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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너에게 속눈썹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날이 지나도 날 생각했으면, 날 느껴줬으면. 또 나에게 장난스런 미소로 다시 웃어줘. 그 미소로, 늘 익숙하던 너에게.

익숙한 너에게 속눈썹(Eyelashes)

곁에 있기만 해도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의 향기 따뜻한 미소 아른거리는 첫 만남 사랑한단 말 없이, 심장이 뛰곤 했던 우리의 추억 둘만의 거리 참 좋았었던 날들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되물어보다 속눈썹

잘 지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건 뚜- 지워진 익숙한 번호 힘들진 않았는지, 외롭진 않았는지, 솔직하게 말하면 날 잊지 못 햇는지.

안녕 속눈썹

너의 맘에 숨어 있던 내 맘에게 돌아오라면서도 난 겉으로만 이렇게 너의 맘에 항상 있던 내 맘에게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정말 안녕 (Feat. Seesaw) 속눈썹

너의 맘에 숨어 있던 내 맘에게 돌아 오라면서도 난 겉으로만 이렇게 너의 맘에 항상 있던 내 맘에게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알 수

나 우산 없는데, (Vocal By 김예슬) 속눈썹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마음, 어색한 숨소리로.

나 우산 없는데 속눈썹

사르르 비가 흘러내리고 내맘도 녹아내리고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나 우산 없는데, (Acoustic Ver.) 속눈썹

사르르 비가 흘러내리고 내맘도 녹아내리고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 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 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 어느 고요한 새벽의 공기를 마시며 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 그리고 상상해 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되물어보다 속눈썹(Eyelashes)

오후 한시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마시는 커피 맛처럼 달콤하고도 쓴 하루를 함께하던 봄비 같은 사랑이 그치고 새벽 네시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외로이 우는 닭처럼 내 방속 가득이 울리는 문자 메세지 잘 지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건 뚜~ 지워진 익숙한 번호 힘들진 않았는지 외롭진 않았는지

속눈썹 손병휘

속눈썹 -손병휘 너의 긴 속눈썹이 되고 싶어 그 눈으로 너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 네가 눈물 흘릴때 가장 먼저 젖고 그리움으로 한숨 지을때 그 그리움으로 떨고 싶어 언제나 너와 함께 밤과 낮 나누고 싶어 삶에 지쳤을 때에는 너의 눈 덮어주고 싶어 그리고 너와 함께 흙으로 돌아가고

속눈썹 박정수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젖어 있나요. 슬퍼하지 말고 울지 말아요.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떨고 있나요. 사랑해 사랑해 난 사랑 했어요. 오늘은 그누가 그댈 품어 줄까요. 상처뿐인 그댈 위로 할까요. 세상이 변해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눈뜨고 눈떠도 볼수없는 그대...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젖어 있나요.

정말 안녕 (Feat. Seesaw) 속눈썹 (Eyelashes)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INTERLUDE) 나를 두고 가지마.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

그렇게 그렇게 속눈썹

우리 서로 스무 살 적에, 다시금 생각 나곤 했던, 삼청동 예쁜 그 골목 어느 한 구석에 있는 우리 추억들 처음 봤을 때처럼 그렇게, 신경 안 쓸 때처럼 그렇게 이별이란 너랑 나랑 몰랐던 것처럼 다 거짓말처럼 너와 다른 곳을 보며 걷던 한 걸음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한 아름 이제 너와의 모든 것들 안녕, 내 기억도 안녕 그렇게 그렇게.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고 있...

하얀 밤. 속눈썹

저 하얀 빛 속으로 널 두고 싶어검정 빛 속에서도 널 찾을 수 있게아무것도 보이지 않아검은 내 마음엔투명한 안대를 쓴 것처럼보이지 않아Uh 라랄랄라Uh 잔인한 등불 아래서Uh빛으로 착각을 하곤 허덕이는 나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엉켜버린 시간 속에서결국 또 이렇게 텅 빈 시간을걸어야 하는 건가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엉켜버린 시간 속에서결국 또 이렇게 텅...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Eyelashes)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 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 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 어느 고요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 그리고 상상해 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직도 남o†nㅓ\、、\、。

낙타 속눈썹 김도현

내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닮은 그대 내 고단한 삶 위에 건강한 격려와 조용히 보내 주었던 너의 미소 아직은 철없는 아이같은 날 말없이 믿어준 그대 습관처럼 절망하던 나 해살을 많이 닮아있던 너의 그 따뜻한 시선 때문에 차가운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지 내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

잘못 하나 없는 관계(Vocal by 은호) MYUN (면), 속눈썹

너에게 해주고 싶던 말이 있어서 해줄 수 있다면 어떠한 말로도 너를 나타내는 말이 없다고, 그럴 만큼 너에게 나를 더 보내고 싶었어. 되돌아봤을 때 후회가 없도록.

