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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온도 서범석

한 번도 식지 않았어 한 번도 잃지 않았어...희망도 내 삶의 온도도 어쩌면 지금까지 삶은 어떤 아픔도 웃어 낼 나를 연습했는지도 몰라 설레 인다 내 남은 날들의 첫날인 오늘의 내 모습 니가 내 품 속으로 들어와 가슴 더 뜨겁다 사랑 한다... 너를 사랑 한다 이 한마딘 날 살게 해 사랑 한다...

내게 너무 예쁜 그녀 서범석

셀수도 없을만큼 수 많은 사람 중에 내게 빛을 준 사람 손 델 수 없을만큼 뜨거운 그 미소는 나를 타버리게 해 내게 너무 예쁜 그녀를 내 품에 안을 때 까지 내 인생 내 이름 그 모두를 걸고 그 속에 뛰어들거야 뜨거운 가슴으로 찬 바람을 가르며 나는 뛰어갈꺼야 내게 너무 예쁜 그녀를 내 품에 안을 때 까지 내 인생 내 이름 그 모두를 걸고 ...

마음 굳게 먹어라 서범석

왜허락했지 왜허락했나 어떻게 하려나 널 떠나보낸 내가 싫구나 불안한 생각들 경험도없고 세상도몰라 너는 아직부족해 혹시 다칠까 부서질까 걱정이 앞선다 시기와거짓 네앞에 닥쳐올 험하고 거친 세상 마음 굳게 먹고서 항상 겸손해야해 뱀 같은 유혹 절대 속지말고 절대 흥분하지마 냉정하게 생각해 그러면 뭐든 할 수 있어 난 오래전부터 날 포기했다 신은 나를 버렸...

아름답다 (Belle) 서범석

콰지모도 - 벨(Belle),눈부신 그녀를 위해 있는 말 새처럼 날개짓하는 그녀를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볼때면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맛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단 한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오 에스메랄다.. 프롤로...

추억 2 서범석

구름은 언덕을 지나고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빛 바랜 기억 어린 시절을 그리며 따라간 곳에 먹먹해진 가슴 등 뒤로 어머니의 노랫소리가 떼지 못하는 나의 발길을 다독여 어루만지네 조각나 흩어지는 꿈들을 붙잡을 수는 없는지 채워지지 못해 헤매이다 연기처럼 사라지네 감은 두 눈 가득 고이는 따뜻한 그 날의 온기가 만져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은 채 나를 떠미네 ...

추억 ; Lullaby 서범석

구름은 언덕을 지나고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빛 바랜 기억 어린 시절을 그리며 따라간 곳에 먹먹해진 가슴 등 뒤로 어머니의 노랫소리가 떼지 못하는 나의 발길을 다독여 어루만지네 조각나 흩어지는 꿈들을 붙잡을 수는 없는지 채워지지 못해 헤매이다 연기처럼 사라지네 감은 두 눈 가득 고이는 따뜻한 그 날의 온기가 만져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은 채 나를 떠미네 ...

사랑이란 이름으로 II 서범석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랑 주는 사람,(이건 러셀이 한 말이야) 사랑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건 생텍쥐베리) 사랑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고, (체홉!) 사랑은,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고 우- 꽃들을 바라봐, 나뭇잎을 바라봐, 하나같이 다른 모습, 하지만 맺혀질거야 우- 꽃들을 바라봐, 나뭇잎을 바라봐, 어느새 맺혀질거야,...

거울과 아버지 II 서범석

사진속의 내아들 내가 버린 불쌍한 아들 나를 용서 하려나 아님 기억 조차 없을까 한번쯤 만나게씨(날 데리러 온다면서) 혹시 나를 찾을까 ( 왜 먼저가버렸나요) 단 한번이라도(단 한번이라도) 꿈 속에서라도 (잠깐만이라도) 단 한번만 이라도 (꿈속에만이라도) 만나 봤으면 손을 잡아 봤으면 머릴 감겨 봤으면 한번 안아 봤으면 여기 내가 있는데 날 엄마라 불...

