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어
한동안에 너 땜에 내가
신경을 온통 세워
너의 소식을 전해 들어
모처럼 네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리다 보니 벌써
날 저물어 가는 걸
되돌아오지 않는 이 밤
그만 좀 괴롭혀 이런 날
애매할 바엔 말해줄래
모자란 내가 뭘 할 게 있을까
차마 물어볼 순 없지
알아 매일 밤이 지나가고
이렇게 남아 있는 건 난데
아직도 난 이런 존잰 가봐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지
아마 괜히 특별하길 바랬는지
몰래 또 너를 생각하지
그렇게 식어가는 내 마음도
안아줄 수 있는 네가 없는 걸 어째
그만 좀 괴롭혀 이런 날
애매할 바엔 말해 줄래
부족한 내가 뭘 할 게 있을까
말을 걸어 볼 수 없지
알아 매일 밤이 지나가고
이렇게 남아 있는 건 난데
아마도 난 이런 존잰 가봐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지
아마 괜히 특별하길 바랬는지
몰래 또 너를 생각하지
그렇게 식어가는 내 마음도
안아 줄 수 있는 네가 없는 걸 어째
그렇게 식어가는 내 마음도
안아줄 수 있는 네가 없네
아마 괜히 특별하길 바랬는지
몰래 또 너를 생각하지
그렇게 식어가는 내 마음도
안아 줄 수 있는 네가 없는 걸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