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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비가 왔어.. (Inst.) 선율

하루종일 비가왔어 아침 까지만 해도 눈이 부시던 저하늘이 나와같은 마음일까 너와 헤어진후에 쏟아지네 우산도 없이 나갔어 이렇게 비가올줄 니가 떠날줄 난몰랐어 비를 맞으며 걸었어 눈물조차 흐르지 않았어 난 너를 사랑하잖아 넌 나를 사랑하잖아 그런 우리가 지금 헤어지잖아 반복되는 일 너무나 지쳐서 말하기싫어서 뒤돌아 버렸어 넌 어떤 생각을 할까 많이 힘들...

그 날은 비가 왔어 선율

[선율(旋律).. 날은 비가 왔어] 하루종일 비가왔어 아침까지 눈이 부시다 저 하늘이 나와같은 마음일까 너와 헤어진 후에 쏟아지네.. 우산도 없이 나갔어 이렇게 비가 올 줄 니가 떠날 줄 난 몰랐어..비를 맞으며 걸었어 눈물 조차 흐르지 않았어.. 난 너를 사랑하잖아 넌 나를 사랑하잖아.. 그런 우리가 지금 헤어지잔아..

그 날은 비가 왔어.. 선율

선율(旋律) .. 날은 비가 왔어 하루 종일 비가 왔어 아침까지만해도 눈이 부시던 저 하늘이 나와 같은 마음일까 너와 헤어진 후에 쏟아지네.. 우산도 없이 나갔어 이렇게 비가 올줄 니가 떠날줄 난 몰랐어 비를 맞으며 걸었어 눈물조차 흐르지 않았어..

그 날은 비가 왔어.. 선율(旋律) [발라드]

하루종일 비가 왔어 아침까지만 해도 눈이 부시던 저 하늘이 나와 같은 마음일까 너와 헤어진 후에 쏟아지네 우산도 없이 나갔어 이렇게 비가 올 줄 니가 떠날 줄 난 몰랐어 비를 맞으며 걸었어 눈물조차 흐르지 않았어 난 너를 사랑하잖아 넌 나를 사랑하잖아 그런 우리가 지금 헤어지잖아 반복되는 일 너무나 지쳐서 말하기 싫어서 뒤돌아 버렸어

지금부터 (Inst.) 환이

그래 지금 가려 해도 시간 속에 흐르는 눈물이 있어 기쁨은 내게 다시 슬픔은 떠나 버려 저 멀리 떠나 버려 커다란 슬픔 속에 눈물짓고 있던 나에게 많은 낙심들인가 저 멀리 영원히 떠나가는가 너의 앞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제 너는 보고 느끼고 생각 할 수가 있는가 그럼 됐어 그럼 됐어 이제는 됐어 후레이 이제는 나에게 새로운 것이 왔어

파랑새의 편지 선율

너무 힘이 들진 않는지 나는 묻고 싶어요 언제나 말로는 와닿지 않겠죠 괜찮아요 이해해요 당신을 그래도 한 번만 들어봐 줄래요 지금 내리는 비는 버틸 수 있는 만큼 우리를 적실 거예요 그리고 이내 눈부신 햇살이 그대를 감싸줄 테니 무너지지 말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계절을 만날 거예요 시작점은 중요치 않고 비구름은 언젠가 지나가죠 우리의 시간은 아주 기니까요 이 비가

자전거 (Inst.) 윤계면

바람을 타고 내게 불어온 너의 향기 시작된 sensation 바람 한모금 흩날린 미소 우릴 비추는 warm spring sunshine 이거리가 좋아 너를 향해 날 이끄는 순간 햇살과 함께 스며드는 나를 향한 눈빛 이거리가 좋아 내 맘 한바퀴 페달에 얹어 너라는 선율 위를 달려 나의 오늘은 너야 함께 숨쉬는 나뭇빛 공기 안에서 바람을 가르며 내손 끝에 scenery

