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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새치

난 늘 고민을 하지 아주 사소한 것 까지 라면 먹다가 국물 흘렸지 티비 속 그녀가 짜증났지 댓글부대 정체가 나왔지 상상을 초월한 범국가적 사기 아부지 뭐하시노 댓글 다는데예 나랏일하시네 할아버지 뭐하시노 가스통 굴립니다 애국자시네 누나는 뭐하노 셀프감금 하는데예 대통령 만드네 니는 뭐하노 일베입니다 온가족이 애국자구나 경찰청 창살 쇠창살이지

새치 박일순

나 어느날 무심결에 앞에 있는 거울보다 내 귓가에 흰머리에 나는 깜짝 놀랐다네 길따라 세월따라 바쁘게만 달려온 길 뒤를 돌아 볼새없이 나 어느새 여기 왔나 새치 하나 뽑아들고 혼자 웃는 쓴 웃음에 바람가네 구름가네 가슴 속에 강물이 가네 내가 지금 꿈을 꾸나 다시 들고 또 보아도 아니 정말 흰머리야 나도 여기 왔는가봐 누구나

새치 민강

난 세상의 새치 온갖 어둠을 제쳐 별종이란 이름으로 하얗게 자라나 늘 따지는 가치는 난 가진 적 없지 매일매일이 보통으로 그렇게 가려나 음 버틸 순 없나 음 숨을 순 없나 음 바뀔 수 있나 온통 하얘진 머리론 알 수 있을까 음 버틸 순 없나 음 숨을 순 없나 음 바뀔 수 있나 온통 하얘진 머리론 알 수 있을까 아님 눈이 내리길 하염없이 기다려야

새치 베이(BAE)

어제와 다른 내 머리에 놀라네 매일 밤 나는 내 머리를 골라내 무슨 색 무슨 색 인지만 확인해 하얀색 하얀색 숫자만 늘었네 오늘도 또각되는 시계 초침에 몸을 맡기다 보면 나도 자연스럽게 백지장 같은 내 머릿속 안에는 많은 고민들이 싸워서 또 피를 토해내 그 피는 빨간색이 절대 아니지 형체 없는 것들이 싸워서 인지 내 머릿속은 계속 하얘만지지 자연스럽게...

새치 윤상원

부담되는 하루 아침의 해 그리곤 사라질 달미운 그날도 하루인걸 어쩜 또 잊었다마중나온 버스 앞이야 찌라시 밟고 너를 좀 미뤄둔 담 한적하게도 괜찮은 맨 앞자리사랑노래를 딴따라 뭔 애같이오늘따라 밝은 노을들을 난 따라가네 어쩌면 아직은 나 또한 애같이고갤 돌려 마주보는 창밖사진들은 하나같이 뒤로 쏠려져 남겨져놓진 못하겠다며 이 시간조차도 밑이 없던 여유...

아부지 l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아부지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셔...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울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아부지 권웅

물안개 피어나는 이른새벽에 어린손 꿈에서 깰까 새벽잠 뒤로 한 채 가난한세월 삼베적삼 이슬에 젖네 구남매 성공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꽃가마 타고가셨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아부지 장현욱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부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아부지 목 메어 불러 봅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 . .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 당신이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을 많이 미워했죠 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 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 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 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텐데 왜 왜 그리 작아 지셨나요 받기만해서 미안하다 이제 돌려드리죠 그대 삶을 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 이제 난 이제 난 알 것 같아...

아부지 이지(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

아부지...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을 많이 미워했죠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 텐데왜 왜 그리 작아지셨나요받기만 해서 미안하다이제 돌려 드리죠 그대 삶을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이제 난 이제 난알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알 것 같아...

아부지 국희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셨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최인자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 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 평생 자식위해 고생 하셨던 당신의 빈 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영원한 나의 사랑

징글벨 새치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홈런왕 이종욱 새치

Hey~ my name is 새치, come on 할아버지도 아닌데 벌써부터 흰머리가 하나 둘 젊은이가 맞나 백발이 되기 전에 사람구실 하겠나 글쎄 몰라 낸들 아나 보크 보크 보크war 홈런왕은 이종욱 도루왕은 날쌘 이대호 꿈도 없이 산다면 그나마 버틸순 없겠지 run run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놈 run run 그럼 난 느리게 걷는

스딴뜨도웨 (허경영 콜미 답가) 새치

Narration ) 아침점심저녁 스딴뜨도웨를 세번만 부르면 손발이 오그라들기는 하겠지만 좋은 일이 생길 것이야. 적당히 망설이고 롸잇나우 (스딴뜨도웨) call me call me everybody 너의 눈을 봤지만 나는 감기걸렸고 call me call me everybody 너의 노래 부르고 삼키로가 찌고 행복한 일들이 생겼으면 (스딴뜨...

