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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것이다 서울가톨릭싱어즈

너를 창조하신 분 너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너는 나의 것이다 너를 창조하신 분 너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하여도 나 너와 함께 있으니 함께하리라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덮치지 않게 하리라 주

행복하여라 서울가톨릭싱어즈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 너희는 행복하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주님안에서 위로를 받으니 너희는 행복하다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가 온갖 고통을 받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의 상이 크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주님의 자비를) 하느님 자비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행복하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주님은나의빛나의구원 서울가톨릭싱어즈

주님은 나의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두려워하리오 주님은 나의 생명의 피난처 되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무서워하리오 어둠과 두려움이 나를 에워쌀지라도 주님 안에서 두렵지 않으니 주님 곁에 머무르리라 주님께 청하는 단 하나의 소원은 한평생 주님께 머무르는 것 마음의 눈을 뜨고 주님 뵙는 것 그것이 나의 즐거움이니 주님 품 안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신비 서울가톨릭싱어즈

나의 몸을 받아 먹어라 나의 몸을 받아 먹어라 너희를 위해 내어줄 몸이니 너희는 모두 다 받아 먹어라 나의 몸이니 나의 피를 받아 마셔라 나의 피를 받아 마셔라 너희의 죄를 용서해주려고 너희를 위해 흘린 나의 피니 기억하여라 예수님께서 오실때까지 주의 몸과 주의 피를 모실때마다 주님의 죽음 전하나이다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주님은 나의 목자 서울가톨릭싱어즈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쉬게하고 내 영혼 편히 쉬게 하네 주님은 나의 목자 바른길 이끌어주네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이끌어주시네 어둠의 골짜기 지날지라도 언제나 주님이 나를 지켜주시니 두려울 것 없어라 걱정할 것 없어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어라 오래오래 주님 집에 주와 함께 살리라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다시, 삶 서울가톨릭싱어즈

나의 예수 나의 하늘 나의 예수 나의 사랑 눈물 젖어 달려갔던 그 새벽 무덤 속 텅 비었네 진정 예수 부활하셨네 나의 예수 나의 희망 나의 예수 나의 스승 십자가의 참혹한 수난과 죽음 난 두려웠네 무너진 메시아의 꿈 예루살렘 떠나 엠마오 가던 길 낯선 분을 만나 함께 걸었네 그땐 알지 못했지만 느낄 순 있었지 살아 계신 주님께서 함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서울가톨릭싱어즈

복되신 동정 마리아 나의 어머니

그분의빛 서울가톨릭싱어즈

오늘도 나의 마음 한 가운데 밝은 빛으로 오신 분 어둡고 어지러운 마음 속을 어루만져 주신 주님 오늘도 모든 생각 한 가운데 당신 말씀의 빛 살아 숨쉬게 하며 그 말씀의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가난한 마음으로 세상을 가득 안으며 당신 사랑으로 채워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당신을 바라보게 하며 온 세상 환히 그분의 빛이 가득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빛

너를보내노라 서울가톨릭싱어즈

너를 보내노라 세상에 나가라내가 말한 모든 것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너를 보내노라 세상에 나가라하늘과 온 땅의 모든 권한을다 너에게 준다.너희를 보내노라너희와 함께 있겠다.모든 민족 제자삼아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여라너희를 보내노라내가 함께 있겠다.끝 날까지, 세상 끝까지너희와 함께 있겠다.깊은 어둠이 악한 세상에진리와 평화 전하라너희를 보내노라너희와 함께...

위로 서울가톨릭싱어즈

오 주여 여기에 홀로 기도하는간절한 영혼을 돌보소서주여 이 작은 떨림을감실을 비추는 별빛 두 눈에가득담아 주를 부르는 이주여 이 작은 떨림을이 아픈 영혼의 외침을구원을 청하는 여린 손길을당신의 큰 사랑으로 따스한품 속에 보듬어주소서내가 그 아픔을 마주하고내가 그 마음을 이해하며그렇게 내미는 손길에주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하길어두운 밤하늘 홀로 기도하는외...

