 너머로 쏘아 올린 작은 공 쏘아 올린 작은 공 쏘아 올린 작은 공 쏘아 올린 작은 공 언덕 너머 반짝이는 불빛 인공태양 등지고 저 거칠고 험난한 철조망 너머로 쏘아 올린 작은 공 쏘아 올린 작은 공 쏘아 올린 작은 공 쏘아 올린 작은 공

몽상가 스몰오

유랑하는 몽상가 또 어딘가로 사라져 콜록대며 불 피운다 타오르는 초록 빛깔 스며드는 몽롱함 나비가 된 기분으로 울타리를 넘는다 양이 되는 뭉게구름 아주 깊이 빠져든다 나는 이름도 없고 다른 이유도 없고 메마른 입술로 입을 맞추고 색칠을 하지 나는 이름도 없고 다른 이유도 없고 메마른 입술로 입을 맞추고 색칠을 하지 이름도 없고 이유도 없고 메마른 입술로 입을 맞추고 색칠을 하지

까마귀 스몰오

눈이 세 개인 까마귀가 운다 눈이 세 개인 까마귀가 운다 내가 볼 때엔 가까이에 있고 네가 볼 때엔 너무 멀리 있는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Fisher And Another Father 스몰오

Sorry I'm far from landI'm far from man grownMaybe I'm in the bedsure never back no not alongFisher and another fatherFisher and another farFisher and another fatherFisher and another farFisher and...

코끼리 스몰오

코끼리가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단다 커다란 두 귀를 팔랑팔랑 거리며 날아갔나우우우우 시계초침 소리만 들리는 유난히 외로운 밤 코끼리들이 아파트 위로 유유히 날아간다 우우우우 오르락 내리락 날아가는 코끼리 옥상에 올라가 하염없이 바라보네 오르락 내리락 날아가는 코끼리 점이 될 때까지 하염없이바라보네동굴 안에서 잠이 들었지 제멋대로 꿈을 꿨네 절벽 아...

순환선의 풍경 스몰오

모두가 잊지 않고 돌아온 철새들처럼 노을진 강물 위를 지나는 순환선의 풍경 차가워진 바람에 기억은 되살아나고 새로운 계절 앞에 우리는 숨을 쉰다 울어도 돼 이 순간은 기대도 돼 상관없어 울어도 돼 이 순간은 함께 있어 울어도 돼 지금 이 순간은 기대도 괜찮아 아무 상관없어 울어도 돼 지금 이 순간은 함께 있어 울어도 돼 지금 이 순간은 기대도...

That Will Fall (Radio Edit) 스몰오

쫓겨난 왕 지저귀는 새 작은연못가는 출렁거리고당나귀가 리듬을 타 모두 모여나와 함께 춤을 춰That Will FallThat Will Fall꽃들의 향 단숨에 난 취한말들처럼 덩실거리고당나귀와 리듬을 타 모두함께 춤을 추며 노래해That Will FallThat Will Fall울창한 숲 춤추는 땅 호숫가에 둘러앉은 순록 떼거지 왕자 농부의 딸 전진하...

마의 태자 박재홍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 피 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 베 옷자락 원한이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마의 태자 박재홍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 피 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 베 옷자락 원한이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마의 태자 정의송

1.달빛만 고요 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아~~~아~아 피 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 구나 태자성 우리님아,,,,,,,,,,,,,2.

마의 태자 남백송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의 슬픈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 가게하네 아 아 피눈물에 무덤이된 마의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님아 간주중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거쳐 길손을 울 려만주네 아 아 베옷자락 원한이된 마의태자 우리님아 당산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

마의 태자 남성일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 피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베 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마의 태자 남창수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피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마의 태자 남수련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 따라 길손을 못 가게 하네 아아 피눈물에 무덤 이룬 마의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에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아 베옷 자락 원한이 될 마의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월악산..Q..(MR).. 이진아(반주곡)

월악-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세월 신영균

마의 태자 - 백년설?

언제나 즐거워 (200일송) 악바리프로젝트싸운드

우리 수호 노래 야 활짝 웃는 최수 호는 언제나 즐거워 하하하 호호호 웃으며 춤을 추어요 활짝 웃는 최수 호는 언제나 즐거워 수줍은 듯이 엄 마의 품에 안겨 오네요 <간주중> 우리 수호 노래 야 활짝 웃는 최수 호는 언제나 즐거워 하하하 호호호 웃으며 춤을 추어요 활짝 웃는 최수 호는 언제나 즐거워 수줍은 듯이 엄 마의 품에

I Love You (feat. Valjim) 미스터 키드(Mr.Kid)

언젠가 너의 검은 머리결을 넘길 때마다 향기가 나기 시작했어 나의 앞에서 가끔식 환한 미소를 지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왔었지 너의 그 미소가 내 가슴속에서 지워질까바 또 다른 이유로 찾아가곤 했었지 너의 가슴에 안긴 강아지 들처럼 외로워 졌어 외로워 졌어 이제는 더이상 우후 이제는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 이제는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 오 마의