너에게 서범석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

추억 (Lullaby) 서범석

구름은 언덕을 지나고아지랑이 아른거리는빛 바랜 기억 어린 시절을그리며 따라간 곳에먹먹해진 가슴 등뒤로어머니의 노랫소리가떼지 못하는 나의 발길을다독여 어루만지네조각나 흩어지는 꿈들을붙잡을 수는 없는지채워지지 못해 헤매이다연기처럼 사라지네감은 두 눈 가득 보이는따뜻한 그날의 온기가만져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은 채나를 떠미네저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흘러가는 곳 ...

절정 서범석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 진 그 우에 서다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발 재겨 디딜 땅조차 없는데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보니 겨울은 강철 무지갠가 보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봄은 오고 풀은 또 돋아난다 풀이 눕는다 풀이 눕는다 풀은 바람보다 더 빨리 눕고 풀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다른길 서범석, 김우형

대단하신 나으리 어찌하면 좋담니까이 못난 머슴이 당신의 숨통을 쥐었나이다두 손 닳도록 간청하시면무릎 꿇고 애원하시면못이기는 척 살려드리리다고마운 말이다만 정중허니 사양하마웬만큼 살았다 평정심 찾은지 오래다다만 너에게 바라건대 내 진실로 바라건대잊지 말아라 너는 조선의 아들이 나라가 무엇을 나에게 무엇을양반네들 뒤치다꺼리 종놈의 팔자거지 같았던 내 운명...

삶은 달걀(Boiled Egg) 조율

변하는 순간의 시간과 온도. 삶의 변화들을 알아차리고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해. 달걀 속 깊은 맛, 인생의 복잡한 레이어 껍질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Shout out to Abraxas 언제든 느낄 수 있는 계절의 변화. 변하는 순간의 시간과 온도. 삶의 변화들을 알아차리고 작은 빛으로 세상을 밝혀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II (서범석) 미스터 마우스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랑주는 사람 (이건 러셀이 한말이야) 사랑은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는 것 (이건 생댁쥐베리) 사랑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고 (체홉) 사랑은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고 우우 꽃들을 바라봐 나무잎을 바라봐 하나같이 다른 모습 하지만 맺혀질꺼야 우우 꽃들을 바라봐 나무잎을 바라봐 어느세 맺혀질꺼야 사랑이란 이름으로 무슨 말인가 무슨 뜻인...

거울과 아버지 II (서범석) 미스터 마우스

사진 속에 내 아들 내가 버린 불쌍한 아들 나를 용서하려나~ 아님 기억조차 없을까 한번쯤 만나겠지 혹시 나를 찾을까 (날 데리러온다면서 왜 먼저 가버렸나요) 단 한번이라도 꿈속에서라도 (단한번이라도 잠깐만이라도 ) 단 한번만이라도 꿈속에만이라도 만나봤으면 (꿈속에만이라도 만나봤으면) 손을 잡아봤으면 머릴 감겨줬으면 한번 안아봤으면 (손을잡아봤으면 머릴...

온도 이승기

[이승기 - 온도]...결비 그대를 볼수록 그대를 알면 알수록 하나부터 열까지 난 궁금한게 많아져요 바보 같은 나 내어디가 좋은건지 어떡하면 그대가 더웃을 수 있는지~ 이런 날 보며 걱정하듯 말했죠 가만히 내 심장소릴 들으며 우리의 마음의 온도가 언제나 따뜻했으면 한다고, 혼자서만 식어 가면 싫다고..

온도 신승훈

나 기다리지 않아도 또 찾아오는 것 나 보내주지 않아도 떠나가는 것 다 잊은 듯이 살아도 또 기억나는 것 또 기억하려 애쓰면 사라지는 것 Everyday everynight보게 될까봐 다시 전부가 될까봐 다른 생각으로 억지로 웃어봐 나 괜찮은가봐 이제 난 웃을 줄 알고 눈물 참는 법도 알잖아 함께한 이 거리라 이제 돌아서 걷지 않아 그대 비슷한 이름에...