조금더 (Feat. 에펠) 블루베리머치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이 오면 시원한 원두막 위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 그대 눈을 감으면 긴 속눈썹 위로 내 입술 나도 모르게 조금씩 다가가네요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 입맞추면 이대로 너에게 조금 더 가까이 겨울 밤에는 너에 목소리 더 가까이 내게 다가오네요 그대 입술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만지고 싶어 조금 더 다가가네요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 입맞추면

그렇게 그렇게 속눈썹(Eyelashes)

우리 서로 스무 살 적에 다시금 생각 나곤 했던 삼청동 예쁜 그 골목 어느 한 구석에 있는 우리 추억들 처음 봤을 때처럼 그렇게 신경 안 쓸 때처럼 그렇게 이별이란 너랑 나랑 몰랐던 것처럼 다 거짓말처럼 너와 다른 곳을 보며 걷던 한 걸음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한 아름 이제 너와의 모든 것들 안녕 내 기억도 안녕 그렇게 그렇게 처음 봤을 ...

하얀 밤. 속눈썹(Eyelashes)

저 하얀 빛 속으로 널 두고 싶어 검정빛 속에서도 널 찾을 수 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은 내 마음엔 투명한 안대를 쓴 것 처럼 보이지 않아 Uh 라랄랄라 Uh 잔인한 등불 아래서 Uh 빛으로 착각을 하곤 허덕이는 나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결국 또 이렇게 텅 빈 시간을 걸어야 하는 건가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

아무렇지 않아. 면 & 속눈썹

시월의 향기에 취해 잠시 나도 모르게 너의 일상으로 들어가 나의 흔적을 찾곤 했어 참 바보같게도 그 때 우리에게 궁금한 것들이 생겨 어디서 어긋나 이토록 힘이 들었는지 네가 없는 오랜 시간 지나 버린 지금이 아무렇지 않아 괜찮아 그 땐 후회도 많았지만 시간을 따라서 하염없이 걷다보니 조금씩 천천히 아물었어 너도 나처럼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고 ...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Eyelashes)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

치유의 과정 속눈썹 (Eyelashes)

Vers1) 귓가에 울리는 흔들리는 목소리 힘들거라고 그렇지 않겠냐고 오랫동안 갖고있을거라고 Vers2) 환하게 웃어줘 나의 수많은 상처들에게 나아졌다고 아파하지 말라고 이젠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지는 않을거라고 Chorus) 난 힘들지 않아 걱정 안해도 돼 보기완 다르게 많이 아물었는가 봐 시간에 몸을 맡겨 나를 달래고 너의 언덕을 넘게됐어 생각...

모닝콜을 부탁해 (Feat. 강소연, 김긍정) 속눈썹 (Eyelashes)

요즘 통 잠에 못 들어 뒤척 거릴 때 마다 온통 너로 가득차 괜히 보고 싶을때 중요한 일이 있어서 내일 좀 깨워 달라는 문자를 보내고서야 잠에 들어 산뜻한 아침에도 이상하게도 쥐죽은듯 잠만 자고 알람을 맞춰도 네 목소리가 아니면 일어나기 싫어 너의 목소리만 듣는다면 주말에도 괜찮아 모닝콜을 부탁해 요즘 따라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어 하루가 어느 새...

줄리엣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기쁜일 우울할땐 난 언제나 너에게 말을했지 가만히 나를보면 넌 언제나 내얘길 들어줬지 그렇게 한참동안 내 얘기를 하다보면 어느세, 답답하던 내마음은 밝아졌지 너는 예쁜 나의 인형 너의 이름은 줄리엣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너는 나를 사랑하는 인형 하얀얼굴에 검은머리 긴 속눈썹 깜빡이며 나를 보네 상큼하게 미소짓는 너의 얼굴 나를 행복하게 하네,

익숙한 낯선 사람 god

아주 우연히 만나 둘의 운명이 얽혀 둘의 운명의 실타래가 서로 뒤엉켜 서로 알기도 전에 마음부터 열게 됐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부터 니가 낯설지가 않아 왠지 오래된 사람처럼 싫지가 않아 불편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괜찮아 널 위해 해주는 일들이 하나도 안 귀찮아 참 이상하지 나도 모르게 난 너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 아주 조금씩 내

익숙한 낯선 사람 지오디(god)

makes me wanna just just 아주 우연히 만나 둘의 운명이 얽혀 둘의 운명의 실타래가 서로 뒤엉켜 서로 알기도 전에 마음부터 열게 됐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부터 니가 낯설지가 않아 왠지 오래된 사람처럼 싫지가 않아 불편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괜찮아 널 위해 해주는 일들이 하나도 안 귀찮아 참 이상하지 나도 모르게 난 너에게

