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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소낙별

다리 참 아프다 얼마나 걸었을까 쉬질 않고 달려온 게 여기야 내내 뭔가에 쫓긴 기분이야 이 끝은 어딘가 저 날을 세운 비탈길 좀 봐 꼭 하늘과 맞닿을 느낌이야 길 아닌 벽에 막힌 느낌이야 오르막길은 많아도 내리막길 하나 없고 내려간다 해도 다시 오르는 일이 난 두려워지겠지 뒤를 돌아보니 날 되돌아보니 이미 지나온 언덕 아래 언덕 아래

우물 소낙별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지나가 소낙별

난 내가 열세 살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집안도 망하고 친구 하나도 사귈 줄 몰라서 세상이 날 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난 내가 열여섯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믿었던 친구도 등 돌리고 날 따돌리려 해서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이리저리 헤매이다 앞길이 막혀도 또 어찌저찌 발길은 계속...

먼지 소낙별

나도 나를 잘 몰라서내가 이렇게 돼도괜찮다 괜찮다 말했지쌓여가는 한숨들이내 맘을 뒤덮어도그냥 다 털어낼 줄 알았지음음음 소복눈 같던 슬픔이조용히 지붕을 짓뭉개고음음음 어질러놓던 방 안이손쓸 수조차도 없게 되는 건 순간이더라고새하얀 눈꽃들이자꾸만 내게 쌓여난 깊이 가라앉어나도 모르는 사이에희뿌연 먼지들이내 숨에 엉겨붙어슬픔은 언제나늦게 알기에음음음 끝나...

무중력 소낙별

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력 무중력공허한 우주 속을 떠다녀 떠다녀생각의 파도 위로 헤엄쳐 헤엄쳐이 별은 내게는 너무나 무거워늘어난 건 소주병 갯수늘어진 건 뱃살의 치수줄어든 건 문 밖의 여유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방학이란게 필요했을 뿐인데추운 빙하기만 찾아와 날 꽁꽁 얼리네창 밖은 사계절이 계속 돌고 도는데꽉 막힌 여긴 겨울왕국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

91(구원) 소낙별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오늘은 살려달라 빌고내일은 죽여달라 빌고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글피를 결국 살아가지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응급실에서야 만날 수 있...

More Bombs(모방) 소낙별

Lit up the cigarette on my fingerThe red light scratched on the nightIt's not my taste but doesn't matterThe breath is scratching on my mindI don't give a shxt whatever I'm doingI know I'll never g...

쉬어 소낙별

알고 있어 넌 여름이 되면짧은 소매를 입기 두려운 거알고 있어 누군가를 만나면눈 마주치고 말하기 힘든 거그리 다를 것 없는 네게세상은 이상함을 붙이네일상을 살아가기도 벅찬데맘을 열어 주기엔 네게밖은 너무 쌀쌀해자그만 방 안이 가장 따뜻한 거 이해해쉬어거기가 네 자리라면거기가 안식처라면 숨어도 돼그래도 행여내 자리가 남았다면내가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언...

SKYFALL (Feat. 소낙별) MC 스나이퍼

삼풍이 무너진 날 하늘도 슬피 울었지 미군 장갑차에 깔린 효순이와 미선이 억울하고 분해서 가슴에도 못 묻었지 진실을 제발 알려달라 또 묻고 물었지만 세월호가 가라앉네 눈앞에서 처참히 꺼내 달라 외쳤지만 사라지는 뱃머리 늘 철저히 묵살 돼버린 진상 규명의 목소린 이 시대의 자화상 가슴에 핀 슬픔 덩어리 고통과 행복 다 모두 인간이 하는 짓들 왜 듣지 못...

필름 소낙별 (SoNakByul)

조금은 예상한 시나리오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 초점이 흐려져 숨이 거칠어져 아찔하게 난 또 Fade out Baby 새빨갛게 물든 두 뺨 너도 원하고 있었잖아 끊어진 Film에 흐트러진 머리에 달콤하게 내게 hang out Baby 뭐 어때 이건 짧은 Scene 잠시만 즐겨보자고 Clapper board는 이미 네 손에 거기서 Cut And ready ...

