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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소리굽쇠

앞에서내 앞에서한순간 스쳐갔는데내 안에서내 안에서자꾸만 생각이 나네하루하루언제인지서로가 정이 들었네내 속에는내 속에는언제나 당신이 있네그래, 우리 사랑은익어가는데빨갛게 물드는 사과처럼보고 또 보고서로 닮으며세월만큼 깊어만 가네 앞에서내 앞에서한순간 스쳐갔는데내 속에는내 속에는언제나 당신 뿐이네언제나 당신 뿐이네

내 곁에서 잠든 그대 소리굽쇠

곁에서 잠든 그대즐거웠던 하루를 접고꿈을 꾸는 사랑이여그댈 보며 미소를 짓네 창밖엔 눈이 내려요우리의 밤을 축복하듯세상은 모두 잠들고그대 숨소리도 조용해 수많은 밤을나란히 누워지낼 우리지치고 외롭던밤들은 가고내곁에서 매일 잠드오 창밖엔 하얀눈이소리없이 내리네창?♧? 하얀눈이소복소복 쌓이네

인생은 아름다워 소리굽쇠

생각해 보면 인생이란참 짧은 거요영원할 것 같던젊은 날이 어느사이다 지나갔소그대를 만나 행복했던 삶이무지개 빛이 되어내 가슴에 남았고함께 웃으며 허둥대던 나날이사랑이 되어 강물처럼 흐르오아름다워 인생은 아름다워아름다워 인생은 아름다워

무지개너머 소리굽쇠

넌 대체 무얼 생각하니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한거니가슴속의 꿈을 펼쳐봐비갠 하늘 저편엔 무지개그 무지개너머 우리의 사랑행복이 넘실대는 곳희망이 널려있는 곳돛을 높이 올려라태풍에 돛은 무참히 찢겨도노를 쥔 두 손에 힘을 더 주자비바람 잠잠해지고북소리 크게 들린다저기 뭍이 보인다맑은 얼굴 활기찬 말투이런게 니 참모습이야니가 슬프면 나도 힘이 들잖아고된 날은 ...

그대 앞에서 정선연

그 언젠가 널 맘에 들 줄 낯선 설레임을 느끼게 됐지 나 이대로 사랑하게 되는 걸까 후회할 지 몰라 두렵기도 했었지 그래도 난 너 만을 바랬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너 사랑해서 모든 걸 잃게 되도 세상 그 무엇도 널 대신할 수 없어 이젠 사랑을 받아 줄래 영원한 사랑이 되어 줄래 마지막 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너와 함께 잇고 싶어.

그대 앞에서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눈물을 흘리지 말아요 그대 기억이 사라져요 날 떠나버리면 안된다는 그 기억만은 아직도 안고살죠 추억이 날 지나갈때쯤 그 시간에 가려진 날들이 날 아프게 해서 아직도 웃게해서 버릴 수 없죠 왜 나를 잊고 살죠 그대의 기억이 사랑이 아직 모자란데 기억에 마음에 아직 남았는데 제발 날 떠나 행복하란 말 하지 말아요 아직

이별 앞에서 서준

난 기억할께 너의 아름다운 사랑을 지금 흘리는 눈물도 널 잡고있는 손 놓지 못할것 같아 다 잊었나봐 항상 니 곁에서 기다리던 나를 너 행복할 수있다면 그래도 나 괜찮아 다 지웠나봐 우리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도 생각은 하지말아 그래도 나 괜찮아 니 사랑안에서 너무도 행복했다고 언제까지나 너의 따스한 품안에 있고싶었지만

이별 앞에서 Various Artists,서준

난 기억할께 너의 아름다운 사랑을 지금 흘리는 눈물도 널 잡고있는 손 놓지 못할거 같아 다 잊었나봐 항상 니 곁에서 기다리던 나를 너 행복할 수있다면 그래도 나 괜찮아 다 지웠나봐 우리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도 생각은 하지말아 그래도 나 괜찮아 니 사랑안에서 너무도 행복했다고 언제까지나 너의 따스한 품안에 있고싶었지만 난 기억할께

촛불 앞에서 [방송용] 이성원

집이라고 돌아 와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왔응께 사랑방에 건너가봐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왠걸 까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원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 나와 아홉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더라 이 말들은 진주 낭군 버선 발로 뛰어 나와