타오르는성령의불 서울가톨릭싱어즈

우리 맘 열어주소서오소서, 성령이여 오소서새봄 미풍처럼 오소서, 지금 여기에타오르는 성령의 불우리 맘 열어주소서오소서, 성령이여 오소서새봄 햇살처럼 오소서, 지금 여기에타오르는 생명의 불성령이여 우리를 깨우시어영원을 보게 하시고그 자비의 손길 펼치시어아픈 이들을 낫게 하소서하늘 문 열어주셨네온 세상을 감싸는 사랑기쁜 날, 온 누리를 밝히네성령의 불 타...

내마음에드는아들 서울가톨릭싱어즈

하늘의 영이 비둘기처럼머리 위에 머무르시네하늘의 문이 열리고 목소리가 들려왔네하늘의 영이 비둘기처럼머리 위에 머무르시네하늘의 문이 열리고 목소리가 들려왔네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손을 잡아 주겠다내가 선택한 이 붙들어줄 이에게힘을 부어 주겠다내 마음에 드는 아들 이는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내 마음에 드는 아들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축복의노래 서울가톨릭싱어즈

주님께서 그대를 축복하시고항상 지켜주시리그대를 축복하시고 항상 지켜주시리늘 함께 계시리주님께서 그대를 축복하시고항상 지켜주시리그대를 축복하시고 항상 지켜주시리늘 함께 계시리당신의 얼굴 비추시어은혜 베푸시리라항상 그대 가는 길을 지키리라크신 은혜를 베푸시리라주님께서 그대를 축복하시고항상 지켜주시리그대를 축복하시고 항상 지켜주시리늘 함께 계시리오 당신의 ...

너희는주님의자녀 서울가톨릭싱어즈

너희는 주님의 자녀서로 사랑하여라주님이 사랑한 것처럼서로 사랑하여라외아들 세상에 보내 우리 구원하신 주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라너희는 서로 사랑하라주님께서 주신 새 계명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주 우리와 함께 계시네내가 먼저 사랑합니다.가르치심 따라갑니다주님의 말씀 우리 안에서이루게 하소서내가 먼저 주님을 사랑한 것 아니라주가 먼저 사랑했네주가 먼...

나를따라오너라 서울가톨릭싱어즈

끝이 없는 호숫가세상에 그물 드리워기약 없는 욕심에 지쳐갈때에어느 날 어디선가 바람 결에 들리는주님의 부르심 나는 들었네나를 따라오너라 가진 것 모두 버리고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하리라나를 따라 오너라 모든 걱정 버리고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내게 거센 풍랑이 밀려와도깊고 어두운 밤이 찾아와도오직 주님이 함께 하시면세상 어디든 주님과세상 어디든 주님과 가리...

Ave Maria 서울가톨릭싱어즈

Ave, ave Mariagratia plena, Dominus tecum.Benedicta tu in mulieribus,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Jesus.Ave, ave Mariagratia plena, Dominus tecum.Benedicta tu in mulieribus,et benedictus fruct...

당신께 가는 길 서울가톨릭싱어즈

아무리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것이 제 안에 있습니다아무리 떠나도 떠나려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보입니다어쩔 수 없다고 괜찮다고 이 정도면 됐다고 토닥여 보지만내 자신에 이르는 길과 주님께로 가는 길을 잃었네나 당신께 돌아갑니다 고개를 돌리고 마음을 돌려서나 당신께 돌아가는 길 위에서 참된 나를 나를 찾죠나 당신께 돌아갑니다 고개를 돌리고 마음을 돌려서늘...

주 하느님 세상을 사랑하시어 서울가톨릭싱어즈

주 하느님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외아들 주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네주 하느님 세상을 (우--) 너무나 사랑하시어 외아들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네그를 믿는 사람은 (그를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으며 (멸망하지 않으며)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보내심은) 세상을 심판하심이 아니라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

십자가의 길 서울가톨릭싱어즈

십자가의 길 가시밭 길주님께서 가신 그 길제 몸이 제 영혼이 당신을 따릅니다.저의 생명은 근심으로저의 세월은 한숨으로짓눌리고 아파해도 당신을 따릅니다.저희를 사랑하신 까닭에무거운 십자가 지셨으니주님께서 가신 그 길 저희도 따릅니다.십자가의 길 가시밭 길주님께서 가신 그 길제 몸이 제 영혼이 당신을 따릅니다.저의 생명은 근심으로저의 세월은 한숨으로짓눌리...