익숙한 낯선 사람 god6집

아주 우연히 만나 둘의 운명이 얽혀 둘의 운명의 실타래가 서로 뒤엉켜 서로 알기도 전에 마음부터 열게됬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부터 니가 낯설지가 않아 왠지 오래된 사이처럼 싫지가 않아 불편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괜찮아 널 위해 해주는 일들이 하나도 안 귀찮아 참 이상하지 ** 나도 모르게 난 너에게 빠져들고 있는것 같아 아주

줄리엣 IS

기분이 우울할 땐 난 언제나 너에게 말을 했지 가만히 나를 보며 넌 언제나 내 얘길 들어줬지 그렇게 한참동안 내 얘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답답하던 내 마음은 밝아졌지 너는 예쁜 나의 인형 너의 이름은 줄리엣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는 나를 사랑하는 인형 하얀 얼굴에 검은 머리 긴 속눈썹 깜빡이며 나를 보네 상큼하게 미소 짓는 너의 얼굴 나를 행복하게

줄리엣 아이에스

기분이 우울할 땐 난 언제나 너에게 말을 했지 가만히 나를 보며 넌 언제나 내 얘길 들어줬지 그렇게 한참동안 내 얘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답답하던 내 마음은 밝아졌지 너는 예쁜 나의 인형 너의 이름은 줄리엣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는 나를 사랑하는 인형 하얀 얼굴에 검은 머리 긴 속눈썹 깜빡이며 나를 보네 상큼하게 미소 짓는

줄리엣 IOS (아이오에스)

기분이 우울할 땐 난 언제나 너에게 말을 했지 가만히 나를 보며 넌 언제나 내 얘길 들어줬지 그렇게 한참동안 내 얘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답답하던 내 마음은 밝아졌지 너는 예쁜 나의 인형 너의 이름은 줄리엣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는 나를 사랑하는 인형 하얀 얼굴에 검은 머리 긴 속눈썹 깜빡이며 나를 보네 상큼하게 미소 짓는 너의 얼굴 나를 행복하게 하네 너의

지중해 여인 베토벤 조

로파니 분수대에 어둠이 피면 붉은 치마의 여자 속눈썹 미소에 검은 머리 향수 날리는 여인 집시 집시처럼 진한 사랑을 마셔보는 것 코발트 빛 여름 바다 추억하는가 다가설 수 없는 시선에 머물러 다가서면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은 그대는 지중해 여인 로파니 분수대에 어둠이 피면 붉은 치마의 여자 속눈썹 미소에 검은 머리 향수 날리는 여인 집시 집시처럼 진한 사랑을

Midnight Wave yey

너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익숙한 말투에 낯선 음색과 말과 말 사이의 쉼표 너의 짙고 가지런한 속눈썹 사이 너머의 눈동자에 비친 물결의 색 화려한 곡선을 품고선 고요한 바다에 밀려오는 파도처럼 날 집어 삼킬 듯 한걸음에 다가와요 그 온기에 이성은 녹아내려요 Wanna dive right into you Boy, Oh my god You make

갈림길 지요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백번쯤 그릴까요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솔직히 말하면 자신없어져요 그대 같은 사람과 다시 온전하게 사랑하는 일..

뾰로롱 꿩털

나는 가네가네 뾰로롱 가네 뾰로롱 뭘 원하니 원하리 원하리 원하리 오 마라리 라라라 리리리 네네네 네네네 할께요 네 오예 립스틱 짙게 바르고 지지배배 소리치면 단가 속눈썹 휘날리며 내게로 다가와 나는 가네 가네 반짝이는 눈망울로 눈웃음치며 살짝쿵 속삭여줄래 네 그러면 나는 가네가네 뾰로롱 가네 뾰로롱 뭘 원하니 원하리 원하리 원하리 오 마라리 라라라 리리리

산벚꽃 지는 저녁 신남영

상두꾼도 상여소리도 없이 꽃상여 한 채 산허리를 넘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무등 위에 조각달 하나 새기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너에게 가는 길 채수빈

널 보며 웃고 있잖아 울던 내가 모른 척 할 수 없잖아 나를 닮은 너 비올 때 눈 올 때도 언제나 그 자리에 조금은 늦어지더라도 항상 넌 나의 곁에 니 맘에 주소가 있다면 더 빨리 갈 텐데 익숙한 길처럼 너에게 가지 못해 정말 미안해 어딜까 너 어딜까 궁금해 네가 어떡해 나 어떡해 너를 기다려 날 보며 걱정 하지마 울지도 마 모른척해도