온도 셰인(Shayne)

<셰인 -온도> 나 기다리지 않아도 또 찾아오는 것 나 보내주지 않아도 떠나가는 것 다 잊은 듯이 살아도 또 기억나는 것 또 기억하려 애쓰면 사라지는 것 Everyday everynight 울게 될까 봐 다시 전부가 될까 봐 다른 생각으로 억지로 웃어봐 나 괜찮은가 봐 이제는 웃을 줄 알고 눈물 참는 법도 알잖아 함께한 이 거리를 이제

온도 윤형렬

?다정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의 니가 참 좋았어 말하지 않아도 날 사랑하는 널 느낄 수 있었지 손잡고 걷는 길 함께 밥을 먹는일 마주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사소한 얘기도 활짝 웃어주었던 미소가 좋았어 마냥 난 좋았어 니가 널 바라 볼때면 어쩌다 가끔은 다른 사람 같았어 어색한 다툼과 얼룩진 눈물은 되돌릴 수 없었지 난 살 수가 없어 너 없는 하루는 어떤...

온도 미(MIIII)

?차가워 차가워 네 미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다 느껴지는걸 모른척을 해봐 알아도 알아도 난 몰라 네가 왜 이러는건지 내 맘 모르는지 정말 몰라 네가 떠난 이유조차 몰라 뜨거워 내 맘은 아직 너를 향해 뜨거워 식을수가 없어 내 마음 혹시 나 때문에 데어버릴지도 몰라 온통 너의 기적이야 네가 나를 깨워주고 네가 날 잠재워주고 네가 날 위로해줬어 어떻게 ...

온도

차가워 차가워 네 미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다 느껴지는걸 모른척을 해봐 알아도 알아도 난 몰라 네가 왜 이러는건지 내 맘 모르는지 정말 몰라 네가 떠난 이유조차 몰라 뜨거워 내 맘은 아직 너를 향해 뜨거워 식을수가 없어 내 마음 혹시 나 때문에 데어버릴지도 몰라 온통 너의 기적이야 네가 나를 깨워주고 네가 날 잠재워주고 네가 날 위로해줬어 어...

온도 셰인

나 기다리지 않아도 또 찾아오는 것 나 보내주지 않아도 떠나가는 것 다 잊은 듯이 살아도 또 기억나는 것 또 기억하려 애쓰면 사라지는 것 Everyday everynight 울게 될까 봐 다시 전부가 될까 봐 다른 생각으로 억지로 웃어봐 나 괜찮은가 봐 이제는 웃을 줄 알고 눈물 참는 법도 알잖아 함께한 이 거리를 이제 돌아서 걷지 않아 그대 비슷...

온도 민준기

얼룩진 거울 속에희미해져 가색 바랜 조명처럼미지근한 날보기 싫은데너란 화분 안에그런 착각을 했어 네가 필요하다고날 위한 거라던 Your frame이제 난날 가둬둔 말들을 떼어내내가 그린 내 모습은 never that나를 물들인 네 말은 아직 날 두렵게 하지만I knowYou just chew the fat even nowCause I will find...

온도 나운 (noun)

떨어지는 물방울이 너의 울음인 줄 모르고 젖어가는 옷자락을 미처 난 깨닫지 못했지 다시 겨울이 돌아오면 얼음은 이제 덜 녹겠지 너를 품기에 너무나 난 뜨거웠었던 거야 덜 녹고 덜 아파하고 넌 덜 녹고 덜 아파하고 넌 덜 녹고 덜 아파하고 넌 덜 녹고 덜 아파하고 넌 덜 녹고 덜 아파하자 넌 덜 녹고 덜 아파하자 넌 덜 녹고 덜 아파하자 넌 덜 녹고 덜 아파하자 넌

온도 어차피

그 사랑의 온도가 널 못 지우게 해내가 더 뭘 어쩔까 하지만 더 깊게 박혀내 머리의 기억이 널 떠올리게 해내가 더 뭘 기억해 하지만 더 잊긴 싫어네가 떠나면 너를 잊게 된다면너의 향도 너의 온도도다 사라지겠지네가 떠나면 다 사라진다면나의 말도 나의 생각도다 느려지겠지그 사랑의 향기가 널 떠올리게 해내가 더 뭘 지울까 하지만 더 짙어져가내 마음의 상처가...