니가 내리는 날 (Inst.) 백지영, 나원주

믿지 않았어 니 가슴 속에 내가 없는 날이 온 걸 서툴게 난 말할 수 없기에 조금 기다린 것 뿐인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 건 너를 위해서였는데 내 모자란 생각이 너를 더 멀어지게 한 건 아니니 어제는 니가 촉촉히 왔어 저 비와 같이 내 멀어진 기억 속에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렇게 니가 내리는 날엔 늘 참아왔던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항상 함께 할 수 있을 거야

장마철 EHSonG

난 문득 하늘을 보는 쓸 데 없는 버릇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겼어 뭔진 모르겠지만 너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 그때부터 그렇게 된 거 같아 너는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많이 보고파 근데 이제는 정말 너가 안보여 여름 밤 어느 날 네 생각이 나는 날은 이상히 비가 참 많이 왔어 그러다 계속 내리던 장마가 끝날 때 마냥 어느날 갑자기 넌 마음 속에 사라져 난

맞아맞아 (Inst.) 홍차 (HONGCHA)

수학 시험날 주관식 답을 모를 땐 1 또는 0 마이너스1 고민 끝에 확률 높은 1을 적으면 결국 정답은 마이너스1 언어영역시험 딱 하나 알고 있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선생님도 사실을 알고 계신걸까 문제는 나오지도 않아 비 오길래 체육복을 안 가져 왔는데 2교시 끝나고 비가 그친다 밤새 숙제 해간 날은 검사도 안 한다 왜 그러는걸까 오 왜 그러는걸까

Music (Inst.) 이지수

피아노 선율 멜로디로 내 허전함을 달래죠? 그러다 눈물이 내 볼 위로 흐르면? 그동안 참았던 눈물 밤새워 흘려보내요? 너무 간절히 사랑을 원하면 꿈에서도 느껴져요? 그녀 얼굴, 입술 너무도 사랑스러워? 음악이라는 건 추억의 앨범처럼 간직하는 거야? 소중한 기억을 담은 채? 가슴이 너무 아파올때면? 피아노 선율 멜로디로 내 허전함을 달래죠?

그럼에도 선율

나는 당신에게 스쳐가는 한순간 바람이 었나 지난 세월 당신과 나 모든 것을 나누었 기에 지나온 저 세월 난 정말 정 못잊어 지나온 저 세월 난 정말 마음 못잊어 사랑주고 받았던 우리였는데 먼훗날 할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그럼에도 당신께 당신께 말하렵니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을 사랑했다고 함께 울고 웃던 세월, 서러움에 괴로웠네

비가 (Inst.) 써니데이즈

따라 불러보아요~ ♪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입질이 왔어 (Inst.) 두칸반

누가 알겠냐만? 사나이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다면? 감생이 잡는 손맛? 세상에 또 있으랴? 밑밥을 던져 놓고서? 입질을 기다린다?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나를 마신다? 어라 입질이 왔어? 챔질을 했네? 놈 참 제법 힘을 쓴다지만? 내가 누구냐 어림도 없지? 싱싱한 회 한 접시 생각나네? 밑밥을 던져 놓고서?

이별 그 후..] 선율

[선율(旋律)..이별 후..] 헤어지고 많은 시간 흘러서 사람들 속에서 웃으면서 니 얘기를 꺼냈어.. 잊었다 말했어 지나간 일이라고.. 언젠가 만나면 친구처럼 지낼꺼라 했어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 자꾸 눈물이 나 다 잊었다 했는데 나는 그렇지 않나봐..

이별 그 후.. 선율

선율(旋律) .. 이별 후 헤어지고 많은 시간 흘렀어 사람들 속에서 웃으면서 니얘기를 꺼넀어.. 잊었단 말 했어 지나간 일이라고 언젠가 만나면 친구처럼 지낼거라 했어..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 자꾸 눈물이 나 다 잊었다 했는데 맘은 그렇지 않나봐..

