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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슬픈 거리 송홍섭

부딪히는 찻잔 소리에 어둠이 밀려오면 밝은 네온불빛 사이로 떠나리 비 내린 거리에 잠기어 하염없이 걸을 때 또 다시 떠오르는 얼굴 그 모습 지우려 애써도 저 슬픈 거리는 너의 기억만을 내게 주어 저 멀어져간 추억 속으로 나를 부르네 난 사람들에 묻혀 묻혀 정처없이 떠나네

Traveling Band 송홍섭

흔들흔들 달려가는 너 내 가방도 항상 함께 있지 / 책 한권과 낡은 사진 한 장 내 사랑도 잠이 들었을까 / 덜컹 흔들 달려가는 너 오늘도 떠나네 오늘도 달리네 뛰는 내 가슴 널 뛰는 내 마음 날 태우네 태우네 태우네 오늘도 가네 오늘도 달리네 뛰는 내 가슴 널 뛰는 내 마음 날 태우네 태우네 태우네 바람이 휘돌아 감기던 거리

사랑해 기억해 송홍섭

기억해 빨간 자전거 니 입술 사랑해 기억해 바람에 실려오던 니 향기 눈처럼 쌓인 추억만큼 세월도 흐르지만 변치 않는 우리 마음은 처음처럼 사랑해 기억해 우릴 감싸던 아름다운 별밤 사랑해 기억해 밤새쌓인 그 설레임 시간은 가끔 거꾸로 흘러 그 때에 날 내려놓고 나무위에 올라앉은 새 처럼 노래하네 우리사랑을 사랑해 기억해 눈 오는 거리

들어봐 송홍섭

매연 섞인 퀴퀴한 공기 외로운 회색빛 거리 그 안에 똑같은 너 (너, 너, 너) 그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저마다 얼마나 힘들고 행복한지 얼마나 슬프고 기쁜지 들어봐 Rap) 나를 화나고 괴롭고 귀찮게 만드는 도시의 소음과 모르는 사람들 눈과 귀를 닫고 막아 나만의 세상에 빠지네 음악을 높여서

난 무엇 때문에 송홍섭

난 무엇 때문에 기다리고만 있을까 기약없이 난 무엇 때문에 방황하고만 있을까 바보처럼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엇해 가슴 아픈 기억만 남겨질텐데 오 그런 슬픈 일들을 잊어요 오 그런 아픈 표정은 지워요 지워요 아름다운 세상을 나는 볼 수 있는데 외면하고 접어둔 나의 두 날개 가벼웁게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오 그런 오랜 마음은 버려요 오

바다가 보이는 카페 송홍섭

지금은 지난 추억으로 되었지만 바다는 변함없이 나를 반겨준다 내 품으로 안겨와서 감미로운 소리로 귓가에 속삭이던 바다가 여기 있기에 우리가 여기 있어야 한다는 그말을 이젠 그리워한다 우- 커피향 짙은 카페의 유리창 밖엔 우- 예전에 알던 바다가 있고 지금은 지난 추억으로 되었지만 바다는 변함없이 나를 반겨준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가장 슬픈

혼자남은 거리 노래그림

지나가 버린 추억속에 그대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었지 모두 떠나가버린 뒤에 밀려오는 슬픈 그림자들 이제는 싫어 난 아직 몰라 내 마음 나도 모르고 그대는 내게 슬픈 눈빛으로 사랑하고픈 그대의 모습은 이제는 모두 잊어야지 텅빈 마음 돌리려고 뒤돌아서서 우두커니 바라보았지 함께 있던 순간들이 혼자남은 내겐 추억되어 내게로 오네 난 아직 몰라 내 마음 나도 모르고

거리 거리 클라우즈 블록

거리거리 그 거리 너와 걷던 그 거리 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 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 거니 거니 올 거니? 다시 다시 올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여기 저기 들리던 소리 소리 네 목소리 그리 그리 그리던 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 어디까지 간 거니? 여기까지 인 거니?