온도 규리민

모든 순간을 남겨두고 싶어 흘러 넘치는 눈 속의 애정어느 때에 아무나 믿지는 못하게 되었다는 너의 말도 지금 시간이 영원하지 않을 순간일 뿐이란 걸 알지만아아 나는 어쩔 수 없나 봐 찰나도 아끼게 되었으니 take your time 깜빡하면 사라지는 hold your breath 둘러싼 모든 것들 너만의 온도에 맞춰가 불안한 마음이 차가워진대도 we ...

온도 2842

온전한 사랑이 궁금했어요대답해 줘요누구나 담고 싶은 장면이겠죠사랑은 가까이에 둬야 한다고나는 모르겠어요우리 걸어온 날들이면 괜찮아요담벼락 사이 바람의 길처럼먼 길을 떠나는 하늘의 새처럼가끔은 서운한 마음에희미해 보일지라도우린 어쩌면 알고 있어요두 손의 온도를담벼락 사이 바람의 길처럼먼 길을 떠나온 우리 이야기처럼가끔은 서운한 마음에희미해 보일지라도우린...

아름답다 (Belle) 윤형렬 & 서범석 & 김성민

belle 눈부신 그녀를 위해 있는 말 새처럼 날개짓하는 그녀를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볼 때면 난 마치 지옥을 걷고 있는 기분 그 치마자락에 붙들린 내 눈길 이런 내 기도에 의미가 있을까 그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가 이 땅에 살아갈 가치도 없는 자 오 루시퍼 오 단 한 번만 그녀를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오 에스메랄다 belle 너를 사로잡고 있는 ...

시간이 가면 서범석 외 3명

유봉/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송화 / 차라리 죽여줘요 미워 평생을 미워할꺼야유봉 / 언젠간 알게다 모든건 시간이 알게할게다동호 / 이제 난 떠나갈꺼야 초라한 자신을 보게 할꺼야 언젠가동호모 / 한때는 멀리 떠나려 했지만(동호 / 너를 찾고 말꺼야) 난 너에게 묶였단다유봉 /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동호 / 언젠가 너...

진달래와 사랑 서범석 외 3명

나는 득보 사랑허제나도 수국이 사랑허제우리 마음 서로 알제좋은 호시절 오겄제나는 니를 사모허제허나 니는 날 모르제내 마음은 나만 알제기어코 니는 내 차지여나는 그 분 사모하제허나 그 분 모르시제네 마음은 다 들켰제내 마음도 송두리째나는 니를 원망허제허나 니는 날 모르제네 마음은 나만 알제좋은 호시절 오겄제겨우 이십 원에아들 팔아 빚잔치땅도 물도 낯선 ...

우리 사랑하자 온도

진실된 마음이라맞닿은 운명이라사랑하자 말하는 너소중한 순간이라마지막 사랑이라우리는 하나라는 너이대로 영원토록서로 아껴 주며더욱 단단히 휘청거리지 않도록지친 하루 끝에내가 서있을게 그저 너는 내게 달려와 날 안아주면 돼맞아 난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마치 동화처럼 아름다웠어알잖아 더는 내게 너 없인 안되는 걸부디 이대로 우리 그대로영원히 우리 사랑하자...

자장가(lullaby) 온도

오늘도 잠이 오질 않나요 천장만 바라보나요 난 이대로 하루를 끝내기엔 아쉬움이 남은 생각들만 오늘도 기타를 난 튕겨요 그대에게 불러 줄 이 멜로디를 무더운 여름 잠 못드는 당신의 자장가가 되어줄게요 잘자요 goodnight 이노래는 너에게만 부르는자장가 goodnight비록 지금은 들리지 않겠지만그래도 한번 sleep well tonight오늘도 건반...

이별의 온도 윤종신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찬 바람은 그때 그 바람 잘 살아가고 있냐고 다 잊은 거냐고 내게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구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구 그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건데 추워서 그런 것 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 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오늘 더...