너는 나의 사랑 그리고 나의 자랑 헤세드 워십

너는 나의 사랑이자 자랑 영원한 나의 동반자로 나의 아내로 너를 맞아들인다 사랑과 긍휼을 보여 정의와 공평으로 너를 대한다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한다 너에게 너에게 너는 나의 사랑이자 자랑 영원한 나의 동반자로 나의 아내로 너를 맞아들인다 사랑과 긍휼을 보여 정의와 공평으로 너를 대한다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한다 너에게 너에게 사랑과 긍휼을 보여 정의와 공평으로

이제야 팍스

이제야 내가 보이느냐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언제나 곁에 있지 않더냐 한 번도 너를 버린 적이 있더냐 이제는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를 진정으로 선택했으니 너는것이다 내 사랑이다 너는 내 사람이로다 너는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사랑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제서야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이제야 비로소 이제서야 보이느냐 내가 너의 곁에 있음을 이제는

청하여라 찾아라 심플리시티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힘겨움에 주저 앉고 말았죠 혼자뿐이란 생각을 했었죠 깊은 어두움 속에 한참을 숨어 있었죠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분의 음성 일어나 내 손을 잡아라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이니 일어나 내 손을 잡아라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이니 청하여라

사나이 세계 이상수

이 세상에 태어나 온 사나이로서 할 일이 무엇인지 너는 알겠지 내 가슴 뜨겁게 불이 붙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무엇이더냐 나는 간다 나는 한다 동 트는 새벽길이 사나이 세계 아 세상은 내 것이다 사나이 세계 사나이 이름 석자 명예를 달고 내 노래 순정 속에 사랑이 핀다 세상은 가시밭길 험한 고갯길 단숨에 못 넘으면 쉬어서 넘자 나는 간다 나는 한다 밤하늘 천왕별은

그대로일 것이다. 두민욱

내게 너무 시려운 눈가에는 비가 내려 젖고, 느끼지 못할 뿐 내 옆에 있는 것은 아주 짙은 나의 그림자 뿐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당연하듯이 생각했다. 거리에는 너가 있었다. 그리 착각하게 만드는 수 많은 너가 있었다.

Antichrist Superstar (적(敵) 그리스도 만세) - 원문+해석+해설 마릴린맨슨(Marilyn Manson)

SUBJECT; [ Antichrist Superstar ] 안티크리스트 수퍼스타(적(敵) 그리스도 만세) you built me up with your wishing hell 너는 너의 희망인 지옥과 함께 나를 발달시켰다 I didn't have to sell you 나는 너를 팔지 않아야만 했다 you threw your money

Eventually P!nk

This life gets lonely When everybody wants something They'll smile up in your face But they'll get theirs eventually And I hope I'm there 이런 인생은 외로워진다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원할 때 그들은 너의 얼굴에 미소를 띄워 올릴 것이다

내달리는 사람들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오 시간이 거꾸로 흘러 시대가 바뀌고 나는 너의 노예가 아니므로 너는 나의 주인도 아니구나 이제 우리 서로 결별한다 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이곳을 파괴할 것이다 어둠 속에서 지하에서 온 대기의 친구들 모여라 뭐라고 해줘 내달리는 사람들 내달리는 사람들 내달리는 사람들 내달리는 사람들 오 시간이 거꾸로 흘러 시대가 바뀌고 나는 너의 노예가 아니므로 너는

분명 비는 올 것이다 마그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식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날 희미하게 남은 추억들까지도 모두 날려갔으면 지치고 힘이 들 때 나 그대 있어 난 버틸 수가 있었어 바람 불어올 때면 나 그대 생각에 난 찬바람이 불 때 내 가슴이 시려 It's sure to rain 그대가 생각나 어쩔 수 없을 때 It's sure to rain 차가운 기억만 나에게 남기고 너는 뒷모습을

내달리는 사람들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시간에 거꾸로 흘러 시대가 바뀌고 나는 너의 노예가 아니므로 너는 나의 주인도 아니구나 이제 우리 서로 결별한다 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이곳을 파괴할 것이다 어둠 속에서 지하에서 온 대기의 친구들 모여라 뭐라고 해줘 내달리는 사람들

the Life (한글 해석+원문) 김경호

You feel the pain but never gonna find yourself a cure 너는 고통을 느끼지만 결코 너 스스로는 치유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You feel so sad but you have nobody to share 너는 큰 슬픔을 느끼지만 너는 (그 슬픔을) 함께 나눌 누구도 없다 You see the vice

the Life (*한글해석 포함 및 **수정판) 김경호

the Life 삶 You feel the pain but never gonna find yourself a cure 너는 고통을 느끼지만 결코 너 스스로는 치유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You feel so sad but you have nobody to share 너는 큰 슬픔을 느끼지만 너는 (그 슬픔을) 함께 나눌 누구도 없다 You

