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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오랫동안 (달팽이) 소수빈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 달팽이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건 무언지 말해봐 그건 아마도 사랑할 수 없는 마음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석은 무얼까 그건 아마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 후렴) 너무나 오랫동안 그래 그렇게 살아 왔어 너는 너대로(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나대로) 꿈도 없이 기쁨도 없이 사랑도 없이 음음음음 그렇게 살아왔던 거야

말해주라 소수빈

별이 쏟아지는 날 모처럼 아끼던 하루였지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말 사랑을 보여주라 우리를 에워싼 기억들아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말 사랑이라고 말해주라 기나긴 여정의 끝에 몸을 기대 누우며 햇살에 몸을 씻네 따뜻한 쏘다니는 바람 덕에 귀는 시려오지만 내 옷깃을 흔드는 설레임 별이 쏟아지는 날 모처럼 아끼던 하루였지 네 말이라면 다 들어 줄게

넌 쉽게 말했지만 소수빈

어젯밤 네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 거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차가운 너의 눈빛도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비처럼 음악처럼 소수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그 후로 오랫동안 신승훈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그 후로 오랫동안 신승훈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만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 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신승훈

우연인지 몰라도 니가 눈물 흘릴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 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니가 내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 후로 오랫동안 비가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견딜수가

그 후로 오랫동안 손승연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 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신승훈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만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 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김란영

우연인지 몰라도 니가 눈물 흘릴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 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니가 내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 후로 오랫동안 비가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견딜수가

그 후로 오랫동안 레이니썬(Rainysun)

그후로 오랫동안 끝도 없이 뒤엉킨 새벽...머물 수 없는 걸 어디서든 난 거기 있겠지...언제라도 터질 듯 부서지는 내 불안한 한때 흩어지네... 저 숨 아래... 저 쓰러진 내 세상에 슬픔도, 눈물도 없이 모두다 지난듯 다 잠들기를..

그 후로 오랫동안 1★.신승훈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포레스텔라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 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그 후로 오랫동안 전원석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그 후로 오랫동안 스파크

후로 오랫동안 니 생각 하면서 울곤 했지 가슴이 미어져서 매일 밤 눈물만 흘렸어 널 미워해보려고 참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자꾸만 추억들이 생각나 너를 그리워했어 잘 살고 있는지 정말 한 번 보고 싶어 날 아프게 하고 그렇게 가면 잘 살고 있어야해 나는 널 잊지 못하겠어 아직도 행복한 순간들만 생각나 후로 오랫동안

그 후로 오랫동안 Various Artists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거야 그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그 후로 오랫동안 레이니 썬

불안한 한 때 흩어지네 저 숨 아래 저 쓰러진 내 세상에 슬픔도 눈물도 없이 모두다 지난 듯 다 잠들기를 그래서 난 끝을 말하네 내 앞을 가려줘 대답없이 남겨진 계절 기다릴께 쏟아지네 먼발치로 저 쓰러진 내 세상에 슬픔도 눈물도 없이 모두가 지난 듯 다 잠들기를 날 데려가라 말해도 아무도 들리지 않는 바람만이 이 순간 영원하길 바래 흩어지는 저 깊은 숨 아래

Last Chance 소수빈

그렇게 넌 내게와 Every time and everywhere 그댈보며 난 웃고 I spend my whole day and day 널 그리며, 떠올려 I can hear and I can feel My heart is beating 너와 같은 온도로, 떨림으로 그렇게 너와 함께 뛰어 I am here again, again 난 더 가까이 니가 있는 곳

그대라는 선물 소수빈

힘들고 외로움에 지칠 때 누구도 나를 찾지 않을 때마다 남몰래 울곤 했어요 거리는 새하얀 옷을 입고 가로등 붉은 목도리를 두르네 손꼽아 기다려왔던 크리스마스 그대, 어서 내게 와줘요 눈을 감고 이 노랠 불러봐요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아 기적과도 같아 오직 바라는 건 그대라는 선물이에요 소복이 하얀 눈꽃 쌓이듯 내리는 사람의 조각들이 유난히 추웠던 날도 어느새