여름의 온도 선인장

달리는 차와 길옆엔, 진녹색 우거진 나무들 간밤엔 비가 내렸는지 공기가 조금은 습하네 심부름 다녀오는 길 신호등 앞에 멈춰서 며칠 전 네가 한 얘기에 마음이 서늘해 내 맘은 그게 아니었다고 전해질 수 있을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렴풋하게 생각난 무심코 지내왔던 시간 이제야 선명해 내 맘은 그게 아니었다고 전해질 수 있을까

연애의 온도 오브로젝트

널 처음 만나 사랑을 했던 그 봄의 온도는 꽤 따뜻했어 어설프게 널 품에 안던 8월의 여름 그제서야 사랑을 배웠어 서툴렀던 우리 마주한 것들이 왜 영원할 거라 믿었을까 그날의 기억이 흩날리듯 멀리 날아가 혼자였던 둘이 서로였던 듯이 헤어짐을 낯설어하던 우리 사랑하긴 했었던 걸까 참 따듯했던 그 날의 온도 하루 꼭 마주치던 작은 표정까지도

이별의 온도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니 혼자라는 게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 밤의 온도와 차가운 표정들 예뻤던 추억까지 지문처럼 남았어 이 미련만큼만 그리운 만큼만 절실히 널 잡았다면 널 보내지 않았다면 끝내 날 떠나갔을까 못내 날 받아줬을까 너를 잃은 후에야 알 것 같아 모두 내 잘못인 걸 너의 전부를 안다고 믿었어 내 멋대로 네 맘 어지르는 줄도 모르고 무너져 가...

온도 180도 브라더앤시스터

내 몸이 타오르네, 뜨거운 너의 눈빛 속에 빠져들 때 그대여, 내게 다가와요 거침없는 그대 모습으로 달아오른 우리의 온도는 180도 더는 멈출 수가 없네, 농염한 너의 리듬 속을 파고들 때 그대여, 내게 다가와요 숨막히는 그대 몸짓으로 뜨거워진 이 밤의 열기는 180도 저 달빛이 타오를 때 불타버린 나의 몸이 살아있네 그때, 내게 다가와요 거침없는...

우리의 온도 조인

?안녕 그대여 일어났나요 좀 더 누워 있어요 살짝 부은 그대 얼굴이 내 맘을 설레게 하죠 새벽의 찬바람이 아직 우리 체온을 낮추네요 저기 보이는 새하얀 이불보다 나의 품이 훨씬 따뜻해요 내게 안겨 안겨 줘요 그댄 my love 자꾸 자꾸 그대에게 묻고 싶어요 따스한 그대 품 안에서 스르르 잠들고 싶죠 그대의 팔을 베개 삼아 잠이 들래요 헝클어진 그대 ...

그때의 온도 마틴스미스

Snow 겨울 내내 떨어지던 눈 내 마음의 위로 덮어서 녹아내리더니 어느새 차분하게 흘러가네 And time 가만있질 않는 시간은 허무할 만큼 참 빠르게 가더라 또 금세 봄이란 계절 그 계절로 나만 혼자 내려놓았네 그때의 온도 널 품에 안을 때 그때의 바람 코끝에 향기가 다시 불어와 또 니가 생각나 난 눈을 감아 널 또 그려보네 그때 거리의

연애의 온도 하루

똑같은 주제에 반복된 다툼과 서로의 존재에 무뎌져 우리가 이렇게 엇갈리는 게 이제는 당연해진 게 조금은 서운해 이제는 준비해야 할 때 너도 나와 같잖아 이런 생각하는 게 수도 없이 뱉은 말 우리 헤어지자 이젠 그 말도 정들어 습관처럼 뱉은 말 이제 그런 게 아냐 서로의 욕심이 놓치기 싫어 붙잡았던 게 날카로운 손톱이 돼 서로 맘을 상처 냈던 일 이...

눈물의 온도 소울라티도

눈물이 따뜻해서 웃었어 너처럼 따뜻해서 울었어 네가 보고 싶어지면 웃거나 울게 돼 넌 나를 난 너를 사랑했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였지 행복했고 아름답고 소중했어 안녕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준 너 안녕 나보다 너를 더 사랑했던 나 괜찮아 난 너를 보고 있을 때도 그랬고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을 때도 행복했어 눈물의 온도는 몇 도 일까 이별의 온도는 몇 도 ...

이별의 온도 곽진언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찬바람은 그때 그 바람 잘 살아가고 있냐고 다 잊은 거냐고 내게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 건데 추워서 그런 것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그 하루...