노을 선율

우정이라 해도 좋아 연인이라 해도 좋아 하늘 아래 땅 위에 우리 둘은 만났지 한 많았던 사연은 세월속에 뭍어 두고 되돌아 올 수 없는 석양속 그노을 바라보네 지난세월 당신과 나 운명 함께 했었다 그럼에도 당신과 나 이 마음 함께 했었다 영원이란 없는 것인가 노을속 먼길 가야만하네 마음저린 사연은 세월 속에 묻어 두고

흔적 선율

석양속 노을 바라보네 말없는 지평선 바라보네 뒤돌아보니 당신과 나 처음 만났던 마음 흔 적 만 남았네 세상 그무엇과 바꿀 수 없다던 마음 바람처럼 흔적없네 지난세월 두손잡고 영원을 함께 하자던 우리 마음 그대는 기억하나요 서로가 아픈 흔적뿐인데 덧없는 세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 소리없는 눈물 얼룩진 얼굴 가는것도 오는것도 없지만

순한양님 신청곡~~노을 선율

우정이라 해도 좋아 연인이라 해도 좋아 하늘 아래 땅 위에 우리 둘은 만났지 한 많았던 사연은 세월속에 뭍어 두고 되돌아 올 수 없는 석양속 그노을 바라보네 지난세월 당신과 나 운명 함께 했었다 그럼에도 당신과 나 이 마음 함께 했었다 영원이란 없는 것인가 노을속 먼길 가야만하네 마음저린 사연은 세월

Happy 세레나데 (Inst.) 고유진

파란 바다 보다 깊은 곳에 빠졌죠 여기 내 사랑은 오로지 그대만 손 닿는 곳에 살고 있어요 그댄 길을 잃은 어린양을 모는 하얀 천사야 내 삶을 빛으로 가득 채워 구원을 이뤄준 마법사 행복하세요 지금 내 안에서 줄 수 있는 모든걸 드리리 창문을 열어요 노래를 들어요 고백을 품은 선율 가득한 세레나데 여린 달빛 무대 위에 내 가슴을 연주하는

Happy 세레나데 (Inst.) 고유진 (플라워)

파란 바다 보다 깊은 곳에 빠졌죠 여기 내 사랑은 오로지 그대만 손 닿는 곳에 살고 있어요 그댄 길을 잃은 어린 양을 모는 하얀 천사야 내 삶을 빛으로 가득 채워 구원을 이뤄준 마법사 행복하세요 지금 내 안에서 줄 수 있는 모든걸 드리리 창문을 열어요 노래를 들어요 고백을 품은 선율 가득한 세레나데 여린 달빛 무대 위에 내 가슴을 연주하는 난 지금 이순간 만으로

cloudy, sunny (Inst.) 새벽공방

Sunday morning rain again like a lonely night 일요일 아침, 외로운 밤처럼 또 비가 내려요 But, I don’t get wet in the rain 하지만 난 비에 젖지 않죠 Fa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져서 So, I feel like dancing in the breeze 마치 산들바람 속에서

이동건 샐러드송 (샐러드기념일) (Inst.) 윤은혜, 이동건

너가 맛있었다고 했던 살구빛 샐러드 맛있어서 또 먹고싶어 너가 좋아했던 것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행복들 달력 안 기념일들로 채워지네 채워지네 너가 좋아했던 살구빛 샐러드 날은 샐러드 기념일 너가 좋아하던 멜로디언 소리 날은 멜로디 기념일 너가 예뻤었다고 했던 조그만 고양이 귀여워서 또 보고 싶어 너가 좋아했던 것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고양이들 방에 한가득하게

노을 (순한양님 신청곡) 선율

우정이라 해도 좋아 연인이라 해도 좋아 하늘 아래 땅 위에 우리 둘은 만났지 한 많았던 사연은 세월속에 뭍어 두고 되돌아 올 수 없는 석양속 그노을 바라보네 지난세월 당신과 나 운명