너와 걷는 계절 소수빈

말했죠 난 아니라고 뒤돌아 보지 말아요 안 돼요 사랑만으론 우리의 미래가 보고싶은 마음 소리죽여 울던 밤은 잊어요 사랑 이럼 안 되죠 다시 살아지겠죠 창 밖의 봄은 스치듯 지나고 돌아오겠죠 멀리 떠나보아요 땀이 흐르듯 여름은 곧 가고 지운 듯 마르겠죠 쓰러지지 않고 세상을 짚고서 버텨온 우리 둘 미안해 울게 해서 다시 살아지겠죠 창 밖의 봄은 스치듯

사랑의 소동 소수빈

녹았다 하는 걸요 며칠 밤을 꼬박 준비했던 그댈 위한 사랑 고백도 그대여, 귀를 열고 내 목소리 들어주오 들릴까, 모자랄까 아무도 모를걸요 창문을 열어 놓으면 잠시나마 불러줬던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 지나간 마음이지만 놓고 싶지 않아 내게 주어지지 않아도 이루어지지 못해도 또 자꾸 떠오르네 그리움에 잔뜩 휩쓸린 하루 난 웃었다 울었다 하는 걸요 돌아오지 않는

꿈에 소수빈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이 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길을 잃은 소수빈

길을 잃은 아이처럼 자리에 가만히 서서 울음을 터트리듯이 내 마음이 너무나 불안해 어디로 나 가야 할까 주변만 두리번거리죠 내게는 소중하지만 참 어렵겠지만 겪어 보려하내 여태껏 당연한 줄로만 알았는데 꽤나 먼 얘긴 줄 알았지만 매번 내 맘을 더 흔들고 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 내게 멀어지는 듯 했지만 매번 내 맘을 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소수빈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 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달팽이 양 파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나에게

그후로 오랫동안 Various Artists

후로 오랫동안 작사 신승훈 작곡 신승훈 노래 신승훈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때 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달팽이 김재환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등 뒤에 널 위한 집을 이고서 한 걸음걸음 언젠간 너를 만나러 갈 테니까 기다려 줘 느림보일지라도 비가 오는 날이면 안녕 안녕 너를 볼 수 있을까 혹시 하면서 길을 나서 달빛이 비춰 주는 밤공기 끝자락에 그립고 그리운 네가 있을까 너무 늦어 버린 건 아닐까 불안하지만 매일매일

오랫동안 Ricky

이젠 잊고 살아도 될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고 믿었어 하지만 몇 일전 우연히 집 앞을 지나가는 널 바라본 후로 오늘도 니 가 날 찾을 수 있을 거란 기대로 같은 옷만 벌써 몇 일째 입고 서 있는걸 아직 넌 모르지, 사람이 나 인걸...

솔직하게 소수빈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어 한동안에 너 땜에 내가 신경을 온통 세워 너의 소식을 전해 들어 모처럼 네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리다 보니 벌써 날 저물어 가는 걸 되돌아오지 않는 이 밤 그만 좀 괴롭혀 이런 날 애매할 바엔 말해줄래 모자란 내가 뭘 할 게 있을까 차마 물어볼 순 없지 알아 매일 밤이 지나가고 이렇게 남아 있는 건 난데 아직도 난 이런 존잰 ...

잘 되길 바랄게 소수빈

함께했던 순간들 뒤돌아 보면 어설퍼 보이는 너 더 좋아 널 찾아봐 마냥 좋을 순 없는 걸 내 모습 초라해져 미련하게 기다릴 수 밖에 한번 만이라도 기적을 바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행복하길 바라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 되길 바랄게 날 사랑 하는 사람들 곁에서 보면 난 왜 이리 한심한 모습을 한 걸까 괜찮아 고갤 들어줘 넌 가장 빛나는 걸...

넌 내게 특별하고 소수빈

넌 내게 특별하고 넌 내게 특별하고 내 모든걸 달아나게 하잖아 난 네 하루에 살고싶어 그런 내 모습이 더 너를 떠오르게 해 너의 곁에 있을게 너의 옆에 있을땐 너의 생각 너의 표정도 내겐 의미가 생긴걸 너의 밤이 돼 줄게 마침 어두워질땐 너의 별이 돼 줄게 나에게로 사랑은 정해졌어 운명처럼 우린 자꾸 마주치게 돼 네 하루에 살고싶어 그런 내 ...