그날의 온도 신지언

커피가 식기 전에 그 온도 그렇게 뜨거웠던 우리 어떤 기억으로 돌아오는지 우 잘 지내니 유난히 추운 날 바람에 실려온 그날에 기억 그날의 온도 제발 가지 말라고 뜨겁도록 사랑했던 너 가지 말라고 말라고 그 날 찬 바람 부는 길에서 넌 차갑도록 변해버려서 그 오래동안 넌 날 잊었니 입술에 남아있던 그 온도 그렇게 뜨거웠던 우리 사랑 어떤

나의 온도 피환

잊혔었던 나의 노래 속에 그 우울한 여린 wonder wall 선뜻 난 포기를 빌고 내 잊혀짐 속에서 이제서 나 일으킬 I`ll be here, when you`re gone Something is so down I`ll be here, when you`re gone I know that I`ll be here, when you`re gone You...

우리의 온도 정동하

그땐 나 너무나 차가워서 너의 마음을 몰랐어 세상이 무거워 늘어진 내 어깨를 따스하게 감싸주던 너를 애써 외면했어 차가웠던 나란 사람이 뜨거웠던 너란 사랑을 만나 쉽게 꺼지지 않는 따스함이 됐죠 겨울마저 녹여버릴 그대의 손을 영원히 놓지 않아요 지금처럼 그땐 나 너무나 뜨거워서 작아지는게 싫었어 너의 미래 앞에 내 모습이 너무 부족해서 차분하게 나...

이별의 온도 린 (LYn)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니 혼자라는 게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 밤의 온도와 차가운 표정들 예뻤던 추억까지 지문처럼 남았어 이 미련만큼만 그리운 만큼만 절실히 널 잡았다면 널 보내지 않았다면 끝내 날 떠나갔을까 못내 날 받아줬을까 너를 잃은 후에야 알 것 같아 모두 내 잘못인 걸 너의 전부를 안다고 믿었어 내 멋대로 네 맘 어지르는 줄도 모르고 무너져 가...

연애의 온도 BVNDIT (밴디트)

겨울과 여름의 차이 왜 이제야 깨닫는 건지 다 아는 다 아는 건데 괜히 기대했던 나 애매한 위치를 확인해 허무하게 yeah I\'m not your girlfriend 질투는 무의미해 I am stupid 혼자 앞서갔네 네 눈빛이 너무 달콤해 But it\'s nothing 담아두기엔 나 자존심이 상해 마음 상해 안 돼 Nasty nasty nasty...

눈물의 온도 소울라티도 (SOUL LATIDO)

눈물이 따뜻해서 웃었어 너처럼 따뜻해서 울었어 네가 보고 싶어지면 웃거나 울게 돼 넌 나를 난 너를 사랑했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였지 행복했고 아름답고 소중했어 안녕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준 너 안녕 나보다 너를 더 사랑했던 나 괜찮아 난 너를 보고 있을 때도 그랬고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을 때도 행복했어 눈물의 온도는 몇 도 일까 이별의 온도는 몇 도 ...

우리의 온도 나오미님>>정동하

그땐 나 너무나 차가워서 너의 마음을 몰랐어 세상이 무거워 늘어진 내 어깨를 따스하게 감싸주던 너를 애써 외면했어 차가웠던 나란 사람이 뜨거웠던 너란 사랑을 만나 쉽게 꺼지지 않는 따스함이 됐죠 겨울마저 녹여버릴 그대의 손을 영원히 놓지 않아요 지금처럼 그땐 나 너무나 뜨거워서 작아지는게 싫었어 너의 미래 앞에 내 모습이 너무 부족해서 차분하게 나를 ...

눈물의 온도 소울라티도(SOUL LATIDO)

눈물이 따듯해서 웃었어 너처럼 따듯해서 울었어 네가 보고 싶어지면 웃거나 울게 돼 넌 나를 난 너를 사랑했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였지 행복했고 아름답고 소중했어 안녕 나보다 나를 더 사랑 해준 너 안녕 나보다 너를 더 사랑 했던 나 괜찮아 난 너를 보고 있을 때도 그랬고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을 때도 행복했어 눈물의 온도는 몇 도 일까 이별의 온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