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지나가 소낙별

내가 열여섯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믿었던 친구도 등 돌리고 날 따돌리려 해서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이리저리 헤매이다 앞길이 막혀도 또 어찌저찌 발길은 계속 이어지더라고 얼핏 설핏 찢어지던 마음이 아파도 또 얼기설기 붙이면 언젠간 낫더라고 지나갈 줄 몰랐던 순간들이 지나간 풍경처럼 아득해져 지나가

우물 소낙별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돌아보니 소낙별

다리 참 아프다 얼마나 걸었을까 쉬질 않고 달려온 게 여기야 내내 뭔가에 쫓긴 기분이야 이 끝은 어딘가 저 날을 세운 비탈길 좀 봐 꼭 하늘과 맞닿을 느낌이야 길 아닌 벽에 막힌 느낌이야 오르막길은 많아도 내리막길 하나 없고 내려간다 해도 다시 오르는 일이 난 두려워지겠지 뒤를 돌아보니 날 되돌아보니 이미 지나온 언덕 아래 언덕 아래 언덕 늘 그랬듯이...

먼지 소낙별

나도 나를 잘 몰라서내가 이렇게 돼도괜찮다 괜찮다 말했지쌓여가는 한숨들이내 맘을 뒤덮어도그냥 다 털어낼 줄 알았지음음음 소복눈 같던 슬픔이조용히 지붕을 짓뭉개고음음음 어질러놓던 방 안이손쓸 수조차도 없게 되는 건 순간이더라고새하얀 눈꽃들이자꾸만 내게 쌓여난 깊이 가라앉어나도 모르는 사이에희뿌연 먼지들이내 숨에 엉겨붙어슬픔은 언제나늦게 알기에음음음 끝나...

무중력 소낙별

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력 무중력공허한 우주 속을 떠다녀 떠다녀생각의 파도 위로 헤엄쳐 헤엄쳐이 별은 내게는 너무나 무거워늘어난 건 소주병 갯수늘어진 건 뱃살의 치수줄어든 건 문 밖의 여유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방학이란게 필요했을 뿐인데추운 빙하기만 찾아와 날 꽁꽁 얼리네창 밖은 사계절이 계속 돌고 도는데꽉 막힌 여긴 겨울왕국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

91(구원) 소낙별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오늘은 살려달라 빌고내일은 죽여달라 빌고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글피를 결국 살아가지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응급실에서야 만날 수 있...

More Bombs(모방) 소낙별

Lit up the cigarette on my fingerThe red light scratched on the nightIt's not my taste but doesn't matterThe breath is scratching on my mindI don't give a shxt whatever I'm doingI know I'll never g...

쉬어 소낙별

알고 있어 넌 여름이 되면짧은 소매를 입기 두려운 거알고 있어 누군가를 만나면눈 마주치고 말하기 힘든 거그리 다를 것 없는 네게세상은 이상함을 붙이네일상을 살아가기도 벅찬데맘을 열어 주기엔 네게밖은 너무 쌀쌀해자그만 방 안이 가장 따뜻한 거 이해해쉬어거기가 네 자리라면거기가 안식처라면 숨어도 돼그래도 행여내 자리가 남았다면내가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언...

SKYFALL (Feat. 소낙별) MC 스나이퍼

삼풍이 무너진 날 하늘도 슬피 울었지 미군 장갑차에 깔린 효순이와 미선이 억울하고 분해서 가슴에도 못 묻었지 진실을 제발 알려달라 또 묻고 물었지만 세월호가 가라앉네 눈앞에서 처참히 꺼내 달라 외쳤지만 사라지는 뱃머리 늘 철저히 묵살 돼버린 진상 규명의 목소린 이 시대의 자화상 가슴에 핀 슬픔 덩어리 고통과 행복 다 모두 인간이 하는 짓들 왜 듣지 못...

필름 소낙별 (SoNakByul)

조금은 예상한 시나리오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 초점이 흐려져 숨이 거칠어져 아찔하게 난 또 Fade out Baby 새빨갛게 물든 두 뺨 너도 원하고 있었잖아 끊어진 Film에 흐트러진 머리에 달콤하게 내게 hang out Baby 뭐 어때 이건 짧은 Scene 잠시만 즐겨보자고 Clapper board는 이미 네 손에 거기서 Cut And ready ...

소낙눈 소낙별(SoNakByul)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 단비같은 눈이 내렸어 눈부시던 창밖 풍경에 괜시리 맘이 설렜어 가로수에 핀 눈꽃들과 끝없이 펼쳐진 눈의 세상 무작정 발디딘 이곳은 널 향한 길이었나봐 순백의 풍경 속에서 너를 처음 마주쳤어 내리던 눈마저도 우릴위해 비켜주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개짓은 벌써끝났지만 하얀 환상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

On The Way 소낙별 (SoNakByul)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리네 손에 가득 들고...