소낙눈 소낙별(SoNakByul)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 단비같은 눈이 내렸어 눈부시던 창밖 풍경에 괜시리 맘이 설렜어 가로수에 핀 눈꽃들과 끝없이 펼쳐진 눈의 세상 무작정 발디딘 이곳은 널 향한 길이었나봐 순백의 풍경 속에서 너를 처음 마주쳤어 내리던 눈마저도 우릴위해 비켜주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개짓은 벌써끝났지만 하얀 환상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

On The Way 소낙별 (SoNakByul)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리네 손에 가득 들고...

우물 소낙별 (SoNakByul)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흑백나라의 앨리스 소낙별 (SoNakByul)

새파란 치맛단을 휘날리며 책장을 또박또박 뛰쳐 나가 제멋대로 불시착한 여기는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바쁜 곳 어디서 찍어낸 듯 똑같은 표정들로 특별한 하루의 모서리를 갈아 보통을 살아내네 그리 멋지지도 추하지도 않은 신세계 생동감이라곤 하나 없는 흑백의 색에 그리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온도에 난 점점 체온을 잃어가네 숨 막히는 사람들 숲 속에서 벗어...

On The Way ★ 소낙별 (SoNakByul)

On The Way - 03:53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

별무리 소낙별 (SoNakByul)

그대들은 나를 보며 웃네요 나도 그대들을 보며 웃어요 그대들은 나를 보며 우나요 나는 그대들을 보며 울어요 아무도 날 알아볼 수 없게 깊은 밤 너머로 날 숨겼네 달아나며 부른 노래 뒤엔 먹구름만 나를 내쫓았네 아무 것도 없던 밤하늘에 별이 하나 둘씩 뜨기 시작했네 갑작스레 걷힌 구름에 난 놀란 눈으로 올려다봤네 어딜 가도 머리 맡을 비추고 그댈 어디서...

그 어떤 흔한 소낙별 (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그 어떤 흔한 소낙별(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91 (구원) 소낙별 (SoNakByul)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오늘은 살려달라 빌고 내일은 죽여달라 빌고 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 글피를 결국 살아가지 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 응급...

돌아보니***& 김소이

혼자서 새벽길 걸을 때에도 비가 내리던 그 어느 밤도 외롭거나 두렵지 않아 내 마음 강한줄로만 아프던 날에 보였답니다 말 없이 나를 지키는 손길 고개 떨구니 느껴집니다 그림자처럼 날 지켜온 사람 돌아보니 참 오랜 세월을 돌아보니 늘 소나무처럼 언제나 따스하게 날 지켜주는 당신이 집이었네요 아프던 날에 보였답니다 말 없이 나를 지키는 손길 고개 떨구니 느껴집니다

돌아보니 김소이

혼자서 새벽길 걸을 때에도 비가 내리던 그 어느 밤도 외롭거나 두렵지 않아 내 마음 강한 줄로만 아프던 날에 보였답니다 말 없이 나를 지키는 손길 고개 떨구니 느껴집니다 그림자처럼 날 지켜온 사람 돌아보니 참 오랜 세월을 돌아보니 늘 소나무처럼 언제나 따스하게 날 지켜주는 당신이 집이었네요 아프던 날에 보였답니다 말 없이 나를 지키는 손길 고개 떨구니 느껴집니다

돌아보니 청춘이었구나 이영훈

손만 잡아도 어쩔줄 모르던 우리 눈이라도 마주쳤다간 두 볼을 붉히던 우리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 나름대로 낭만이었구나 우리 그 나름대로 청춘이었구나 우리

살다보니(인생별곡) 박재훈

살다보니 살다보니 알게되더라 인생이란 내뜻대로 되지않더라 돌아보니 돌아보니 꿈만 같더라 그래도 행복하더라 인생은 그런거라고 꿈이 아닐거라고 살다보니 살다보니 이제야 알것같더라 때로는 행복했었지 때로는 눈물겨웠지 쓴맛단맛 보고나니 인생을 알것같더라 영화처럼 만나서 소설처럼 헤어진 사랑햇던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있을까 살다보니 살다보니 알게되더라

살다보니 (인생별곡) (Inst.) 박재훈

살다보니 살다보니 알게되더라 인생이란 내뜻대로 되지않더라 돌아보니 돌아보니 꿈만같더라 그래도 행복하더라 인생은 그런거라고 아닌거라고 살다보니 살다보니 이제야 알것같더라 때로는 행복했었지 때로는 눈물겨웠지 쓴맛 단맛 보고나니 인생을 알것같더라 영화처럼 만나서 소설처럼 헤어진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있을까 살다보니 살다보니 알게되더라