루저가 안되려면 새치

새치 하. 컴온. 디기닥기디. 스딴뜨도웨 잘한다 그랬지 그말을 믿었지 속을 줄은 몰랐지 고개는 빳빳히 시민은 뒷전에 이제는 확!

루저가 안되려면 (Inst.) 새치

새치 하. 컴온. 디기닥기디. 스딴뜨도웨 잘한다 그랬지 그말을 믿었지 속을 줄은 몰랐지 고개는 빳빳히 시민은 뒷전에 이제는 확!

염색을 하겠어 똥색으로 (MR) 새치

염색을 하겠어 똥색으로얼마나 멋진가 우아한 변컬러머릿속 똥이 밖으로 나온듯한 우아한 자태 워어오감을 만족시킬 향기로새로운 트랜드를 창조하겠어머릿속 똥이 밖으로 나온듯한 우아한 자태 향기로운 냄새장 보드리야르 시뮬라시옹메트릭스 워쇼스키 형제키아누리브스의 오자형다리는 내 목표이미지가 실체 지배하는 세상거품 거짓 존재하는 이유서울대 나온 오빠 벤츠 타는 오...

콩닥콩닥 느그 느그

?자꾸 자꾸 자꾸 자꾸 봐도봐도 또 보고싶구 나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둘러봐도 너밖에 없네 사랑해요 널 이제는 행복 속에서 아름답게 살아요 아 여기 아 여기 아 여기 너만을 바라보면서 아 저기 아 저기 아 저기 그시절 떠오르지요 콩닥콩닥콩닥 뛴다 뛴다 뛴다 살라 랄라 살라 랄라 천국의 온 것 같아 아아 아 아 지나간 그 시절 모든게 떠올라 아 아 아 ...

사랑의 파킹맨 (우정 Ver.) 광규와 N분의 1

세상은 여자가 반이라지 하지만 내 님은 너뿐이지 오늘 밤 내 품으로 유턴해주세요 이제는 내 맘으로 직진해주세요 택시 드라이버 인생역전 모두가 좋아하는 스타가 됐네 달콤했던 곤돌라 피자 채널빽도 모두 다 사줄게 카드에 한도는 있어도 내 사랑의 한도는 없다고 열려라 참깨 주문을 외고 오늘 밤 우리는 사랑에 미치고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아부지

콩닥콩닥 느그

?자꾸 자꾸 자꾸 자꾸 봐도봐도 또 보고싶구 나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둘러봐도 너밖에 없네 사랑해요 널 이제는 행복 속에서 아름답게 살아요 아 여기 아 여기 아 여기 너만을 바라보면서 아 저기 아 저기 아 저기 그시절 떠오르지요 콩닥콩닥콩닥 뛴다 뛴다 뛴다 살라 랄라 살라 랄라 천국의 온 것 같아 아아 아 아 지나간 그 시절 모든게 떠올라 아 아 아 ...

대박일세 (Mix) 느그

?지금도 있잖아 있잖아 가자가자가자 갈때까지 가자 오늘도 있잖아 있잖아 우리 친구 대박 일세 그래 그래 그랬구나 그렇구말구 내존재가 대박일세 우리친구 대박일세 오냐오냐 내친구야 그렇구말구 했다하면 대박일세 우리친구 대박일세 지금도 있잖아 있잖아 오늘도 있잖아 있잖아 여러분 있잖소 내말좀 들어보소 요놈의친구 입벌렸다하면 대박이나잖소 여러분 있잖소 내말좀...

아부지 [MR]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철이 아부지 연승철

철아 ~ 너를 품에 안고 ~ 오십 년을 살아왔다 ~ 너를 향한 못다 한 내 사랑 힘들어도 ~ 아프지 않구나 내 새끼 참 뽀얀 하구나 아비손이 거칠어 못 만지겠다 고맙다 내 아들 철아 ~ 내 사랑 철아 ~ 아부지~ 개나리 꽃 피는 계절이 돌아와도 힘들어 보이는 그 어깨가 죄송해서 속만 태웁니다 거칠어진 그 손바닥 헛된 인생 안되게 날아 봅니다 아부지 고맙습니다

사랑의 파킹맨 (무대 Ver.) 광규와 N분의 1

유턴해주세요 (유턴 플리즈 인 마이 하트) 이제는 내 맘으로 직진해주세요 (고 스트레이트) 택시 드라이버 인생역전 모두가 좋아하는 스타가 됐네 달콤했던 곤돌라 피자 채널빽도 모두 다 사줄게 카드에 한도는 있어도 내 사랑의 한도는 없다고 열려라 참깨 주문을 외고 오늘밤 우리는 사랑에 미치고 (미치고)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아부지

