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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밤 서영은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

눈오는 밤 서영은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 친구들

비오는압구정 서영은

오는 압구정 골목길에서 그댈 기다리다가 나 혼자 술에 취한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 봐 두 시간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 Oh Rainy day 어쩌면 이젠 못 볼지도 몰라 일부러 네가 다시 날 찾기 전엔 Oh Rainy 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일까 며칠 전까지 여기서 널 보곤 했는데 오늘은 전화도 꺼놨나 봐

서쪽 하늘 (Western Sky) 서영은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 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한여름에 눈이 내리면 서영은

(너와 둘이서) 하얀 밟으면..(얼었던 가슴 녹아내릴 것 같아..) 한여름 ... 눈이 오면 좋겠어...다시 그 날 처럼.. 미뤄둔 나 다시 떠올라..그대도 눈물이 나게.. 새하얀 기적처럼 그대가 내게 다시 되돌아올지 몰라.. 한여름 눈이 내리면..내게로..

마리아주 서영은

많이 힘들었을텐데 피곤함이 가득해도 늘 괜찮다고 웃으며 말해주는 그 맘을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그대와 다정히 축배해야지 함께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내 맘 잊지않게 사랑해 그대

I Believe 서영은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 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날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 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소녀 (Schubert의 Arpeggione Sonata) 서영은

어둑해진 오후그림자에 앉아 아이들의 노랫소리에 지친 나의 하루가 가고 희미해진 추억의 그늘에 앉아 흩어지는 기억속에 또 다른 하루가 가네 뜰수가 없어 어디에도 나의 모습 이대로 묻힐것 같아 내 작은 꿈들이 저 멀리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 느낄수가 없어 나의 노래 속의 꿈을 뜰수가 없어 어디에도 나의 모습 이대로 묻힐것 같아 내

스타탄생 서영은

하늘 수 많은 별 중에 저 멀리 희미한 작은 별 사람들은 지나쳤지만 내겐 빛나는 너 눈을 뗄 수 없던 그 순간 새워 소원을 빌었어 나의 작은 별 가져와 가슴에 담고 싶어 흔한 선인장도 말려 죽인 나지만 온 맘 다해 너만 지킬게 사람들 몰라도 소심하지 않기 널 바라는 내가 있어 아름다운 너 사랑해 사랑해 매일 내겐 너의 노래

비오는 거리 서영은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도 나처럼 서영은

너도 나처럼 또 울고 있다는 걸 알지만 이젠 널 사랑할 순 없는 걸 같은 하늘에 머물고 있단 이 기억만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아가야 해 넌 먼 곳이라도 날 지켜주려 했던 너의 그 모습 그대로 다 간직하며 지새우던 내 밤을 기억해 너의 사랑이라는 건 모두 다 내 안에 새겨져있어 감으면 내 주윌 맴돌곤 하며 날 안아줘 하지만

너도 나처럼 서영은

너도 나처럼 또 울고 있다는 걸 알지만 이젠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으음 같은 하늘에 머물고 있단 이 기적만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아가야 해 너와 먼 곳이라도 날 지켜주려했던 너의 그 모습 그대로 다 간직하며 지새우던 내 밤을 기억해 너의 사랑이라는 건 모두 다 내 안에 새겨져 있어 감으면 내 주윌 맴돌고 나면 날 안아줘 하지만

비오는 거리♥♥♥ 서영은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우~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음~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Always With Yo 서영은

음~그대~내 손을 잡아줘요~ 스친 바람 그대 그 향기야 좋아 어디든지 가요~ ~부신~햇살에 눈이 감겨요~ 꿈이라면 이대로는 두지말아요 언제나 함께 해요~ 나의 마음은 모두다 느껴지나요 내 맘 가끔 그대~워우워~

개똥벌레 서영은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 주렴 아아 외로운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아아 외로운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초록별의 전설 서영은

감으면 볼 수 있어거야 파란 물결의 도시를 기억해 슬픈 추억과 그 밤의 약속을 넘어서 난 사무쳐오는 너의 느낌 모두 다 이제는 먼 기억 저편으로 모든게 날 위했던거야 애써 눈물을 감추며 언제나 나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슬프게 아름다운 너의 초록빛 사랑을 간직할게 언제나 나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슬프게