돌아보니 (Feat. 서다인) 서준

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다시 돌아보니 돌아보니 내 옆에는 너가 없었어 너 없는 밤이 아직까지 흉터가 됐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때 애뜻하지만 이젠 우린 서롤 너무 잘 아는 남 일뿐이야 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살다보니 (인생별곡) 박재훈

살다보니(인생별곡) 살다보니 살다보니 알게되더라~인생이란 내 뜻대로 되지않더라~ 돌아보니 돌아보니 꿈만 같더라 그래도 행복하더라~ 인생은 그런 거라고 눈물이 반인 거라고 살다보니 살다보니 이제야 알 것 같더라 때로는 행복했었지 때로는 눈물겨웠지 쓴맛 단맛 보고나니 인생을 알 것 같더라~ 영화처럼 만나서 소설처럼 헤어진 사랑했던 그 사람

살다보니 (인생별곡) 영탁

살다보니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 인생이란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 돌아보니 돌아보니 꿈만 같더라 그래도 행복하더라 인생은 그런거라고 눈물이 반인거라고 살다보니 살다보니 이제야 알 것 같더라 때로는 행복했었지 때로는 눈물 겨웠지 쓴맛 단맛 보고나니 인생을 알 것 같더라 영화처럼 만나서 소설처럼 헤어진 사랑했던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있을까 살다보니

지난 한 해 하헌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그대 돌아오기를 기도했네 다시는 기도하지 않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나와 나의 친구는 많이 변했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네

이별이어라 송대관

인생은 사랑하며 함께 걷는 긴 여로 만나면 헤어지지만 이별은 너무너무 서러워 헤어질때에 주고받은 말 다시 만날 약속이었지 기다리면서 지나간날들 돌아보니 이별이어라 인생은 사랑하며 함께 걷는 긴 여로 만나면 헤어지지만 이별은 너무너무 서러워 헤어질때에 주고받은 말 다시 만날 약속이었지 그리움속에 기다린날들 돌아보니 이별이어라 돌아보니 이별이어라

내 인생의 성적표 미스짱

돌아보니 잘살아도 흉보더라 (Hey) 돌아보니 배신하면 또 하더라 돌아보니 덧없는 게 세월이더라 (Hey) 돌아보니 스친 것도 사랑이더라 살다 보니 잘났어도 못 살더라 (Hey) 살다보니 못났어도 잘 살더라 살다 보니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Hey) 살다보니 인생은 답이 없더라 이제 내 나이 쉰이라네 두려울게 뭐가 있겠소

&***인생고개***& 영화영

꽃길로 가겠는가 비단길로 가겠는가 부귀영화 찾아가는 인생길은 어디더냐 뜬구름에 꿈을실어 사랑고개 넘어가다 님을만나 꽃밭에서 신선인양 노닐다가 철이들어 돌아보니 오십고개 해져물고 육십고개 넘고있네 ~~~ 꽃길로 가겠는가 비단길로 가겠는가 부귀영화 찾아가는 인생길은 어디더냐 뜬구름에 꿈을실어 사랑고개 넘어가다 님을만나 꽃밭에서 신선인양 노닐다가

나 혼자만 걸어가다 (Incomplete Beauty) 송홍섭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새 한 마리 앉아있네 아 꿈속에서 보았던 너... 바로 너야 나 혼자만 걸어가다...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새 한 마리 앉아있네 아 그 소녀가 여기있네... 바로 너야 간주중 아 그소녀가 미소짓네... 바로 너야 나 혼자만걸어가다...

인생길 양정원

한번은 꼭 가야만 하는길 인생은 멀고먼 하늘끝 혼자서 보아야만 하는가 멀고긴 시간속에 우린 아니라 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보고도 모르는길 우리들 누구나 한번은 가고도 모르는길 모두가 한번은 보고도 보고도 모르는길 인생은 함께 가는 사랑길 혼자서 가기엔 외로워 멀고긴 세월속에 우린 아니라 하지만 한순간 돌아보니

어머니 (Original Ver.) 정경관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Remix Club Ver.) 정경관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Remix Night Ver.) 정경관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한끗차이 지창민

너잘났다 나잘났다 하지말아라 어차피 인생은 한끗차이야 산다는건 한끗차이 살아보니 한끗차이 너나나나 한끗차이 나이드니 한끗차이 (한끗차이) 이변많은 인생살이 후회많은 하루살이 참고견딘 많은날들 지나보니 그럭저럭 날이좋아 감사하고 친구좋아 살만하다 꿈을꾼다 오늘도난 마음먹기 달렸더라 산다는건 한끗차이 살아보니 한끗차이 너나나나 한끗차이 돌아보니 한끗차이 (한끗차이