거울 앞에서 글램

오늘도 거울속 내가 변하기를 빌었어 누가 봐도 못난 모습이 너무 싫어서 근데 오히려 어제보다도 더 더 살이 찐 거 같아 정말 미칠거 같아 조심스레 날 향해 건네는 위로도 나만의 매력 같은 소리도 전부 다 질렸어 쓸데없이 예민해 져버린 난 정말 어쩔 수 없나 봐 불 꺼진 방 침대 위에 나 홀로 별명은 만년솔로 매일 외로워 하면서도

십자가 앞에서 장윤영

맘을 억누르던 죄의 두려움 십자가 앞에서 사라지네 세상을 쫓아가던 욕망들도 주의 십자가 앞에서 또 사라지네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연약한 내가 십자가 앞에서 힘을 얻네 자신을 높이려했던 교만함도 주의 십자가 앞에서 또 사라지네 (x2) 날 위하여 날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 (간주) 맘을 억누르던 죄의 두려움

십자가 앞에서 Cried Worship Band

맘을 억누르던 죄의 두려움 십자가 앞에서 사라지네 세상을 쫓아가던 욕망들도 주의 십자가 앞에서 또 사라지네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연약한 내가 십자가 앞에서 힘을 얻네 자신을 높이려했던 교만함도 주의 십자가 앞에서 또 사라지네 (x2) 날 위하여 날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 (간주) 맘을 억누르던 죄의 두려움

피아노 앞에서 누엘(Noo-L)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널 위한 노래 이제 시작해볼게 피아노 앞에서 너를 생각해 나의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널 봤을 때 떨려서 얼굴도 못 보던 나 어쩌다가 첫눈에 반한 걸까 사랑이란 건 이렇게 찾아오나봐 좋은 느낌 좋은 생각 행복한 기분이 넘쳐 곁에 있을게 널 혼자 두고 가지 않을게 이젠 내가 널 지켜 줄거야 너라면 충분해 내가 줄 수 있는 건

피아노 앞에서 누엘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널 위한 노래 이제 시작해볼게 피아노 앞에서 너를 생각해 나의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널 봤을 때 떨려서 얼굴도 못 보던 나 어쩌다가 첫눈에 반한 걸까 사랑이란 건 이렇게 찾아오나봐 좋은 느낌 좋은 생각 행복한 기분이 넘쳐 곁에 있을게 널 혼자 두고 가지 않을게 이젠 내가 널 지켜 줄거야 너라면 충분해 내가

피아노 앞에서 .. 누엘(Noo-L)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널 위한 노래 이제 시작해볼게 피아노 앞에서 너를 생각해 나의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널 봤을 때 떨려서 얼굴도 못 보던 나 어쩌다가 첫눈에 반한 걸까 사랑이란 건 이렇게 찾아오나봐 좋은 느낌 좋은 생각 행복한 기분이 넘쳐 곁에 있을게 널 혼자 두고 가지 않을게 이젠 내가 널 지켜 줄거야 너라면 충분해

그대 앞에서 안성훈

이 넓은 세상 많은 사람 중에 운명이 허락한 사랑 그대 사랑이 되어 항상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겠지 내가 다시 태어나 그대만을 선택한 사람임을 알았나요 그대라고 부르는 낯선 이름 하나에 나는 또 울고 웃지요 그대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곁에 서있을 건가요 난 세월에 옷을 껴입을 때마다 조금씩 약해지기에 하루를 살아도

그대 앞에서 조항조

이 넓은 세상 많은 사람중에 운명이 허락한 사람 그대 사랑이 되어 항상 기댈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 이겠지 내가 다시 태어나 그대만을 선텍한 사람임을 알았나요 그대라고 부르는 낯선 이름 하나에 나는 또 울고 웃지요 그대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곁에 서 있을 건가요 난 세월에 옷을 껴입을 때마다 조금씩 약해지기에

십자가 앞에서 김석균

십자가 앞에서 뜨거운 사랑을 알았네 십자가 앞에서 진정한 회개를 배웠네 십자가 앞에서 잃었던 눈물을 찾았네 십자가 앞에서 삶의 자유를 얻었네 십자가 위에 못 박히신 주님 나를 살리고 나를 구원하셨네 십자가 새 생명을 주셨네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위에 못 박히신 주님 나를 고치고 나를 세워주셨네 십자가 삶을 바꾸었네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앞에서 뜨거운