초록별의 전설 (게임 Refrain Love 주제가) 서영은

감으면 볼 수 있을꺼야 파란물결의 도시를 기억해 슬픈 추억과 그 밤의 약속을 넘어서 난 사무쳐오는 너의 느낌 모두다 이제는 먼 기억 저 편으로 모든게 날 위했던 거야 애써 눈물을 감추며 언제나 너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슬프게 아름다운 너의 초록빛 사랑을 간직할께 언제나 너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초록별의 전설 서영은

감으면 볼 수 있어거야 파란 물결의 도시를 기억해 슬픈 추억과 그 밤의 약속을 넘어서 난 사무쳐오는 너의 느낌 모두 다 이제는 먼 기억 저편으로 모든게 날 위했던거야 애써 눈물을 감추며 언제나 나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슬프게 아름다운 너의 초록빛 사랑을 간직할게 언제나 나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초록별의 전설 서영은

감으면 볼 수 있어거야 파란 물결의 도시를 기억해 슬픈 추억과 그 밤의 약속을 넘어서 난 사무쳐오는 너의 느낌 모두 다 이제는 먼 기억 저편으로 모든게 날 위했던거야 애써 눈물을 감추며 언제나 나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슬프게 아름다운 너의 초록빛 사랑을 간직할게 언제나 나의 곁에서 지켜주겠단 너의 눈빛을 기억해

이별 서영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이별 서영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서영은

*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마음 적시고 멀리 사라져 **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워우워~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에 의미를~ **반복 ***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며~음음음~ 모든걸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서영은

하루하루 조금씩 나를 바보로 만들면서 그댄 아직도 모르나봐요 언젠가는 알겠죠 마냥 바라보는 이마음 나도 모르게 커져만 가요 그저 흔한 인사도 고마운걸요 행복해져요 날 비켜낸 그대의 손짓에 내맘 빼앗겨도 난 좋아요 이런 나 부끄럽지만 그대만 보이는 날 어떡해요 사랑해 ~ ♪ 그대 내게 보내요 그냥 지나쳐야 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서영은

하루 하루 조금씩 나를 바보로 만들면서 그댄 아직도 모르나봐요 언젠가는 알겠죠 마냥 바라보는 이마음 나도 모르게 커져만 가요 그저 흔한 인사도 고마운걸요 행복해져요 날 비켜낸 그대의 손짓에 내맘 빼앗겨도 난 좋아요 이런 나 부끄럽지만 그대만 보이는 날 어떡해요 사랑해 그대 내게 보내요 그냥 지나쳐야했지만 나도 모르게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서영은

하루 하루 조금씩 나를 바보로 만들면서 그댄 아직도 모르나봐요 언젠가는 알겠죠 마냥 바라보는 이마음 나도 모르게 커져만 가요 그저 흔한 인사도 고마운걸요 행복해져요 날 비켜낸 그대의 손짓에 내맘 빼앗겨도 난 좋아요 이런 나 부끄럽지만 그대만 보이는 날 어떡해요 사랑해 그대 내게 보내요 그냥 지나쳐야했지만 나도 모르게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서영은

하루하루 조금씩 나를 바보로 만들면서 그댄 아직도 모르나봐요 언젠가는 알겠죠 마냥 바라보는 이마음 나도 모르게 커져만 가요 그저 흔한 인사도 고마운걸요 행복해져요 날 비켜낸 그대의 손짓에 내맘 빼앗겨도 난 좋아요 이런 나 부끄럽지만 그대만 보이는 날 어떡해요 사랑해 그대 내게 보내요 그냥 지나쳐야 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불러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서영은

사랑해...사랑해...사랑해 하루하루 조금씩 나를 바보로 만들면서 그댄 아직도 모르나봐요 언젠가는 알겠죠 마냥 바라보는 이마음 나도 모르게 커져만 가요 그저 흔한 인사도 고마운걸요 행복해져요 날 비켜낸 그대의 손짓에 내맘 빼앗겨도 난 좋아요 이런 나 부끄럽지만 그대만 보이는 날 어떡해요 사랑해 그대 내게 보내요 그냥 지나쳐야 했지만

아름다운 시절 서영은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 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아름다운 시절* 서영은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아름다운 시절 (Acoustic Ver.) 서영은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아름다운 시절 (Inst.) 서영은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 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사랑은 서영은

오진 않아요 대답없는 당신의 전화처럼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밤의 향기를 당신은 기억하나요 가끔은 생각하나요 잊혀지지 않아요 당신과 달빛아래 첫 입맞춤 비오던 그날밤 뛰던 내 가슴 돌아선 당신의 힘없는 어깨짓 날아간 풍선처럼 떠나간 바람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당신이 보고 싶어 난 눈물이 나와요 오늘도 당신의 전화는 없었어요 그날