내가지금느그집에가까 GAPP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임마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임마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임마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지금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임마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지금 느그 집에 가까 내가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위플레이)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 눈 오는 어느 날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도 없는 우리 집에 나타난거죠 6살 때 부턴지 자꾸 의심이 가곤 했죠 색 바래져 가는 빨간 모자와 먼지 쌓인 흰 수염 오랫동안 믿었던 산타 할아비의 어설픈 모습이 나를 웃게 만든건 아버지의 검정 양말 아버지의 검정 양말 선물을 주러 오셨죠 아버지의 검정양말 아버지의 검정양말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울아부지 장태민

세상살이가 고달픈 날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눈물조차 없는 줄 알았지 삶의 무게 한평생 홀로 지세다 훌쩍 가신 울 아부지 이젠 내가 아빠 되어 알고 났더니 울 아부지 불쌍해진다 때늦은 효도 바칠 길 없이 눈물로 대신합니다 인생살이가 힘든 날에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오래 오래 사실 줄 알았지 자식걱정 한평생

느 아버지 머하시노 (Feat. 얼돼(ERRDAY)) 영릴라

베이터 넌 가사 쓸때 켜 놓지 앎 녹색창 네이버 난 센세 넌 학생 받아 벌 벌 벌 내 말 못 알 아 먹 는 씨 빠 빠리 이건 잘 들려 내 가 하 는 게 다 정 답 임 got it 이건 안 틀려 맨 몸에 곡받아 가사나 끄적여 놓고 니 이름 앞 어두에 음악가 Copy cat 니가 bitch 다 뽕에 다리풀려 취한 듯이있지 느 아부지

울아부지 금잔디

소처럼 매일 일을 해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엇 하나도 매번 그 자리 나아진게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다오 싫다며 투정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새벽 눈 뜨면 내가 깰 새라 도둑 걸음 걸으시며 거친 수염이 내 볼 찌를까 입맞춤도 못하셨네

밥 무러 온나 (우리 할매) 써푼라이즈

온나 우리 집에 밥 무러 온나 온나 우리 집에 밥 무러 온나 느그 학교 친구도 밥 무러 오라케라 오 내가 밥해 놨다이가 맛난 거 없어도 놀러 오라케라 느그 학교 선생한테 안부 좀 전해주라 온나 우리 집에 라면 무러 온나 온나 우리 집에 라면 무러 온나 웃뜸에 가 도 놀러 오라케라 오 내가 라면 끼리따이가 맛난거 없어도 놀러 오라케라 느그 학교 짝지도 놀러 오라케라

엄마의 봄, 아부지 바람 장도현

온몸 마디 마디 녹아 내리고 주름길에 저승 꽃 펴도 자식만은 꽃길 주시려 허리 한번 펴지 못했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 울엄마 오래 사세요 자식보며 활짝 피는꽃 우리 엄마 봄은 나란다 새벽하늘 이고나가서 저녁하늘 지고 오시네 자식위해 빌어 주시던 끝이없는 아부지

간식송 III (2시의데이트) 올라이즈 밴드

해자야 말자야 이리 앉아봐라 느그 막내 피자 맨날 두시만 되면 어디가는기고 대체 꽃바구니들고 뭐남자생겼나 두시만 되면 없어지네 두시에 두시의 데이트하러가나 도데체 어디가는지 내가 알수가 없다 오늘도 피자는 여기저기 갑니다 해자야 말자야 이리 앉아봐라 느그 막내 피자 맨날 두시만 되면 어디가는기고 대체 꽃바구니들고 뭐남자생겼나 두시만 되면 없어지네 두시에 두시의

수황도 주병선

1.수황도 너는 어이해 그리도 빨리 떠났는가 돛배 타고 고향 가는 나그네를 잊었는가 나 어릴 적 터를 찾아 굽어 온 길 몇몇 해인데 수황도 그 풍경은 내 나이를 외면하나 *수황도 수황도 내 아부지 터울아 내 어무니 살아 생전 한풀 굿이나 해 주구려 2.수황도 설빛 황새야 네가 떠난 곳 어디메냐 노을지고 고향떠난 그 아이를

집 지키는 아이 2 (feat. my_i) 꼬마견

소극적이고 조용했던 아인 형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 아인 어느 날 부턴가 나홀로 집에 집에 돌아오면 아무도 없네 하나 없네 구석에 있는 장난감 뒤지며 만화 주인공이 되며 영화 주인공이 되며 외로워하지 않으려 애쓰던 시절 어른이 된 지금 머리 쓰다듬어 주고 싶어 항상 밝은 척하며 어린시절을 보내보지만 마음 속엔 외로움이 발목을 잡어 항상 생각과 고민의 연속 새치