Survival Game(한글 해석판) 김경호

나에게 온 기회를 잡을 것이다. Gotta pull somebody out To stay alive in real game 누군가는 밀려 나갈 것이다. 진정한 경기안에 살아 남는것. ** Up above my head only sky is the limit Raise my power now 나의 머리 위로 하늘은 한계가 있다.

나는 사나이니까 준희

지난 날의 난 거칠게 살았지 억세풀처럼 외로움 씹으며 때론 야수처럼 강하게 살면서 별을 보고 울기도 했다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봄 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너는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게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지난 날의 난 나 밖에 몰랐고 화려한 삶을 늘 동경했지만 이젠 아냐 내 사랑만나면

하느님의 마음 워쉬퍼

나의 사랑 나의 노래 존귀하고 아름다운 영혼아 너는 기쁨 나의 희망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이네 나에게 오라 사랑하는 아이야 내가 너를 기다린단다 나에게 오라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나의 모든 것이다 너의 눈물 아픔 모두 나에게 맡겨놓고 내 품에 안겨 네가 뒤돌아 어둠을 걷는다 해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네가 외면한 숨기고 싶은 마음도 나에게는 아름답단다 네가

살아 남게 하여라 (창세기 6장) 줄리

사람 짐승 땅 위 공중의 새까지 다 쓸어버리겠다 내가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그 중 한명 주님께서 은혜를 내린 노아 그 당대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지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었네

세상의 중심에서 럭스

거리를 박차고 나가자 하늘아래 우리가 있다 오늘 하루는 나의 것 우리의 것이다 거리를 박차고 나가자 하늘아래 우리가 있다 오늘 하루는 나의 것 우리의 것이다 전화를 끊어라 쎌카질은 그만하고 컴퓨터 전원을 뽑아라 거리를 박차고 나가라 싸워라 이겨라 뒤돌아보지 말아라 너의 젊은 피를 뿜어라 살아있음을 느껴라 네 앞을 막는 모든 것에

무의식의 자서전 1 (50억년 전) 성기완

나는 마주 칠 것이다. 그리고 아주 순간적이지만 그 눈을 볼 것이다. 오! 너였구나. 1억년 전에 만났던 바로 너. 그 때 나는 식물이였고 너는 내 어깨 위에 앉은 어여쁜 본홍빛 곤충이였다. 그 때 나는 짙은 녹색이였고 너는 윤이나는 갈색이였다.

무의식의 자서전 1 - 50억년 전 성기완

나는 마주 칠 것이다. 그리고 아주 순간적이지만 그 눈을 볼 것이다. 오! 너였구나. 1억년 전에 만났던 바로 너. 그 때 나는 식물이였고 너는 내 어깨 위에 앉은 어여쁜 본홍빛 곤충이였다. 그 때 나는 짙은 녹색이였고 너는 윤이나는 갈색이였다.

상상의 네가 손님으로 올 때 - 손혜경 (낭만) Various Artists

상상의 네가 손님으로 올 때 - 손혜경 농가에 밥짓는 연기가 피어올라 지상으로 따뜻하게 퍼질 때 너는 찾아 올 것이다 나는 우선 열쇠를 쩔렁거리며 녹슨 창고를 열고 오래 묵은 포도주를 꺼내련다 신선한 음식에 조촐한 식탁을 마련하고 낡고 고적한 사원에 촛불같은 초에 불을 밝히련다 오래 오래 눈맞쳤던 진보라 혹은 눈부신 흰꽃을 놓아 두련다 내가 바느질한 무명

K가 남긴 세마디 감대진

K 오늘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나 그대를 향한 애타는 그리움은 나의 큰 아픔입니다 나의 큰 슬픔입니다 K 사랑한다 K 사랑했다 K 사랑할 것이다 세마디를 믿어야 하나요 K 사랑한다 K 사랑했다 K 사랑할 것이다 세마디를 믿어야 하나요 그대 남긴 세마디를 나는 믿어야 하나요 K 사랑한다 K 사랑했다 K 사랑할