주 은혜로 장재기

주 은혜로 날 부르시고 주 보혈 날 씻었네 주 은혜로 날 부르시고 그 사랑 날 인도했네 주 은혜로 날 부르시고 주 보혈 날 씻었네 주 은혜로 날 부르시고 그 사랑 날 인도했네 나의 삶 돌아보니 오직 주의 은혜라 나의 삶 돌아보니 오직 주의 은혜라 은혜로 빚어진 내 삶 속에 주의 손길 가득하네 은혜로 빚어진 내 삶 속에 주의 손길 가득하네

결국엔 주님이셨네 강중현

끝없을 것 같은 무거운 내 삶에 주님의 뜻이 어디 있을까 반복된 내 삶에 소망이 있을까 매 순간 은혜가 필요하네 시간이 흘러 돌아보니 결국엔 주님이셨네 주님을 빼고선 설명이 안되네 은혜 속에 살고 있었네 어제도 오늘도 죄 많은 내 삶에 주님의 뜻이 어디 있을까 다시 주님 앞에 나갈 수 있을까 매 순간 은혜가 필요하네 시간이 흘러 돌아보니 결국엔 주님이셨네 주님을

정리 박완규

어지러운 이 맘 가득 온통 그대뿐이라서 치우다가 치우다가 그만 두기로 하오 돌아보니 단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은 없었던 듯해 충분하오 이 마음은 그대 곁에 있어야 하는 곳에 그냥 있는 게 정리라오 이 마음속 한 칸 한 칸 기억들만 쌓여가서 비우다가 비우다가 그냥 두기로 하오 돌아보니 단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은 없었던 듯해 충분하오

정리(윤재님 청곡요) 박완규

어지러운 이 맘 가득 온통 그대뿐이라서 치우다가 치우다가 그만 두기로 하오 돌아보니 단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은 없었던 듯해 충분하오 이 마음은 그대 곁에 있어야 하는 곳에 그냥 있는 게 정리라오 이 마음속 한 칸 한 칸 기억들만 쌓여가서 비우다가 비우다가 그냥 두기로 하오 돌아보니 단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은 없었던 듯해 충분하오

멋지게 살아갑시다 최휘경

사랑해요 나의 부모님 고마워요 우리 오 남매 힘들고 어려워도 따뜻한 마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의 인생길 한 세월 돌아보니 찬 바람 몰아쳤네 나뭇잎 떨어져 주워보니 세월이더라 이제는 행복 찾아 인생의 사랑 찾아 멋지게 살아갑시다 사랑해요 나의 부모님 고마워요 우리 오 남매 힘들고 어려워도 따뜻한 마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의 인생길 한 세월 돌아보니

얼음 RAASKIA (라스키아)

내가 여기에 눈에 밟히니 말다했지 나란히 내일 내일하기에 밤을 물으니 동틀때 내일이 새날을 찾았지 자고 돌아보니 그때는 내일이 오늘은 마치 내일은 없었네 내일 내일하기에 밤을 물으니 동틀때 내일이 새날을 찾았지 자고 돌아보니 그때는 내일이 오늘은 마치 내일은 없었네 궁지로 한걸음 어른이 된모습에 보다가 아픈만큼 성숙해 지는지 내일을 물었지 자고나서

인생은 이모작 신화

꽃이 피던 봄날에 우리 만나 사랑을 했지 사랑에 씨앗 뿌리고 가꾸어 행복에 노래 불렀지 세월은 흘러 흘러 황혼 길에 이제와 돌아보니 꿈만 갔구나 미경아 지난 세월 그리워 말자 어차피 모든 것이 후반이 중요해 인생은 이모작이야 인생은 이모작이야 꽃이 피던 봄날에 우리 만나 사랑을 했지 사랑에 씨앗 뿌리고 가꾸어 행복에 노래 불렀지 세월은 흘러 흘러 황혼 길에

웃고살자 송미나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웃고 살자 유아리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인생 선동혁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바보엿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나혼자만 인생인가 일년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세월 돌아보니 내 청춘가는군아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웃고살자 허승자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웃고 살자 신유정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늘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십년 또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웃고살자 백화연

일년 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 십년 또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