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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소보

이리저리 부대끼면서 쓰러질 듯 버팅기다가 막연한 그리움 이유 없이 흐른 눈물 또 반복 되겠지 누구보다 소중했던 꿈 그 꿈을 지키고 싶었어 잊혀지는 꿈들 쌓여만 가는 업무들 내려놓고 싶어질 때 푸근한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꽃피게 하고 따스한 강물이 흘러서 메마른 날 적시는 곳 돌아와요 여기 춘천에 별일 없이 사는 친구들 목소리가

씨앗 소보

오랜 가뭄 끝에 갈라진 내마음 어떤 것도 품을수 없고 바람에 날아간 수많은 눈물들 그리고 그대의 미소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변함없이 멈춰선 날 일으키려고 위로와 응원을 보내준 그대들의 진심이 씨앗 되어 날 쓰러지지 않게 전보다 더 강하게 포기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던건 내가 받은 참 사랑들 때문이야 비좁은 마음 밭에 뿌려진 씨앗만큼 그대들의 ...

조심스럽게 소보

화창한 날들에 향기 가득한 바람 따사로운 이 계절은 우릴 반기고 있어 수줍은 미소와 사랑스런 목소리 너의 모습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네 말로 하기엔 부끄러워서 이 노래로 전해 다시 한번 더 너를 만나면 하고 싶은말 조심스럽게 얘기해볼래 이 말 전해 볼래 나의 마음을 누가 알까나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 나의 이런 마음을 이젠 전할래 나의 이 멜로디로...

달려간다 소보

익숙해진거겠지 함께 해도 외로운 반복되는 이 시간의 무게가 너와 나의 발을 잡고 있구나 눈물도 나지 않고 생각이 쌓여간다 점점 너를 밀어낼 변명을 찾고서 이 현실을 피하고만 있구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씩 빨리 걷다 나도 몰래 마주친 널 바래다 주던 정류장 사거리길 모퉁이 까페가 그대로야 그대로야 변해버린건 나뿐인데 자존심은 모두 버리고 지금 니...

우뇌로 쓴 편지 소보

난 내가 그저 원한다면 모든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너의 그 마음을 무뎌진 마음을 멍하니 하루를 끝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했어 지금의 너라면 날 보고 웃을까? 할 수 있는 모든걸 했다고 믿었던 어리석기만 했던 나인데 많은 시간 지나고 여기에 앉아서 우뇌의 편지를 적어본다 다시 말하고 싶어 사랑했었다고 미안했었다고 다시 못 올 그날로 나...

좌뇌로 쓴 편지 (Feat. 배창복) 소보

시간이 지나면 얘기 할 수 있어 오늘도 이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리다가 책상에 앉았어 어떤 말로 시작할까 예쁜말 멋진말 오글거리듯 귀여운 말 써주고 싶지만 뭔가 한가지 빠진 것 같아 정말 모르겠어 몇 시간째 쌓여가는 진심과 종이 쓰레기 더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내 맘을 담고 있는 말을 찾고 있어 숨기지 않아도 돼 써 내려가 간절한 내 목소리로 그대의 ...

고백 (Feat. 배창복) 소보

웃을때 귀여운 왼쪽 보조개가 날 또 웃게 하죠 애교는 없지만 사랑스런 말투 어느새 다가와 눈감아봐도 생각이 나네 지금 만나 아 당장 만나 어제 그 공원에서 우 참아봐도 삐져나오는 웃음 이 순간 널 놓치지 않겠어 수줍은 나의 고백 조금은 늦었구나 기대하진 않았지 나같은 놈의 진심따위는 그래도 전해볼래 아름답진 않아도 마법같은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내일도...

고백 (feat. 배창복) 소보

웃을 때 귀여운 왼쪽 보조개가 날 또 웃게 하죠 애교는 없지만 사랑스런 말투 어느새 다가와 눈감아봐도 생각이 나네 지금 만나 아 당장 만나 어제 그 공원에서 우 참아봐도 삐져 나오는 웃음 이 순간 널 놓치지 않겠어 수줍은 나의 고백 조금은 늦었구나 기대하진 않았지 나 같은 놈의 진심 따위는 이제는 전해볼래 아름답진 않아도 마법 같은 한마디 사랑해...

고백 소보

웃을때 귀여운 왼쪽 보조개가 날 또 웃게하죠 애교는 없지만 사랑스런 말 어느새 다가와 눈감아봐도 생각이 나네 지금만나 아 당장만나 어제 그 공원에서 우 참아봐도 삐져나오는 웃음 이 순간 널 놓치지 않겠어 수줍은 나의 고백 조금은 늦었구나 기대하진 않았지 나같은 놈의 진심따위는 이제는 전해볼래 아름답진 않아도 마법같은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내일도 널 ...

돌아와줘 소보

내 맘은 너무도 좁아 네가 쉴 곳은 없었고 널 밀어 냈었지 달려온 시간 사이로 흩날려버린 추억들 너는 어디로 후 바람 불고 흩날리듯 잊으라 하는데 우 잊지 못한 건 놓을 수 없는 끈 때문인지 돌아와줘 돌아와줘 돌아와줘 네가 있었던 그곳에 돌아와줘 돌아와줘 돌아와줘 네가 있었던 그곳으로 후 바람 불고 흩날리듯 잊으라 하는데 우 잊지 못한...