거리 거리 전유동

거리 거리거리 너와 걷던 그 거리 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 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 거니 거니 올 거니 다시 다시 올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여기 저기 들리던 소리 소리 네 목소리 그리 그리 그리던 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 어디까지 간 거니 여기까지인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부디 부디

이름없는 거리 변진섭

여기 슬픈 소원을 가진 나만의 얘기가 있어 늘 서로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해야 하는 넘어설 수도 또 벗어날 수도 없어 없어 우리의 슬픈 이 현실이 너무 싫어 어디로 가든 날 따라줘 그 곳이 어둠 뿐이라도 어떻게든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누구도 이젠 날 찾지마 이름없는 곳이라도 우린 그저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이름없는 거리 변진섭

여기 슬픈 소원을 가진 나만의 얘기가 있어 늘 서로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해야 하는 넘어설 수도 또 벗어날 수도 없어 없어 우리의 슬픈 이 현실이 너무 싫어 어디로 가든 날 따라줘 그 곳이 어둠 뿐이라도 어떻게든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누구도 이젠 날 찾지마 이름없는 곳이라도 우린 그저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먼 거리 적우

그댈 기다리며 내 내 참 힘겨웠는데 돌아온 지금 그댈 잡고 있기도 너무 힘드네요 내가 얼마나 더 나를 버려야 하는지 그저 내가 더 그댈 사랑한다는 이유 그하나로 늘 그대는 내게서 한 발 만큼 먼 거리에 있죠 함께 있는 순간도 늘 그대 그리워 몰래 눈물 짓죠 그래도 아픈 사랑이 슬픈 이별보다 낫기에 곁에 있다는 그것 만으로도 감사해야만

나만의 거리 강태웅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느낄 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전에 내 곁에서 떠나버린 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여린 널 지켜주지 못한 내가 미워져 음~ 외로움 이리 짙은 건 이젠 어디에도 없는 너의 흔적때문에 음~ 하지만 더욱 슬픈

눈물의 거리 유레카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대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잡지않아 이미 가버렸을 너 일지 몰라 다신 찾지못할 어딜지 몰라 터질듯한 가슴 움켜쥐고서 눈물의 거리로 간다 가지마 다시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네가 날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대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잡지않아 늦었나봐 텅빈 이 거리엔 이젠 슬픈

눈물의 거리 준하

늦었나봐 텅빈 이 거리에 이젠 슬픈 향기만 남아 가지마 다신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내가 날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데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잡지 않아.. 내곁에...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거리 윤사라

I'm Gonna Make You Wanna Stay. I Do Believe I'm All You Need. I'm Gonna Make You Wanna Stay. Your Face So Fine Want You Be Mine. 그대여 미안해 말아요 이대로 만족할게요 당신께 중요한 거라면 내게도 소중한걸요 미래 따윈없는 사랑이지만 단념할 수 없...

거리 잔향

나의 긴 바램도 메말라진 우물처럼 흔들린 사행들 가지너머 산들거려 아픈 기다림속 하얀 마음저문 가벼운 날개짓 부딪쳐져 부서지네 느려진 발걸음 다그쳐진 작은 웃음 아픈 기다림속 하얀 마음 저문

거리 부활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 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

거리 강허달림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 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 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 되어 흘러...

거리 손병휘

그대와 내가 어는 만큼의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일은 참 좋다 사랑은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것을 이해하는 것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고 나는 나의 길을 가더라도 우리 사랑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해야할 일은 그대가 어느 만큼의 거리를 두고 나를 사랑하는 일 내가 어느 만큼의 거리를 두고 그대를 사랑하는 일

거리 배성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내리네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거리 해빈

있는데 솔직히 힘들어 숨겨도 가려지지 않아 조금 더 웃음지어 보일래 신호등을 건너가 이런저런 생각에 문득 떠오를 때면 나를 불러도 돼 혹시 길을 헤매서 오래 걸릴지라도 돌고 돌아 나에게 꼭 찾아와 줄래 너와 나의 빨간 세상엔 날 바라봐 주던 니가 있을까 너와 나의 푸른 세상을 그냥 습관처럼 널 향해 있을래 너와 나의 새벽녘 거리

거리 혜준 (HYEJUN)