주님 앞에서 Jubilee Choir

선하신 나의 예수님 주님 앞에서 내마음드리고 잠잠히 고요하게 주신 은혜 생각해 영혼에 평안과 쉼이 주께로부터 옴을 주님 앞에서 머물러 있어 알아요 세상은 악하고 멸망의 수렁 같아 휘청거리며 넘어질 듯하지만 언약의 말씀따라 순종하며 가오니 날마다 맘 깊은 곳 감사의 노래 흐르고 흘러요 세상의 시간은 흘러 물처럼 흘러 어디론가 흐르고 마침내 이세상 끝날 주께로

당신 앞에서 박재란

당신 앞에 서면 별이 되어집니다 초롱초롱 눈빛 지닌 사랑스런 여자가 되고 싶으니까요 당신 앞에 서면 촛불 되어집니다 꺼질 듯이 꺼질 듯이 그런 애처로운 여자가 되고 싶으니까요 바람의 계절 따라 촉촉한 웃음 담고 온 사람 당신 앞에 서있는 이 마음 아실까요 별이 되고 싶어요 촛불 될래요 소롯이 곁에 웃어주어요 바람의 계절 따라 촉촉한 웃음 담고 온 사람

장미나무 앞에서 예민

음~~~~~ 눈부신 하늘 위에 그려 본 그대 모습 슬픔도 아닌 이런 맘 그댄 알지요 어느 오월 그대가 심어 준 장미 나무 따스한 햇살로 푸르고 있지요 언젠가 소담스레 한 송이 꽃이 피면 그대에게 편지 띄울께요 음~~~~ 이제 떠난 그대를 받아들이렵니다 그대가 남긴 세상에서 만든 기억 아직 내게 느낄 수 있는 향기 되어 작은

이별 앞에서 유민

가슴을 열고 말해봐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마음 울려 놓고 가시는 게 능사인가요 보석보다 더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기에 그 어떤 이유라도 그댈 보낼 순 없어 기약 없는 이별에 젖는 가슴 나 혼자 긴긴날 어떻게 달래나요 마음을 열고 얘길 해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곁을 떠나는 게 능사만이 아니잖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요 그 답이 정답인가를 그 어떤 이유라도

시작 앞에서 스웨터

까만 어둠이 내리면 버스의 창은 나를 비추네 그 얼굴이 너무나도 지쳐 보여 나도 모르게 웃음 지어보이지만 그 모습이 더 슬퍼 눈물짓고 말아 버려 음~ 포기하고 싶은때가 더 많아 주저 앉아버리곤 해 끝이라도 이젠 정말 끝이라고 다짐하지 정작 마음은 또 다시 시작을 향해가는 걸 또 다시 하루를 시작하는 걸 *그래 하루가 가면 또 다른 하루가

사랑 앞에서 정은지/정은지

눈만 봐도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정은지

눈만 봐도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설연화님 신청곡)정은지

눈만 봐도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정은지

눈만 봐도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정은지 (Jeong Eun Ji)

눈만 봐도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그대 앞에서 페이지

그대는 내가 느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늘 서있었죠 이윤 뭔가요 내게 관심이 있다면 가까이 오세요 손이 닿을 수 있도록 그대 모습을 좋아하면서 즐거웠지만 언제부턴가 사랑을 느껴 슬퍼지기 시작했죠 이제는 혼자서 어떡해야 해요 #쓸쓸하게 웃는 그대의 아주 작은 몸짓에도 예민할 만큼 나는 많이 울고 고민을 했었죠 ##나만 바라보는 그대의

그대 앞에서 페이지

그대는 내가 느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늘 서있었죠 이윤 뭔가요 내게 관심이 있다면 가까이 오세요 손이 닿을 수 있도록 그대 모습을 좋아하면서 즐거웠지만 언제부턴가 사랑을 느껴 슬퍼지기 시작했죠 이제는 혼자서 어떡해야 해요 * 쓸쓸하게 웃는 그대의 아주 작은 몸짓에도 예민할 만큼 나는 많이 울고 고민을 했었죠 * ** 나만 바라보는 그대의