익숙한 낯선 사람 - god god6집

아주 우연히 만나 둘의 운명이 얽혀 둘의 운명의 실타래가 서로 뒤엉켜 서로 알기도 전에 마음부터 열게됬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부터 니가 낯설지가 않아 왠지 오래된 사이처럼 싫지가 않아 불편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괜찮아 널 위해 해주는 일들이 하나도 안 귀찮아 참 이상하지 나도 모르게 나 너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 아주 조금씩

갈림길 지요(Jiyo)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 둘 꺼내 본 기억 속 사진들엔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고양이 정정림

무섭게 다가오는 낯설은 너의 모습 친구가 필요했는지도 몰라 당황한 나의 모습 아직도 남아 있네 울먹이던 상처받은 아이 음- 음- 조금만 천천히 다가와 줘 나에겐 시간이 필요해 너에게 말하는 방법을 너에게 익숙한 시간을 조금만 천천히 다가와 줘 나에겐 시간이 필요해 아직 남아 있는 상처가 낫지 않았어 너를 바라볼 용기가 생기지 않았어 숨 쉴 수 있도록 숨 쉴

시간을 거슬러 데일리노트(DailyNote)

멀리 떠나온 이곳에 마주하는 너와 겹쳐진 아직 무거운 기억 함께 웃음 짓던 그 날의 미소가 나를 더 눈물짓게 하네 잊혀지면 오래된 기억들도 추억이 될 거라는 사람들의 따뜻한 위로에도 기억 속에 널 품에 꼭 안고 흐르는 시간을 거슬러 너에게 돌아가 함께 마주하던 우리의 시간도 이제는 의미를 잃어 가네 잊혀지면 오래된 기억들도

조금씩 너에게 물들어가 이민혁

낮게 들려 오는 니 목소리와 때마침 부는 바람 이내 따뜻한 햇살 나른해진 오후 지금 눈을 감으면 잠이 들것만 같아 익숙한 내 눈앞에 풍경과 익숙한 그날의 온도 아 시간이 멈추길 나 잠시 깨우지 말아줘 드높은 하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포근히 잠든 내 뺨 위 얹어놓은 너의 작은 손 기억 할게 잊지 못할 꿈처럼

해피매니아 플레이걸

행복한 여자의 인생 이제 시작이야 길고 긴 인생의 풀카운트 스스로를 꼭 응원해줘 용기가 없는 너에게 행복 찾아올까 나에게 지금 필요한 건 행복을 찾는 사랑의 주문 그것은 핑키 퐁키 몽키 동키 욕조에 가득한 장미꽃잎 언제나 기다렸던 스위트 룸 황홀한 꿈나라에 홀딱 빠져서 가슴 설레는 난 정말 바보!

Imagine (Feat. 죠지)

오늘 하루는 유난히 맑음 늘 걷던 거리엔 햇살이 가득 이상하게 좋은 오늘의 하루 자주 가던 카페 익숙한 그 자리에 있는 널 처음 본 그 순간 낯설게 느껴지는 기분 나도 모르게 계속 너에게 향하는 내 시선들 Imagine 널 처음 본 순간 우릴 상상해 Imagine 영원한 우리의 사랑을 꿈꾸네 자주 가던 카페 익숙한 그 자리에 있는 널 처음 본 그 순간 낯설게

문득 스웨덴세탁소

어른거리는 시간을 다 살아낼 수 있을까 지나버린 후에야 아쉬워지려나 아무 말 없이 누워 흥얼거리는 소리에 발을 까딱이는 널 사랑을 하나 봐 우린 서로의 약점을 비밀스레 나눠지고 익숙한 공기에 맘을 놓고 이곳이 늘 너에게 천국이었으면 해 닳지 않을 거야 음음 너 반짝이는 눈이 내게도 번져와서 나 환한 사람이란 착각을 하곤 해 쏟아지는 오늘의 피로를 끌어안고 작은

작업 (하룻밤의 쇼) The One

날 보는 네 눈빛에 내 마음은 Break 오늘을 기다린 거야 미끈한 두 다리에 내시선도 Fix 점점 다가오네 내게로 I wonder who's that girl 섹쉬한 저 처자 온몸은 너로 인해 달아오르고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 내 맘을 자극해 오늘 밤 너를 가질래 Sunshine in my life 사라지지마 Look into my

너에게 간다 불독맨션

다시 일어나 너에게 간다 수많은 사람들 어깨를 헤치고 거침없이 나 너에게 간다 오래된 편지를 이제야 알게 됐기에 다시 너에게 간다 서둘러 외투를 입고 몇 개의 계절을 지나 익숙한 그때 그 집 앞 숨을 고르며 망설이다 (음) 용기 내 너를 부르고 마침내 문이 열리면 아프도록 좋았던 사람 달라진 모습에 어설픈 듯 태연히 인사를 건넨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