항상 함께 걸었죠 노을지는 이 거리 언제나 함께한 이 길을 나 혼자 걸었죠 I Know and I Know 그댄 이제 내 곁에 없지만 행복했던 우리 그 기억을 간직하며 난 살아가겠죠 이 길에 남겨진 시간들은 나에게 그 대란 하나의 선물이 되어 너와 함께한 추억 나에겐 행복인 걸 영원한줄 알았던 우리 지난날들이 눈이 되어 길에 내려 지워져

거리 구구단 (gugudan)

밤늦은 거리 우리 둘이 뭔가 이상해 이런 분위기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해 따뜻하게 잡은 니 손길에 심장이 쿵 내려앉을 것 같아 어떡하라고 자꾸 이래 속 없이 맥 없이 어머 넘어갈 것 같아 지금 이 분위기에 딱 좋은 온도에 반했나 봐 나 빠졌나 봐 나 자꾸 부딪히게 돼 점점 더 가까이에 다가오는 너 이 거리 오 위험해 사랑이 시작되는 것

거리 어반자카파

어떤가요 내가 없는 그곳이 그대 마음이 조금 편해졌나요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겠죠 우리 서로 잘 알고 있잖아요 어느새 또다시 계절은 돌아오고 거리에도 찬 바람이 부네요 도저히 견딜 수 없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은 말없이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만큼 내가 당신을 걱정하는 만큼 함께한 시간 만큼 그리워하는 만큼 우리 사이 지금 그만큼의 거리

거리 핫독스(Hot Dogs)

세월이 흐르면서 나만큼 커다라진 가시에 가까이 다가갈 수록 서로 상처를 입네 얼마만큼 더 아파야만 알수 있을까 수없이 반복된 행동들로 조각난 마음 노력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진 갈등 얼마만큼 더아파야만 알수 있을까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만 하는지 사실은 너와 다정히 웃고 싶은데 그런 작은 행동조차 이리 어려운지 오 내겐 아직도 무언가 모자란가봐 ...

거리 김종희

찬바람 눈물 속에 불어오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메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오늘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찬바람 하염없이 내리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 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여기서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애절한 사랑 블루스

거리 핫독

세월이 흐르면서나만큼 커다라진 가시에가까이 다가갈 수록서로 상처를 입네얼마만큼 더 아파야만 알수 있을까수없이 반복된 행동들로 조각난 마음노력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진 갈등얼마만큼 더아파야만 알수 있을까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만 하는지사실은 너와 다정히 웃고 싶은데그런 작은 행동조차 이리 어려운지오 내겐 아직도 무언가 모자란가봐사실은 너를 포근히 감싸고 싶...

거리 윤선애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되어 흘러가는가

거리 봉권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 내가 자란 이 거리에서 담배 피는 아이들 술에 취한 무리들 너와 만난 이 거리에서 이젠 오랜 얘기들 기억은 화석처럼 남아 변해 버린 거리에 나 홀로 남아 무심히 지나 버린 우리들의 거리는 더 이상 있는 게 아냐 소중히 못했었던 우리들의 시간은 더 이상 우리게 아냐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내가 자란 이 ...

거리 고유

라페스타에 다시 또혼자 남아 있어이어폰 타고 흐르는 노래내 맘까지 파고 들어와 도시의 밤은 나완 다르게눈이 부시고 이건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날 슬프게 하는데간절하게 바라고진심으로 원하고 또 원했어근데 그럴수록 오히려더 멀어져만 갔어이제는익숙해진 외로움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눈부신 거릴 바라보는 것 라페스타에 홀로 앉아채우려 했고 또 기대려 했지누...

거리 박지수

거리에 놓인 작은 너뭘 위해 살아가고 있나누구의 것이 아닌데누구나 머무려고 하나하나 둘 셋 넷모여드는 게 너무 무서워길을 걷다 보니 네가 있고길을 걷다 보니 모두 지쳐그러다 널 마음껏 괴롭혀길을 걷다보니 내가 있고뒤를 보다보니 나도 지쳐그러니 이제 날 놓아줘하나 둘 셋 넷모여드는 게 너무 무서워길을 걷다 보니 네가 있고길을 걷다 보니 모두 지쳐그러다 ...