이별 앞에서 김동해

그렇게 아름답던 그대가 내곁을 떠나네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앞에 웃음짓네 사랑할수 없다는 말 대신 내곁에 머물러 그저 바라만 볼수 있도록 남길 원했는데 불안한 모습을 알게 해준 그대여 이제야 나에게 그대라는 꿈 생겼는데 부족한 날 달래도 아무 소용이 없네 나 이대로 그댈 포기한다면 잠못이루겠지 오 끝내 익숙해지는 이별앞에 고개 떨구네

신호등 앞에서 K.Will

차가워진 너의 눈빛에 눈물 섞인 너의 말끝에 이별을 직감해 굳어버린 난 순간 아무 말도 떼지 못해 난 끝나가는 신호등 앞에 너의 맘도 깜빡 거리고 낯선 시선들이 수근 대는 게 다들 나를 두고 비웃는 듯해 (Baby tell me why) 어제까지 내가 알던 니가 보이질 않아 (Baby tell me why) 너를 잡던 두 손에 니가

신호등 앞에서 케이윌

차가워진 너의 눈빛에 눈물 섞인 너의 말 끝에 이별을 직감해 굳어버린 난 순간 아무 말도 떼지 못해 난 끝나가는 신호등 앞에 너의 맘도 깜빡거리고 낯선 시선들이 수근 대는 게 다들 나를 두고 비웃는 듯해 Baby tell me why 어제까지 내가 알던 니가 보이질 않아 Baby tell me why 너를 잡던 두 손에 니가 잡히질

마음 앞에서 초승 (CHOSNG)

생각처럼 쉬울 순 없을까 그대 앞에만 서면 자꾸 멍해지고 발개지는 두 뺨 뒤로 이내 숨는 그 말들 왜 이리도 많이 힘들고 그런지 그냥 시작 않는 게 나을까 이 맘 꼭 닫은 채로 아니라 해봐도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워 썼다 지운다 말을 할까 너의 손을 잡아볼까 나는 아직도 머뭇거리는데 이 맘 앞세워 말을 할까 너의 손을 잡고 그대로 혹시라도

거울 앞에서 김태영

나 이제 잊을래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그대의 추억을 벗고 다시 날 찾을거야 거울 앞에서 난 머릴 잘랐지 그대가 날 떠난 오래 뒤에야 난 화장을 했어 예전의 모습을 지우려고 한참동안 기다렸었지 그대를 만나던 그 모습 그대로 혹시나 그대가 다시 나를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기대속에 난 이제 알았어 그대가 영원히 떠난걸 흐르던 눈물이 메말랐을

공항 앞에서 최은석

나 그대를 만나러 먼 길을 왔는데 그댄 어디로 숨었나요 저 바다를 건너 다리를 건너 나 그댈 보러 왔는데 저 비행기 타고 먼 나라로 가면 우린 언제 다시 볼 수 있나요 옆에 있는 그대는 누구인 가요 왜 아무 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나요 그대여 말을 들어봐요 난 어쩔 수가 없잖아요 나 그대를 향한 마음만이 그대 곁에 있을 테니 저

거울 앞에서 김창훈

거울보면 네가 보이고 눈가에 맺힌 눈물 푸른 바다 하얀 모래밭 뒤에 펼쳐있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하늘 위에 눈부신 태양 아이들 웃음소리 푸른 파도 흰꽃 피우며 내뒤에 넘실대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네 불러도 불러도 없네 나는 어디에

피아노 앞에서 박주봉

나 피아노 앞에서 그대를 위해서 그대 추억에 잠기며 이렇게 눈을 감아요.. 손을 따라 끝에서 그대의 맘까지 닿을 수 있길 나 그걸 바래요.. 볼 수 없는 그리움들 내게 다가올 수 없죠 그대 향한 이 그리움이 바로 사랑이니까.. 나 피아노 앞에서 그대를 위해서 그대 추억에 잠기며 이렇게 노래 불러요..