윤은혜 샐러드송 (샐러드기념일) (Inst.) 윤은혜, 이동건

너가 맛있었다고 했던 살구빛 샐러드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너가 좋아했던 것들을 나에게 자그마한 행복들 달력 안 기념일들로 채워지네 채워지네 나나나 나나나 너가 좋아했던 살구빛 샐러드 날은 샐러드 기념일 나나나 나나나 너가 좋아하던 멜로디언 소리 날은 멜로디 기념일 나나나 나나나 너가 예뻤었다고 했던 조그만 고양이 귀여워서 또 보고 싶어 너가 좋아했던

후회해도 소용없다 선율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겠지~ 다시못볼 인연이기에~ 윤회속 천상 세계~ 홀로 있어도~ 이생처럼 은 없다~ 이젠다시 이생처럼~ 만날수 없는 너 와나~ 지난세월 긴사연 바람에 날려두고~ 윤회속 그자리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떠가자~ 만날수 없는 너와나 윤회속 자리를~ 기약하며 떠나자~ 지난날 돌아보면 후회되겠지~ 맘모르고 살았었기에

후회해도 소용없다 (Ver.2) 선율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겠지~ 다시 못 볼 인연이기에~ 윤회속 천상 세계~ 홀로 있어도~ 이생처럼 은 없다~ 이젠다 시 이생처럼~ 만날 수 없는 너 와나~ 지난 세월 긴사연 바람에 날려두고~ 윤회 속 그자리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떠가자~ 만날 수 없는 너와나 윤회속 자리를 기약하며 떠나자~ 지난날 돌아보면 후회되겠지~ 맘모르고 살았었기에

Smile at me 선율

덤덤하게 널 마주했던 내가 그날의 내가 자꾸 생각이 나 내 고요한 시간 속 너라는 사람이 툭 들어 오던 순간 너로 지센 밤들의 갯술 세어보다가 하루 온종일 온통 너만 세는 날 소란히 자라나던 내 마음을 문득 들여다보곤 했어 Could our between us change lost in though trapped forever you smile

사랑했지만 (Inst.) 이예은, 전건호

사랑했지만 끝내 잡을 수가 없었어 돌아서버린 너의 뒷모습을 보고야 말았어 잊어야 하는 건가 봐 이렇게 넌 가나 봐 마지막이니 네 모습 보는 게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 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잘 살아줘 어떤 날은

술김에 (Inst.) 렉스디 (REX.D)

이런 말 하는 내 모습 나도 조금 낯설고 어색하긴 한데 취해서 하는 말 아냐 너도 기다렸다고 어서 내게 말해 줘 지금 난 취한 건 아니야 그런 눈빛으로 보진 말아 얘길 꺼내기가 쑥스러 한 잔씩 마시며 이 순간을 기다려 왔어 술 김이라 하지 마 술 김에 난 용기를 내기는 했지만 널 처음 본 순간 난 준비해 왔어 니 옆으로 자릴 옮길래 너도 웃은 것 같애 아침에

Wedding Day (Inst.) Kish (키쉬), UL (유엘)

앞에서 기다리는 너가 보여 늠름하고 듬직한 너는 넓은 어깨만큼 넓은 맘을 가진 나의 신랑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나에게 걸어오는 너가 보여 누구보다 눈부신 발걸음을 내딛는 너는 내 오월의 신부 한 줄기 빛과 같이 손을 내밀어 줘서 고마워 새 집 새 드레스 새 신발 녹슨 열쇠에서 빛나는 새 집 열쇠로 너와 떠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떠나볼래 어제의