보고싶다 정선아 최백호

보고싶다 나의 사랑 정선아 어두운 이 밤길에 서 있는 것은 길을 몰라서가 아니라 멀리서 기다리는 그대에게 쓸쓸하지 말라고 쓸쓸하지 말라고 내 사랑 별빛으로 먼저 보내는 것이다 너를 보고 싶다 너의 사랑 정선아 내 사랑 정선에게 가려는 것이다 꽃이 피면 나의 사랑 정선아 두 손에 꽃을 들고 서 있는 것은 너를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멀리서

나의 친구 착한 예수님 소담

아이들아 오너라 어서 오너라 하늘나라는 너희 것이다 너도 나도 예수님 친구 서로서로 사이좋게 가장 친한 친구는 착한 예수님 아이들아 오너라 어서 오너라 하늘나라는 너희 것이다 우리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과 성모님이 우리에게 오시어 함께 계신다 아이들아 오너라 어서 오너라 하늘나라는 너희 것이다 이웃 친구 도와주면 많은 선물 받으리라 예수님은 우리게 말씀하셨네

우리 것이다 Unknown

(중모리) 이 기름진 땅 강가에 모든 들판은 우리 것이다 저 맑은 하늘도 별빛도 우리 것이다 꽃도 새도 풀벌레 그 한 마리도 우리 것이다 우리 것이다 빼앗은 자 우리에게서 이것을 빼앗은 자 누구인가 가자 (조금씩 빠르게) (자진모리) 열어라 대문을 곳간을 다락을 산더미처럼 쌓인 저 쌀섬은 우리 것이다 일곱색 찬란한 비단 저것도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서희

1절 고생 끝에 얻은 행복 빼앗길 수 없잖아 내 사랑은 나의 것이야 우리는 하나 마음도 하나 후회없는 사랑을 하고 싶어 한번뿐인 인생인데 고독하게 살기는 싫어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댄 나의 힐링이야 내 사랑 내곁에 언제까지 함께 있어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2절 방황 끝에

나는 사나이니까 왕십리boys

지난 날의 난 거칠게 살았지 억세풀처럼 외로움 씹으며 난 야수처럼 강하게 살면서 별을 보고 울기도 했다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봄 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너는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지난 날의 난 나 밖에 몰랐고 화려한 삶을 늘 동경했지만 이젠 아냐 내

나는 사나이니까 (MR) 왕십리boys

지난 날의 난 거칠게 살았지 억세풀처럼 외로움 씹으며 난 야수처럼 강하게 살면서 별을 보고 울기도 했다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봄 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너는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지난 날의 난 나 밖에 몰랐고 화려한 삶을 늘 동경했지만 이젠 아냐 내

겨울자연 (시인: 이근배) 이근배

♥ 겨울 自然 ~^* - 이 근 배 시 나의 자정에도 너는 깨어서 운다. 山은 이제 들처럼 낮아지고 들은 끝없는 눈발 속을 헤맨다. 나의 풀과 나무는 어디 있느냐. 해체(解體)되지 않은 영원(永遠) 떠다니는 꿈은 어디에 살아서 나의 자정(子正)을 부르느냐.

나는 사나이니까 이혜민(배따라기)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봄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넌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지난날을 난 나 밖에 몰랐고 화려한 삶을 늘 동경했지만 이젠 아냐 내 사랑 만나면 보금자리 만들꺼야.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봄날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나는 사나이니까 배따라기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순간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넌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지난날을 난 나 밖에 몰랐고 화려한 삶을 늘 동경했지만 이젠 아냐 내 사랑 만나면 보금자리 만들꺼야.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순간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잔인(殘) SeoYoon

나는 원래부터 사랑이 그런 건 줄 알고 네가 남긴 상처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것이다 문장에 나의 소원을 꾹 담지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기는 할까 너는 더럽혀진 내 맘을 보고 뭐라 할까 여전히 웃으며 사랑 받고 있을 네가 자꾸 떠올라서 나를 괴롭혀 넌 내게 선악과야 아플 걸 알지 내 입 안 가득 독이 퍼질 것도 말야 네 아픔을 내가 가져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