훈련소 앞에서 김현정

넌 이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 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니 얼굴 난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 해낼걸 믿지만 많이 힘든날에는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마지막

그대 앞에서 페이지(Page)

그대는 내가 느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늘 서있었죠 이윤 뭔가요 내게 관심이 있다면 가까이 오세요 손이 닿을 수 있도록 그대 모습을 좋아하면서 즐거웠지만 언제부턴가 사랑을 느껴 슬퍼지기 시작했죠 이제는 혼자서 어떡해야 해요 쓸쓸하게 웃는 그대의 아주 작은 몸짓에도 예민할 만큼 나는 많이 울고 고민을 했었죠 나만 바라보는 그대의 사랑에도 부족해서 투정하듯

훈련소 앞에서 김현정

넌 이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 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너의 얼굴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 해낼걸 믿지만 많이 힘든 날에는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훈련소 앞에서 김현정

넌 이 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네 얼굴 난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 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해낼 걸 믿지만 많이 힘든 날에는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거울 앞에서 김태영

김창환 작사, 곡 나 이젠 잊을래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그대의 추억을 벗고 다시 날 찾을꺼야 거울 앞에서 난 머릴 잘랐지 그대가 날 떠난 오랜 뒤에야 난 화장을 했어 예전의 모습을 지우려고 한참동안 기다렸었지 그대를 만나던 그 모습 그대로 혹시나 그대가 다시 나를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대속에 난 이젠 알았어 그대가 영원히

절망 앞에서 시와 그림

모든 상황 나를 괴롭게 할 때 나의 주여 잠잠하라 하소서 절망의 파도 주를 원망케 할 때 나의 주여 잠잠하라 하소서 잠잠하라 잠잠하라 믿음이 없는 자처럼 어찌하여...(불안해 하냐) 잠잠하라 잠잠하라 절망을주는 파도는 잠잠할 찌어다

학교 앞에서 천지인

편지가 왔네 네가 떠난 빈 자리에 아주 낯설은 이름의 이등병의 편지가 시간은 어떻게 가는지 시간은 곁에 남아서 학교앞 단골집에 모여 친구들 소식을 물으며 푸짐한 안주처럼 너는 웃고만 있지 그 날 밤이 늦도록 술은 취하지 않네

거울 앞에서 김태영

나 이젠 잊을래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그대의 추억을 벗고 다시 날 찾을거야 거울 앞에서~~ 아~~~~ 아~~~ 아~~~ 아~~~~ 아~~~ 난 머릴 잘랐지 그대가 날 떠난 오랜 뒤에야 난 화장을 했어 예전의 모습을 지우려고 한참 동안 기다렸었지~~ 그대를 만나던 그 모습 그대로 혹~시나 그대가 다시 나를 찾아올지도

거울 앞에서 김태영

나 이젠 잊을래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그대의 추억을 벗고 다시 날 찾을거야 거울 앞에서~~ 아~~~~ 아~~~ 아~~~ 아~~~~ 아~~~ 난 머릴 잘랐지 그대가 날 떠난 오랜 뒤에야 난 화장을 했어 예전의 모습을 지우려고 한참 동안 기다렸었지~~ 그대를 만나던 그 모습 그대로 혹~시나 그대가 다시 나를 찾아올지도

그대 앞에서 먼데이 키즈

눈물은 흘리지 말아요 그대 기억이 사라져요 날 떠나버리면 안된다는 그 기억만은 아직도 안고 살죠 추억이 날 지나갈때쯤 그 시간에 가려진 날들이 날 아프게 해서 아직도 웃게 해서 버릴수 없죠 난 나를 잊고 살죠 그대의 기억이 사랑이 아직 모자란데 내기억에 내마음에 아직 남았는데 제발 날 떠나 행복하란말 하지 말아요 아직 내앞에 그대가

그대 앞에서 Monday Kiz

눈물은 흘리지 말아요 그대 기억이 사라져요 날 떠나버리면 안된다는 그 기억만은 아직도 안고 살죠 추억이 날 지나갈때쯤 그 시간에 가려진 날들이 날 아프게 해서 아직도 웃게 해서 버릴수 없죠 난 나를 잊고 살죠 그대의 기억이 사랑이 아직 모자란데 내기억에 내마음에 아직 남았는데 제발 날 떠나 행복하란말 하지 말아요 아직 내앞에 그대가

이별 앞에서 소원

[소원 - 이별 앞에서]..결비 남들이 물어보면 어쩌죠 잘있다고 말을 할까요 이내 맘이 아픈데 눈물을 속일 수 있나요 오늘도 어제처럼 같기만한 생활들인데 걷기 조차 힘들정도로 모든게 달라졌어요~ 헤어지던날 손을 붙잡고 말을 했죠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냐고~ 사랑만으로 사랑할 수 있다 믿었던 서투른 사랑이 서투른 날 상처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