오직 단 하나 (마의) 소향

?길을 걷다 지쳐서 아직 쉬고 있는지 기다려도 그댄 오지 않아 해는 지려하는데 어둠이 깔리는데 여전히 나 혼자 서있네 아무것도 어떤 것도 눈에 보이질 않아 가려진 어둠속을 혼자 걷네 내 아픔도 내 슬픔도 모두 가져가버릴 오직 단 하나 시력을 잃은 듯이 앞은 보이지 않고 꿈처럼 모든 게 멈춰서네 기다리고 있는데 눈물도 말라가는데 넌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아프고 아파도 (마의 OST) 예린

아프고 아파도 이렇게 바라만 보네요 스치는 바람결에도 그대가 흩어져요 늘 그대 못 잊어 눈물에 젖어 차마 돌아서지 못해 내 가슴에 묻혀 잡든 사람아 끝내 날 두고 가나요 내게 가르쳐 준 길 그 길 위에서만 하염없이 기다려 언제쯤 아실까요 아프게 새겨둔 이 마음 손끝에 멈춰서버린 추억에 헤매이다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그저 한 업이 불러요 내...

아프고 아파도 (마의 OST) 채울

아프고 아파도 이렇게 바라만 보네요 스치는 바람결에도 그대가 흩어져요 늘 그대 못 잊어 눈물에 젖어 차마 돌아서지 못해 내 가슴에 묻혀 잡든 사람아 끝내 날 두고 가나요 내게 가르쳐 준 길 그 길 위에서만 하염없이 기다려 언제쯤 아실까요 아프게 새겨둔 이 마음 손끝에 멈춰서버린 추억에 헤매이다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그저 한 업이 불러요 내 기억...

74 스몰오 (small o)

쏟아지는 별들에 둘러 쌓인 흥분들이 충돌하는 밤 설명 할 수 없는 색깔로 나뉜 바위들과 돌들의 미래 컴컴한 것들로 뒤덮힌 이곳에서 희망을 붙들고 빠르게 사라지는 별 길게 뻗은 구름의 저편으로 띄어 보낸 난파된 희망 혼자 남은 소년의 두려움을 감싸 안은 별들의 물결 컴컴한 것들로 뒤덮힌 이곳에서 희망을 붙들고 빠르게 사라지는 별 푸른 별 푸른 별 ...

코끼리 스몰오 (small o)

코끼리가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른단다 커다란 두 귀를 팔랑팔랑 거리며 날아갔나 시계 초침 소리만 들리는 유난히 외로운 밤 코끼리들이 아파트위로 유유히 날아간다 오르락 내리락 날아가는 코끼리 점이 될 때까지 하염없이 바라보네 동굴 안에서 잠이 들었지 제멋대로 꿈을 꿨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몸 더 이상 날 수 없었네 더 이상 날 수가 없었네

까마귀 (Album Ver.) 스몰오 (small o)

눈이 세 개인 까마귀가 운다 눈이 세 개인 까마귀가 운다 내가 볼 때엔 가까이에 있고 네가 볼 때엔 너무 멀리 있는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별을 따라서 서쪽으로 간다

몽상가 스몰오 (small o)

유랑하는 몽상가 또 어딘가로 사라져 콜록대며 불 피운다 타오르는 초록 빛깔 스며드는 몽롱함 나비가 된 기분으로 울타리를 넘는다 양이 되는 뭉게구름 아주 깊이 빠져든다 나는 이름도 없고 다른 이유도 없고 메마른 입술로 입을 맞추고 색칠을 하지

여우 스몰오 (small o)

다릴 저는 여우와 손을 잡고 나무 없는 산으로 달아났네 어리석은 너의 그 마음을 등에 업고서 덫에 걸린 나는 또 가파른 언덕을 오르네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 달을 품에 안고서 춤을 췄네 나지막한 소리로 얘기했지 깊숙한 숲 속에 오두막 집을 짓고서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동그란 ...

암울한 계절 스몰오 (small o)

한없이 고요한 생각의 바다 말없이 들리는 뜨거운 외침 아무리 걸어도 끝없는 길을 말없이 견뎌내는 반성의 시간들 다 가고 낡은 열정만 남은 암울한 계절 검은 강 다 가고 낡은 열정만 남은 암울한 계절 불타는 강

마의태자 유성민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의 슬픈 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 따라 길손을 못 가게 하네 아~ 피눈물의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에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근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주네 아~ 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말~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

가던 길 멈추고 (시인: 김해강) 장유진

♣ 가던 길 멈추고 -마의 태자 묘를 지나며 -김해강 시 골짝을 예는 바람결처럼 세월은 덧없이 가신 지 이미 천 년. 한(恨)은 길건만 인생은 짧아 큰 슬픔도 지내다니 한 줌 흙이러뇨. 잎 지고 비 뿌리는 저녁 마음 없는 산새의 울음만 가슴 아파 천고(千古)에 씻지 못할 한 어느 곳에 멈추신고.

