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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1)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후렴)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강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

1)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후렴)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나의 기타이야기 송창식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침묵을 듣는 이여 송창식

침묵을 듣는 이여 송창식 침묵을 듣는 이여 강으로 오라 머리에 북두칠성 땋아 늘이고 소리없는 바람처럼 어둠 가운데로 오라 땅의 이야기 하늘의 이야기 동심결로 맺어 눈물지듯 뜨겁게 동심결 맺어 하늘로도 땅으로도 차마 못가네 숱한 주검들도 깨워가면서 바다로 바다로 흘러서 가네 소리없는 바람으로도 강은 흐르고 침묵을 듣는 이여

침묵을 듣는 이여 송창식

침묵을 듣는 이여 송창식 침묵을 듣는 이여 강으로 오라 머리에 북두칠성 땋아 늘이고 소리없는 바람처럼 어둠 가운데로 오라 땅의 이야기 하늘의 이야기 동심결로 맺어 눈물지듯 뜨겁게 동심결 맺어 하늘로도 땅으로도 차마 못가네 숱한 주검들도 깨워가면서 바다로 바다로 흘러서 가네 소리없는 바람으로도 강은 흐르고 침묵을 듣는 이여

고래사냥 (송창식) 자우림(Jaurim)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기타

나의 기타 이야기 자전거 탄 풍경

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 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넣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 때는 동그란 입도 만들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잘록한 허리를 허리를 만들었을 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좋았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나의 기타 이야기 자전거탄풍경

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 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넣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 때는 동그란 입도 만들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잘록한 허리를 허리를 만들었을 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좋았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옛날 내가살던 작은 동네엔 늘푸른 동산이 하나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구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널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세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리름 그애이름 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 딩동댕딩동댕 울린다.

나의 기타 이야기 현,영,준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하고 같이 놀던 소녀하나 있었지 넓따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이름 그애 이름 서로 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의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나의 기타 이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거기엔 오동나무 한 그루하고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넓다란 오동잎이 떨어지면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 서로온통 나무에다 새겨 넣었지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나의 지난날의 사랑이야기아름답고 철모르던지난날의 슬픈 이야기딩동댕 딩동댕 울린다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날늘처럼 그녀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Guitar by 함춘호) 송창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사모하는 마음 (With 서유석) 송창식

그림자지고 별 반짝이면 더욱 그리운 나의 마음 세상 사람이 뭐라해도 그대 없이 난 못살겠네 사모하는 나의 마음 그대에게 보여주고 애태우는 나의 심장 그대에게 밝혀주리 우야야 우우우 우야야 우우우우 출렁거리던 바닷물소리 멀리멀리 사라지고 잠못이루어 지새는 밤 동녘하늘이 밝아오네 사모하는 나의 마음 그대에 보여주고 애태우는 나의 심장 그대에게 밝혀주리 그림자지고

사랑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 그리는 가슴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사랑(포크송)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 거리는 가슴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사랑 (Over And Over)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거리는 가슴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두 개의 작은 별 송창식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지난 겨울 눈

새벽 길 송창식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아직도 반짝이는 새벽별이 아름다워 저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먼동이 터오면 내 마음 종소리 되어 울린다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스며가라 나의 마음 행복의 마음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내 마음 햇살처럼 즐거워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새벽길 송창식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아직도 반짝이는 새벽별이 아름다워 저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먼동이 터오면 내 마음 종소리 되어 울린다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스며가라 나의 마음 행복의 마음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내 마음 햇살처럼 즐거워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여자 혼자서 먼길 떠나 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수가를 스쳐가던 바람이 얼핏 보았다고 하더라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귀한 나의 여인아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사랑 송창식

사랑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눈을 감으면 그 모습 다시 떠봐도 떨리는 가슴 부여안고 간신히 말붙여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 여자 혼자서~ 먼 길~ 떠나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숫가를~ 스쳐가는 아 얼핏보았다고~ 하~더라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사랑 송창식

사랑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눈을 감으면 그 모습 다시 떠봐도 떨리는 가슴 부여안고 간신히 말붙여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 여자 혼자서~ 먼 길~ 떠나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숫가를~ 스쳐가는 아 얼핏보았다고~ 하~더라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한 걸음만 송창식

