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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의 끝이 오면 서우진

위를 걷는 나를 붙잡는다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나를 이해해준 너에게 서로를 위한 이별을 말했어 달빛을 담은 너의 눈동자는 길 잃은 아이처럼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었고 그런 너에게 헤어지잔 말로 영원하잔 그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해 남겨진 너에게 돌아가고 싶지만 애써 참아냈던 내 눈물을 네게 쏟아 낼까 두려워서 함께 온

어찌 잊으오 서우진

누군가 물었소 무얼 그리 찾는지 황량한 들판에 찾는 이라도 있소 그댄 본 적 있소 세상이 다 밝아질 어떤 이의 웃음을 나는 본 적 있소 그 누군가의 마음도 어느 누구의 눈물도 모두 씻어내줄 아름다운 미소를 알고 있소 어찌 그댈 잊으오 어찌 그대를 잊소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하나 둘 셋 서우진

너의 모습 너의 흔적 애써 맞추려 해도 모자란 퍼즐 조각처럼 어쩔 수 없나봐 널 만나고 헤어졌어 한 번쯤은 다 겪는 이별인데 왜 난 어쩌면 난 이별한 그 날밤 또 너에게 주었었던 내 조각들도 찾을수 없는 건가봐 하나 둘 흩어져 내리는 그날 밤의 꿈처럼 넌 그렇게 떠났고 돌아오고 있어 사랑했고 이별했어 단순한 이야기야 상처만 남았던 우리라 어쩔 수...

두뺨에 서우진

날버리고 떠나간 당신 지금은 어디있을까 오늘은 더 보고싶은데 도대체 참을수없어 얼마나 더 기다려야지 당신을 만날수있나 한해 두해 세월은가고 조금씩 지쳐 가나봐 비가 내려도 바람 불어도 이렇게 꽃이 피어도 날 떠난 당신 잊지 못하고 오늘도 울며서있네 금방 다시 돌아온다 말이나말지 사나이의 아픈가슴 어떡하라고 날버리고 잘살아라 말은 했지만 두뺨에 흐르는눈물

같이 걷던 길 서우진

같이 걷었던 그 좁은 골목길 찬 공기와 따뜻했던 네 손 바람이 불 때면 우린 더 가까워졌고 수줍게 웃었던 너의 모습에 괜히 부끄러워지던 그날의 난 이제 없네 없네 이해할 수 있던 너의 말들을 들어줄 수 있던 바램들을 너무 오랜 시간 잊고 있었나 봐 같이 걷던 길 끝에 우린 그 길 끝에 우린 없네 더 오랜 시간 흘러도 똑같은 길을 걸어도 늘 앞서가던 내...

추억의 발라드 홍지윤 & 은가은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 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 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 때 봄 향기를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 밑 뭍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꺼야 비가 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거리의 많은 사람 어디로

창밖을 보라 (Look Out Door Window) 베베팝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긴 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 거리의 성탄빛 추운 겨울이 다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자 맑고 흰눈이 새 봄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긴긴 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의 크리스마스 오로라스팅, Met

기쁘지 않을 이유가 없는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거리에는 미소짓는 연인과 가족들 삭막한 땅의 아침에 오르간 소리가 들려와 종소리가 들려와 소년들의 노래가 아름답게 울려 땅을 적시네 따듯하게 해주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기쁘지 않을 이유가 없는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거리의 악사 명국환

거리에서 너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이별도 했지 나의 모든 것은 거리에서 시작되었고 끝도 났었지 우 우 우 우 우 우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꿈도 많았지 가진 것 없어도 두려울 것도 하나 없었지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쯤에 거리에서 너를 만나네 노래를 불러보자 카우보이처럼 다시 한 번 춤춰보자 휘파람 불면서 거리에서 너를 만나고

거리의 악사 피치본

들려 오는 음악 소리 관객 없는 무대 위엔 의미 없는 노랫말이 흘러 희미해 진 음악 소리 인적 없는 거리 위엔 의미 없는 땀방울이 흘러 꿈 꿔 온 시간들과 간절히 바랬던 그 곳에 설 순 없어도 날 향해 비춰 주는 저 달빛을 보며 저 하늘에 노래하네 지금 난 거리의 악사 불 꺼진 거리에 앉아 모두가 잠든 시간을 홀로 지키며 저 달빛 조명 아래서 거릴 무대

창밖을보라 나영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 긴 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 거리의 성탄빛 추운 겨울이 다가기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 봄 빛속에 사라지기전에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거리의 연가 최진희

더이상 내가 보고싶지 않은가봐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기다리고 있는데 내 사랑의 꽃을 당신은 어디에 두고 나왔나요 꽃잎의 향기가 아직도 남았을텐데 벌써 잊으셨나요 더이상 내가 보고싶지 않은가봐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기다리고 있는데 더이상 내가 그립지도 않은가봐요 거리 어디 어디선가 만날 것도 같은데