바램 소보

뒤척이던 내 방 한 구석에 이젠 나올 법도 한데 찾으려 하면 사라져 한없이 간절했던 지난 나의 설렘 이제는 끝이 없는 바램 소중한 것은 움켜쥘수록 다가가려고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걸 너에게 들려줬던 지난 나의 노래 이제는 끝이 없는 바램 현실 감각은 무뎌가고 떠밀려 오는 삶의 무게가 오늘도 내일도 멈춰 서게 한다 꿈이라는 저 언덕 아래 나이란 놈을...

This is My First Life 소보

오늘 하루도 엉망이었네 어설프겠지 This is my first life 보잘것 없는 나의 노력들 초라하지만 This is my first life Life is not a test It’s not bad to waste my friend 발자국조차 나지 않은 길 늦을 것 같아 This is my first life 해결치 못한 나의 걱정들 별수 없잖...

애초에 없었지 소보

애초에 없었지 날 좋아하는 사람내 음악 듣는 사람 내겐 없었지애초에 없었지 통장안에 잔고도초밥 사먹을 돈도 내겐 없었지애초에 없었지 두 자릿수의 친구믿을수있는 사람 내겐 없었지애초에 없었지 그래서 난 괜찮아잃을것도 없잖아 오늘도 편해우린 모두 날 때부터 양손에 하나 쥔것이 없는데하다 못해 찜한 주차자리 때문에싸우는 사람들나의 가벼운 지갑속 만이천원도 ...

여름이었다 소보

녹아버린 아이스크림깔끔해진 냉면 그릇뜨거웠던 아지랑이음 여름이었다밭에 나간 아버지의흠뻑 젖은 난닝구와양손 가득 상추 더미음 여름이었다주머니 속에 껌정이를 꺼내어여름을 적어본다그땐 그랬고 이땐 이랬었지웃음만 삐져나와나무 그늘 벤치 아래에 누워사뿐히 눈을 감고음음음 콧노래 흥얼이다단잠에 빠졌어꿈속에서 만난 할매옥수수수 하모니카같이 불면서 웃었다음 여름이었...

보통의 이야기 소보

헝클어져있던 주머니속 실타래들널부러져있던 깨진 기억의 파편들상처들 찾으려해 철이없던 날들과 웃음들노래하려해 나를 만들어왔던가장 보통의 이야기들 가혹한 시간은 기억을 조작하곤 해빛나는것들은 여전히 내 안에 있어여전히 어린시절 집 앞 놀이터 구석에있던모래더미 아래 깔려있었던 가장 소중한 이야기들 찾으려해 철이없던 날들과 웃음들노래하려해 나를 만들어왔던가...

춘천에 오시면은 정형근

춘천에 가시면은 꼭 사랑을 찾으세요 춘천에 가시면은 소양강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춘천에 가시면은 꽃향기를 맡으세요 춘천에 가시면은 꼭 사랑을 이룬답니다 새벽에 부드러운 안개는 추억에 향수 마지막 아픔을 씻어주는 호수의 찬물결들 <간주중> 춘천에 오시면은 꼭 사랑을 이루세요 춘천에 오시면은 개나리 옆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춘천에 오시면은 정형근(Million Jeong)

춘천에 가시면은 꼭 사랑을 찾으세요 춘천에 가시면은 소양강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춘천에 가시면은 꽃향기를 맡으세요 춘천에 가시면은 꼭 사랑을 이룬답니다 새벽에 부드러운 안개는 추억에 향수 마지막 아픔을 씻어주는 호수의 찬물결들 춘천에 오시면은 꼭 사랑을 이루세요 춘천에 오시면은 개나리 옆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춘천에 오시면은 이별을

춘천에 걸린 달 철가방 프로젝트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달빛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는 할아버지 이 세상 어디에 무릉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가만히 지팡이 들어 내 가슴을 가리키네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복사꽃 물에 흘러 어디로 가나 달빛 아름다운 밤에 들려오는 강물소리 이세상

춘천체 걸린 달 철가방 프로젝트

이외수 작사 / 김성호 작곡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달빛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는 할아버지 이 세상 어디에 무릉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가만히 지팡이 들어 내 가슴을 가리키네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복사꽃 물에 흘러

그 카페 소보 & 시은

우우우 우우우 너의 이름을 부른다 다신 되돌릴 수 없었던 나의 작은 미련과 우린 너무 어렸고 사랑을 모른 채 헤어졌던 그 순간조차 이제는 그립구나 너와 갔었던 카페 차가운 커피 그 위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너의 이름을 부른다 다신 되돌릴 수 없었던 나의 작은 미련과 우린 너무 어렸고 사랑을 모른 채 헤어졌던 그 순간조차 이제는 그립구나 너와 갔었...