우물 소낙별 (SoNakByul)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흑백나라의 앨리스 소낙별 (SoNakByul)

새파란 치맛단을 휘날리며 책장을 또박또박 뛰쳐 나가 제멋대로 불시착한 여기는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바쁜 곳 어디서 찍어낸 듯 똑같은 표정들로 특별한 하루의 모서리를 갈아 보통을 살아내네 그리 멋지지도 추하지도 않은 신세계 생동감이라곤 하나 없는 흑백의 색에 그리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온도에 난 점점 체온을 잃어가네 숨 막히는 사람들 숲 속에서 벗어...

On The Way ★ 소낙별 (SoNakByul)

On The Way - 03:53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

별무리 소낙별 (SoNakByul)

그대들은 나를 보며 웃네요 나도 그대들을 보며 웃어요 그대들은 나를 보며 우나요 나는 그대들을 보며 울어요 아무도 날 알아볼 수 없게 깊은 밤 너머로 날 숨겼네 달아나며 부른 노래 뒤엔 먹구름만 나를 내쫓았네 아무 것도 없던 밤하늘에 별이 하나 둘씩 뜨기 시작했네 갑작스레 걷힌 구름에 난 놀란 눈으로 올려다봤네 어딜 가도 머리 맡을 비추고 그댈 어디서...

그 어떤 흔한 소낙별 (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그 어떤 흔한 소낙별(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91 (구원) 소낙별 (SoNakByul)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오늘은 살려달라 빌고 내일은 죽여달라 빌고 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 글피를 결국 살아가지 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 응급...

지나가 Beff J (베프제이)

지나가 너와 함께했던 수많았던 날들 홀로 걷는 밤, 이 공허함 말로 표현할 수 없지 며칠이 또 지나가도 네 생각만 가득하고 내 꿈에서 몇 번씩 나와 또 내 맘을 휘저어 놨어 잊었다 생각했었지 꽤나 많은 밤이 지나갔지 난 아직도 근데 제자리 널 찾아 헤매는 Lonely boy야 (Hey) Falling tonight 너와 함께했던 날 I'm lonely night

하루가 지나가 백인수

이제는 남이 되어 버린 너의 소식이 너무 궁금해 한 번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난 너의 생각 만으로 하루가 지나가 언제 어디서라도 너와 마주칠까 봐 항상 난 생각했어 너에게 해 줄 이야기들 다시 우리가 시작할 순 없겠지만 난 너를 영원히 기억할 거라고 언제 어디서라도 너와 마주칠까 봐 항상 난 생각했어 너에게 해 줄 이야기들 다시 우리가 시작할 순 없겠지만

봄이 지나가 정준규 (Joon kyu Jeong)

아직 아침 저녁엔 너무나 쌀쌀해 내 차 위에 송진가루가 그득그득 새차 했다치면 갑자기 비 뚝뚝뚝 밤만 되면 달려드는 하루살이 날씨 좋아 낮에는 살짝 후끈해 반팔 반바지 입자니 살짝 으슬으슬 산책 나오면 갑자기 비 뚝뚝뚝 밤만 되면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지나가 또 한 번의 봄이 지나가 다가와 또 한 번의 여름 다가와 봄 사실 아침 저녁 이 날씨는 딱 좋아 긴팔

시간은 지나가 다섯번째계절

살다 보면 흐린 날도 있지슬픔을 비와 함께 흘려보내잠시 맘이 참 힘들다면숨을 크게 들이쉬어 보는 거야살다 보면 그럴 때도 있지생각을 파고들 필요는 없어그 고리를 끊어낸다면순간 환한 빛이 들어올 거야견뎌보자 이 순간 한때버티자 시간은 지나갈 거야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겠지아픔도 천천히 무뎌져 가면그땐 조금씩 웃어보자인생이란 굴곡이 있는 법잔잔한 호수엔 파도...

스쳐 지나가 OHSHYTTTT

SWERVE SWERVESWERVESWERVESWERVESWERVE(내 친구가 아니면) SWERVE SWERVESWERVESWERVESWERVESWERVE(나쁜 기운들 다)SWERVE SWERVESWERVESWERVESWERVESWERVE(Word up to my mother)SWERVE SWERVESWERVESWERVESWERVESWERVEI got...

지나가 버린 하루 All Lies Band

자다깨다 어느날 밤 보았던 알수없는 꿈 또 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 다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 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 되버린 건지도 모르지요 <간주중> 차가운

지나가 버린 것 천혜영

모든게 이별로 번져 내 눈엔 또 눈물로 번져 모두 똑같은 말들로 또 다른 이별을 하면서 또 사랑을 배워 오늘 하루만 니 생각을 하고 또 내일은 날 떠나 줘요 du lu du du lu du du du lu du du du lu du du du lu du du lu du du du du lu du 두번 다신 오지 않아요 한번 지나가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 (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지나가 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 날밤 보았던 알수 없는 꿈 또 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 인생은 이미 다 또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두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간주중 차가운 마누라의