꼭찍어 (Inst.) 봉순

좋아한단 말을 할듯 말듯 언제까지 망설이나요 사랑한단 말을 할듯 말듯 애간장을 태울 건가요 시드는 해바라기 꽃처럼 야속한 당신때문에 내 가슴이 멍들어요 당신은 나쁜 사람 어느 날은 다정하게 애인 같고 어느 날은 냉정하게 남같은 당신께 난 뭔가요 진짜 진짜 날 사랑하나요 아니 아니 장난하나요 꼭 찍어 말 해줘요 내 곁으로 다가올듯 말듯

나란놈이란 (Inst.) 임창정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나로선 좀 힘들 거 같아 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 그리워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 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 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 했었나 봐 그랬나 봐 그리워 목소리 가끔은 힘들던 잔소리마저 잔인한 이별이 있던

장마 (Inst.) MBG

하늘에선 비가 내려 내 얼굴을 차갑게 적셔 내 맘 속에도 비가 내려 답답한 내 맘 씻어 내려 하늘에선 비가 내려 내 얼굴을 차갑게 적셔 내 맘 속에도 비가 내려 답답한 내 맘 씻어줘 창밖으로 흘러 내리는 빗줄기 속에 메말랐던 내 가슴속을 차갑게 적시네 여기 나 이렇게 서있는 이유 몰라 왜 내가 원치 않던 Story 뿐인가 내

비가 (Inst.) 강성

이젠 말할 수 있는데 너를 꼭 안고 싶은데 너무나 늦어버린 시간에 나조차 날 용서할수 없었어 알아 사랑한 날만큼 많이 울어야 했던걸 말없는 상처속에 무너지는 널 외면한 나를 원망해줘 거짓말처럼 숨기려 해봐도 너를 지우기엔 남은 삶이 너무 모자라 어떤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기에 이제는 널 대신하려 하는데 나를 기억한다면 날 사랑했다면 예전처럼 다시 내게...

바라만 보네요 (Inst.) 손승연, The One (더원)

오늘도 그대 얼굴을 조금 더 보고 싶어서 곁눈으로 그댈 보고 있는 나 눈물을 속이며 살아요 그대가 미웠던 날 단 하루 그대가 보고픈 날은 하루 빼고 다 사람만이 날 가질 수 있는데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이 지금 아파하는데 난 바라만 보네요 울고 있는데 난 바라만 보네요 그댄 다른 곳만 보고 나는 지워지지 않고 오늘처럼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마다

뿐이고 (Inst.) 박구윤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1.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콩닥콩닥 (Inst.) 금비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슬픈 비가 내리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자꾸 눈물이 흘러 화장만 번져 갑니다 뭘 하다 이제야 왔나요 왜 이제 나를 찾아 왔나요 힘들게 맘잡은 나에게 이러는 이윤 대체 뭐야 함부로 손을 잡지 말아요 멋대로

얼쑤 (Inst.) 윙크

울고 불고 했던 지난 날은 잊고 지지고 볶고 했던 남자는 잊고 다른(다른) 사람(사람) 만나요~요요~요요~요요요요~ 어떤 옷을 입고 갈까 고민고민 큰 거울 앞에 이런 저런 포즈포즈 지금(지금) 만나(만나)러 가요~요요~요요~요요요요~ 굽이굽이 이 높은 구두 신고 사뿐히 걸어(걸어) 가면(가면) 저기 당신 보여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나 좀 예쁘게

Remember (Inst.) 트윌러스

니가 떠난 그날을 기억할게 행복해 내 모든 게 널 기억해 널 기억할게 기억 속에 간직했던 기억들이 조각나 담으려 해도 날 용서해 니가 있던 자리를 혼자 머물게 되어도 비가 내리던 그날을 혼자 기억하게 되어도 내 손 잡아줘 잡을 수 없어도 놓지마 곳에서도 나를 잊지마 날 잊지마 기억 속에 간직했던 기억들이 조각나 담으려 해도 날 용서해