자꾸만, 너 (Prod. Humbert) 소수빈

자꾸만 너 또 웃으면서 말하고 그래 내가 좀 바보처럼 흘리는 게 많아 너의 앞에선 아무것도 하지 못해 도도하다고 자꾸 그러는데 원래 좀 엉뚱하잖아 내가 원래 그런 바보 같은 면을 좀 좋아하니까 날 웃게 만들어 왜 그렇게 가만 두지 못하고 간지럽혀 잠시 동안 널 끌어안고만 있을게 깜빡 졸아도 모른척할래 이런 말 하기가 좀 부끄러워요 수줍은 건지 솔...

원래 이래 소수빈

나도 아직은 날 잘 몰라 마냥 좋을 줄 알았어 이게 뭐야 ay 어떤 일이 우리를 기다릴까 다시 내일이 오는 게 사실 마냥 좋아서 잠에 드는게 아니고 하루 뒤에 밀려드는 설렘과 두려움에 잠 못 들게 돼 나 nananana 원래 이래 희미해지는 저 길을 달려 가볼까 매일 다르던 상황들에 나도 모르게 지쳤나 봐 우리는 하늘 위에 그려놓은 바다를 건...

자꾸만, 너 소수빈

?자꾸만 너 또 웃으면서 말하고 그래 내가 좀 바보처럼 흘리는 게 많아 너의 앞에선 아무것도 하지 못해 도도하다고 자꾸 그러는데 원래 좀 엉뚱하잖아 내가 원래 그런 바보 같은 면을 좀 좋아하니까 날 웃게 만들어 왜 그렇게 가만 두지 못하고 간지럽혀 잠시 동안 널 끌어안고만 있을게 깜빡 졸아도 모른척할래 이런 말 하기가 좀 부끄러워요 수줍은 건지 솔직해...

소수빈

쉿 조용한 너의 속삭임 쉿 눈이 마주치면 웃어 우리 둘만의 비밀 말할 수 없는 느낌 함께라면 어디든지 다 좋아 내가 부른 노래로 네가 흘린 눈물들 모두 닦아 불러 줄게 뚝 그쳐 우리 둘만의 비밀 말할 수 없는 느낌 함께 라면 어디든지 다 좋아 내가 부른 노래로 네가 흘린 눈물들 뒤에 활짝 웃음 필 거야 활짝 미소 지을 거야 메마른 땅에 내린 비처럼 내...

얼마나 더 소수빈

너의 앞에 있을 때 난 자꾸만 웃음이 나오게 돼 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어 나는 그래 똑똑하지 않아 혼자서 해낼 자신이 없어 나는 너의 대답을 듣고 싶어 우린 어떠한 작고 위험한 모험을 하고 있어 저기 멀리 부터 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 네게 기대 얘기하고 싶어 난 얼마나 더 나를 보고 싶었나요 희미해진 볕이 얼굴을 뒤덮네요 그대 얼마나 믿나요 ...

나도 날 잘 (umm) 소수빈

Umm 나도 알아 날 괴롭히는 것도 고민은 항상 날 무너트리네 세상에 맘껏 날 쏟아부어도 남아있는 건 나 하나 이젠 나를 보면 찡해 그저 나도 날 알까말까 이런 모든 게 다 죄라면 이젠 나를 보며 듣고 느껴 이제 난 달라달라 I’m not sure anymore Keep try try try try try try try Keep try try try ...

솔직하게 .. 소수빈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어 한동안에 너 땜에 내가 신경을 온통 세워 너의 소식을 전해 들어 모처럼 네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리다 보니 벌써 날 저물어 가는 걸 되돌아오지 않는 이 밤 그만 좀 괴롭혀 이런 날 애매할 바엔 말해줄래 모자란 내가 뭘 할 게 있을까 차마 물어볼 순 없지 알아 매일 밤이 지나가고 이렇게 남아 있는 건 난데 아직도 난 이런 ...