끝이 다가오면 이서인

하루하루 한움큼씩 너의 기억이 내게서 빠져나간다 내 얼굴은 푸석해지고 눈물도 메말라 가네 때론 서로의 끝없는 얘기로 밤을 새워 함께하려했는데 이대로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 조금더 함께 하고싶어 첨부터 되내어 봐도 결국엔 혼자남게 되는걸 사랑한 기억만큼 날 더욱 괴롭히는데 몇번의 사랑을 하면 끝이 다가오는걸 알잖아 이제 나에게

창밖을 보라 사바나

노래를 부르다가 색깔을 말하면 죽는다..! 창밖을 보라!창밖 으악.. 왜이래.. 야 너 다리.. 창밖을 뭐? 처음부터! 창밖을 보러, 창밖을 보러 흰 눈 으악.. 나도 다리 이제 나다! 창밖을 봅시데이.. 창밖을 봅시데이.. 찬 겨울이 왔다..

창밖을 보라 유세윤

크리스마스 세윤이와 함게 yo 즐겨 yo 즐겨 yo 나와 함께 즐겨 yo 크리스마스 yo party time yo let's go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 긴 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창밖을 보라 (Perform By 최재욱,김대훈,김홍준) Various Artists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 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 거리의 성탄길 추운 겨울이 다 가기전에 마음껏 즐기자 맑고 흰 눈이 새 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

처음 그 날처럼 Various Artists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추억의 발라드 장혜리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repeat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이대로

추억의 발라드 장혜진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repeat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이대로

거리의 악사 모스트비

사람들이 모여들어 박수를쳐주며 그순간만은 장애인이 아닌 뮤지션으로 바라봐줘 그 거리에 악사는 한쪽팔이없어 박수를 쳐주며 뚱땡이 아줌마는 손사례를 치네 이쁘니 아가씨 동물원 원숭이보듯하네 또 말해 한심해 악사에 두눈엔 흔들림이없어 외팔의 연주엔 거침이없어 슬픈듯한 그눈은 메말라있어 더이상 쏟아낼 눈물이 없어 아름다운 선율엔 흔들림이없어 (hook) 머같은

거리의 천사들 임정희

들어봐 줘~ 조금만 마음을 열어~~ 내게 들어갈 틈을 줘~ 너를 위해 준비한 내 노래를~ 이세상이 모두 널 외면한대도~ 내가 곁에 있을게~ 믿어줘~ 노랜 오직 너만을 위한거야~~ this one is for you 2a.

거리의 악사 MOST-B

거리의 악사 모스트-비 (Most-B) 우연히 길을 가 다 거리에 악사를 봤어 허나 그 거리에 악사는 한쪽팔이없어 악사의 연주는 너무나 감미로워 서 난 두눈을 감고 한참을 감상했어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어 박수를 쳐주며 그순간만은 장애인이 아닌 뮤지션으로 바라봐줘 그 거리에 악사 는 한쪽 팔이 없 어 박수를 쳐주며 뚱땡이 아줌마는 손사례를

내원사의 밤 송유경

종소리 들려오는 내원사에 밤이 오면 떠난 님 못 잊어서 솔바람만 울고 가네 목탁소리 물소리에 한밤 벗을 삼고 긴긴밤 밤새도록 문풍지 울고 가는 내원사의 밤이여 산그늘 달빛내린 내원사에 밤이 오면 애달픈 이내심정 풀벌레만 아는 구나 풍경소리 바람소리 번뇌는 끝이 없고 긴긴밤 밤새도록 소쩍새 울고 가는 내원사의 밤이여

창 밖을 보라 (Feat. 민우) 문희준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 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 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신나게 달린다 긴 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 거리의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 눈이 새 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Really Into Man Of 80's Project

숨 가쁜 하루에 끝이 보일 해질 무렵 그렇게 밤은 찾아오네 끝이 없는 외로움 많은 타인 속에 묻혀 늘 그렇게 방황 하고있네 익숙한 시간도 갇힌 공간들마저도 난 그저 벗어 나고 싶네 나의 작은 존재도 도시의 하루 속에 또 다시 밀려 나버리네 예예예 난 항상 그래 먼지같이 떠다니며 다시 빠져드네 작은 의미조차 없는 기억 속에 다시 빠져드네 라라라 늘 그랬듯이

10월 찬민 (CHANMIN)