Drivers Only (Stripped) Sian Grayson

None 우리가 가는 길의 끝은 어딜까 우리가 걷는 밤은 새벽이 될까 어두운 밤 어지러운 도시 위를 천천히 우린 지나가 우린 지나가 I’m right here baby by your side 우린 지나가 아냐 돌아서도 널 마주봐 Turn around 더는 말을 않아 그저 무표정 뿐 보내줘 널 보내줘 날 I’ll be alright 뒤돌지마 Take away

지나가 - 김동현(영화 '정순' ost) 김동현

어느새 지난 지도 모르게 또 희미해져간 기억들이 다 잊어버린지도 모르게 난 또 그새 지나가 그저 지나가 세상에서 잊혀 지나 가느냐 모두 지나가 모두 지나가 좋은 사람으로 남길 바라오 모두 떠나가 모두 떠나가

애석한 마음 (Feat. 연태희) 시하루

애석한 시간만 또 지나가 애달픈 마음에 하루가 지나가 너와 같이 있으면 짧아지는 시간을 붙들고만 싶어져 서롤 바라보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너의 손을 잡는 일 쉬는 시간마다 울리는 바쁜 내 전화기에 티가 나게 웃음 지어 누가 봐도 난 어쩔 수가 없는데 온통 너로 가득해 그렇게 싫어했던 월요일도 너와의 약속엔 그것도 기다려지더라 사랑해 말하던 그 입술이 내 눈에

차선변경 (Ferry Remix)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차선변경(Ferry Remix)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차선변경 (Bossa Nova Ver.)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 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 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 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얘들아 같이

차선변경 박1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차선변경 박m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차선변경 [방송용]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차선변경 (Ferry Remix) 박미경 (Park Mi Kyung)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차선변경 (Yu Dae Young Remix)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차선변경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차선변경 (Yu Dae Young Remix) www.btmuzic.com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애들아 같이 가 이

내 마음 당신 곁으로 조용필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내 잊으려잊으려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에 촛불이 되었내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곁에선 왜로운 내마음 모든것이다 지나가 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스쳐지나가 (feat. 유민) 민수

스쳐 지나가 시간이 괜히 멈춘듯 한 이 순간은 빠르게 나를 못 본척하고 지나쳐가 스쳐 지나가 다가오는 너의 그림자 그것도 잠깐일뿐 너는 날 또 스쳐지나가 뭐가 그렇게 급해 그대로 멀어져버린다면 우린 또 어떡해 아무렇지도 않던 대화들 속에서 이제 우리 둘은 사라져 버렸어 뭐가 그렇게 급해 말 한마디 남기고 너가 더 멀어질 즈음엔 말 못할 내 마음만 더 커져가

차선변경 (Jazz Ver.)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 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 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 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얘들아

차선변경(Jazz Ver.)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또 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 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 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MAY 15 A-FATI (에이파티)

널 봤어 오래전 일기 그 속의 넌 아주 어리고 여렸던 마음 기대고 싶던 날들 그럴때면 내 작은 종이위에 써내려갔어 묽게 번지는 마음 속 이야기들 왜 나쁜 날은 이렇게 내 곁을 맴돌고 왜 좋은 날은 알아채지도 못하게 지나가 fly away fly away 다 잊어버리고 fly fly away fly away 다 날려버리고 저 구름뒤로 왜 나쁜 날은

말똥모드 우주별

통금 시간 덕에 우리에겐 사랑할 시간은 언제나 아쉬워 언제쯤 내 마음 하나 가득 모아 풍선처럼 우리사랑 하늘로 오를까- 아- 아- 말똥말똥 말똥해 머리도 눈도 너무 시원해 그 무엇도 너와 함께 있는 것 보단 재미없는 이 밤 말똥말똥 말똥해 머리도 눈도 너무 시원해 그 무엇도 너와 함께 있는 것 보단 재미없는 이 밤 어서 지나가

하루 (Feat. 신민서) 안선균

하루가 먼저 지나가 느껴질 틈 없이 후회할 틈 없이 내 전부였었던 내 세상이었던 그대를 보내며 이제야 알아가 너의 맘을 나를 따스하게 감싸준 그대였다는 걸 누구를 만나도 채워지지 않아 우리의 시간에서 참 행복했는데 하루가 먼저 지나가 느껴질 틈 없이 후회할 틈 없이 나에게 햇살 같았던 너 따뜻했던 너의 눈빛과 미소를 그려보며 너 없는 하루가 지나가 우리의 아련한

1% 실마리 wellbeingkooki

그 1퍼센트를 어떻게 생각하기마련인걸 왜 그걸 놓쳐 삐그덕 할일이 산더미 시간은 나뒹굴지 놓치는 시간도 톡 하면 지나가지 끊임없는 반복에 멈춰 정지 쓸데없이 할 필요는 없지 하나의 길을 뚫어 번쩍 들어올릴 힘은 없어 한가지에 다 걸진말자 막무가내 어린얘는 아냐 되는거에 맞춰 초점 안되는건 없어 그저 그냥 하면 돼 달려 후진은 없어 또 달려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