Femto 지네 (JINE)

, on my neck i`m femto i`m femto i`m femto fe fe femto i`m femto i`m femto i`m femto fe fe femto 내 야망이 태양을 덮고 이승과 저승을 정복 수많은 시체를 끼고 마왕은 재림해 귀로 전 세계를 덮어가 악의 신드롬 잔혹함을 느껴봐 너의 피부로 신이 될 수 없는 어린 양 노무 새끼들

비운의 동궁마마 안명옥

금강산 명경대에 실안개 풀리는데 황천담 맑은 물에 그이름 애달퍼라 천년사직 서린 한도 너무나도 애달픈데 비로봉에 걸린달이 애간장을 태우니 아 우는구나 마의 태자 그이름 동궁마마 지달산 구룡폭포 물보라 피어나니 속세에 두고온 님 바람의 등불일세 아제 아제 바라아제 두손모아 비는구나 마하연에 긴긴밤을 울지마라 두견새야 아 자작나무 상주라네 그 임의 넋이라네

당신곁에 살리라 (마의 OST Part.4) 임재범

눈을 감아 그대를 떠올리면 난 어느새 그대와 걷던 꽃길 세상 무엇이 우리를 가른다 하여도 난 당신곁에 살리라 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나에겐 꿈같은 얘기 그대를 내가 또 감히 그대를 원하네 세상 무엇이 우리를 가른다 하여도 난 당신곁에 살리라 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나에겐 꿈같은 얘기 그대를 내가 또 감히 그대를 원하네 구름뒤 가려진 달빛도 그대와 나를 위...

INCREASE BLUE Dir en grey

き Show さ Goodbye kiss you 키리사키 마노 하카나키 Show사 Goodbye kiss you 찢어내는 마의 허무한 show야 Your name is Jely Anne. Ladies and gentlemen, It’s a show time.

산 넘어 산 김운기

넘어 그산 넘고 또 넘어 돌아보면 언제나 길은 같은 자리 해지고 어두운 밤길 나 홀로 남았나봐 모두 떠나버린 그길에 나 홀로 남았나봐 아아아 아아 너무 아파라 내 삶의 슬픈 고뇌의 노래여 아아아 아아 너무 멀어라 우리들 삶의 그 깊은 의미여 넘어 그산 넘고 또 넘어 돌아보면 언제나 길은 같은 자리 돌아보면

산 넘어 산 닥터에스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엄마 말만 잘 들으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대학 붙으면 인생 풀릴 줄 알았니 Oh No 통장에 남은 건 학자금 대출 뿐이야 Oh No 넘어 넘어 넘어 산이야 넘어 넘어 넘어 산이야 어학연수 갔다오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공모전에서 상 타면 될 줄 알았어 아니야

박완규

나는 거짓말을 못해요 그댈 바라보는 내 두 눈이 그댈 가져요 왜 내가 그댈 원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을 망설이는지 그댈 안고 잠이든 이 밤 내 볼에 한아름 느껴지는 그대 숨결이 굳어버린 나의 맘을 채워주네요 이젠 내 안에 잠재웠던 사랑을 그대가 깨워요 I give my love to U 거짓없이 웃는 저 하늘처럼 그대를 바라볼게요 I give my...

곽신형

1.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영을넘는 구름보다 목이쉬어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먹은 꽃이피면 푸른언덕 그늘아래 숨은새도 울고가네2.싸리덤불 새순밭에 숨어우는 사슴인가 속잎피는 봄이좋아 산을보고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피면 나물캐는 산골처녀 물소리에 ...

휘버스

바람 소리만 들려오네 저 속에 사는 푸른 하늘로 우뚝 솟은 고은 너의 그림자 오 산이여 언제나 말이 없는 너의 모습은 내 마음 속에 영원한 불을 켜고 환하게 밝혀 주리라 불러보면 대답 없는 이름 산이여 너는 왜 말이 없나 가는 세월 모르는 듯 무겁게 앉아 살며시 미소 진 너 긴긴 세월 지나도록 밤 자리에 너는 변함이

신현배

나는 산이 좋아라 나무 사이 길을 따라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들이 새겨진다 꼭대기 올라 서서 부는 바람 가슴에 안으면 온 세상이 내 품 안에 있구나 부러울게 전혀 없어라 천년 바위 푸른 솔아 너의 곁에 쉬어 가는 나를 반기렴 욕심 없는 내 마음 탓하지 마라 나의 꿈 나의 노래 여기에

김두수

나의 사랑 산아, 그 유유자적, 너를 잊지 못하네 홀 씻어간 저 구름따라 내 머나먼 길 떠나가던 날 저 산에 나는 가네 빈 가슴 흙주먹 움켜쥐고 저 야망의 봉우리에는 고독한 매 한 마리 높은 기상 저를 뽐내는가 난 한줌의 꽃 손에 들고 머언 하늘로 흩뿌렸네 그 어디에나 길은 있고 어디에도 길이 없네 애달픈 지상의 꿈이여 저 산은 변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