너의 청춘 이야기에서 조연이라도 될 수 있을까요 10월의 끝이 오면 나의 세계는 전부 무너지겠죠 계절은 돌아오지 않아요 너의 모든 걸 다 두고 왔어요 서서히 썩어갈 거예요 나의 종착지는 한 때 영원이었죠 너의 어떤 말들은 내게 구원이 되어 나를 이끌어줘요 계절의 종말을 늦춰줄 순 없나요 아직은 내가 남아있어요 너의 청춘 이야기에서 조연이라도

LAST PARADE 찬민 (CHANMIN)

무너진 마음 사이 역행하는 행진 그릇된 맹세들과 희망이 덮은 거짓 울지 않는 새들과 이젠 사라진 시간 흘러간 바람들은 다 잊혀져 행진의 결말은 정해져도 내일이 오면 또 걸어가겠지 온 세상이 전부 얼어붙어도 꺼지지 않은 불꽃은 나타날 거야 짧은 필름에도 꿈은 있을 거야 마지막 장면은 검게 물들어도 오랜 어둠에도 빛은 비출 거야 영원한 비극은 없을

풍운지가 (風雲之歌) 홍성화

바람처럼 살다 가리라 폭풍처럼 거친 세상아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막으리오 끝이 없는 길을 가네 해가 뜨고 꽃이 피듯이 어둠 속에 빛을 찾노라 가없는 저 세월 속에 버려지는 피할 수 없는 내 운명이여 아아 아아 아아아 닿을 수 없는 아아 아아 아아아 꿈이었나 천년을 기다린 그 날이 오면 세월 속에 빛이 되어 기억해 주오 청송의 기백이여 구름처럼 흘러가오 이루지

처음 그날처럼 Various Artists

가야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 잊고 돌아올거라고 그때 우린서로웃을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사랑을 주지만 너에게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날 용서해 바보같은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올 이유였다고 너없이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길이 끝이 나는날

처음 그 날처럼 who

가야한다고,어쩔수없다고 너의손잡은채나는울고만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때우리서로웃을수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게는 아픔만 남긴것같아 이런 날 용서해,바보같은 날 언젠간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이 거리의 추억 정선웅

우리 예전엔 희미한 거리를 다정히 걸었지만 곁에 있어야 할 지금 그댄 나와 멀리 있잖아 여린 그대의 포근한 숨결이 잠겨 있는 텅 빈 쓸쓸한 거리를 외로이 걷고 있어요 거리의 아름다운 추억 되돌이켜 보며 우리들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는 건 지친 내 맘에 위로를 주네 무엇 때문인지 정말 몰라도 그대 만날 때의 설레인 마음 되살아나네

추억의 발라드 기호진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을 찾아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부산밤도)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처음 그날처럼 (올인) Various Artists

가야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난 늘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일이 끝이

처음 그날처럼 (올인) 성희재

가야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난 늘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일이 끝이 나는날 그대 곁에서

질주 쥬니어 리퍼블릭 (Junior Republic)

아까부터 뱉은 댁들의 뻔한 유아교육법같은 말에 화나 난 네 허리를 꼭 붙 들께 달려 치미는 화를 스피드로 풀래 맘속에 무참히 얽히고 섞인 화딱지를 바람에 떼어내어 맘 정리를 자유로워보여 지만 사실 그속엔 희뿌연 먼지 날려 쉿 * 세상이 모두 흔들리고 내게는 아무것도들리지 않아 도대체 뭐가 두려운거야 달려가 어두운 세상 끝까지 아무소리 하지마

토요일 오후 어느 봄날 Asswhy

따뜻한 햇살 화창한 날씨 청승맞게 혼자 밖에 나왔지 수많은 사람들과 뒤섞여 토요일 오후 어느 봄날 거리의 인파 속을 함께 걸어본다 추억에 잠겨 어느새 난 그 때가 영원할 줄 알았지 어리석게 난 이제와 생각해보니 무섭게 다들 쉽게 다가왔다 쉽게 떠나갔지 내 곁에 지금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내 맘은 바늘 꽂힌 나무처럼 병들었어 내 방은 빛이

1월이 오면 제이스틴 (ZAYSTIN)/제이스틴 (ZAYSTIN)

1월이 오면 어김없이 이맘때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 미련이 남은 것도 아닌데 1월이 가면 미혹된 맘이 사라지면 너와 닿았던 적 없듯이 살아가겠지 그리운 건 정말 아닌데 그냥 생각이 나서 그래 더 이상 나와는 상관없는 넌데 눈에 덮인 장미를 닮은 너의 모습이 떠올라 우리의 시작과 끝이 1월 이어서 그런 건가 어쩌면 그립지만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 (노을), 전우성 (노을)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전우성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 (노을)/전우성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전우성 (노을)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 & 전우성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 , 전우성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 [노을] , 전우성(노을)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처음 그 날처럼 강균성♬전우성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 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