거리 Lil Cats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간 원하고 변해 꽤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간 원하고 변해 꽤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가를 원하고 변해 또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거리 Saffen

one two three, let's gowhen i betting for win날 안 따라오는 쉐끼들 전부 봉인쓸데없는 생각 하지 마라 달라 여긴매일 느낌이 달라 특별한 이 거린그래서 난 더 빡세게 팔어아니면 다시 반기를 들어bish, i'm a rockstar 멋대로 살어ain't nobody like me 느낌이 달러one two three, l...

중국인 거리 이권혁

우린 걸었어 마치 옛날로 가듯 좁은 거리 저 편 낡은 자전거 하나 흔들흔들 다가왔다네 리엔 그녀는 나의 중국의 친구 리엔 나의 친구 난 널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라이 라이라 리엔 멀리서 슬픈 표정으로 손 흔들고 안녕 인사하며 웃고 있었네 집들은 용의 기운 서린 듯 푸른 폭죽 연기 일렁였어 오늘 어머니 결혼식 날 리엔의 집은 붉은 비단 꽃으로 폈네 난 널 사랑해

바람부는 거리 (당신은) 전미경

만날때는 행복하고 헤어지긴 정말 싫어서 우리는 서로 좋아 사랑했는데 뜨겁게 사랑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슬픈 사랑의 이별이 내 가슴 울리고 떠나갔네 꿈도 가 버렸네 바람부는 거리마다 당신의 그 목소리 만날때는 행복하고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우리는 서로 좋아 정이 들었네 그렇게 정이 들었네 그러던 어느날 슬픈 사랑의 이별이 나혼자 남기고 떠나갔네 꿈도

눈 쌓인 거리 사뮈 (Samui)

눈 쌓인 거리 잊지 않았지 오래전 그 해 넌 알았던 거야 아름다운 건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젠 나도 안거야 오늘 같은 날에는 너를 생각해 작아져가는 뒷모습을 보며 사라지는 건 슬픈 거라 되뇌어보네 쌓이는 눈들과 함께 눈 쌓인 거리 잊지 않았지 오래전 그 해 넌 알았던 거야 아름다운 건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젠 나도 안거야 오늘 같은 날에는 너를

슬픈 가로수 이정한

느티나무 행렬이 유난히도 푸르던 그 거리 걸음도 눈부시었네 언제나 걷던 그 길인데 음~ 나는 잎파리 하나를 꺾어 들곤 그 길을 언제까지나 걷고 싶었네 하지만 지친 오후 너는 내게 왜 이별을 말했었나 그대의 그 지친 눈빛에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마음속에 숨겨둔 아픔들을 그 거리 가로수 아래 길고긴 하루 걷다보면 아쉬운 어둠이 내렸지 이제는 다시 돌아볼 수

당신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래 송홍섭

오~오~아~ 그대 외롭다 느껴질때면 눈을 감아요 그대 슬프다 느껴질때면 귀기울여요 그대의 기쁨 그대의 슬픔 함께 나누며 언제나 우린 그대의 곁에 머무를께요 모두 다함께 한마음으로 불러보아요 모든 괴로움 잊어버리고 노래불러요 사랑과 꿈이 가득차 있는 세상 그리며 우우 언제나 우린 그댈 위하여 여기 있어요 오~오~아~ 그댈 위한 우리 마음 노래위에 실어보...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송홍섭

낙엽이 춤추던 그 가을아래 설레임 안고 난 너를 만나 이제 헤어짐에 목이 메임은 다시는 못볼 널 사랑하기에 힘들땐 언제나 내게 있던 그대가 이젠 내게 이 슬픔을 만들어 영원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정들은 그대의 눈물뒤로 비가 오네 널 보낸 내맘 가득 세월이 지네 긴한숨에 실리어 믿기 어려워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스치는 바람에 널 느끼며 밀리는 내맘구석 ...