미소(Inst) 박혜경

미소가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용기를 내볼까 모르는 척 살며시 수줍은 너의 마음을 훔쳐볼까 넌 눈빛이 너무 착해 내가 먼저 고백해야 할까봐 오늘밤 이런 날은 입맞춤도 너무나 잘 어울릴텐데 난 그만 참을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랑에 빠져버린 날 들켜버리고 말거야 난 그만 참을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랑에 빠져버린 날 들켜버리고 말거야 미소가

빛의 선율 Kalafina

歌 : 하늘의 소리 OP-光の旋律(빛의 선율) 수정자 : Ain この空の輝き君の胸に?いてる? 코노소라노 카가야키 키미노 무네니 토도이테루? 이 하늘의 빛이 그대 가슴에 닿았을까? 夢見てた調べは?

어쩌죠 (Inst.) 솔비

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 조심하란 한 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쪽에 남아 그댈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 없인 안 되나 봐요

Latmos (inst.) 김현진

알았지 오늘도 모든순간 기억은 어김없이 또 날 찾아오네 파도같이 거친 날들과 잔잔했었던 바다 이노래가 너를 데려와 눈부시게 빛나지는 못해도 나타나게 우리의 찬란했던 세상을 밤하늘 물드는 황홀 속에 은은한 이 달빛 오늘밤에도 별이 스치 운다 이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지금 이순간 별들도 우릴 감싸지 숨 막힐 듯 달려온 이곳 내게 보이는 선율

불꽃 (Inst.) 백지영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그리움 실어 보내고 붉게 물든 태양 비추면 따스했던 날 되새기네 차가운 비가 내리면 내 눈물 감춰주고 하늘의 구름은 다 걷혀도 깊게 박힌 상처는 걷히질 않네 그대가 떠나버린 자리에 추억 속에 나는 묻히는가 이별이 찾아온 길목에 모두 잊혀지는가 꺼져버린 불꽃처럼 아름답던 기억들 속엔 그대는 곁에 있었고 어두웠던 내 마음속을

혼자 (With 후이크리스 & 박민준) (Inst.) 옥대석

오늘도 난 비가 오는 밤에 혼자 걷네 골목을 걸으며 혼자 걸어가지 매일매일 악몽에 혼란 속에 빠져서 난 어둠 속에 혼자 서 있었지 사람들이 날 보면 도망을 갔었지 하루 하루 어두운 세상이 펼쳤지 내가 왜 여기에 존재하고 있을까 사람들은 날 보며 도망을 치나요 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았어 난 혼자 어둠 속에 있기가 싫어 나에게 빛을 나눠 줘요 어둠 속에 있기

비가 내려와 (Inst.) 지아, 이현

나는 아직 비가 오는 날이면 널 생각해 너는 좀 어때 우리 같이 아침을 기다리던 땔 기억해 너는 좀 어때 하지 말았어야 했었던 말로 상처받지 않을 것처럼 서로를 할퀴고 아파했던 우리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의 넌 어때 뚝 뚝 뚝 넌 괜찮니 아직도 내가 밉니 네게 닿지 못할 말이 넘쳐 비가 오는 날엔 또 또 니 생각에 아직도 시절에

13월의 겨울 (Inst.) 소울스타 (SOULSTAR)

왠지 슬픈 니 얼굴 혹시 그와 무슨 일 있니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주르르 (Inst.) 테이크 (TAKE)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랜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고였던

나의 겨울이야기 (Inst.) 페이지(Page)

거리 가득한 사람들 속에 너와 함께 첫눈 맞으며 걷고 싶어 꿈꿔왔던 나의 겨울이야기 널 위해 준비한 선물 들고서 바람이 차고 시린 계절에 더 달콤한 나의 키스를 해주고 싶어 너의 곁에 날아가 하얀 눈꽃이 될까 끝없이 내리는 하얀 눈꽃처럼 너의 몸을 덮어줄까 하얀 눈이 내려와 내 맘에 쌓여갈 때 마치 넌 빛처럼 내게로 왔어 세상 누구보다 더 차가운 이 겨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