그 카페 소보, 시은

너의 이름을 부른다다신 되돌릴 수 없었던나의 작은 미련과우린 너무 어렸고사랑을 모른 채헤어졌던 그 순간조차이제는 그립구나너와 갔었던 카페차가운 커피그 위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너의 이름을 부른다다신 되돌릴 수 없었던나의 작은 미련과우린 너무 어렸고 사랑을 모른 채헤어졌던 그 순간조차이제는 그립구나너와 갔었던 카페차가운 커피그 위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봄춘내천 헬텀 (Held†um)

I just love my city and Want to enjoy it together. 3,2,1 Hit it 봄춘내천 봄춘내천 봄춘내천 춘천에 살으리렸다 봄춘내천 봄춘내천 봄춘내천 춘천에 살으리렸다 진짜 하루종일 뱉어댔던 랩 강대와 명동 길거리부터 대학 축제 첫 앨범 & 단콘까지 동네방네 랩하는게 즐거웠던 헬텀 좀 더 나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

소양강 봄처녀 최명인

안개낀 소양강에 어린 물새 슬피 우는데 꽃 피고 새가 울면 돌아 온다고 맹세 하고 떠난 님 어이해 춘천에 왜 못오시나 나만 홀로 어이 하라고 아 애타도록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고산리 갈대밭에 두견새만 슬피 우는데 소양강 뗏목 타고 떠나가신 님 언제 다시 오려나 기나긴 세월이 흐른 다해도 나는 나는 기다릴래요 아 하염없이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I'm 똥개 임세윤

보곤해 동네슈퍼앞 문밖에 묶여있는 똥개처럼 목줄밖으로 나갈 수 가 없네 점심때쯤에 백록관에 들려서 밥을 먹고 오후가 되면 그냥 잠을자 잠에서 깨면 여느때처럼 나는 일어나서 컴퓨터를 키고 과제를 해야지 나는똥개야 멍 멍 멍 멍 멍 그냥똥개야 멍 멍 멍 멍 멍 바보똥개야 멍 멍 멍 멍 멍 물지않으니 천천히 이제는 다가와요 오늘이 정말 힘이드는 하루죠 새벽 공기가 춘천에

꼴뚜기와 모과 (With 굴렁쇠아이들) 이지상

엄마 따라 춘천에 가는 국도가에는 호박이랑 모과랑 파는 길가 가게가 많다 엄마는 춘천의 대학 국어선생님 나는 서울 종암초등학교 일학년 학생 엄마는 모과 다섯 개를 고르고 나서 과일가게 망신은 모과가 다시킨다는데 오천원은 비싸요 천원 깎아 주세요 오천원은 비싸요 천원만 모과 파는 아줌마는 안된다고 말을 하다가 요즘 모과는 망신이 아니고 자랑이예요

Doctor Fish (Feat. 정상수) 민광 (MINKWANG)

똥찌꺼기 빨아 doctor fish처럼 sucker A-YO 이센스윙스 거기다 명사수 2022년에 Scoop이 만나 Sky Diving 그 뒤로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Grab the MIC Together 그로부터 2년만에 재회했네 비트 위에서 나는 더팔러서울 만 갔다 하면 취해서 요수가 맥주잔 계속 채워주네 Cheers 춘천에 퍼플로션도 가봤지

LA GIRLS 제이디지 (JDG)

BABY GIRL 오늘 끝나고 널 데리러 갈 테니까 좀만 기다려 넌 나의 LA GIRLS 너무 아름다운 BABY GIRL 오늘 끝나고 널 데리러 갈 테니까 좀만 기다려 널 처음 만난 곳은 도쿄 이따 여행 훗카이도로 갔다가 가지 오사카로 또 놀러 갈래 후쿠오카로 강원도의 삼척시에 도계 에서 와서 널 처음 봤지만 말이 통해 너라는 아름다운 여자에게 먼저 고백 춘천에

WESLY (Feat. LuKydo) ZNSY (제네시)

W E S L Y WESLY라 불러 이제 내 세상 세계의 모든 돈이 내 목표 이걸로 춘천에 쌓아올릴 Eiffel Tower I will get that money 나도 돈 버우러 창모 I'm sorry 니 덕소 친구들 또한 내 노래에 돈 쓰게 만들어 칭칭소리 내 패거리 데리고 영화를 찍어 제목 Stax and the city 꿈이 생기니까

한량단 (Feat.SilentBaby, 우하림, 홍준성, Selektick Ocean, 최민경) 헬텀 (Held†um)

붕하고 떠버린 힙합에 대한 마음 떨쳐내지 못하고는 다시 춘천에 안착 한번 끝냈던 랩 동료들의 권유에 다시 뱉어 죽이는 Killin' track I'm back 새로운 시작 한량단 허나 순탄하지 만은 않아 나도 모르는 나의 디스곡.

From Korea (Feat. NSW yoon) 송수겸 (SSG)

왔다 다 걸었다 우리는 부르지 이걸 타짜 Hello you know who we are It’s cool bitch I’m from Korea 앞으로는 잘난 놈이야 알잖아 내 삶 걍 movie야 이빨 꽉 물고 올라왔어 눈물 없이 못 듣는 스토리야 say Hello you know who we are It’s cool bitch I’m from Korea 춘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