떨리는 나의 입술에 닿던 송홍섭

아~ 아~~~~~~~ 아~~~~~~~ 흰구름을 따라가던 날 들판 넘어 보이던 그대 해바라기 한 송이 홀로 서있던 그 때는 떨리는 나의 입술에 닿던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 언제나 나의 가슴에 있네 하늘빛 담은 구름처럼

약속했던 것처럼 송홍섭

우리 서로가 만나기로 약속했던 것처럼 만났고 우리 서로가 친해지기로 약속했던 것처럼 친해졌죠 그대는 내 이름을 불렀고 난 그대 이름을 불렀죠 그대는 내 이름을 불렀고 난 그대 이름을 약속했던 것처럼 우린 서로를 찾기를 약속했던것처럼 찾았고 우린 서로를 사랑하기로 약속했던 것처럼 사랑했죠 그대는 내이름을 불렀고 난 그대 이름을 불렀죠 그대는 내 이름을 ...

왜? 송홍섭

왜 떠나가나 나는 너를 사랑했는데 왜 떠나가나 나는 너를 믿고 있었는데 왜 떠나가나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우우우우 왜 떠나가나 나를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왜 떠나가나 우리 사랑을 믿고 있었는데 왜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우우우우 왜 떠나가나 나를 사랑하는줄 았았는데 왜 떠나가나 우리 사랑을 믿고 있었는데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송홍섭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우리에겐 아직 거리가 있는 까닭이겠죠 내게 싫다고 말한다면 우리의 사랑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까닭이겠죠(다만) 그대의 향기가 내가는 모든곳에 느껴지듯이 내 향기가 그대의 그림자이듯 그대 다는 모든 곳에 따라가면 좋겠네 따라가면 좋겠네 좋겠네 나를 사랑할수 없다고 말하는건 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까닭이겠죠 하지만 나의 사랑에는 ...

너의 이름을 알았을때부터 송홍섭

나는 가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누워있다 잠이 들곤하지 창밖에서 들려오는 많은 소리에 잠이깨고 꿈에서 본 너의 모습 생각하지 너와 손을 잡고 걷던 추억과 우리가 부른 노래를 생각해 아마 나는 그때부터 널 내마음속에 그려 두었지 너의 이름을 알았을때부터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송홍섭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 싶어 / 흐르는 강물처럼 가고 싶어 아 꿈에 보는 고향을 떠나던 날 / 눈 내리던 동구밖길 다시보네 아 갖고 싶어 그대를 떠나던 날 / 내 머리에 내려앉던 눈꽃송이 음 떠도는 바람처럼 가는거야 /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거야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있네 / 떠도는 바람처럼 가고있네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거야 / 떠도는 바람처럼 가는거야...

나 혼자만 걸어가다 송홍섭

길을 따라 걸어가다 /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 새 한 마리 앉아있네 아 꿈속에서 보았던 너 / 바로 너야 나 혼자만 걸어가다 /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 새 한 마리 앉아있네 아 그 소녀가 여기있네 / 바로 너야 (아 그소녀가 미소짓네 바로 너야) 나 혼자서 잘났다고 씩씩대며 걸어가네 아무말도 안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송홍섭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 우리같이 노래하자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 우리같이 놀아보자 우리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 음악을 사랑하던 바보 여기는 왜 왔는지 모르지만 / 지금은 안 알아도 되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나의 호기심은 못 말려 송홍섭

아무도 말하지마 나 혼자 보고싶어 / 두근두근 누구도 말하지마 나 혼자 찾을거야 / 즐거워라 이렇게 재미있는 꿈을 만든 그대는 너무 사랑스러워 끝에서 끝을 찾는 내가 어린아이처럼 위험하긴 하지만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오늘도 준비 끝! / 어디든지 갈수가 있어 라자자잣! 헤이 조심해 바보 한 발짝만 물러서서 / 헤이 조심해 바보 두 발짝도 괜찮은데 ...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Feat. 이승열) 송홍섭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 싶어 흐르는 강물처럼 가고 싶어 아 꿈에 보는 고향을 떠나던 날 눈 내리던 동구 밖 길 다시 보네 아 갖고 싶어 그대를 떠나던 날 내 머리에 내려앉던 눈꽃송이 음 떠도는 바람처럼 가는 거야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 거야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 있네 떠도는 바람처럼 가고 있네 음 보고 싶어 어릴 적 내 친구들 반짝이던 눈망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