사랑은...(Misty) (Feat. 심상원-바이올린) 서영은

그리 쉽게 오진 않아요 대답없는 당신의 전화처럼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밤의 향기를 당신은 기억하나요 가끔은 생각하나요 잊혀지지 않아요 당신과 달빛아래 첫 입맞춤 비오던 그날밤 뛰던 내 가슴 돌아선 당신의 힘없는 어깨짓 날아간 풍선처럼 떠나간 바람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당신이 보고 싶어 난 눈물이 나와요 오늘도 당신의 전화는 없었어요 그날

아름다운구속 서영은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 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 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눈오는 밤 차지연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그날 생각하네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사랑은... 서영은

사랑은 그리 쉽게 오진 않아요 대답없는 당신의 전화처럼 우리 처음 만난 날 그 밤의 향기를 당신은 기억하나요 가끔은 생각하나요 잊혀지지 않아요 당신과 달빛아래 첫 입맞춤 비오던 그날밤 뛰던 내 가슴 돌아선 당신의 힘없는 어깨짓 날아간 풍선처럼 떠나간 바람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당신이 보고 싶어 난 눈물이 나와요 오늘도 당신의 전화는 없었어요 그날

만년설 (萬年雪) 서영은

멀어지게해 날 더욱 비참하게 해도 너무 맘이 아픈걸 너무 보고 싶은 걸 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 혹시 그때쯤이면 돌아올까 기대말라고 그만 두라고 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 볼 꺼야 셀 수 없이 되돌아 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 놓을 수 없는 걸 알 수 없는 걸 이것 밖에 안돼서 네가 날 떠났음에도 해가 또 뜨고 진다 해도

너를사랑하고도 서영은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너를 사랑하고도 서영은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당신이 잠든사이에 서영은

빨갛게 부은 보이며 온종일 기다렸다고 보채듯 칭얼거리는 너 음 얼마나 피곤했는지 내 어깨에 머릴 기대 쌔근거리며 잠든 너 언젠가 엄마 말씀이 떠올라 혼자 웃었어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이가 된다고 곤히 잠든 널 보며 너무 행복해서 울었어 다시 만날거라고 상상조차 하지못했어 이젠 날 놓지않겠단 너의 그말이 고마워 견딜 수 없어 난 너의 볼에

당신이 잠든 사이 서영은

빨갛게 부은 보이며 온종일 기다렸다고 보채듯 징얼거리는 너 음~ 얼마나 피곤했는지 내 어깨에 머릴 기대 쌔근대며 잠든 너 언젠가 엄마 말씀이 떠올라 혼자 웃었어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이가 된다고~ 곤히 잠든 널 보며 너무 행복해서 울었어 다시 만날꺼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해서 이젠 날 놓지않겠단 너의 그 말이 고마워 견딜수 없어

눈 오는 밤 조하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 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는 그 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기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 가서

눈 오는 밤 이현우

하늘을 봐 하얀눈이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저기 불꽃에서~~눈이 내려와~~ 널 처음 본날에도 눈이 내렸지... 그리고 너와 헤어질때도... 가끔 난 니생각을 해, 넌 어때? 이렇게 눈이 내릴때면 난 니생각이 나서~ 잠들수 없어~하지만 널 볼수없기에~ 내눈에서는 눈물이 내려~하늘에서는 하얀눈물이 내리지~~

눈 오는 밤 조하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 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는 그 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기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 가서

눈 오는 밤 One Man A-Cappella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얘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얘길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가서 먼훗날이라도 그 때 그친구들

눈 오는 밤 차지연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그날 생각하네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눈 오는 밤 해오른누리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맘 속 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 는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 의친 구 들 은 어디에 서무얼 할 까 우리들 의 얘길 할까 누구 를 만나 든 지 자 랑 하 고 싶 은 우리 들 의 친 구 이야 기 들

눈 오는 밤 메이팝(Maypop)

오는 하얀 거리를 너와 걸을 때 보드란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아 한참을 걸어도 아무 말 없어도 좋아 까만 하늘에 별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너의 손을 잡던 오늘이 끝나지 않길 난 바보처럼 빌었어 널 만날 때면 가슴이 떨려 아무 말도 못해 괜히 멍하니 내려다본 거리에 어느 새 하얀 그 때의 눈이 내려와 아무 말없이 나를 안아줘 내 기억의 끝이

눈 오는 밤 정엽 (브라운아이드소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눈 오는 밤 정엽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오는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