한 걸음만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당신의 눈 나에게 보이도록 한 걸음만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나의 마음 당신께 보이도록 나를 보는 당신의 두 눈엔 사랑이 있어요 타오르는 나의 마음은 어때요 이대로만 이대로만 영원히 있어요 우리사랑 하늘을 메우도록 나를 보는 당신의 두 눈엔 사랑이 있어요 타오르는 나의 마음은 어때요 이대로만 이대로만

그럴 수도 있겠지 송창식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 너는 너를 살고 나는 나를 살아 우리가 무척 달라 보일 수도 있겠지 너의 파랑새가 내 앞 길에 없고 나의 작은 별이 네 하늘엔 없겠지 너의 마음 울리는 노래가 나를 울리지 못하고 내게 목숨같은 시 한 줄이 네겐 그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도 우린 이렇게 함께 살아가지 서로의 있음을 확인하며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 여자 혼자서 먼길 떠나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숫가를 스쳐가는 바람이 얼핏 보았다고 하더라네 난 그만 울고 말았네 꽃보다 귀한 나의 여인아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 여자 혼자서 먼길 떠나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숫가를 스쳐가는 바람이 얼핏 보았다고 하더라네 난 그만 울고 말았네 꽃보다 귀한 나의 여인아

피리 부는 사나이 송창식

피리 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난 갔고 다니지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니지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므나 필리리 필리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피리 부는 사나이 송창식

피리 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난 갔고 다니지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니지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므나 필리리 필리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오래된 기타 나현

깊숙이 숨겨둔 자리 쌓여진 먼지 더미와 오래된 기타 빛바랜 꿈이 스며든 소리 마음 한편에 가끔씩 들리던 노래의 말들 이제 조금은 쓸쓸한 이야기 주저앉은 저녁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밤에 텅 빈 마음을 외면하려 했어 붉어진 눈으로 다시 바라본 하늘 깊은 밤 반짝이는 별들을 잊지 말아 줘 난 항상 널 위해 노래하네 아직 닿지 않았을 뿐이라고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도는 떠돌이 멋진 피리 하나 들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새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므나 필리리 필리리~``이 *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들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새야 나의 피리소릴 들으려므나 빌릴리 빌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불면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2.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니~지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니지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무나 삘릴리 삘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산이 높아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니~지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니지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무나 삘릴리 삘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산이 높아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안제나 웃고 다닌다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 소리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송창식 송창식

ID3

우울한 크리스마스 송창식

너 없이 맞는 크리스마스 우울해~ 너 없이 걷는 거리 쓸쓸해~ 붉게 물들은 창가에 등불들이 내 눈엔 어찌 푸른 빛일까 둘이서 걷던 돌쌓인 길도 둘이서 보던 하늘의 별도 이제는 모두 파랗게 얼어버렸네~ 외로운 나의 크리스마스~

한걸음만/이상해/사랑하는 마음 송창식

한 걸음만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당신의 눈 나에게 보이게요 한 걸음만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나의 마음 당신께 보이게요 나를 보는 당신의 두 눈엔 사랑이 넘쳐요 타오르는 나의 마음 어때요 이대로만 이대로만 영원히 있어요 우리 사랑 하늘을 메우게요 만나고 만나고 아무리 만나도 헤어질 때는 아쉬워 내일 또 만나자 약속은 하지만

이야기 에이멘

내가 어린시절 할머니 무릎에서 재미있게 듣던 이야기 호랑이가 담배피던 옛날이야기 너무 무서워 어두운 밤이 되면 이불속에 숨어 지내던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엔 사랑이 없네 하지만 목사님의 낡은 성경 속에 담긴 사랑의 이야기 눈물 흘리며 들었던 십자가 사랑 얘기 이젠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리.

그대 있음에 송창식

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 불러 손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나의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 잡게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그 빛에

꽃보다 귀한 여인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눈이 맑은 그 여자 혼자서~ 먼 길~떠~나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숫가를~스쳐가던 바람이 얼핏보았다고~하~더라네~ 난 그만 바보처~럼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나의

내가있음에 송창식

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 불러 손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나의 마음에 자라거늘 오- - -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있네 나를 불러 손 잡게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 -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한번쯤 송창식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보며 나의

한번쯤 송창식

한번쯤 송창식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가오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한번쯤 송창식

한번쯤 송창식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가오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그대 있음에…♨♥♨ 〓…송창식

그대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나의 마음에 자라거늘 오 오~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잡게 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오~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