머물러주오 (Prod. 안신애 & Philtre) 소수빈

홀로 눈 뜬 이 밤 그대를 안고 지새우는 이 방 공기는 얕고 지나가는 시간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함께 눈을 뜨는 아침은 밝고 개어오는 하늘 햇살은 맑고 흘러가는 시간 머물러주오 그대로 머물러주오 머물러주오 날 안아주오 한순간이라도 완전할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유난히도 힘든 시간은 가고 선물처럼 발견한 것들도 잡고 있다가도 놓아야겠지 내 것...

Need to talk 소수빈

I need to talk about it 너의 대답 속에 어떤 게 해답이 될까 난 아직 머물러 Yeah 못다한 마음을 두고서 흘러 가고 있네 Hold me baby Can’t nobody do it like you 너가 내게 설명하려던 것도 우린 집으로 달아나는 거야 Can’t nobody do it like you 우린 끝으로 떠나가는 거야...

머물러주오 (Prod. by 안신애 & Philtre) 소수빈

홀로 눈 뜬 이 밤 그대를 안고 지새우는 이 방 공기는 얕고 지나가는 시간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함께 눈을 뜨는 아침은 밝고 개어오는 하늘 햇살은 맑고 흘러가는 시간 머물러주오 그대로 머물러주오 머물러주오 날 안아주오 한순간이라도 완전할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유난히도 힘든 시간은 가고 선물처럼 발견한 것들도 잡고 있다가도 놓아야겠지 ...

한번만 더 소수빈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 수 없을 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 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 나 이렇게 ...

Try Again 소수빈

우리가 나눈 긴 시간만큼 늘어난 기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 수많은 외침도 서로의 맘엔 닿지 못한 채 그렇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

사랑하자 소수빈

[00:00.90]찬란하던 날 [00:04.40]우리의 시간 [00:08.10]모든 순간이 끝나고 있다 [00:14.80]우리는 금방 사라질 것 같지만 [00:21.20]다시 내 곁에 일어날 꿈처럼 꼭 살아가 보자 [00:31.90]여느 날 밤 [00:36.10]um 너를 따라 걷고 싶었다 [00:43.10]내게 시간이 많진 않지만 [00:49.00]...

달랐으니까 소수빈

머물 수 없는 길을 따라 나는 다시 걸어야 하지 어디로 향해 이어진 길인 걸까 부디 너는 여기서 벗어나주렴 넌 달랐으니까 다음번엔 꿈을 전부 모아서 내 세상을 만들 거야 단번에 나는 마음을 먹었어 내게로 비추길 바래 네게도 비추길 바래 넌 달랐으니까 사람들의 시선이 말해줘 내겐 너무도 두려움만 보이는 거야 이제 너는 여기서 떠날 수 있어 넌 달랐으니까...

숙녀에게 소수빈

어쩌면 처음 그땐시간이 멈춘 듯이미지의 나라 그곳에서걸어온 것처럼가을에 서둘러 온초겨울 새벽녘에반가운 눈처럼 그대는내게로 다가왔죠그대의 맑은 미소는내 맘에 꼭 들지만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마음에 걸려요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알고 싶지만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 해요허면 그대 잠든 밤꿈속으로 찾아가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그대의 맑은 미소는내 맘에 ...

서른 즈음에 소수빈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 연기처럼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뛰어가는 내 가슴속엔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oh-i 소수빈

어젯 밤 말없이 연락 두절 너조용한 핸드폰엔 알림이 없어깊은 밤 한없이 연락 두절 너복잡한 내 마음에 잠 뒤척였어혹시 안 좋은 일이 생겼나 걱정하고다른 누굴 만나는지깊은 샘이 났어뒤척이다 보니벌써 새벽이 깊어졌어언제 잠든지 모르는 밤I see you tomorrowOh I in the morning어젯밤에 보낸내 메세지에 답장이 왔어 Oh I in t...

해야만 할까요 소수빈

어디서부터 찾아왔나나는 아직도 부족하나요사랑은 내게 쉽게 오질 않아요만약이라는 허무하기도 짝이 없는 꿈아주 아끼던 마음을 내주며날 찾아오도록 만들 거야멀어져 가듯 닿지 않아 저 너머의 끝에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나 무슨 짓이든 해야만 할까요이제는 그만해야 할까잡히는 것은 하나도 없죠아니면 이젠 정말 끝인가 봐요만약이라는 터무니없는 바보 같은 꿈나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