뭐라꼬 술제이 (Sool J), 김보선

붙어라 달콤한 말은 잘 못해도 내는 항상 니부터 다 챙기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다 무뚝뚝하게 대답하는거 내도 싫타 그란데 우짜긋노 닭살 돋고 넘사시럽다 니 좋아하는 서울남자 사실 다 실없다 투박하게 구박해도 니 내 맘 알제 내가 국밥처럼 소박해도 솔찌 니 삐없데이 뭐라꼬 니 내 사랑한다고 달콤한 그 말 더해도 뭐라꼬 보고 싶다고 내 느그

뭐라꼬(with김보선) 백두산호랑이님>>술제이

붙어라 달콤한 말은 잘 못해도 내는 항상 니부터 다 챙기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다 무뚝뚝하게 대답하는거 내도 싫타 그란데 우짜긋노 닭살 돋고 넘사시럽다 니 좋아하는 서울남자 사실 다 실없다 투박하게 구박해도 니 내 맘 알제 내가 국밥처럼 소박해도 솔찌 니 삐없데이 뭐라꼬 니 내 사랑한다고 달콤한 그 말 더해도 뭐라꼬 보고 싶다고 내 느그

뭐라꼬(with김보선) 술제이

붙어라 달콤한 말은 잘 못해도 내는 항상 니부터 다 챙기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다 무뚝뚝하게 대답하는거 내도 싫타 그란데 우짜긋노 닭살 돋고 넘사시럽다 니 좋아하는 서울남자 사실 다 실없다 투박하게 구박해도 니 내 맘 알제 내가 국밥처럼 소박해도 솔찌 니 삐없데이 뭐라꼬 니 내 사랑한다고 달콤한 그 말 더해도 뭐라꼬 보고 싶다고 내 느그

뭐라꼬(with김보선) 덕복님>>술제이

붙어라 달콤한 말은 잘 못해도 내는 항상 니부터 다 챙기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다 무뚝뚝하게 대답하는거 내도 싫타 그란데 우짜긋노 닭살 돋고 넘사시럽다 니 좋아하는 서울남자 사실 다 실없다 투박하게 구박해도 니 내 맘 알제 내가 국밥처럼 소박해도 솔찌 니 삐없데이 뭐라꼬 니 내 사랑한다고 달콤한 그 말 더해도 뭐라꼬 보고 싶다고 내 느그

뭐라꼬 (Inst.) 술제이 (Sool J), 김보선

고마 내 옆에만 딱 붙어라 달콤한 말은 잘 못해도 내는 항상 니부터 다 챙기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다 무뚝뚝하게 대답하는거 내도 싫타 그란데 우짜긋노 닭살 돋고 넘사시럽다 니 좋아하는 서울남자 사실 다 실없다 투박하게 구박해도 니 내 맘 알제 내가 국밥처럼 소박해도 솔찌 니 삐없데이 뭐라꼬 니 내 사랑한다고 달콤한 그 말 더해도 뭐라꼬 보고 싶다고 내 느그

요즘 바쁜가봐 (아이구 아부지~ 바흐) 조문근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님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네 이름을...

서울나들이송 서울나들이 (웃찾사)

아 아 아 서울나들이 송~ 개미 핥기 닮은 당신 개미 퍼먹어 브로컬리 닮은 당신 초장 퍼먹어 나는 느그 때매 허파 디비지겠네 으하하하 하하하 그냥 웃어요 으하하하 하하하하 박수치지마 으하하하 하하하하도와 주세요 으하하하 하하하하 일 안하실 거예요 으하하하 하하하하 개미 퍼먹어 알았다 ~ 왜 갑자기 알았다를 하고그래요.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조재현,고수(대사)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 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_조재현_고수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Fast Food 비프리 (B-Free), Hukky Shibaseki

원천 오기 나의 원천 너를 놀리는 재미 나는 그런 사람 어쩌라고 너가 심한 말을 하면 난 더 심한 말을 할거야 너는 맨날 달린데 나는 근데 날거야 나는 날것이야 나는 거대한 공룡 너는 박테리아 내 저녁은 햄버거 나는 롯데리아 에서 알바해도 멋있는 사람 서울시티 부터 로마니아 까지 알려진 내 16 마디 천사들과 마귀까지 좋아하는 허키 시바세키 나는 해엄치는 새치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 <<간주중>> ========================= 우리엄마